스트레스가 제일 큰 요인 맞을까요?
그렇게 치면 성격 더러운 사람은 맘속에 안담아두고 내뱉으니 걸릴확률 적어야 맞는걸테구요
스트레스가 제일 큰 요인 맞을까요?
그렇게 치면 성격 더러운 사람은 맘속에 안담아두고 내뱉으니 걸릴확률 적어야 맞는걸테구요
착한사람들이 많이걸리는것같아요
저 암수술하고 6인용 병실에 입원했는데 5명이 대학교 1학년 엄마들~~
나이도 나이지만 고3학부모를 겪어서 그란건가 하고 웃었네요~~
술담배 안하시는데 시집살이 20년,,방울토마토 브로콜리 드셔도 간암 걸리셔서 갑자기 가셨어요 ㅠㅠ
스트레스 받으면 면역 약해지고 취약
의대 근처도 못 갔지만 ㄹㅇ 거의 모든 병의 원인이
스트레스 맞아 보여요.
세포복사하다가 돌연변이 나오면 그게 암이래요.
세포복제하다가 돌연변이 나오면 그게 암이래요.
갑자기 스트레스 받으니 피부가 확 뒤집어 지더라구요
얼굴뿐아니라 등쪽까지 다 그래서 황당했어요
유전이라지만. 소송하던 친구가 결말은 암을 얻더군요
식습관은요? 아무 영향 없나요?
돌연변이 세포야 모든 인간들이 다 갖고 있지만 면역력이나 체력이 있으면 암세포가 힘을 못써요
그러다 스트레스 등으로 몸이 약해지면 줄다리기 하던 힘이 암세포쪽으로 쏠리면서 퍼지고 자라나는거죠
평생 매일 같은 시간에 운동하시고 술담배 안하시고 근육맨에 체력좋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면서 그리 건강하시던 분이 억울한 일로 재판하시면서 암 얻어서 돌아가셨어요
저 유방암 수술했는데
시어머니....스트레스때문이었던거 같아요
솔직히 스트레스 조금만 받아도 몸에도 좀 이상오는 느낌인데 받는것 같고
식습관은 성인병에는 완전 영향이죠.. 성인병예방을 위해서라도 식습관을 좋게 해야죠
잠부터 못잡니다.
근육이 긴장하게 되고
소화도 안되고 식욕도 없고
몸이 차가워 집니다.
암이 좋아하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그러니 스트레스가 단기로 끝나면 다행인데 오래 끌고 가면 정신과약 추천합니다.
지인이 모 대학병원 교수 (유방암) 하는 동생한데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면역력 약해져서 암 잘 걸리지 않느냐고 했다가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엄청 핀잔 듣고 입꾹닫았대요. 학계에선 인정하지 않는 설.
교수가 제발 그런말 좀 하지말라고...
저 동네에서 팔자편한 여자로 유명했고
돈 남편 아이 뭐하나 속 썩이는거 없고
애 열살때 유산 물려주시고 시부모님 돌아가셔서 시잡 스트레스도 없었는데 암 걸렸어요
암은 세포의 돌연변이가 원인입니다
스트레스 타령 하지마세요
세포돌연변이 맞아요 식습관도
스트레스도 원인이에요 스트레스로 잠못자고 화병걸려 면역력떨어지면 몸이 제기능을 못해서 걸리는거에요
병원 아파서 가면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말하는 거 의사들 18번 아닌가요?
우리 모두는 몸에 모든 종류의 박테리아 ,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데 그애들이 활동을 하지않고 잠자고 있는 상태에서 외부에서 들어온 바이러스를 박테리아가 싸우다가 내재된 바이러스를 깨우게 되면 들어온 바이러스랑 힘을 합쳐 자기 몸을 공격하는 게 암이라고 하던데요. 그 환경이란 스트레스도 포함이 되겠죠..면역이 떨어졌으니 박테리아가 바이러스를 이기지 못할것이고….
근데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 비율이 좀 차이나니 누구는 걸리고 안걸리고 그런거 아닐까요..
전 몇달동안 스트레스 몹시 엄청 받고나서 암에 걸렸어요.
100% 스트레스 탓을 하는 게 아니고
발병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겠죠.
그때로 돌아간다면 스트레스 줬던 그 일을 피할 거예요.
만병의 근원인데
그걸 주는 사람은 안걸리고 받는 사람이 잘걸리는거 같긴해요
주변에 맘약한사람보다 속에말 막 내뱉는 사람이 안걸리듯이.
맨탈 갑들이 건강하게 오래도록 시끄럽고 드세잖아요
어마어마한 극심한 스트레스.
저 시집에 나르 한명 때문에 몇년 스트레스 심하게 받을때 몇년은 우울지수 높게 나왔어요. 상담 받으라고. 갈 형편 안되서 못가고 지냈더니 그 다음에는 암관련 수치가 높게 나와서 매번 재검이라 의심되는 암관련 진료받으라는 결과지 받고 암센타 다녔거든요. 암은 아니지만 혹시 모르니 꾸준히 정기검진 오라는 진단.
그러다 참을수 있는 인내한도를 넘는 일 저질러서 안보고 살았더니 건강검진 수치 정상화되고 따로 다니던 암센타 결과도 더 이상 안와도 된다는 통보 받았어요.
물론 유전적영향이 가장 크겠지만
우연이라기엔 진짜 너무 시기가 딱딱 맞아 떨어지더라고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 속의 호르몬 체계가 변합니다.
코르티솔이 왕창 나오죠
과잉분비된 코르티솔이 몸의 면역체계를 망가뜨리는 주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