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
'23.7.21 7:32 PM
(112.214.xxx.126)
몸매가 되시나봐요. 부러워요~
복부비만 ET형 이라 자라옷은 그림의 떡ㅠ ㅠ
2. 양손의 떡이죵
'23.7.21 7:34 PM
(112.214.xxx.197)
과감하게 입어보세요. 체형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계속 입어보다 보면, 어울리는 스타일이 있을 겁니다.
세일하면, 정말 좋은 가격에, 명품 뺨치는 디자인 정말 많아요.
3. 자라
'23.7.21 7:34 PM
(125.132.xxx.86)
막상 가보면 디자인이 과하고 부담시러운 것들 위주라 살거는 없는거 같아도 간혹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득템할때도 있어 가끔 가게 되요..근데 자라 세일 시작한지 한참 된거 같은데
아직도 세일중인가요?언제 까지인지
가을꺼 보러 함 또 가줘야하나..
4. 그린 티
'23.7.21 7:37 PM
(39.115.xxx.14)
항상 봐도 원단, 스타일이 제눈엔 구매욕구로 연결 되지 않아요.
5. 싸네요
'23.7.21 7:40 PM
(106.101.xxx.220)
바르셀로나에서 별로 안싸길래
아무것도 안사왔는데..
이젠 한국자라가 더 싸고 옷 고르기도 편한듯요.
스페인자라는 셀프결제시켜서 어리버리했어요
6. 무료
'23.7.21 7:40 PM
(122.42.xxx.82)
온라인으로 구했나요? 무료반품이죠
7. 원글이
'23.7.21 7:40 PM
(112.214.xxx.197)
맞아요. 원단이랑 스타일이 구려보일때도 많아요.
디자인이 과하고 부담스러운 것도 득시글하고요.
3-4년전부터, 자라에서만 옷을 사는데요.
모두들 자라에서 2-3만원 주고 산 거 알면, 다들 깜짝 놀랄 옷들 참 많습니다.
물론, 그 전에 엄청난 시행 착오(라 쓰고 돈지랄이라고 읽습니다) 많이 겪었고, 운동 열심히 했기에 가능하기도 합니다.
8. 온라인에선
'23.7.21 7:41 PM
(223.62.xxx.49)
사진보고 혹해서 막상 사러가면 너무 사진빨이던데요 ㆍ진짜 살 거없던데
옷 잘 고르시나봅니다
9. 귀찮아서
'23.7.21 7:44 PM
(121.133.xxx.137)
못가요....
사진빨로는 원단체크가 불가능해서
온라인으론 못사고 ㅎ
자라옷 진짜 내 체형에 딱이긴한데말이죠
게으른자의 슬픔임
10. ㅇㅇ
'23.7.21 8:11 PM
(115.138.xxx.245)
디자인은 둘째치고 원단이 너무 무겁고 텁텁한게 많아요ㅠ
11. 서
'23.7.21 8:16 PM
(122.37.xxx.12)
요즘 애들이 커서 그런지 저는 자라세일때 자라키즈에서 옷 사요
청바지도 허리 고무로 된거랑 가을에 입을 솜잠바 티셔츠등 쏘락쏘락 오며가며 사서 잘 입고 다니고 입을 예정입니다
12. 감사합니다
'23.7.21 8:30 PM
(121.141.xxx.24)
바지궁금하네요 모델명좀 알 수있을까요?
사이트나 매장 나가봐야겠어요
유용한 정보 감사드려요
13. ...
'23.7.21 8:32 PM
(211.114.xxx.43)
자라,살게 없던데요. 원단이 무겁고 좋지 않아요
입은거 봐도 저렴해 보이구요
디자인 또한 투머치 느낌
사놓고 굴리다가 재활용으로..버리게 되요
14. ..
'23.7.21 8:40 PM
(211.209.xxx.130)
자라에 이쁜거 많아서
세일 아니라도 자주 가네요
15. yikes
'23.7.21 8:47 PM
(39.123.xxx.130)
키크고 몸매 적당히 관리되면 자라는 보물섬이죠.
저도 디올맛 자켓으로 유명한 울블렌드 자켓 사왔어요.
16. 가슴선이
'23.7.21 9:17 PM
(118.235.xxx.193)
느무 파여있음.쪼옴 절 파라.
17. 잘 고르면 명품
'23.7.21 9:30 PM
(108.41.xxx.17)
자기 옷 스타일 확실하게 알고,
옷감이랑 디자인 볼 줄 아는 사람들에겐 정말 좋은 가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평소에 옷에 관심 없는 사람은 가게에선 이뻐 보여서 샀지만 막상 입고 나가려면 매치가 잘 안 되거나, 뭔가 하나가 맘에 안 들어서 사 놓고 안 입게 되는 곳이 또 자라이기도 하고요.
자라 세일에서 득템하려면 꼭 지켜야 할 원칙,
1. 집에 매치할 옷이 확실하게 떠오르지 않으면 매치할 것까지 같이 살 것,
안 그럼 그 옷 하나만 천덕꾸러기 됨.
2. 자기가 평소에 자주 입는 스타일의 옷을 고를 것.
뜬금없이 '이거 괜찮아 보인다' 라며 평소에 안 입던 스타일을 싸다고 고르면 나중에 옷장에 처박아 두고 안 입게 마련.
3. 여름에 입을 옷이라면 에어컨 빵빵한 직장이 아니라면 옷감이 시원한 천인지 꼼꼼하게 따질 것. 자라 옷이 의외로 반팔인데 덥거나, 긴팔인데 서늘한 옷감이 꽤 있음.
4. 살 때 확실하게 100프로 맘에 들게 피팅되는 것 아니면 사지 말 것.
나중에 살 조금 더 빼면 맞을 거라고 ... 살짝 쪼이는데 사는 것은 사고 나서 입지 않을 가능성이 99프로.
18. ..
'23.7.21 9:39 PM
(58.141.xxx.48)
강남역매장도 셀프결제해요.
3층인가 셀프결제하더라구요.
1층은 환불,결제도 하는거 같긴해요.
자라디자인 해마다 갈수록 구려요.
명품카피나 해대고 질은 더 후져지고요.
19. 로
'23.7.21 11:34 PM
(59.27.xxx.29)
자라 트위드 느낌의 스트럭처 자켓(블레이저?)이 저한테 찰떡이라 이번에 반 가격에 2개 샀어요. 사두면 다른 자켓보다 훨씬 손이 자주 가더라구요. 이번에도 둘 다 넘 맘에 들어서 더 사고 싶었는데 간신히 참았어요 흑.
20. 로
'23.7.22 1:39 AM
(59.27.xxx.29)
야금야금 4번이나 샀더니 세일가인데도 총30정도 썼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