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판다 몸은 큰데 아기는 왜 작죠?

조회수 : 7,136
작성일 : 2023-07-21 21:30:22

푸바오  네   쌍둥이 동생도  제가 보기엔 거의  쥐 수준으로 작네요ㆍ

인간보다  몸이  몇배나  큰데ㆍㆍ

 

그 와중에    아이바오 출산  엄첨 힘들어 함 ㆍ

ㅠㅠ

 

 

IP : 211.198.xxx.19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7.21 9:33 PM (118.32.xxx.104)

    아이바오 사랑해~

  • 2. ...
    '23.7.21 9:35 PM (121.132.xxx.187)

    아이바오 육아하는 거 보면 정말 자연의 순리라는 게 위대하다 느껴져요
    새끼의 크기는 성체와의 비율이 종마다 다른 것 같아요

  • 3. ..
    '23.7.21 9:36 PM (39.7.xxx.62) - 삭제된댓글

    작게 낳아 크게 키우려고요

  • 4.
    '23.7.21 9:37 PM (211.52.xxx.150)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을 엄청 늦게 한대요.
    착상하고 30일만에 미숙아로 태어나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오.

  • 5.
    '23.7.21 9:38 PM (211.197.xxx.5) - 삭제된댓글

    발정기? 가임기? 하루이틀정도라하고
    임신기간도 4개월정도 짧아서 뭔가 불안정한 상태로 출산을 하니
    생존가능성도 낮다고 알아요

  • 6. 아..
    '23.7.21 9:39 PM (223.62.xxx.92)

    작게 낳아 크게 기르는 진화된 동물인쥴 알았는데..
    미숙아로 세상에 나오는거군요.

  • 7. 그러게요.
    '23.7.21 9:47 PM (223.39.xxx.6)

    어미 체구에 비해 새끼는 엄청 작은데도
    출산의 고통은 어마어마한 듯.

  • 8. ㅋㅋ
    '23.7.21 9:47 PM (106.101.xxx.96)

    작은애들이 낳기 더 고통스럽다구
    하마 다큐보다 알았어요

  • 9. ㅇㅇ
    '23.7.21 9:50 PM (180.230.xxx.96)

    정말 아이바오 출산 육아 모두 감탄스러워요
    지극정성으로 이번엔 첫째 푸바오때와 달리 한방향으로만 앉아서 욕창 생겼었는데 알아서 자세도 계속 바꿔주며 앉는대요
    첫 출산때 기억을 다 하는건지 너무 신기해요

  • 10.
    '23.7.21 9:56 PM (175.209.xxx.151)

    곰의 시조는 1.5kg 내외였다고 그렇다고 보면 몇백그람 새끼는 당연하다 싶네요. 북극곰도 500kg 이런데 새끼는 900g.
    진화해서 성체는 커졌지만 태아는 옛날 그대로
    겨울잠 자서 그런다는 설도 있더라고요

  • 11. 777
    '23.7.21 9:58 PM (221.161.xxx.143)

    저렇게 작아서 야생에서 태어나면 살아남기 힘들겠더라구요 이번에 태어난 아기들도 태어나서 인큐베이터 생활 하던데

  • 12. 야생에서는
    '23.7.21 10:03 PM (83.86.xxx.105)

    엄마가 3살때까지는 데리고 다니면서 다 챙겨주고 그 이후로는 칼 같이 바이바이

  • 13.
    '23.7.21 10:0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중국은 번식시키려고 6개월만에 엄마랑 분리시킨대요ㅠ
    아이바오 푸바오 떨어지고 식음전폐하고 찾아다녔는데ㅠ
    애기들 강제 유치원행ㅠ

  • 14.
    '23.7.21 10:09 PM (118.32.xxx.104)

    중국은 번식시키려고 6개월만에 엄마랑 분리시킨대요ㅠ
    애기들 강제 유치원행ㅠ
    아이바오 푸바오 독립시키고 식음전폐하고 찾아다녔는데ㅠ

  • 15. 저..
    '23.7.21 10:16 PM (118.235.xxx.42) - 삭제된댓글

    독립시킬 때
    영상 보기 중단했어요.
    어쩌다 본 장면이 (독립훈련 시작하고) 방사장에서 아이비오가 푸바오를 안아주고, 바라보는데 눈물이 너무 나서
    지금도 알고리즘으로 뜨면 넘겨버려요.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도 떠나가는 자식 뒷모습을 보는 어미판다 눈이… ㅠㅠㅠㅠ

  • 16. 저..
    '23.7.21 10:17 PM (118.235.xxx.42)

    독립시킬 때
    영상 보기 중단했어요.
    어쩌다 본 장면이 (독립훈련 시작하고) 방사장에서 아이바오가 푸바오를 안아주고, 바라보는데 눈물이 너무 나서
    지금도 알고리즘으로 뜨면 넘겨버려요.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도 떠나가는 자식 뒷모습을 보는 어미판다 눈이… ㅠㅠㅠㅠ

  • 17. ....
    '23.7.21 10:28 PM (222.116.xxx.229)

    저도 독립영상 못보겠어요 ㅠㅠ
    아이바오의 모성애 정말 눈물나요
    쌍둥이들도 얼마나 잘 키우는지
    위대해보여요....

