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왜 이렇게 자기 밥 자기가 못해먹는 사람이 넘치나요? 남자노인들. 남편들. 애들....
그런 사람들은 빵이라도 사먹어서 스스로 해결사야하는거 아닌가요?
밥반찬 할 줄 아는 아줌마들에게만 모두 매달려 먹고 살려고 하니...
피곤합니다.
네. 맞습니다. 지쳤어요~푸념.
세상에는 왜 이렇게 자기 밥 자기가 못해먹는 사람이 넘치나요? 남자노인들. 남편들. 애들....
그런 사람들은 빵이라도 사먹어서 스스로 해결사야하는거 아닌가요?
밥반찬 할 줄 아는 아줌마들에게만 모두 매달려 먹고 살려고 하니...
피곤합니다.
네. 맞습니다. 지쳤어요~푸념.
일본남자들은 부인이 밥 안차리면 쥐도새도모르게 담가버려요..
못하는게 어딨어요?
사람 다 자기 발 뻗을데 보고 눕는거에요.
못한다, 할 줄 모른다 뻗대면 옆에서 다 해주니 그러죠.
내말이요..
기초수급자 할아버지들께 봉사자들이 반찬 다 배달해 드려도 그거 꺼내서 챙겨먹기 귀찮아서 반찬이 썩어서 나가는 집도 있다고 들었어요 ( 당연히 일부겠지만)
퇴직자 생활 10년째 울남편 겨우 라면은 끓이지만
마눌만 없으면 무조건 라면 아니면 굶고 앉아 있을때도 있어요
그냥 남자들 퇴직하면 무조건 자기밥 차려먹는 훈련 좀 시켰으면 좋겟어요
자기기.밥 안해도 해주는 사람이있으니깐요
알아서 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그래서 안해도 못해도 굶지 않으니 계속 안하고 못하는 거죠
그렇게 옆에서 방조한 사람이 있는 겁니다
이제와 하는 푸념에는 자기반성도 좀 해보세요
오늘 아까 유재석 유튜브 채널에 조인성 차태현 한효주 나왔었는데, 조인성 어머니는 어렸을때부터 밥 시간을 딱 정해 놓고 그때까지 식탁에 안오면 주방 마감을 했대요. 그거 참 좋은거 같더라구요
능력으로 돈 1도 못버는 전업주부는 왜 많은지 아시나요
학교에서 가르쳐야 합니다
생존 수업
223.38 같은 인간들 꼭있음 ㅉㅉ
둘 다 필수
굶어죽진 않아요
굶어죽어도 본인선택
어릴때 동네에 살던 남자들은 밥 스스로 해먹는 남자도 많았는데
밥안해먹는 남자가 많다는 걸 + 부엌살림 손도 안댄다는 캄자가 있다는 걸 인터넷보고 알았어요.
40년대생인 아버지도 자신이 좋아하는 찌개같은 건 재료 구해서 직접 끓여드시기도 하고 했고
부인없는 홀아비들도 깔끔하게 집 치우고 밥만 잘해먹고 살았는데(가짓수는 조촐하지만)
진짜 인터넷보고 알았어요. 손 까딱 안하는 남자가 있다는 것을요.
어릴때 동네에 살던 남자들은 밥 스스로 해먹는 남자도 많았는데
밥안해먹는 남자가 많다는 걸 + 부엌살림 손도 안댄다는 남자가 있다는 걸 인터넷보고 알았어요.
40년대생인 아버지도 자신이 좋아하는 찌개같은 건 재료 구해서 직접 끓여드시기도 하고 했고
부인없는 홀아비들도 깔끔하게 집 치우고 밥만 잘해먹고 살았는데(가짓수는 조촐하지만)
진짜 인터넷보고 알았어요. 손 까딱 안하는 남자가 있다는 것을요.
