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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이 안 찌는 비결

그냥 조회수 : 12,427
작성일 : 2023-07-22 09:12:58

1.체질이 어느정도 타고나야한다(이건 확실하진않음)

2.음식에 대한 욕구가 많지 않다(먹을땐 잘먹음)

3 배설을 많이 한다

4 야식 생각이 전혀 없다

저의 경우 생각나는대로 대충 적어봤어요

이밖에 또 뭐가 있을까요 

IP : 122.36.xxx.136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22 9:14 AM (211.208.xxx.199)

    저는 1,2,4 에 해당되네요.

  • 2. 운동
    '23.7.22 9:14 AM (14.50.xxx.70)

    운동을 최소 1시간 이상한다.

  • 3. 매일매일
    '23.7.22 9:15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체중 체크!!!!
    1~4번 다 해당 안돼도 체중계가 답이에요

  • 4. ..
    '23.7.22 9:15 A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타고 나요. 저희 네 자매 야식 간식 술 일절 않고 넷이 모여 사과 하나 깎으면 조일 먹어도 다 못먹어요.애들이 남긴거 과일 한조각도 더 못먹어요.중년에도 키 크고 다들말랐어요.

  • 5.
    '23.7.22 9:16 AM (180.67.xxx.207) - 삭제된댓글

    탄수화물 설탕등 당질 음식섭취를 줄이고
    저녁은 간단히 되도록 6시 이전에
    운동 많이 안해도 이것만 지켜도 많이 빠져요

  • 6. ...
    '23.7.22 9:16 AM (125.178.xxx.184)

    전 찐사람이지만
    주변의 마른 인간들을 보면
    2가 베이스인 사람이 반
    먹는거 좋아하지만 하루 총칼로리 인지하고 그걸 세끼 배분해서 넘으면 바로 숟가락 놓을 만큼 칼같이 관리하는 사람반
    먹어도 안찌는 사람은 못봄요

  • 7. ...
    '23.7.22 9:17 AM (175.223.xxx.76) - 삭제된댓글

    .

  • 8. ...
    '23.7.22 9:18 AM (110.70.xxx.65) - 삭제된댓글

  • 9.
    '23.7.22 9:22 AM (27.35.xxx.67) - 삭제된댓글

    저는 1, 3에 해당..
    많이 먹는 편이고 군것질, 야식 좋아해요.
    고지혈증 있어서 약 먹으면서도 커피믹스, 초콜릿, 과자, 빵..몸에 나쁜 것만 좋아하고 있네요.ㅠㅠ
    많이 먹고 화장실 자주 가요. 흡수가 안되고 다 나가는건지.. 나이 드니 살 좀 찌고 싶은데 안쪄요.

  • 10. 제가
    '23.7.22 9:25 AM (122.36.xxx.136)

    거의 안먹는 건
    삼결살, 맥주, 빵, 햄종류,초콜릿, 커피믹스 등등입니다
    그냥 먹고싶지가 않구요 과자는 종종 먹어요

  • 11. 남편
    '23.7.22 9:27 AM (180.69.xxx.74)

    과자 간식 싫어함ㅡ 한두개 먹고 끝
    배부르면 남기고 수저놓음
    기름진거 싫어함 뷔페가도 샐러드 밥 나물 위주

  • 12. 일단
    '23.7.22 9:29 AM (1.235.xxx.154)

    식욕없고 소화능력없어요

  • 13. 다떠나서
    '23.7.22 9:30 AM (39.7.xxx.227) - 삭제된댓글

    살 찌는건 먹는 양이 결정할 뿐

  • 14. ....
    '23.7.22 9:31 AM (124.49.xxx.89)

    시어머니 시누 완전 마른 체형
    식욕없고 소화능력없어요 22222

  • 15. 1번
    '23.7.22 9:33 AM (119.71.xxx.22)

    하나만 해당 되네요.
    온가족이 해당

  • 16. 저도
    '23.7.22 9:35 A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1,2,4

  • 17. 마른사람중
    '23.7.22 9:39 AM (211.244.xxx.144)

    엄청 먹는데 흡수 못시키고 엄청 싸더라고요.
    밥먹다싸고 고기먹다싸고..너무 식탐많던데 정말 많이 싸요.
    이건 몸이 잘못된거 같던데..

  • 18. 음..
    '23.7.22 9:43 AM (118.46.xxx.14)

    제가 나이에 비해 매우 젊어보이는데요.
    그게 90% 정도는 나이살이 없어서 그런 거 같아요.
    그런데 솔직히 저 식탐 꽤 있거든요.
    식탐이 있지만 그걸 잘 조절하면서 사는거예요.
    식욕이 없다뇨. 넘치고 넘칩니다.
    다만 있는 식욕대로 사는건 아니죠.

    1. 체질은 모르겠음. 단 먹으면 먹은대로 바로 살이 치는 사람임.
    2. 음식에 대한 욕구는 넘쳐남.
    3. 배설... 글쎄요. 이건 그냥 보통 사람과 같을 거 아닌가 해요.
    4. 야식 생각.. 무지무지 납니다. 그래서 정 못 참겠으면 오이랑 방울토마토 먹어요.

