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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병대원이 죽게된 그 상황 컷..

.. 조회수 : 6,041
작성일 : 2023-07-22 11:28:26

 

 

Mbn 영상

https://naver.me/xV3zOeSi

 

 

이게 이해가 되요?

구명조끼도 없이 발 아래는 스르르 사라질 모래.

한명만 사망했다는 게 천운

대교 위에선 군홍보용 사진에 기자들 영상이 돌아가고 있었겠죠.

사단장이 딱 저 그림을 원했던 것.

해병대 목숨은 파리목숨이였다는.

진짜 나라가 완전 망가졌네요.

IP : 211.41.xxx.23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7.22 11:30 AM (180.69.xxx.74)

    미친거죠
    급류에 시신 찾는거부터가

  • 2. ㅎㅎ
    '23.7.22 11:31 AM (223.62.xxx.190)

    사단장 처벌안하나요???
    뉴스에.그런내용이 없어서요
    그사람이 시켜서 들어간거 아니에요?
    암튼 윗선도 법적 도의적 책임 물어야죠

  • 3. ㅇㅇ
    '23.7.22 11:33 AM (222.233.xxx.137)

    해병대 우리 귀한 아이들을 인간띠로 만들어

    우리 해병대가 저렇게 구조에 앞장섰다고

    웟대가리들 칭찬받으려고 저 사진 담아내려고

    내 아들을 저리 희생시켰구나 아 썩은 것들

    지 새끼면 급류에 맨 몸으로 바다에 던질거니

    진짜 참담합니다

  • 4. 하~
    '23.7.22 11:34 AM (218.39.xxx.130)

    아까운 생명 잃은 나라..진짜 나쁘다.

  • 5. ㅇㅇ
    '23.7.22 11:37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사단장 못벗고 책임져야죠

  • 6. 책임져야죠
    '23.7.22 11:54 AM (112.161.xxx.224)

    반드시 책임져라!
    슬그머니 넘어가지말고.

  • 7. ㅎㅎ
    '23.7.22 11:56 AM (223.62.xxx.190)

    옷벗는거에서 끝나지말고 형사책임.져야된다고 생각해요

  • 8. ...
    '23.7.22 12:04 PM (220.95.xxx.163)

    아들들 목숨보다
    지 업적이 우선인 분위가

    사단장 사퇴해야줘

  • 9. ...
    '23.7.22 12:05 PM (220.95.xxx.163)

    군법으로도 조취해야 합니다

  • 10.
    '23.7.22 12:08 PM (116.42.xxx.47)

    처벌 못하죠
    구멍조끼가 왜 없냐부터 시작하면
    윤이 국방부 예산 삭감해서 구입 못했으니까
    앞에서는 병사들 월급 올려주면서 생색내고
    뒤에서 다시 뺏어갔잖아요

  • 11. ..
    '23.7.22 12:14 PM (106.102.xxx.235)

    미친 거 같아요. 어떻게 남의집 아들들을 맡아서 저렇게 소모품처럼 ㅠㅠ 미친. 다 처벌해야 합니다.

  • 12. 이퓨
    '23.7.22 12:16 PM (58.123.xxx.102)

    완전 미**들이네요 저 윗대가리들 다 잘라야 합니다. 남의 집 귀한 자식을

  • 13. ....
    '23.7.22 12:16 PM (219.255.xxx.153)

    해병대를 상징하는 빨간색 상의만을 입도록 했답니다. 구명조끼는 일부러 안입힌 거예요

  • 14. ...
    '23.7.22 12:21 PM (118.37.xxx.80)

    저런 수색은 산이나 들에서 실종자 찾을때
    쓰는 방법 아닌가요?
    진짜 개새끼네

  • 15. 그나저나
    '23.7.22 12:25 PM (118.47.xxx.9)

    저 불쌍한 사병의 죽음에는 엄청
    조용하네요.

  • 16. 오수정
    '23.7.22 12:41 PM (125.185.xxx.9)

    쟤들이 전문적으로 훈련된 슈퍼맨도 아니고...도대체 대가리에 뭐가 들었으면 저런 것을 시켰을까요?? 그 흔한 구명조끼도 없이...

