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바랄께요"로 알고 쭉 그렇게 썼어요.
<쾌유하시길 바랄께요> 이런식으로요..
그런데 최근에 맞춤법이 "바랄께요"가 아니라 "바랄게요"라는걸 알게되었죠. 그때의 충격이란 ㅠㅠ
그후론 '바랄게요' 라고 쓰려고 하는데도 습관이 붙어서 문자나 카톡보낼때 무심결에 '바랄께요'로 써서 보내고 나중에 아차!할때가 많아요
창피합니다 ㅠㅠ
지금껏 "바랄께요"로 알고 쭉 그렇게 썼어요.
<쾌유하시길 바랄께요> 이런식으로요..
그런데 최근에 맞춤법이 "바랄께요"가 아니라 "바랄게요"라는걸 알게되었죠. 그때의 충격이란 ㅠㅠ
그후론 '바랄게요' 라고 쓰려고 하는데도 습관이 붙어서 문자나 카톡보낼때 무심결에 '바랄께요'로 써서 보내고 나중에 아차!할때가 많아요
창피합니다 ㅠㅠ
경계성인지
되요.돼요가 안외워집니다 되.돼 ㅜㅜ
20대에 청량고추.새우젖으로 쓰고 다녔어요
반성합니다
되요. 돠요
잘 모르겠어요
대부분. 돼요 인가요?
께요로 쓰는분들 많아서 게요로 쓰기가 난감해요
특히 문자 주고받을때요
상대는 께요 했는데 저는 바로 게요로 답해야 할 때
돼요 는 '되어요 '의 줄임말입니다
문장을 읽어서 '되어요 '가
자연스러우면' 돼요' 로 사용해요
어색하면 되요로 사용합니다
준비됐나요
준비되었나요
자연스럽죠
원글님 같은 분이 계셔서 세종대왕님이 기뻐하실거예요
저는 카톡이나 문자 받았을때
'~게요'라고 쓰면 그 사람이 다시 보이기는 해요
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께요'라고 쓰더라고요
'돼요'는 '되어요'로 말이 되면 '돼요'로 쓰시면 돼요
윗줄에서 '말이 되면'은 '되어면'이 아니니 '되면'이고요
저는 애매하면 검색을 해보고 써요
그러다보면 잘 쓸수 있어요
모두 한글사랑 홧팅이에요^^
아 그리고 문장 끝에는 '돼'예요
'해야 돼!' 되어가 아닌데 돼 로 끝나요
저는 최고 난이도는 뵈어요 봬요 라고 생각해요
'내일 봬요' 가 맞는데 틀린것 같잖아요
그래서 '내일 뵐게요' 로 써요
바랄게요만 그런게 아니라 다 ~게요가 맞아요
할게요, 갈게요, 먹을게요, 들를게요
되, 돼가 헷갈리실 때는 그 단어를 하,해로 바꿔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즉, 되요와 돼요가 헷갈리시면 하요와 해요로 바꿔봐요. 하요라는 말은 없잖아요? 그러니까 돼요가 맞습니다. 되고인지 돼고인지가 헷갈리면 하고와 해고로 바꿔봅니다. 해고라고는 안 하죠. 이 경우엔 되고가 맞죠
나이드신분들이 그렇게 쓰더라구요 저도 10년전엔 할께 갈께로쓰다 틀린거알고 진짜 창피..
트름...... 이거 너무 잘 틀려요. 거의다 틀릴 지경..
트름이 아니고 트림 이잖아요.
ㄴ.그렇군요 하요 해요
도움이 됩니다 ^^
게요 도 그렇고
~기를 다를 ~끼로 쓰는 거요.
소금기, 기름기, 바람기...
이걸 가 왜 소금끼, 기름끼, 바람끼 라고들 쓰죠?
발음은 센소리가 되어 ~끼 에 가깝게 나지만
그렇다고 단어가 ~끼는 아니에요.
께요 라고 쓰는 50이하 분은 아이가 없구나 생각을 하게 돼요
힘들어요.
행복하길 바래~ 가 아니고 행복하길 바라~ 가 맞다더군요.
이렇게 하세요.
