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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님들 선생님들이 파업을 하신다면 응원하시겠습니까?

마지막 기회 조회수 : 4,585
작성일 : 2023-07-22 11:29:56

 

제가 오래 전 부터 사랑하는 82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어서 제가 가입해있는 맘카페에 먼저 글을 쓰고 여기에도 올립니다.

 

////////////////////////////////////////////////////////////////////////////////

 

저는 성인이 된 자녀가 있는 중년입니다.

요며칠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서 맘이 너무 아프고 슬픔이 가득한 나날을 보내고 있구요.

아마 우리 카페 회원분들도 저같은 분이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아이들 키우면서 선생님께 서운한 적도 있었지만 큰 틀에서 그많은 아이들 교육하시다보면 그럴 수 있겠지, 어차피 내 아이도 사회생활 배우는건데 살아가다보면 이상한 사람들 만날테고 이렇게 성장하는거지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위해 애쓰시는 좋은 분들을 만났죠.

 

글쎄요 딸아이 친구들중에 학교에 근무하는 교사들이 있는데 얘기들어보면 우리 애들 어렸을 때보다 더 똑똑한 선생님들이 너무나 열심히 현장을 지키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그들의 입에서는 너무나 많은 민원으로 처음 가졌던 사랑과 열의가 사그라들고 문제가 되지않을 정도의 선에서만 해야 나중에 꼬투리가 잡히지않는다 라는 생각으로 많이 넘어가고 있었어요.

그런 얘기를 들으면서 참 안타까웠는데 결국 이런 사태가 일어났네요.

 

딸아이친구들 얘기로는 교사커뮤니티에서 서이초선생님 49재에 연가 내지는 병가투쟁을 하자는 얘기가 나왔고 많은 분들이 참여뜻을 밝혔대요.

파업권이 없는 우리 선생님들이, 아직까지 단 한번도 파업해보지 않았던 교사들이 개학 후 그런 식으로 목소리를 내겠다고 한답니다.

 

이날 연가나 병가를 많은 교사들이 내게 되면 학교수업은 파행될 수 밖엔 없습니다.

참여하지않은 몇 분의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체육관이나 운동장에서 단체수업을 해야겠죠.

 

자 어머님들은 이날의 일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무슨 일이 있더라도 교육은 계속돼야한다 그러니 연가는 안된다라고 하시겠습니까?

교육을 제대로 하고 싶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신 선생님들에게 파업만은 안된다고 하시겠습니까?

불편한 하루가 되겠지만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위해 큰 뜻으로 뭉치는 선생님들을 응원하시겠습니까?

 

무엇이 우리의 아이들을 위하는 길일까요?

무엇이 무너진 교육현장을 바로잡는 길일까요?

지금 변하지않으면 또다른 죽음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릅니다.

어쩌면 이번이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 모릅니다.

 

우리 선생님들을 응원합시다.

선생님들이 맘놓고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힘을 실어줍시다.

그렇다면 그날 하루의 불편함은 자녀들에게 선생님들이 너희들을 잘 가르치기위해 하신 일이라고 설명해주고 지지해드립시다.

우리 학부모들도 함께 힘을 모아야 바뀌어질 수 있습니다.

 

IP : 182.211.xxx.119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22 11:32 AM (125.186.xxx.140)

    네 응원합니다
    이제 바껴야할 때

  • 2. . .
    '23.7.22 11:33 AM (222.237.xxx.106)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저는 상관 없어요. 하지만 학교가 보육인 가정에서는 내 아이가 불이익 당하는 것 내가 불편한 것 못참아 동참 안하고 공격적으로 바뀌는 부모들 많을거에욬

  • 3. . .
    '23.7.22 11:33 AM (222.237.xxx.106)

    개인적으로 저는 상관 없어요. 하지만 학교가 보육인 가정에서는 내 아이가 불이익 당하는 것 내가 불편한 것 못참아 동참 안하고 공격적으로 바뀌는 부모들 많을거에요.

  • 4. ㅇㅇ
    '23.7.22 11:34 AM (223.62.xxx.190)

    교사 휴업 응원합니다

  • 5. ..
    '23.7.22 11:35 A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

    방학때하지 왜 학기중에? 이제 방학하니 8월에 해요 찬성합니다

  • 6. . .
    '23.7.22 11:35 AM (222.237.xxx.106)

    전교조는 뭐하나요? 교원노조 아닌가요?

  • 7. ...
    '23.7.22 11:36 AM (211.234.xxx.219)

    방학때 하면 누가 봐 주나요?
    찬성합니다!! 그깟 초딩 하루 수업보다 아이들 인성, 세상 교육이 먼저입니다!!

