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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창시절 딱 두번 맞았어요

조회수 : 2,844
작성일 : 2023-07-22 09:19:46

78년생인데 그것도 매로 손바닥 맞았어요

초등은 사실 기억이 안나고

(맞았던 기억이 전혀 없어요~부모님께 매맞은

기억은 나지만)

중등때는 1학년때 성적이 평균 17점인가 떨어져서

17대 맞았는데 담임이 남자만나냐고 빈정거려서

매보다 그 말이 더 가슴아팠었네요

 2학년때 담임선생님은

너무너무 좋으신 참교사였는데

너무 힘들게 하는 애들때문에 반분위기가

흐트러져 단체로 벌서고 5대씩 손바닥 맞은적

있는데 그 매가 지금까지도 세상에서

제일 아팠어요~하지만 매를 때리시는

선생님이 눈물까지 흘리셨고 그 매는 맞을만

했다고 수긍했었거든요

고등학교는 예고라 체벌이 전혀 없었기에

맞을일이 없었구요

근데 여기서 보면 진짜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체벌받으신분들이 많네요

이걸 운이 좋았다고 해야하는지

학교마다 분위기도 중요했던것 같아요

 

IP : 223.39.xxx.17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22 9:23 AM (118.235.xxx.129)

    77년생 8학군 사립고 그땐 남선생들이 훨씬 더 많았는데
    선생들 개판이라 여학생들 성희롱 성추행은 기본에
    출석부로 패고 발고 밟고 장난 아니었어요.
    국어 남교사는 술취해서 수업들어오질 않나 아주 난리였음

  • 2. ..
    '23.7.22 9:23 A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

    그런것들이 학생인권조례로 없어지고 잘못되었다는걸 모두 알게된거예요 지금 교사랑 학생 솔직히 누가 강자인가요? 이번 교사사건 명백히 조사해주갈 바래오 탈탈 털어주길요

  • 3. 성추행
    '23.7.22 9:27 AM (172.58.xxx.120)

    체육교사가 술만마시면 여자애들을 때렸는데
    그래도 안쫓겨나고 정년퇴직했어요

  • 4. ㅇㅇ
    '23.7.22 9:31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76년생 8학군 공립고 남녀공학.
    남학생들은 많이 맞았어요.
    따귀도 서슴없이 때리던 미친선생들 있었고..
    교련선생이 여학생 희롱,추행하는 사건이 있어서 전교 여학생이 월요일 운동장 조회?후 교실로 돌아가지 않는 집단행동으로 학교에 기자들 오고 선생님들 하얗게 질리고 난리한번 났었어요.
    술먹고 수업 들어오는 남교사 있었고..
    미혼 미술 여교사랑 기혼 역사 남교사랑 불륜이었는데 남교사 와이프가 미술실로 가서 미술선생 머리채를 잡았고 역사선생 이혼했어요.
    후배들한테 그 이후 물어봤는데 미술이랑 역사랑 결혼했다고 해서 진짜 헐~~ 했었지요.
    그래도 진짜 참스승인 물리쌤, 불어쌤 계셨어요.
    쓰레기와 참스승이 반반쯤이었던듯.

  • 5. 맞기는
    '23.7.22 9:35 AM (118.235.xxx.41)

    그당시 맞기는 군대가 더 맞았죠.

  • 6. ...
    '23.7.22 9:36 AM (221.151.xxx.109)

    112님 집단행동 멋지네요

  • 7. 중학교때
    '23.7.22 9:43 AM (124.50.xxx.207)

    여자수학쌤은 남학생. 젖꼭지 꼬집고
    하얀장갑끼고 다니던 .
    체육쌤은 대걸레로 남학생엉덩이 때림
    전92학번입니다.

  • 8.
    '23.7.22 9:45 AM (175.223.xxx.55) - 삭제된댓글

    77년생 시골에서 서울로 전학
    성수동 경동초 1학년
    집이 학교에서 걸어서 20~30분
    집은 성수남중 담벽 옆이었고

    8살짜리 뼈밖에 없는 여자아이
    전학와서 지리도 모를때
    9시까지인데 5분 늦었다고
    교실에 들어가려는데
    못들어오게하고
    복도에서 힘껏 뺨때려서 신발장에 부딪히며
    넘어짐
    이@숙?김@숙?
    암튼 숙자들어가고 할머니였으니 지금죽었겠죠

    뺨때리며 학교오지말라고
    다시 신발주머니들고 집에왔어요
    그후1학년 기억은 없고
    2~3학년 선생님 같은샘인데 엄마같이 잘해줬던기억나요

  • 9. ...
    '23.7.22 9:46 AM (106.101.xxx.215)