  • 18. 인간의
    '23.7.21 10:40 PM (14.32.xxx.215)

    탈을 쓰고 아이바오보다 못한 ㄴ들이 너무 많아요 ㅠ

  • 19. 그니까요
    '23.7.21 10:47 PM (211.58.xxx.161)

    똥도 그거보단 크겠던데 엄청아파하쥬

  • 20. ..
    '23.7.21 10:57 PM (211.208.xxx.199)

    새끼 사이즈 때문보다는
    자궁수축으로 그리 아파하는거래요

  • 21. ...
    '23.7.21 11:07 PM (106.102.xxx.113) - 삭제된댓글

    아이바오랑 푸바오는 서로 기억하겠죠? 사람처럼 서로 그립지는 않을지 판다의 머릿속이 궁금하네요

  • 22. 존경하는
    '23.7.21 11:19 PM (175.211.xxx.137)

    최재천 교수님 영상

    짧으니까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

    푸바오는 왜 죽순만 먹을까?
    아기바오 판다에 대한 궁금증 해결해드립니다!
    https://youtu.be/E2vziOHOEGY

  • 23. ..
    '23.7.21 11:39 PM (211.208.xxx.199)

    재밌는 유튜브였습니다

  • 24. 대나무
    '23.7.22 8:45 AM (221.146.xxx.117)

    먹는걸로는 뱃속의 아기를 크게 키울수 없어서
    미숙아 상태로 빨리 낳아서 키우는거라고 들었어요
    넘 신기했어요

  • 25. 러바오도
    '23.7.22 8:48 AM (117.111.xxx.239) - 삭제된댓글

    아이바오도 중국에서 학대 당하다 왔대요
    공주 대접받고 사는 푸바오도 돌아가면 시멘트 바닥 창살에 살텐데
    그 괴리감을 어찌 견딜까 가여워져요

  • 26. 사람도
    '23.9.9 8:59 PM (211.205.xxx.145)

    태아 작을때 유산하면 자궁 수축때문에 진통 다하고 분만해서 사산아기 꺼낸답니다.태아 크기랑 진통이랑 상괴ㅡㄴ 없대요.
    근데 판다보면서 느낀건 판다도 캥거루나 코알라처럼 아기 주머니가 있엏으면 싶더라구요.
    그 미숙한 새끼를 야생에서 엄마가 꼼짝도 못 하는데 어떻게 키울까요.
    캥거루 주머니처럼 주머니 안에 젖꼭지 있고 아기가 그안에서 크면 훨씬 덜 힘들겠다 싶어요

    아이바오 밥도 못 먹고 ㅜㅜ 사육사가 그렇게 도와줘도 힘든데 야생 판다 엄마는 얼마나 더 힘들까.그래서 새끼바 죽는 경우가 만ㅅ믄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938 아줌마인데 남자들하고 말하는게 불편해요 1 .. 16:22:11 54
1600937 은근 국힘지지자 친구ㅠ 6 허참 16:18:28 180
1600936 3,4 인용 전기 압력 밥솥있나요? 1 밥 맛 좋은.. 16:18:11 53
1600935 20대 딸 개명 이름 고민이네요. 7 .. 16:14:18 389
1600934 아이허브 우울증 유산균 추천해주세요 아이허브 16:13:57 49
1600933 최태원의 김희영 게티이미지랑 인스타사진이랑 넘 다르네요 5 ㅇㅇㅇ 16:12:59 579
1600932 국민 혈세 마음데로 1 하야 16:09:28 201
1600931 우린 이런 후진 세상에 살고 있다..jpg 1 .... 16:09:14 471
1600930 다 나가니 참좋네 1 ........ 16:05:27 529
1600929 에어컨 청소 3 .. 15:58:15 260
1600928 브라탑에 쫄반바지가 외출복이 되나요 11 //// 15:56:26 797
1600927 (동물관련) 세상이 많이 바뀌었네요. 2 ........ 15:55:15 576
1600926 아반테 타는 부티나는 주부 어떻게 보일까요 49 ㅇㅇ 15:53:45 1,932
1600925 수분 충전 어떻게들 하시나요? 1 ㅍㅍ 15:53:25 218
1600924 밀양...가장 우려했던 아사리판 날까 염려..(피해자 입장문) 6 ... 15:52:29 842
1600923 부동산 어찌할까요? 3 푸푸 15:50:34 607
1600922 대학생 한학기가 3개월반인가요 9 우와 15:50:18 542
1600921 빈곤포르노 싫고, 생리대 뇌절 싫고 8 ㄴㅇㄹ 15:41:43 1,029
1600920 보면 정신적인 장애가 신체장애보다 더 무서운것 같아요! 6 .... 15:34:42 647
1600919 대웅제약 ㅇㅈㄷ 1 j... 15:31:26 801
1600918 당일치기 1 ... 15:30:45 402
1600917 완경 시기에도 배란통 있는분 계신가요 2 ... 15:30:23 286
1600916 남자한테 카드 받아 씀 15 Vjv 15:24:11 1,836
1600915 먼저 연락 안하니까 아무한테도 안오네요 20 ㅇㅇㄹ 15:10:26 2,761
1600914 센타스타 이불 보관시 3 ... 15:10:25 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