못해먹는게 아니라 안해먹는거죠
근데 집안 일 하나도 안도와주고 내가 다 해야된다고 푸념하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안하고있는 그 꼴을 못보더라구요
할때까지 기다려주지 못하는거죠
그냥 내가 하고말지
더러우면 그 꼴 못봐서 청소 정돈하고
안먹으면 굶는거 안쓰러워 떠먹여주고 어떻게든 먹게하죠(특히 자식들에게)
근데 굶기면 담에 더 잘먹고 알아서도 해먹어요
빨래 안해주면 냄새나는거 싫어서 알아서 해요
늦잠자면 애간장 태우고 깨워주는 사람이 있으니 알람에 일어날 생각을 안하는거고
학교, 학원 안가면 걱정하고 속 태우는 사람을 쉬해 학교 가주는겁니다
내가 안해도 누군가 해줄거라 기대는 사람이 있으니 안하는거고 때론 그걸 무기 삼기도 하죠
부모는.. 가족은 이 모든걸 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혼자 할수있게, 자립할수있게 도와주는 사람인거예요
해주는건 어린이까지만~
청소년때부턴 할수있게 도와줘야한다 생각해요
그렇다고 방치하는건 안되구요
기다리고 할수있게 기회를 줘야해요
다 해준다고 많이 사랑하는게 아니고
되고 안되는건 확실하게 맺고 끊는 강단이 필요해요
밥 못하는 것보다 돈 못버는 게 훨씬 더 한심한게 팩트인데?
못 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경우가 더 많을 것 같네요.
요즘 유튭 요리프로도 넘쳐나는데 뒤지게 뇌가 없지 않고서야 보면 대충 따라하거든요
그런데 안하는거죠 왜냐면 차려주는 마눌 엄마가 있거든 더구나 아내 엄마가 집밥 고수한다 그러면 남편놈 자식것들 더 손 하나 까딱안함 어자피 차려주니까
아내 엄마라도 내가 니들 시녀냐며 한마디 하메 외식 하자 주의면 그나마 눈치보고 하더구만
그 차려주는 아내 엄마 없음 다 지들끼리 해쳐먹든 사먹든 알아서함~
요즘 먹는데가 없냐 돈이 없지 안그래요? 먹는거 쎄고 쎘잖음 지들이 반찬가게를 이용하든 사먹으려하면 알아서 삼
그니 돈이나 제대로 벌기나 해야 그런데 백수야 반백수야 하면 아내 엄마 손을 오지게 이용해먹지
그러니 기도하세요들 남편,특히 아들새키 백수놈 안되기를
집구석에 백수놈이 출현하면 아내 엄마 인생은 눈감을때까지 철저히 이용당하니 완전 시녀로 죽는 불쌍한 인생되는거
그런데 난 시녀여도 좋아 내한몸 가족들에게 희생하고 가지뭐어 하는 여자 분명히 나온다 하는 그래서 팔자가 따로 있다 소리 있는것임
어렸을 때 엄마가 하는 일이 다 당연하고 엄마는 원래
처음부터 그렇게 태어난 줄 알고 아무 생각도 해본 적 없던 나!
진짜 반성합니다…
매 끼니 차려주니 걍 완전 당연한 건 줄 앎…
안 하는거죠. 돈버는 유세로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는 늙은 남자들 한심 ㅉㅉ 혼자 살아도 돈은 벌어야 하고 밥도 해먹을 줄 알아야 하는 건데
누가 돈벌때 밥 못차려 먹는다 뭐라하나요.
정년 퇴직하고 집에 있으면 아내도 이젠 집안일도 정년인건데. 여전히 마누라만 부려 먹으려하니 뭐라하는거죠. 같이 늙어가니 같이 해먹고 같이 치우고
자기 손으로 자기입에 들어갈 쌀한톨값 못버는 아줌마들은요? ㅋㅋ 이쪽이 천배는 한심한데요
저는 초등 아들 둘 불고기 재는 법, 인덕션에 후라이하는 법등 하나씩 갈키고 있어요. 쌀 씻기도요. 어렸을 때부터 해야 자취해도 자기 건강챙기고 나중에 결혼해도 가사 도울 것 같아서요.
일찌감치 독립해서 자취 오래한 남자들은 잘해먹고 삽디다
따순 엄마밥 오래먹고 손하나 까딱 안해본 아들들이 제일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