  • 8. ..
    '23.7.22 11:37 A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

    방학은 쉬고 학기중에 해요?

  • 9. ...
    '23.7.22 11:39 AM (211.36.xxx.209) - 삭제된댓글

    49재가 9월 4일이라 그 날에 맞춰 파업할 예정이랍니다.

  • 10. ..
    '23.7.22 11:40 A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

    방학은 쉬고 학기중에 해요? 방학도 근무기간이잖아요

  • 11. ㅇㅇ
    '23.7.22 11:41 AM (223.62.xxx.190)

    방학때 하면 무슨 효과가 잇겠어요
    어이가없네

  • 12.
    '23.7.22 11:42 AM (218.155.xxx.188)

    고인의 49재맞춰하는 건데
    방학때하라는 건 난독인가요?
    하루 수업 안해도 하늘 안 무너져요.
    학원이나 가정체험으로 잘만 빠지면서
    무슨 방학때 하래요

  • 13. 저는
    '23.7.22 11:45 AM (58.143.xxx.27)

    파업 응원합니다.

  • 14. ..
    '23.7.22 11:46 A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

    그럼 그날 해요 그날 기점으로 교사들에 대한 시선이 어떻게 되나 두고보죠 찬성합니다 그날 파업가세요

  • 15.
    '23.7.22 11:48 AM (218.238.xxx.80) - 삭제된댓글

    대찬성 합니다!!!

  • 16. 싫으면
    '23.7.22 11:49 AM (175.223.xxx.130)

    나가야죠. 그자리 가고 싶은 사람 넘쳐요
    파업 하는 순간 조중동에서 응원할까요?

  • 17.
    '23.7.22 11:49 AM (118.235.xxx.106) - 삭제된댓글

    지들이 알아서 하겠죠 뭔 응원씩이나

  • 18. ...
    '23.7.22 11:49 AM (218.238.xxx.80) - 삭제된댓글

    찬성합니다.

    이런 진상 없어야
    내아이도 행복한 학교생활할 수 있지요.
    하루가 다숩니까.
    일주일 하세요!

  • 19. ..
    '23.7.22 11:51 A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

    방학중 싫음 그날하고 100일 탈상까지 해요 응원합니다

  • 20. 응원해요
    '23.7.22 11:51 AM (14.42.xxx.44)

    9월이면 다 개학하고 시원하니 그 때에 휴업 시위하세요

  • 21. 지나가다
    '23.7.22 11:52 AM (59.1.xxx.19)

    적극 찬성합니다.
    그런 아이들과 부모때메
    대다수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힘들어하는 거.
    이런 어려움 바껴야하지 않겠습니까?

  • 22. 너나나가
    '23.7.22 11:52 AM (58.143.xxx.27)

    싫으면 나가라
    나 변호사야
    세금으로 월급받는 주제에

    똑같은 뇌구조

  • 23. ...
    '23.7.22 11:53 AM (211.177.xxx.23)

    아이 둘 40대 워킹맘입니다. 응원합니다

  • 24.
    '23.7.22 11:53 AM (118.235.xxx.106) - 삭제된댓글

    그 진상 꼭 밝혀졌으면 합니다

  • 25.
    '23.7.22 11:56 AM (211.234.xxx.1)

    공무원 파업은 응원할수 없어요.
    불법적이지 않는 방식이어야 합니다.
    파업이 흥행여부 따져서 하는것이 더 웃깁니다.
    진정성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지금 다들 선생님들 이해하는 시선들이 많아요.
    공무원 파업 인정하면 뒤에 따라올 부작용 너무 큽니다.

  • 26. ...
    '23.7.22 11:56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방학때하지 왜 학기중에?
    ------------------
    교사가 죽는 것도 49제도 방학 맞춰서 죽어야 되나요?
    님들 편하라고?

  • 27. ...
    '23.7.22 11:57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방학때하지 왜 학기중에?
    ------------------
    교사는 죽는 것도 49제도 방학 맞춰서 죽어야 되나요?
    님들 편하라고?

  • 28. ...
    '23.7.22 11:58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방학때하지 왜 학기중에?
    ------------------
    교사는 죽을 때도 49제도 방학 계산해서 죽어야 되나요?
    님들 편하라고?

  • 29. ...
    '23.7.22 11:59 AM (211.243.xxx.59)

    방학때하지 왜 학기중에?
    ------------------
    교사는 죽을 때도 49제를 방학 계산해서 죽어야 되나요?
    님들 편하라고?
    남의 죽음보다 점심 차리는게 더 중요하시죠?