    여고라 안 맞으셨다니 다행이였네요
    여고였는데 야자시간에 담임이 갑자기 들어와서는 복도에 일렬로 세우고는 앞에 있는 친구부터 차례로 뺨을 다다다 때리는데 지금도 맞은 이유를 몰라요
    때려 놓고는 불만있으면 집에 가라고 하니 친구 하나가 가방 들고 나가는데 그 아이의 그 행동이 부럽기도 걱정되기도 했던 기억이 있어요
    어떤 놈은 마대 자루 봉 같은 걸 들고 다니면서 칠판애 세워 두고 엉덩이를 때리는 걸 아주 잘 히는 짓인냥 너네 가정선생님이 여자 아이들 엉덩이 때리면 안 된다고 하는데 자기는 그런 거 상관 없다 했던 미친 소리도 큰 충격이였죠

    71년생... 손바닥 발바닥 팔 안쪽 꼬집히기 등짝 스매싱 출석부 모서리로 머리 찍듯이 때리는 건 체벌도 아니였어요

    초등 3학년들을 용의 검사 한다며 60명 아이들 다 보고 있는 교탁위에서 윗옷 벗겨놓고 매직으로 배와 등에 엑스자 크게 적어 놓고 내일 까지 지워 오라던 미친 여선생...

    지금은 아이들 인권때문에 일기 숙제도 없고 검사도 없죠.
    우리 아이 담임쌤은 아이들 이름 끝에 ~님 자를 붙여 이름 부르시고 존댓말 써 주세요
    그만큼 아이들도 존중받는다고 느끼더라구요

    다행히 세상이 많이 바뀌긴 했어요

    그런데 어느 입장이든 선넘는 사람들이 문제죠

  • 10. 당시에
    '23.7.22 9:49 AM (172.58.xxx.86)

    폭력당하고 큰 애들이 지금 부모세대죠
    당연한 결과라고 봐요
    부모세대가 항의 안했으면 지금도 여전할걸요

  • 11. 불과
    '23.7.22 9:55 A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

    12,3년전까지도 그랬어요 인권조례 전까지요 인권조려나올때 교사들 혼내지 않고 지도가 안된다 체벌이 왜 안되냐 했던거 같아오ㅡ

  • 12. ker
    '23.7.22 9:56 AM (180.69.xxx.74)

    1점에 한대 혹시 우리 담임??
    70명을 10ㅡ20대씩 때리던 여담임
    힘도 좋았어요

  • 13. . .
    '23.7.22 10:01 AM (58.230.xxx.189)

    그때 제 눈에는 할아버지로 보였던 생물 선생.
    여중 2학년,
    어느날 수업 들어오자마자 갑자기 반전체를 대걸레로 엉덩이를 풀스윙 하더라고요.
    화풀이였던가요.

    이상한 선생들 참 많았는데.

    저 96학번요.

  • 14. ㅡㅡ
    '23.7.22 10:13 AM (122.36.xxx.85)

    78년생.
    다른글에도 남겼지만 고등학교때 우리반 ㅇㅇ이 개패듯이 팼던 그 쓰레기놈. 죽을때도 곱게 죽지 말기를.

  • 15. 77년생
    '23.7.22 10:17 AM (39.7.xxx.222) - 삭제된댓글

    1학년때 선생이 뺨을 때림

    뺨 때리는게 훈육이던 중년 여자


    내가 맞고 어느날 코피가 남

    엄마 내 잘못탓으로 돌림

    중학교때

    점수 떨어지면 엉덩이 각목으로 맞음 ㅡ 남자 선생들

    선생도 보면 체벌 안해도 은근 싸이코도 제법 있던

    반대로 너무 너무 좋은 샘도 계시던 기억

    다영합니다 어느 직군이든

    참고로 경상도 부산 촌동네예요

  • 16. ㅡㅡ
    '23.7.22 10:18 AM (122.36.xxx.85)

    무슨 액션 영화처럼 여고생 아이를 주먹질.발길질..
    지켜보는 우리도 너무 무서웠고 그 장면이 아직도 생생한데,
    맞은 당사자는 진짜 용서가 안될거 같아요.

  • 17. 77년생
    '23.7.22 10:19 AM (118.235.xxx.25)

    1학년때 선생이 뺨을 때림

    뺨 때리는게 훈육이던 중년 여자


    내가 맞고 어느날 코피가 남

    엄마 내 잘못탓으로 돌림

    중학교때

    점수 떨어지면 엉덩이 각목으로 맞음 ㅡ 남자 선생들

    선생도 보면 체벌 안해도 은근 싸이코도 제법 있던

    반대로 너무 너무 좋은 샘도 계시던 기억

    다양합니다 어느 직군이든

    참고로 경상도 부산 촌동네예요

  • 18. .....
    '23.7.22 10:20 AM (125.240.xxx.160)

    남자쌤의 성추행은 다반사
    여자쌤은 사는집 촌지 안가져오면 무한 갈굼
    무식한것들 이제 팔십넘었겠네요
    연금타먹으며 왕년에 선생이었네하면서 호의호식할거 생각하니 울화가!