  • 19. 가만
    '23.7.22 9:44 AM (221.143.xxx.13)

    있지 않고 몸을 많이 움직인다.
    특히 밥 먹고 소화되기 전에 절대 눕지 않는다
    고기보다 채식위주 식사를 한다

  • 20. ....
    '23.7.22 9:52 AM (14.52.xxx.170)

    소화력이 문제인거에요
    소화가 잘 안되고 잘 체하고 ㅅㅅ해요
    그러니 야식도 안하고 자기전에도 안먹고
    식사 간격 길게 하고
    먹을거를 봐도 사실 먹고 싶어도
    소화안될 생각하면 먹어선 안되고
    자제하고 싶은거죠
    입맛이 없다 식탐이 없다 적게 먹으려
    노력한다 등 다 돌려말한거에요
    한마디로 위장병이 있는 상태에요
    제가 평생 35살 까지 그러게 살다 남들도
    다 그런건줄 알았는데
    위장병이 낫고 장트러블도 없어지니
    정상적으로 아무때나 잘먹어요
    마른사람이 자제력이 뛰어나고
    통통한 사람은 마인드콘트롤이 안
    되어서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지금은 평범한 66 사이즈입니다

  • 21. 50대
    '23.7.22 10:01 AM (112.169.xxx.183)

    저도 제가 1번이라고 생각했었어요
    165에 48-9에요
    세끼 잘 챙겨먹거든요
    남들도 잘 먹는다고 1번이라고들 했어요

    과자를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어요
    어른들은 다 그런줄 알았다가 충격 받았었어요
    쵸코파이 같는것 한입 먹으면 배불러서 남겨요
    밥을 양껏 먹었으니까요
    저녁밥 6 -7시에 먹으면 배불러서 잘 때까지 못 먹어요
    오래살아보니 결국 먹는만큼이더라고요

  • 22. 직장
    '23.7.22 10:01 AM (118.235.xxx.218)

    급식실에서 일하는데 뚱뚱한 사람 보면 거의 식탐있어요
    배가 불러도 맛있는 거 있으면 욕심 부리던데요
    자기네들은 인정안하구요
    맨날 별로 많이 안먹는데 찐다고 하는데 마른직원들
    보면 식탐 없어요

  • 23. 점네개님
    '23.7.22 10:09 AM (122.36.xxx.136)

    소화력문제만은 아닙니다
    저는 소화 잘돼요
    저는 아주 마른것도 아니고 55~마른66입니다
    평생 다이어트 안해봤고 살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다보니
    뚱뚱한 사람 봐도 마른 사람 봐도 아무 생각이 없네요

  • 24. 비결?
    '23.7.22 10:16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의 식습관을 고치고
    소식을 생활화 하는것

    누구나 다 아는거지만
    실천을 못하는게 문제지 별거 없어요

  • 25. 저도..
    '23.7.22 10:20 AM (221.154.xxx.131)

    저도 식탐이 많아요. 입에 음식을 씹고 있으면서도 다음은 뭐 먹을까~ 눈으로 찾고 있어요.
    불현듯 먹고 싶은 음식도 생각나고, 그걸 먹을 때까지 몇날 며칠이고 생각하고 있어요. 꼭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느낌? 근데 많이 먹진 않아요.

    빵도 좋아하고 과자도 좋아하는데, 그것도 많이 먹진 많아요. 너무 배불러서 부대끼는 것도 싫고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500칼로리 소비하기는 거의 불가능이라고 생각하니까 못 먹겠어요.

    그래서 과자 한봉지로 2~3일 나눠먹거나 결국 다 못먹고 버리고, 빵도 먹다가 냉동실로..
    제 경우의 결론은..'참는다'인 것 같아요.

  • 26. 콩민
    '23.7.22 10:24 AM (124.49.xxx.188)

    구구절절 다 맞습니다....끄덕끄덕...
    정말 저도 그렇게 적게 먹어도 빵하개 먹으면 배가 두둑..이게 다 유전자와 체질 ㅠㅠㅠㅠ

  • 27. ㅇㅇ
    '23.7.22 10:28 AM (223.62.xxx.34)

    2죠 뭐
    그 식성 식탐도 타고나는거니 1과도 연관있지만

  • 28. 1번
    '23.7.22 10:36 AM (27.164.xxx.69)

    같아요
    시집식구들 다 깡 말랐고 시아버님은 제발 살 쪘으면
    좋겠다며 밥을 물에 수북히 말아 드셔도 살 안쪄요

  • 29. 1번
    '23.7.22 10:49 AM (58.142.xxx.24)

    자꾸 먹고 싶은 욕구도 유전자, 호르몬의 작용이니까요
    체질이 가장 커요

  • 30.
    '23.7.22 10:54 A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

    살 안찌는건 아니고 일정 몸무게 유진데 2번이요

  • 31. 정말
    '23.7.22 11:23 AM (121.175.xxx.200)

    농담아니고 뚱보유전자 있다고 봅니다. 저 거의 박소현처럼 먹는데도 그정도 유지합니다. 솔직히 저열량인데 그러면 깡말라야 하잖아요. 전혀 마르지 않았음. 날씬정도..

