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매 사이가 너무 안좋아요

82 조회수 : 7,279
작성일 : 2023-07-21 17:33:29

대학생 오빠가 나이차 나는 고등학생 여동생을 갈궈요

매번 소리치고 하지 말라고 해도 말을 안들어요

동생이 공부를 안하거나 폰만 보고있으면 비아냥 거려요

왜 그러냐고 하니까 꼴보기 싫대요

엄마 아빠가 혼내지도 않아서 본인이 간섭하는거래요

 

엄마 아빠가 돈들여 학원 보내주는데 숙제도 안하고 어쩍구 저쩌구 하면서 

동생이 꼴보기 싫대요

제가 맞벌이 하면서 아들을 엄마가 봐주셨고 애착형성이 안됐다고 하여

놀이치료도 받도 초1학년때는 약도 복용한적있어요

남편이 아들을 엄하게 키우기도 했구요. 대신 딸은 나이차도 있고 허용하면서 키운편이에요

 

순하고 착한 아들인데 동생에게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어제는 딸이 오빠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제가 너무 충격을 받아서 너무 속상하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진짜 가족 모두 상담을 받아야 하는건지 정말 고민입니다

 

IP : 121.136.xxx.11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21 5:36 PM (68.1.xxx.117)

    부부사이는 좋은가요? 집안 분위기 따라 가던데요.

  • 2. ....
    '23.7.21 5:3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아들이 부모를 아주 무시하고 있네요. 아들을 내보내면 평화가 찾아올 듯요.

  • 3. ...
    '23.7.21 5:38 PM (118.235.xxx.5)

    아들이 부모도 무시하고 있네요.
    자식 혼내는건 부모 몫이니 월권하지 말라고 하세요.

  • 4. ...
    '23.7.21 5:38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돈 낭비할 생각마시고 몇 년 후 독립자금으로 준비하세요. 형제자매에 대한 환상을 정해두고 속상해하지 마세요. 우연히 같은 남녀의 자식으로 태어난 타인인 경우가 더 많아요. 가능하면 집안에서도 마주치지 않게 식사시간도 분리하고 그렇게 몇 년 참다가 내보내세요.

  • 5. ....
    '23.7.21 5:3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순하고 착하다라.... 제 보기엔 지가 이길 수 있는 유일핫 상대인 여동생이나 갈구는 게 참 비겁해보이는데 말이죠.

  • 6. .........
    '23.7.21 5:39 PM (58.29.xxx.85)

    오빠가 동생을 질투하네요.
    어릴때 서운했던게 해소되지 않은 듯 해요.
    아들 많이 칭찬하고 관심가져주시고
    대신 자식 훈육은 부모 영역이니 너는 침범하지 말거라 단호하게 이야기 하세요

  • 7. 차별
    '23.7.21 5:39 PM (125.132.xxx.178)

    님 글에 답이 있네요 님이 안키웠고 남편이 아들한텐 엄하고 딸한테 허용적이라면서요. 걔 입장에선 차별받은 건데 딸이 이뻐보이지않죠.

  • 8. 해지마
    '23.7.21 5:40 PM (180.66.xxx.166)

    원글님 글에 답이있는것같아요. 제생각엔 아들이 차별을 느끼고 그걸 동생한테 푸는것같아요. 동생은 이유동소르고 당하는거고.. 아드님과 깊이있는 대화를 나눠보세요. 차곡차곡 쌓인게 있을것같아요

  • 9. ...
    '23.7.21 5:46 PM (218.155.xxx.202)

    아들은 차별받은게 확실하고 동생을 질투하고
    아들미워하고 독립시키기전에 그 부분은 진심으로 얘기한번 해보세요
    어차피 자식둘에 대한 부모태도는 평생 바뀌지 않을거지만요

  • 10. ㅇㅇ
    '23.7.21 5:48 PM (175.211.xxx.182)

    큰 아이가 본인이 순종적이고 착하게 크면
    그게 스스로 하나의 규칙이 돼서
    자기와 다른 동생이 문제있어 보이죠.

    한마디로 엄마가 동생을 많이 허용적으로 대하니
    동생이 그게 옳지 않다고 판단되는 거고요.

    큰 아이가 객관적으로 보고있다고 봅니다.

    엄마가 훈육을 제대로 못한다고 생각하니
    본인이 나서는거고요.

    엄마 본인이 일관성있게 제대로 어른답게
    단호하게 동생을 양육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할듯요.
    큰아이는 문제 없어 보입니다.