  • 19. .....
    '23.7.22 10:23 AM (221.165.xxx.251)

    77년생. 정말 온갖 방법으로 창의적으로 때리고 괴롭혔던듯. 초등고학년 신체검사때 윗도리까지 다 벗고 재야된다고해서 못벗겠다 했던 저포함 여자애들 몇명. 가슴이 얼마나 커졌길래 못벗냐고 웃으면서 벗진말고 그럼 슬쩍 옷위로만 보겠다 하던 젊디젊은 미친 남선생도 기억나구요.
    손바닥,발바닥,엉덩이,허벅지, 머리카락뽑히기까지 온갖 방법으로 맞았어요. 저 진짜 얌전한 모범생이어서 뭐 잘못해서 맞은적 없고 시험보고나면 틀린갯수대로 맞기, 단체체벌, 깜빡하고 실내화 안가져와서 맨발로 수업한다고 맞기 다 이런거였네요.ㅠ
    그인간들 말년 곱게 보내지 않길 바라지만 어디선가 학부모, 학생들 욕하며 마치 진짜 교육자인척 하며 살까 걱정되네요

  • 20. 나는나
    '23.7.22 10:24 AM (39.118.xxx.220)

    75년생 중학교때 피크였고 고등가서는 체벌 없었는데 남학생들은 고등에서도 많이 맞았어요. 강남 8학군 학교였는데 남자애들이 건물밑애 주차된 학주 차에 소화기 던진 사건 있었어요. 그때는 cctv없던 시절이라 영구미제 사건으로 남았죠.

  • 21. ...
    '23.7.22 10:29 AM (175.116.xxx.96)

    73년생이에요. 솔직히 그때는 학교 폭력이 아니라 교사 폭력이 만연화된 시대였고, 그게 암묵적으로 인정되던 시기였지요. 그나마 저는 공부도 좀 하고, 나름 모범생이었는데도 그정도로 맞았는데, 나머지 애들은 훨씬 더했어요 ㅠㅠ
    그리고, 그냥 내가 잘못해서 맞았으면 오히려 조금이라도 덜 억울하겠는데, 자기 기분대로 애들을 구둣발로 떄리고 하던 시대였어요. 수업 시간에 살짝 웃었는데 자기를 비웃는 거냐고 출석부로 내리치고, 따귀때리고, 남교사들의 성희롱도 만연한 시대였지요.

    저희도 참 힘든 시기를 살아왔지만, 몇십년도 안되는 사이에 교권이 이렇게 떨어질줄은 누가 알았겠습니까? 어제 제 나이 정도의 어떤 초등 교사 선생님이 인터뷰 하는걸 봤는데, 자기는 너무 맞고 자란 세대라 아이들는 정말 사랑을 주고 가르치려고 노력했는데, 그 결과가 이렇다고 참담하다고 하시는데, 착잡합니다.

  • 22. ..
    '23.7.22 10:34 AM (121.179.xxx.235)

    전 나이가 꽤 이지만 학교에서
    맞은 기억이 전혀 없어요
    그러고 보면 그럭저럭 좋은 학교생활인듯...
    그러나 우리 둘째가 97년생
    초1때 담임이 맨날 아이배를 매로 꾹꾹 찌르면서
    때려서
    선생님만 보면 피하게 된다고 해서
    그 시절엔 학교청소를 엄마들이 돌아가면서 해주던때였어요
    제가 청소담당 요일인 목요일에
    선생님한테 말을 했어요
    우리 아이가 항상 배가 아프다(실제로 이유없이 )
    그런데 선생님이 날마다 배를 매로 찌르고 때린다는데
    우리 아이가 말을 잘못한거에요?
    그랬더니 담임이 말을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음료 한박스와 10만원 수표 1장을 넣은 쇼핑백을
    드렸어요
    다음 전화가 왔어요
    그런게 들어 있었다고,,
    그래서 말했어요
    오죽하면 나도 그러겠냐고 그러니
    잘 좀 봐주시라고,,
    그 뒤부턴 그런일 없어져서 ...
    그런데 그 선생님 아직도 우리 지역 다른초에 계시다는거...