ㅡㅡㅡㅡ
되, 돼가 헷갈리실 때는 그 단어를 하,해로 바꿔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즉, 되요와 돼요가 헷갈리시면 하요와 해요로 바꿔봐요. 하요라는 말은 없잖아요? 그러니까 돼요가 맞습니다. 되고인지 돼고인지가 헷갈리면 하고와 해고로 바꿔봅니다. 해고라고는 안 하죠. 이 경우엔 되고가 맞죠.2222
아이가 있고 없고가 어떻게 상관이 있는거죠?
112.169님
—-
'해야 돼!' 되어가 아닌데 돼 로 끝나요
—-
해야 돼 =
해야 되어
의 준말이 맞아요. 왜 아니라고 생각하셨을까요…
돼요
에서, 존대말로 만들어 줬던 ‘요’만 빠진 거예요.
되어/요, 되어/도, 되어/서
이런 식으로 활용되는 모습이
돼/요, 돼/도, 돼/서
이렇게 줄어든 거예요.
그러니 말이 줄어들기 전에는
해야 되어
가 맞아요. 잘 안 쓰는 모습이라 어색해 보일 뿐이에요.
아이가 있으면 동화책이나 교과서를 통해 알게 되거든요 저도 께요로 쓰다가 아이 교과서를 접하고 게요로 바뀐걸 알았어요
께요로 쓰는분들 많아서 게요로 쓰기가 난감해요
특히 문자 주고받을때요
상대는 께요 했는데 저는 바로 게요로 답해야 할 때22222
아이 없다는 논리가 나온다는게 어이없고 신박하네요.
아이 없으면 책 안읽고 글 안읽는 사람은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겠네요
엄장화가 드라마에서 장난감 자동차 미는거 보고 애 안키워봐 저런거 티난다는 사람 생각나네.
아이 없다는 논리가 나온다는게 어이없고 신박하네요.
아이 없으면 책 안읽고 글 안읽는 사람은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겠네요
엄장화가 드라마에서 장난감 자동차 미는거 보고 애 안키워봐 저런거 티난다는 사람 생각나네.
(원래 댓글을 지웠는데,
50넘은 사람이 께요를 쓰면 아이가 없다고 알아진다는
내용)
ㅡ
ㅡ
아이 없다는 논리가 나온다는게 어이없고 신박하네요.
아이 없으면 책 안읽고 글 안읽는 사람은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겠네요
엄장화가 드라마에서 장난감 자동차 미는거 보고 애 안키워봐 저런거 티난다는 사람 생각나네.
바뀐게 아니아 원래, 항상 ~게요 에요.
님이 철자를 늘 제대로 몰랐던 것 뿐입니다.
(원래 댓글을 지웠는데,
50넘은 사람이 께요를 쓰면 아이가 없다고 알아진다는
내용)
아이 없다는 논리가 나온다는게 어이없고 신박하네요.
아이 없으면 책 안읽고 글 안읽는 사람은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겠네요
엄장화가 드라마에서 장난감 자동차 미는거 보고 애 안키워봐 저런거 티난다는 사람 생각나네.
그리고 1988 개정 전에도 ~게요 와 께요
구분되지만 두 가지 모두 쓰였어요.
(원래 댓글을 지웠는데,
50넘은 사람이 께요를 쓰면 아이가 없다고 알아진다는
내용)
충격이네요.
저 전부 께요로 항상 써서...흑.
'에요' '예요'
아직도 모르겠어요.ㅜㅜ
누가 좀 쉽게 알려주세요.
에요. 예요 아니구요
이에요. 예요로 구분하시면 돼요
받침없이 끝나면 예요
Ex)딸기예요. 딸기이에요. 예요가 맞겠죠?
받침있게 끝나면 이에요
Ex)수박이에요. 수박예요. 이에요가 맞겠죠?
되/돼는 어만 넣어 보세요
되어요. 돼요
되어서. 돼서
되어지?? 되지
게요는 악착같이 께요로 쓰면서,했,있 갔...은 귀찮다고 햇,잇,갓...으로 쓰는 거 보면 웃기죠.
ㄲ는 안 귀찮나?
존재하지 않는 글자 계속 쓰는 사람
너무 고집스럽고 무식해보여요
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