  • 11. 아들
    '23.7.21 5:50 PM (110.11.xxx.45)

    이뻐해주세요 사랑받고 싶어서 그런듯… 질투
    대신 내 자식 교육은 부모인 내가 하겠으니 넌 나중에 네 자식 교육 시키라 하세요

  • 12. ...
    '23.7.21 5:56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비아냥거리는 게 문제 없어요? 부모 대신 내가 가르친다가 아니라 여동생을 자기 화풀이 대상으로 삼고 공격하는 거예요. 비아냥거리는 행동은 하는 사람만 해요. 안 하는 사람은 평생 안 해요. 집안에 비아냥거리는 말투 습관인 사람 찾아보세요. 아마 있을 거예요.

  • 13. 중요
    '23.7.21 6:02 PM (110.70.xxx.12)

    왜 그러냐고 하니까 꼴보기 싫대요
    엄마 아빠가 혼내지도 않아서 본인이 간섭하는거래요


    이 말에 뭐라 답하셨어요?
    그건 너의 역할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하셔야지요.
    이와는 반대로 차별은 사과 하셔야 겠지만요.

    글고 대학생인 아들은 24시간 공부중인가요?
    올 A플?

  • 14. 참나
    '23.7.21 6:05 PM (1.237.xxx.181)

    아들 대학생이니 방 얻어 내보내세요
    딸은 무슨 죄로 학대당해야 하나요

    분리가 답입니다

    미성년인 딸을 보호해야죠

  • 15. ㅇㅇ
    '23.7.21 6:13 PM (222.120.xxx.150)

    저는 큰아이가 동생혼내는거 많이 봤어요.
    그 집들의 특징은 동생들이 정말 버릇없다 입니다.
    부모님들은 다 모르죠.
    아이들 끼리는 다알아요.
    부모들은 단적인것만 보니 동생이 당하는것 같고 안쓰러워 보이지만, 큰아이들은 성인은 아니지만 굉장히 직관적이고 때론 객관적이예요.
    큰아이가 보기에 꼴보기? 싫은 행동을 분명히 하고,
    허용적인 엄마를 방패삼아 큰아이에게 건방지게 굴었을 가능성도 크고요.

    원글님이 쓴 순하고 착한 아이라는 부분에 해답이 있네요.
    순하고 착한 아이는 내향적일 가능성이 큰데
    본인은 할머니 한테서 자라면서
    엄마와 함께 하고싶은 것도 참고, 불만도 표출하기 힘들었고
    그저 순하게 참으며 지냈을거예요.
    그런 본인과는 다르게 엄마한테 버릇없는 동생, 공부 안하는 동생을 보니 객관적으로도 보기가 않좋죠.

    엄마는 큰아이의 내면을 잘들여다보고
    혹시 어릴적 할머니와 자랐을때 어땠는지 얘기 꺼내서
    아이마음 좀 보듬어주시고

    동생은 내가 좀 더 일관성 있게 해보마 하며
    얘기 나누면됩니다

  • 16.
    '23.7.21 6:16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어려서 할머니가 키운 아이는 심정적으로 본인 자식이 아니더라구요.
    많이 봐요..



    직접 키운 둘째만 끼고 도는 거 너무 보이는데 부모는 첫째가 못마땅해요.
    둘째랑 본인한테 불편을 끼치면 엄청 싫은 티를 훈육처럼 포장해서 매섭게 해요
    그거 아는 둘째는 부모 믿고 첫째 도발하구요.

    더 웃긴건 나중에 나이 들어 첫째한테 도움 받으려고 얼쩡거리다가 구박받고는 억울하다고 질질...

  • 17. ......
    '23.7.21 6:22 PM (223.38.xxx.51)

    첫째가 둘째를 질투하네요.
    둘째는 생활습관 등등에서 문제가 있어보이고..

    첫째에겐 사랑을,
    둘째에겐 엄한 훈육을
    주세요..

  • 18. 일관된
    '23.7.21 6:26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양욱태도 없는 부모가 자식을 문제아로 만들죠.

    본문 남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읽어보세요.

    이상한 부모죠.

  • 19. 편애인지
    '23.7.21 6:26 PM (58.238.xxx.251) - 삭제된댓글

    차별인지 인식도 못하고 이제까지 산 거네요
    큰애는 엄하게 키우고 작은애는 허용적으로 키웠다니
    그게 차별이고 편애예요
    형제간 사이 갈라놓은 건 다름아닌 부모인데
    왜 그걸 못깨닫는지..