  • 17. 00
    '23.7.22 12:48 PM (59.7.xxx.226)

    저 깊이에 저 물살에 해병대 빨간티를 돋보이기위해 구명조끼를 안 입히다니…. 정말 1명만 사망했다는게 천운이라니 ㅠ ㅠ
    정말 아들 군대 안보내고싶다…. ㅠ

  • 18. 00
    '23.7.22 1:00 PM (76.135.xxx.111)

    원래 강물은 급류가 흐르지 않아도 위험해요. 바닥이 어느정도깊이인제 알수없고, 설령 안다해도 어느곳 움푹 패였는지 알수가없거든요. 그 강물은 특히 바닥이 모래바닥이라 위함해서 주민들도 안들어가는 곳이라고 지민이 인터부했더군요..사전에 주민들에게 조언 구했으면 주민들이 모래바닥이라 위험하다고 말렸을거라구요. 걍 군인 목숨이나 안전장치도 안중에도 없던거죠. 내가 까라면 까야지...이런 분위기

  • 19. 선생님
    '23.7.22 1:00 PM (175.223.xxx.88)

    자살은 저렇게 분개하는데
    20살 아이 끌려가서 죽은건 참 82쿡에도 조용하네요

  • 20. 남초는
    '23.7.22 1:13 PM (172.56.xxx.110)

    군대 다녀온 사람들이 많아서 선생님 글보다 저 군인의 죽음에 더 분개해요..
    여긴 아무래도 학부모가 많으니..

  • 21. ㅠㅠ
    '23.7.22 1:22 PM (211.192.xxx.99)

    사단장 물러나야죠
    나라 지키라고 군대보냈더니
    무능한 지휘관들 때문에 목숨을
    잃다니 ㅠㅠ

  • 22. 구명조끼에
    '23.7.22 1:24 PM (14.47.xxx.167)

    구명조끼에는 해병대 안 찍나요?
    이해가 안되네요

  • 23. ......
    '23.7.22 2:58 PM (114.205.xxx.84)

    공부만 하다 고등학교 겨우 졸업하고 갓스물 내외에 군대가는 아이들한테 무슨 시체를 수색하라고?
    이땅에서 낳고 길렀으니 나라 지키라고 보내는것도 가슴이 메이는데..

  • 24. 국방부
    '23.7.22 4:34 PM (110.70.xxx.29)



    민원 넣었어요

    다들 넣어주세요

    책임자 처벌해달라구요

  • 25.
    '23.7.22 4:45 PM (175.195.xxx.208)

    그냥 들어가도 미끄러져서 아찔한데
    저 불어난 물에...
    그냥 사지에 넣은 거네요.
    미친..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며칠째 마음이 아파요.
    군대는 시스템부터 철저하게 바뀌어야 해요.
    저렇게 하라고 지시한 사람이 분명 있을 겁니다.

  • 26.
    '23.7.22 5:08 PM (58.239.xxx.59)

    정말 너무 분노가 치밀어요 어떻게 남의집 귀한 아들들 목숨을 저렇게 개만도 못하게 취급하나요 윗대가리 사단장 자기 위신 세우기에만 바빠서 언론사 카메라에 잘나오는게 중요하다고...
    꼭 윗선에서 저렇게 하라고 지시한사람 처벌해야 한다고 봄니다
    그냥 넘어가면 앞으로도 아이들 계속 개죽음 또 당할듯

  • 27. **
    '23.7.22 6:06 PM (211.234.xxx.107)

    귀한 자식 데려다가 뭐하는짓인가요?? 사단장 살인죄. 적용해야죠!! 정말 열받내

  • 28. ...
    '23.7.22 6:45 PM (116.125.xxx.62)

    분단국가에 태어난 죄로 군대가서,
    해병대 지원했으니 나라사랑하는 맘도 컸을텐데
    저렇게 사망한 거는 정말 기가 차네요.

  • 29. 이쁜마음
    '23.7.22 8:02 PM (218.157.xxx.181) - 삭제된댓글

    대민지원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할거 같아요 군인은 국방의 의무를 하러 갔지 재난상황에는 국가가 돈을 들여 전문가를 동원해서 해야 옳지 않을까요

  • 30. ..
    '23.7.22 8:05 PM (218.157.xxx.181)

    이제 재난상황은 군인이 아니라 나라가 돈을 들여서 전문가에게 맡김이 옳다고 봅니다. 국방의 임무를 한것도 아니고 국가가 돈을 아끼려고 군인을 동원해서 사고가 났다고 볼수 밖에 없군요

  • 31. 책임
    '23.7.22 8:47 PM (58.126.xxx.131)

    저기 저 군인들 부르자고 한 인간이 책임져야죠
    저 쑈하자고 부른 인간...

  • 32. ㅂㄷ
    '23.7.22 9:41 PM (1.237.xxx.23)

    미친...
    저리 깊은데ㅜㅜ
    군인 아들들을 사지로 내몰았군요.

  • 33. 당연히
    '23.7.23 1:24 AM (121.166.xxx.43)

    분노합니다.
    사고로 젊음을 꽃피우지도 못한채
    살려달라고 외치다 아무에게도 도움 받지 못하고
    돌아가신 군인도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고작 2년째 직장생활하다 학부모 괴롭힘으로 스스로 생을 놓아버릴 결심을 하고
    몇 달을 학생들 가르치던 교실 뒤,좁고 음침한 창고안에서
    실행에 옮기던 선생님의 심정을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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