  • 30. ....
    '23.7.22 12:00 PM (121.141.xxx.133)

    응원합니다

  • 31. ㅇㅇ
    '23.7.22 12:00 PM (49.164.xxx.30)

    아이들 초등입니다.저는 응원해요.

  • 32. ..
    '23.7.22 12:04 P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

    49제때 왜? 49제가 뭔데요?

  • 33. ......
    '23.7.22 12:04 PM (222.236.xxx.19)

    방학때하지 왜 학기중에? 교사는 자살도 날짜 맞춰서 방학때 해야 되나요.????

  • 34. ..
    '23.7.22 12:06 P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

    불교에서 사후 7일마다 7번째
    다들 불교신가? 그럼 7일 14일 21일 28일 전부 건너뛰고 ?
    파업지지해요 7일되는 수많은 날에 하시죠

  • 35. 적극 찬성합니다!
    '23.7.22 12:07 PM (223.38.xxx.37)

    교육이 잘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이런 나라꼴 안 납니다!

  • 36. ㅁㅁㅁㅁ
    '23.7.22 12:08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응원합니다

  • 37. 응원
    '23.7.22 12:12 PM (118.40.xxx.60)

    선량한 학생들을 위해서도 응원합니다.

  • 38. ㅎㅎㅎ
    '23.7.22 12:13 PM (106.102.xxx.154)

    미쳤나봐 무슨 파업을 방학때 하랳ㅎㅎㅎㅎ
    무식한 여편네들 법과 사회 이런거 좀 가르쳐야 됨

  • 39. Clotilde
    '23.7.22 12:18 PM (124.49.xxx.140)

    큰아이 중2 둘째아이 초4에요~
    두아이 학교 선생님들 파업하신다면 팔 걷고 나서서 응원 할 생각 입니다.

  • 40.
    '23.7.22 12:22 PM (118.47.xxx.9)

    저런 식이라면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더 이상 존경할 이유가 있나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임금 받는
    노동자일 뿐이잖아요.
    서비스가 부실한데 누가 만족하겠어요.
    교육인은 최우선이 학생을 지도하는거예요.
    본분을 망각하면 교권을 스스로 붕괴시키는겁니다.

  • 41. 방학때
    '23.7.22 12:22 PM (211.234.xxx.29)

    하는게 무슨 파업이에요.

    저도 그 날해도 상관은 없을듯 한데..고3 관계되신 선생님들 동참하면 고3 부모님들께는 안좋은 소리들을듯요.

  • 42. ////
    '23.7.22 12:23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어짜피 지금 학생과 학부모가 무슨 선생을 존경하긴 하나요.
    그냥 서비스 노동자 맞죠 그렇게 대하고요.
    82에서 교사 욕만 엄청 봤지 존중 존경 글은 본적이 없네요 최근 10년간.

  • 43. 방학때
    '23.7.22 12:28 PM (70.74.xxx.128)

    파업하라니ㅋㅋㅋ
    와 진짜 진상들이 여기저기 숨어있네요ㅋ
    수업에 지장을 안주는 파업하면 누가 관심이나줘요?
    저도 초등학부모지만 파업 지지합니다
    하루 수업 안한다고 큰일 안나요

  • 44. 그러니까
    '23.7.22 12:31 PM (118.235.xxx.43)

    자살해도 시체 치우고 수업은 하고 사람 죽어도 항의도 하지 말고 자기 애들 맡으라고참 마인드 웃기네요. 이기적인 맘충이 천지
    지 자식 안본다고 출산휴가 내면 욕한다더니

  • 45. ...
    '23.7.22 12:32 PM (58.234.xxx.222)

    지 자식만 생각하며 나대는 엄마들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 46. ...
    '23.7.22 12:32 PM (118.235.xxx.220)

    맘충들 튀어나오는거 보니 ㅠ

  • 47.
    '23.7.22 12:34 PM (58.123.xxx.205)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선생님들의 파업 응원합니다
    더 늦기 전에 흔들리는 교권을 지켜야할것 같아요

  • 48. 00
    '23.7.22 12:35 PM (121.190.xxx.178)

    파업의 뜻도 모르는 사람은 방학때 파업하라는 댓글 쓰지마세요 무식해서 원

  • 49. .....
    '23.7.22 12:37 PM (58.123.xxx.102)

    완전 응원합니다

  • 50. ㅇㅇ
    '23.7.22 12:38 PM (211.196.xxx.99)

    방학때 하지 왜 학기중에 하냐니... 금수만도 못하네요
    단비같은 충전기간 가질 수 있는 방학을 단 이틀 남겨놓고 생때같은 목숨 버린 교사를 생각합시다
    언제 하든 파업 찬성합니다

  • 51. ㅇㅇ
    '23.7.22 12:41 PM (211.196.xxx.99)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교사가 이틀 남은 방학도 못 기다리고 목숨을 끊냐구요.