  • 20. ㅇㅇㅇ
    '23.7.21 6:27 PM (110.70.xxx.47)

    자기한테는 엄격하고 원리원칙대로 잔정없던 부모여서 원래그런줄 순종했는데 동생한텐 너그럽고 오냐오냐 하니 혼란이 오겠죠
    억울하고 화나고..그걸 동생한테 푸는거고.
    결국은 일관성없는 부모탓이 크구요
    첫애라 경험없었던 점등 진심으로 일단 사과해서 응어리를 풀어주세요
    그리고 공평하게 일관되게 대하구요

  • 21. 편애인지
    '23.7.21 6:28 PM (58.238.xxx.251) - 삭제된댓글

    상담받고 좋아져서
    우리는 한가족..해피엔딩이면 좋겠지만
    애들 분리시키고 각자 최소한으로 보면서 갈등없이.사는게 오히려 행복일 수도 있어요

  • 22. ...
    '23.7.21 6:29 PM (121.157.xxx.153)

    모르겠어요?
    '남편이 아들을 엄하게 키우기도 했구요. 대신 딸은 나이차도 있고 허용하면서 키운편이에요'
    편애로 느껴질수 있어요 아이가 억울해하는듯 한데 큰애 마음부터 어루만져주세요

  • 23. 원글님이
    '23.7.21 6:49 PM (211.234.xxx.223)

    답을 쓰셨네요.
    남편이 아들은 엄하게...딸은 허용적으로.

    아마 아들은 첫째고 아들이라고 다소 엄격하게
    둘째는 차이지면 더 어려보이는데다 딸이라고..아빠가 많이 예뻐하며 허용적으로 키우셨지 않나 싶은데

    같은 기준으로 키우셨어야 해요.

    부모야 장남이고 사회 나가서 아들 어쩌고 하며 이유가 있지만
    자식 입장에서는 명백한 차별이거든요.

    아들이 혼날 상황이었던건 딸이 그 나이 되었을때도 똑같이 혼나면서 키워야 하는데..딸에게는 다른 기준 적용하니 사이가 나빠질 수 밖에요.

    장남이라고 혹은 장녀라고 더 대접하는게 옳지 않듯
    딸이라고 막내라고 더 느슨한 기준 적용하는 것도 하면 안되요.

    직장에서 상사가 자기 감정따라 누구는 야단칠일 누구는 오구오구 하고 지나가고 그 일을 내가 당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 그게 공정으로 느껴지는지.

  • 24. 원글님이
    '23.7.21 6:54 PM (1.234.xxx.4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상담을 받는다면 남

  • 25. 차별
    '23.7.21 7:14 PM (222.234.xxx.116)

    글에서 대놓고 차별했다고 적을 정도면 아들이 얼마나 상처 받았을까요?
    어렸을때 애착형성도 안되어 치료받았는데 남편분 왜 그랬어요? 아이만 놀이치료 받을게 아니라 부모가 받았어야 했어요.

  • 26. ..
    '23.7.21 7:17 PM (172.226.xxx.47)

    할머니가 키우셔서 애착형성도 제대로 안된아이을 엄하게 키우셨다니 부모야 엄하게 키웠다 하지만 자식입장에서는 사랑 못받고 컷다고 생각해요 거기다 동생이랑 차별까지 받고 심지어 착하고 순한아이라니 불쌍하네요 동생이 얼마나 미울것이며 아무 죄없는 동생은 오빠가 갈구니 얼마나 오빠가 미울까요
    어린아이때 못한 만큼 첫째한테 더 신경을 많이 쓰셔야겠어요

  • 27. Sky
    '23.7.21 7:25 PM (180.66.xxx.39)

    차별이 원인인 걸 모르시나요?
    일단 아들 딸 차별하는 아빠가 제일 이상하구요
    학원 숙제 안하고 그럼 당연히 학원을 그만 두던지 혼내서 숙제를 하게 해야하눈데 아들도 망치고 딸도ㅠ망치는 이상한 집안.

  • 28. 평온
    '23.7.21 8:03 PM (211.36.xxx.177)

    아들이 부모 무시하는 거에요.
    부모가 제 역할을 하지 않으니 본인이 하겠다고 당당하게 말했네요.
    부모님이 가정 내에서 제대로 부모 노릇도 안한다고 생각하는데다가
    자기가 대장 노릇을 해도 부모가 어쩌지 못할 거라고 무시하는거봐요.
    동생이 꼴보기 싫든 좋든 상관말라고 단호하게 아들을 훈육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자녀 교육은 부모가 하는 것이고 나이와 상황이 다르니 둘이 같은 기준일 수 없다고 관여말라하세요.
    아들이 혼자 속으로 부모에게 불만이 있을 수 있겠지만 동생에게 화풀이하는거 방치하면 앞으로 부모 무시하는 행태가 더 심해지겠죠. 이래도 되는구나 하고 학습되니까요.

  • 29. ㄴㄴ
    '23.7.21 8:12 PM (211.234.xxx.189)

    평온님, 글 제대로 읽었나요?
    아마 아들이 딸에게 하는 잔소리..말투, 같은 연령대에 자신이 아빠에게 같은 상황에서 들었던 말일거에요.
    아버지가 잘못했는데 저 상황에서 찍어 누르라고요?
    아에 저 집 부모 자식 절연을 시키라고 조언을 하네요.

