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영상
이게 이해가 되요?
구명조끼도 없이 발 아래는 스르르 사라질 모래.
한명만 사망했다는 게 천운
대교 위에선 군홍보용 사진에 기자들 영상이 돌아가고 있었겠죠.
사단장이 딱 저 그림을 원했던 것.
해병대 목숨은 파리목숨이였다는.
진짜 나라가 완전 망가졌네요.
Mbn 영상
이게 이해가 되요?
구명조끼도 없이 발 아래는 스르르 사라질 모래.
한명만 사망했다는 게 천운
대교 위에선 군홍보용 사진에 기자들 영상이 돌아가고 있었겠죠.
사단장이 딱 저 그림을 원했던 것.
해병대 목숨은 파리목숨이였다는.
진짜 나라가 완전 망가졌네요.
미친거죠
급류에 시신 찾는거부터가
사단장 처벌안하나요???
뉴스에.그런내용이 없어서요
그사람이 시켜서 들어간거 아니에요?
암튼 윗선도 법적 도의적 책임 물어야죠
해병대 우리 귀한 아이들을 인간띠로 만들어
우리 해병대가 저렇게 구조에 앞장섰다고
웟대가리들 칭찬받으려고 저 사진 담아내려고
내 아들을 저리 희생시켰구나 아 썩은 것들
지 새끼면 급류에 맨 몸으로 바다에 던질거니
진짜 참담합니다
아까운 생명 잃은 나라..진짜 나쁘다.
사단장 못벗고 책임져야죠
반드시 책임져라!
슬그머니 넘어가지말고.
옷벗는거에서 끝나지말고 형사책임.져야된다고 생각해요
아들들 목숨보다
지 업적이 우선인 분위가
사단장 사퇴해야줘
군법으로도 조취해야 합니다
처벌 못하죠
구멍조끼가 왜 없냐부터 시작하면
윤이 국방부 예산 삭감해서 구입 못했으니까
앞에서는 병사들 월급 올려주면서 생색내고
뒤에서 다시 뺏어갔잖아요
미친 거 같아요. 어떻게 남의집 아들들을 맡아서 저렇게 소모품처럼 ㅠㅠ 미친. 다 처벌해야 합니다.
완전 미**들이네요 저 윗대가리들 다 잘라야 합니다. 남의 집 귀한 자식을
해병대를 상징하는 빨간색 상의만을 입도록 했답니다. 구명조끼는 일부러 안입힌 거예요
저런 수색은 산이나 들에서 실종자 찾을때
쓰는 방법 아닌가요?
진짜 개새끼네
저 불쌍한 사병의 죽음에는 엄청
조용하네요.
쟤들이 전문적으로 훈련된 슈퍼맨도 아니고...도대체 대가리에 뭐가 들었으면 저런 것을 시켰을까요?? 그 흔한 구명조끼도 없이...
저 깊이에 저 물살에 해병대 빨간티를 돋보이기위해 구명조끼를 안 입히다니…. 정말 1명만 사망했다는게 천운이라니 ㅠ ㅠ
정말 아들 군대 안보내고싶다…. ㅠ
원래 강물은 급류가 흐르지 않아도 위험해요. 바닥이 어느정도깊이인제 알수없고, 설령 안다해도 어느곳 움푹 패였는지 알수가없거든요. 그 강물은 특히 바닥이 모래바닥이라 위함해서 주민들도 안들어가는 곳이라고 지민이 인터부했더군요..사전에 주민들에게 조언 구했으면 주민들이 모래바닥이라 위험하다고 말렸을거라구요. 걍 군인 목숨이나 안전장치도 안중에도 없던거죠. 내가 까라면 까야지...이런 분위기
자살은 저렇게 분개하는데
20살 아이 끌려가서 죽은건 참 82쿡에도 조용하네요
군대 다녀온 사람들이 많아서 선생님 글보다 저 군인의 죽음에 더 분개해요..
여긴 아무래도 학부모가 많으니..
사단장 물러나야죠
나라 지키라고 군대보냈더니
무능한 지휘관들 때문에 목숨을
잃다니 ㅠㅠ
구명조끼에는 해병대 안 찍나요?
이해가 안되네요
공부만 하다 고등학교 겨우 졸업하고 갓스물 내외에 군대가는 아이들한테 무슨 시체를 수색하라고?
이땅에서 낳고 길렀으니 나라 지키라고 보내는것도 가슴이 메이는데..
에
민원 넣었어요
다들 넣어주세요
책임자 처벌해달라구요
그냥 들어가도 미끄러져서 아찔한데
저 불어난 물에...
그냥 사지에 넣은 거네요.
미친..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며칠째 마음이 아파요.
군대는 시스템부터 철저하게 바뀌어야 해요.
저렇게 하라고 지시한 사람이 분명 있을 겁니다.
정말 너무 분노가 치밀어요 어떻게 남의집 귀한 아들들 목숨을 저렇게 개만도 못하게 취급하나요 윗대가리 사단장 자기 위신 세우기에만 바빠서 언론사 카메라에 잘나오는게 중요하다고...
꼭 윗선에서 저렇게 하라고 지시한사람 처벌해야 한다고 봄니다
그냥 넘어가면 앞으로도 아이들 계속 개죽음 또 당할듯
귀한 자식 데려다가 뭐하는짓인가요?? 사단장 살인죄. 적용해야죠!! 정말 열받내
분단국가에 태어난 죄로 군대가서,
해병대 지원했으니 나라사랑하는 맘도 컸을텐데
저렇게 사망한 거는 정말 기가 차네요.
대민지원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할거 같아요 군인은 국방의 의무를 하러 갔지 재난상황에는 국가가 돈을 들여 전문가를 동원해서 해야 옳지 않을까요
이제 재난상황은 군인이 아니라 나라가 돈을 들여서 전문가에게 맡김이 옳다고 봅니다. 국방의 임무를 한것도 아니고 국가가 돈을 아끼려고 군인을 동원해서 사고가 났다고 볼수 밖에 없군요
저기 저 군인들 부르자고 한 인간이 책임져야죠
저 쑈하자고 부른 인간...
미친...
저리 깊은데ㅜㅜ
군인 아들들을 사지로 내몰았군요.
분노합니다.
사고로 젊음을 꽃피우지도 못한채
살려달라고 외치다 아무에게도 도움 받지 못하고
돌아가신 군인도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고작 2년째 직장생활하다 학부모 괴롭힘으로 스스로 생을 놓아버릴 결심을 하고
몇 달을 학생들 가르치던 교실 뒤,좁고 음침한 창고안에서
실행에 옮기던 선생님의 심정을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