  • 52. 공무원
    '23.7.22 12:42 PM (70.74.xxx.128)

    파업이 왜 안되나요?
    유럽 미국 캐나다 등 허구헌날 공무원 파업하는데요

  • 53. 이글이
    '23.7.22 12:49 PM (211.234.xxx.67)

    진상 판독기네요

  • 54. ㅇㅇ
    '23.7.22 12:53 PM (106.102.xxx.204)

    근데 파업의 목적은 뭔가요?
    달성하려는 목표가 먼저 공유되는게 맞지 않나요?
    교권 실추가 하루 아침에 갑자기 생긴 현상은 아니니..

  • 55. ..
    '23.7.22 12:55 PM (106.101.xxx.38)

    선동이란말 부정적이어서 싫은데 지금은 해야할 타임인것같네요.교사들이 그동안 너무 참았어요.글구 교사도 직장인입니다.부당한 처우에 대응할줄 알아야죠.교권을 살리자는게 교사가 수업시간내에 학교내에서 권한이 있어야해요.전 교사를 임용하고 배정하고 관리하는 집단에 대한 교사들이 대항을 해야한다봐요.모두를 힘들게 했어요.학생도 교사도. 이기회에 교육부 다 개혁수준으로 뜯어고쳐야한다고 봐요.

  • 56. ...
    '23.7.22 12:57 PM (59.15.xxx.141)

    윗글 무슨 봉창 두드리는 소리;;;
    에휴 주변 사람들 말 안통해서 많이 답답하겠어요

  • 57. 행복
    '23.7.22 1:02 PM (211.227.xxx.46)

    응원합니다.

  • 58. 마음 아파요.
    '23.7.22 1:07 PM (118.235.xxx.47)

    응원합니다!

  • 59. 저도
    '23.7.22 1:23 PM (121.144.xxx.108)

    응원합니다

  • 60. 응원
    '23.7.22 1:35 PM (58.230.xxx.211)

    저는 강력히 응원하고 지지하고 연대하고 제가 보탬이 된다면 참여할 것입니다. 서서히 무너지는 학교 현장은 사회 전체 붕괴를 낳을 거예요. 단순히 교사 처우를 위한 파업 아닌거 온 국민이 알 거예요.

  • 61. 아날로그
    '23.7.22 1:45 PM (211.234.xxx.182)

    저도 완전 찬성ㆍ응원합니다

    10년차 초등교사인 우리 며느리 작년에 학폭 담당 맡아서
    너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딱해 죽을 뻔 했어요

    돌아가신 선생님과 폭행 당하신 선생님든 생각에 요새 너무 슬프고 화가 납니다

  • 62. ㅇㅇ
    '23.7.22 1:48 PM (175.223.xxx.181)

    파업하는 이유가 조희연 물러나라 인가요?

  • 63. .,
    '23.7.22 1:49 PM (45.58.xxx.165)

    적극 응원합니다.
    정말 맘충 이글로 판독되네요
    결연하게 일어서시고 인권회복되길 학부모의 한사람으로 지지합니다

  • 64. ㅇㅇ
    '23.7.22 1:50 PM (175.223.xxx.181)

    안그래도 방학놀아 월급받아 방학때 뭐맡으면 따로 수당받아 근데 개학하자마자 파업이요???

  • 65. 학부모
    '23.7.22 1:51 PM (45.58.xxx.165)

    제힘이 필요하다면 동참하겠습니다 하루 애 학교 안가는게 중요한게아니라 교육이, 선생님이 바로 서는게 중요합니다. 적극 응원합니다

  • 66. 그래도 파업은..
    '23.7.22 1:54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오랫동안 쌓인 과제라 승부를 걸기엔
    문제해결에 도움될것 같지도 소득이 있을것같지도 않아요

    국회에 상정안 올린것도 있으니
    정부와 정치인이 결과를 내놓을때까지 지켜보는게 ..