    아무리 부모여도 잘못을 했으면 사과를 하고 행동 수정을 해야하는거에요.
    여기 82에 나이들어 부모랑 절연하고 사는 부모들 공통점이 잘못을 저지르고도 절대 인정도 사과도 안하고 그럴만했다로 밀어붙이거나 오히려 피해자탓 하는 부모들이던데 그 길 가라고 자신있게도 조언하네요.

  • 30. 평온님 댓글
    '23.7.22 4:50 AM (78.149.xxx.201)

    우선 다른 댓글과 윗댓글에 동감이네요.
    평온님 댓글 보고 깜짝 놀랐네요. 아들이 부모상대로 무시하고 힘겨루기한다는 거네요, 세상에나. 미성년 자식하고도 경쟁을 한다는 나르시시스트의 망상 같아요. 애당초 부모가 자식 둘 한테, 다른 기준 적용하는게 차별이란 걸 잘 모르네요. 세상에 부모를 무시하고 싶은 어린 자식이 어데 있을까요? 없어요. 그리된건 결국 부모와의 상호작용의 결과구요.
    아들은 그동안 부모가 차별을 해왔고, 인격적으로 동등하게 대우받지 못한다 생각하고, 결과적으로 그런 공격적 행동들을 하는 걸로 보이는데요-원글님이 세세하게 안 썼지만, 기준을 다르게 적용했다 밝히는 그자체만으로도,공공연한 차별을 행해왔을 거란 걸, 사람들은 객관적으로 인지해요.
    나르시시스트 부모가 자식과 경쟁하고, 아래로 보고, 소유물로 봐요. 그래서 이런 경우에 평온님처럼, 아들이 부모 무시한다 말할 수 있는 거에요. 부모가 아들 차별해온 건 싹 다 없는 일처럼 입 딱 닫고요.
    왜 종종 자식한테만 부모 돌아가시면 후회한다 하잖아요?
    아니요-서로 잘해야지요. 이렇게 자라나서 결국 실컷 차별하고 사과한마디 제대로 안하는 상대방을 뭘봐서 존중하겠습니까, 안그래요? 말그대로 자기 잘못에 책임지지 않는 상대방에게 무슨 인간적 존경이 생기고 연민이 생길까요? 잘 모르는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073 尹부부, 178일만 순방…중앙亞'K-실크로드' 추진 6 ㅇㅇ 01:31:11 219
1601072 입원중인 외상환자가 집에 가고 싶다고… 1 방법 01:23:30 326
1601071 윤씨는 일은 하나요?신천지 알바쓰는거말고 2 신천지국정원.. 01:19:46 136
1601070 한강대교 위에서 하룻밤..교량호텔 전망은.. 1 .. 01:06:59 431
1601069 계약하기로 한 전세집 임대인이 해외체류 2 계약 00:56:56 323
1601068 여기 국힘 알바인가 싶은 이들 일요일 열심히 일하는 듯 24 영통 00:53:51 361
1601067 핸드폰 화면 내리면 머리가 어질 눈도 이상하고 핸드폰 00:52:40 151
1601066 저도 해피앤딩.. 2 00:49:09 853
1601065 식당 홀직원분들의 소중함 고마움을 이제야 알겠네요 3 .. 00:49:07 748
1601064 피부가 지성인데, 여름에 크림으로 뭐쓰세요? 5 궁금 00:45:38 284
1601063 가수 김하정씨 근황 아시는분 계신가요? ㅇㅇ 00:45:34 260
1601062 왜 그랬을까요? 3 내가 00:35:58 718
1601061 고1 딸 감기 걸려 누워자는데 2 ㅇㅇ 00:31:12 664
1601060 결혼지옥 고슴도치 부부는 아내가 더잘못 5 .. 00:29:29 1,017
1601059 자영업하는 분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ㅁㄷ 00:24:39 994
1601058 양송이 수프는 뭐가 곁들임으로 좋나요? 8 ... 00:23:05 445
1601057 쿠팡이츠 무료배달하면. 내용물이 엉성한 거 같아요. 1 쿠팡이츠 00:15:14 493
1601056 침대 매트리스 커버 대신 패드 하려는데 9 귀차니즘 00:12:15 479
1601055 대만공항에서 변우석..진짜 놀랍다 3 이게 뭐여 00:12:07 1,689
1601054 날씨가 미쳤나봐요 39 덥다 00:11:59 4,318
1601053 부동산 사무실에서 마음대로 다운계약서를 썻어요 네요 00:08:53 454
1601052 계란후라이 집들이 나오는 소설 아세요? 3 ... 00:02:03 709
1601051 청주 근처에 가볼만한 곳,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1 ... 2024/06/09 203
1601050 "그만 다닐래요"…줄이탈 초비상 KAIST·과.. 31 .. 2024/06/09 5,751
1601049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29 와.. 2024/06/09 2,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