  • 23. ...
    '23.7.22 11:07 AM (220.76.xxx.168)

    오십초반대..5학년때까진 모범생이라 한번도 안맞고 지냈는데 6학년때 새로부임온 담임만나 어마어마하게 맞았어요..이유같지않은 이유대며 손바닥 발바닥 때리고..반장이니까. 얼굴이예쁘니까.공부잘하니까..등등 이유도 다양했어요
    단체로 언땅에 주먹쥐고 엎드려시키고..나쁜 멧돼지같이 생긴 새끼..아이한명 대표로 지대신 같은반 친구들 단체로 손바닥때리게시키고.. 욕을하도먹어서 오래살려나

  • 24. 그니까요
    '23.7.22 11:14 AM (59.18.xxx.221)

    저도 초등학교 때 벌도 수없이 서고, 책상위에 올라가서 무릎꿇고 단체기합 받은 것도 셀 수가 없고, 손바닥도 맞고... 심지어 뺨도 맞고 (나같은 모범생이 대체 왜....;;;) 중학교 때는 안 맞았네요 희한하게. 공부 잘하는 애는 안 때리고 날라리들은 때리는 학교 -_-; 그 시절 날라리들 생각해보니 착하네... 고딩 때는 성적으로 때리는 선생도 있고 출석부 그것도 세로로 세워서 이마 때리는 선생도 있고. 흑 ㅠㅠ

    교권의 추락이다 어쩐다 하지만 사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비합리적이고 폭력적인 일이 많았나요
    . 그거 좀 고쳐볼려고 하다가 여기까지 오긴 한거죠.

  • 25. 그니까요
    '23.7.22 11:15 AM (59.18.xxx.221)

    근데 또 열심히 가르치려고 하시고 교과서 외의 다른 것들을 해볼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지해주는 선생님들도 계셨고.

  • 26. ...
    '23.7.22 11:18 AM (220.76.xxx.168)

    중학교때 가정교사 임신중에 부른배로 지 화풀이한다고 빗자루각목이 부러지도록 여자애들 엉덩이 때렸는데 그 뱃속애는 지금 잘 살고있는지..지엄마 그랬던거 상상도 못하겠죠?
    불합리한걸 보며 교사들이 혐오스럽게 느껴지는 시기를 지내왔었죠.. 물론 안그런 훌륭한 선생님도 계셨지만요

  • 27. . .
    '23.7.22 11:51 AM (222.237.xxx.106)

    반 친구들이 뺨 맞고 책상 아래 집어 넣고 발로 처던 국어 선생 체육 사간에 자기 쳐다본다고 발로 찬 체육 선생 벌받길

  • 28.
    '23.7.22 11:57 AM (106.102.xxx.154)

    ㅅㅊ구 ㄷㄷ여중 영어교사
    쪽지시험 보고 틀린 갯수만큼 때린다더니 판사딸 치과의사 딸은 안 때리고 나만 두대 때림 ㅋ 걔네들 아버지 직업은 수업중에 그 선생이 얘기해서 알았음 ㅋ
    무식한것들 이제 팔십넘었겠네요
    연금타먹으며 왕년에 선생이었네하면서 호의호식할거 생각하니 울화가! 2222

  • 29. ㅇㅇ
    '23.7.22 12:44 PM (125.187.xxx.79)

    댓글에 체벌 다 공감하구요
    저는 아빠가 전문직이었는데
    촌지 탐내는 담임만나서
    중2때 지옥을 겪었습니다
    가스라이팅에 억지 트집잡아 상담실 호출하고
    저 공부도 잘했어요
    진짜 생지옥이었네요
    오혜승. 이름도 안까먹음.

  • 30. ...
    '23.7.22 2:35 PM (122.37.xxx.59)

    79년생 여중 여고 공부잘하는 초특급 범생인데도 맞았죠
    지금 생각하면 뭣도 아닌게 애들 앞에서 대장놀이 했구나 싶어 가서 똥물 끼얹고 싶은데
    애들 인권따위는 북한 아프리카 수준이었던때가 불과 얼마전이었어요

  • 31. 닉네임안됨
    '23.7.22 6:49 PM (112.151.xxx.175)

    67년생인데 단체체벌 빼면 전 한번요.

    중3때 과제를 해 놓고 수학 노트를 안가져와서 급하게 연습장에 과제를 했는데
    아침 첫 시간에 노트 안가져 왔다고 뺨을 때리더군요.

    어린 마음에 그 선생이 너무 미워 책 잡히지 않을려고
    정석 열심히 팠었어요.

    도대체 그 선생은 무슨 마음으로 첫시간 부터 매도 아니고 뺨을 때렸을까요.

    매로 맞았다면 제 잘못도 있으니 억울해도 조금은 인정 했을텐데 처음으로 뺨을 맞아봐서 순간 넋이 나갈것 같았거든요.

    제가 남자 형제들 많은집 딸 둘 중 막내였고 탑티어는 아니지만 전교 5~10등은 왔다갔다해서 있는듯 없는듯한 모범생으로만 학교생활읋 했던터라 충격이 컸었어요.

    45년이 다 되어 가는데 그 선생 이름은 잊혀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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