  • 67. ㅇㅇ
    '23.7.22 2:01 PM (118.221.xxx.195)

    적극 지지합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지금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68.
    '23.7.22 2:07 P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방학때 노느것 아니고요
    미국은 연봉제이고 겸직 가능합니다
    우리나라도 연봉제로 하고
    ㅡ12개월분. 다 받는다는 ㅎㅎ
    과외도 하는것을 원하는 교사 많아요
    과외한다면 줄 서지요

  • 69. ㅇㅇ
    '23.7.22 2:10 PM (221.148.xxx.28) - 삭제된댓글

    응원합니다
    교실이 바뀌어야 다른 친구들도 행복해져요
    욕하고 던지고 담임 못살게 구는 학부모로
    다른 아이들까지 불행해집니다
    선생님이 교실에서 불행하면 전체가 불행해집니다

  • 70. 근데
    '23.7.22 2:16 PM (49.175.xxx.75)

    파업을 왜하려고 하는거에요? 문제 발생시 경찰 인수인계 제도? 수업만 보장?
    49제 참여를 위한 연가 사용이면 반대할 이유가 없긴한데

  • 71. 한사람이
    '23.7.22 2:25 PM (115.21.xxx.164)

    억울하게 죽었어요 진상은 밝혀져야 합니다

  • 72. 교육의변화
    '23.7.22 2:31 PM (115.164.xxx.21)

    선생님들 힘내시라고 저도 응원합니다.

  • 73. ㅁㅁ
    '23.7.22 3:28 PM (1.227.xxx.184)

    응원합니다

  • 74. 노동자
    '23.7.22 4:01 PM (118.235.xxx.56) - 삭제된댓글

    교사도 노동자죠. 네 물론 공무원이라 다른점도 있겠지만 저는 선생님들이 노조에 더 적극적으로 임해서 선생님의 권리를 진작 주장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파편적으로 개개인이 부딪힐 일이 아니잖아요. 보수정권의 끈질긴 전교조 민노총 무력화는 결국 교사 개인이 제도의 결함과 문제를 모두 껴안게 만들었어요. 선생님들 단체행동하고 권리주장 제도화 해야합니다. 외국에는 교사에게 소송이 들어오면 교사노조에서 대응하고 지원한다고 들었어요. 교사로서 대우까지 가기도 전에 직업인으로서 노동자로서 인간으로서 기본권리를 보장받고 싶은 거 아닙니까.

  • 75. ?ㅈㅈ
    '23.7.22 4:36 PM (121.167.xxx.186)

    적극지지합니다.

  • 76.
    '23.7.22 4:47 PM (119.149.xxx.228)

    응원합니다.

  • 77. 진상
    '23.7.22 4:52 PM (222.234.xxx.116)

    진상 선생도 있지만 진상 학부모도 넘쳐요
    기본 예의는 집에서 가르칩시다.
    울집도 초딩 자녀 있지만 찬성합니다.
    고쳐야할 선생도 많겠지만 기본적으로 학생 훈육 지도하는데 방어막은 있어야 학폭 지도 가능하죠.
    문제 학부모 학생 홈스쿨링 및 학부모 법적 교육등 제재 필요합니다.

  • 78. 응원합니다
    '23.7.22 5:09 PM (223.38.xxx.156)

    초6 학부모구요.
    초등학교 하루 수업 안한다고 아무 문제 없어요.
    여기서도 댓글로 수업을 어떻게 안 하냐고 갑질하는 사람들 보니 놀랍네요.
    그런 분들은 초등학교 때 노동3권에 대해서 못 배우고 공동체 의식에 대해서 못 배워서 그런 거겠죠.

  • 79. 제발요.
    '23.7.22 8:24 PM (115.138.xxx.25) - 삭제된댓글

    선생님들도 사람이고 감정이 있다는걸
    애들이 잊지 않게 합시다.
    교실에서 학생이 왕이 아니고
    지 기분내키는대로 막무가내로 행동해서는
    안된다는걸 가르쳐야지요.
    어떤 상황에서도 남에게 피해를 끼치면 안된다는걸
    확실히 인지시키고
    어릴 때부터 가정에서도 단호한 태도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애나 어른이나 그게 안되면 학교보내지 말고
    개인 집사 고용하던지, 홈스쿨링 시키던지요.
    학교선생님이 돌아가셨는데 추모도 못하게 하는
    정신빠진 인간들은 대체 지 새끼가 어떤
    사람으로 자라길 바라는지..

  • 80. 저위에
    '23.7.22 8:28 PM (115.138.xxx.25) - 삭제된댓글

    175.223 이 인간은 아이피도 외우겠네.
    으이구.
    어디 돌아댕기지 말구
    꼭 집에만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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