  • 32. 있는여자
    '23.7.22 11:35 AM (218.155.xxx.132)

    저 4가지 다 해당되고
    잘 체하거나 소화부진일때도 많아요 ㅠㅠ

  • 33. 있는여자
    '23.7.22 11:37 AM (218.155.xxx.132)

    엄마 자매 다 말랐고
    식탐은 별로 없는데 그래도 좋아하거아 맛있는거면
    잘~ 먹고
    그런데 화장실 자주 가고..
    야식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너무 불편해서
    일평생 거의 먹어본적없어요

  • 34. ....
    '23.7.22 12:18 PM (58.123.xxx.102)

    2,4 해당되고 50중반인데 35년정도 같은 몸무게 44에서 45키로 유지요

  • 35. 체질 있다고봐요
    '23.7.22 1:07 PM (112.167.xxx.92)

    부모 체질이 날씬족이면 자식들도 날씬족들 마니 나옴 체질이며 체형 다 유전이구나 오지게 느낌

    멀리 갈것도 없고 식당서 옆테이블 가족 사람들만 보더라도 부모와 자식들 빼박 같더구만 아빠나 엄마가 뚱뚱하면 그자식들도 뚱뚱이더구만

    그런데 뚱뚱 체질이어도 덜 먹으니까 뚱뚱이 날씬으로 전환되면서 걍 날씬으로 가기도 하고 내가 그래요

    덜 먹는데 장사가 없습디다 비만 체질이고 뭐고

  • 36.
    '23.7.22 1:13 PM (121.144.xxx.62)

    트레이너가 말하길
    운동 아무리 오래해도
    뭐든 많이먹고 안 움직이면 어떨수가 없다

  • 37. ...
    '23.7.22 1:29 PM (223.62.xxx.13)

    렙틴이라는 호르몬 영향이 있다고 했어요.

  • 38. 내 경우
    '23.7.22 2:38 PM (220.75.xxx.191)

    1.체질이 어느정도 타고나야한다
    그렇긴한데 체질믿고 관리 안하면
    오십대이후 배만 나옴

    2.음식에 대한 욕구가 많지 않다(먹을땐 잘먹음)
    그런편.. 편식함
    입에 맞는것만 많이먹고 아닌건 허기나 면할정도만

    3 배설을 많이 한다
    못하면 배 더부룩한걸 못견뎌서
    키위든 푸룬이든 먹어서 빼야함

    4 야식 생각이 전혀 없다
    그럴리가....그냥 의지 ㅎㅎ

  • 39. ??
    '23.7.22 2:46 PM (121.191.xxx.170)

    당연히 체질아닌가요?
    전 군것질엄청하고 먹는거 좋아하는데 여리여리 갸날퍼요
    50대 중반
    주변어 살찐 사람들보면 다들 다이어트한다고 저보다훨씬 적게 먹던데 살은 엄청찌고 잘빠지지도 않던데요
    제가 그정도로 먹고 다이어트하면 완전 아이돌처럼 뼈마름이 될거같아요
    전 평생 다이어트 안(못)해봤어요
    한끼라도 적게먹으면 팔다리가 후들거려서 못굶어요

  • 40. 제경우
    '23.7.23 7:43 AM (61.105.xxx.11)

    2 ,4 맞는거 같네요
    음식 식탐 없고
    야식 노노

  • 41. ....
    '23.7.23 7:53 AM (149.167.xxx.147)

    건강하고 규칙적인 하루 생활. 밤에 일찍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 42. ...
    '23.7.23 8:02 AM (39.115.xxx.236)

    저도 1,2,4
    배설은 관리 안하면 변비 걸리는 타입

  • 43. ..
    '23.7.23 8:03 AM (59.14.xxx.159)

    부지런 해야한다.

  • 44. 저 날씬
    '23.7.23 8:09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한번에 배터지게 안 먹고, 야식 안 먹어요.
    식탐도 많고, 먹는 건 엄청 좋아하고, 관심도 많습니다.

    운동은 2차 요인입니다.

  • 45. ㅇㅇ
    '23.7.23 8:21 AM (58.234.xxx.21)

    2,4는 같은거 같아요
    주변에서 봐도
    마른 사람들은 식탐이 없더라구요

  • 46. 기초대사량이
    '23.7.23 8:30 A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높고, 소화기 계통 질환으로 화장실 자주 들락거려야 하고
    당뇨전단계로 살이 빠지는 사람도 있겠지요
    많이 먹고, 움직임이 적으면 살찌는게 정상

  • 47. ……
    '23.7.23 8:30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갑상선기능항진

  • 48.
    '23.7.23 9:26 AM (222.235.xxx.9)

    무적권 1번이요

    식탐 식욕 많고 배설 잘 못하지만 말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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