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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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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문자

뭔가요? 조회수 : 3,308
작성일 : 2023-07-21 17:29:14

광진구청에서 보낸..

해외우편물 함부로 뜯어보지 말고

112나 119로 신고하라는 긴급문자는 뭔가요?

경고음 소리만 들어도 경기 일으킬것 같은데

이젠 별 시덥잖은 문자까지 긴급재난문자를 보내나요?

IP : 121.165.xxx.11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7.21 5:30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마약인가, 생화학무기인가

  • 2. 나는나
    '23.7.21 5:31 PM (39.118.xxx.220)

    어제 그런 일이 있었대요.

  • 3. 저만
    '23.7.21 5:31 PM (121.165.xxx.112)

    받은건가요?
    다들 조용하시네요

  • 4. ..
    '23.7.21 5:32 PM (59.18.xxx.33)

    뉴스 안보시나요?
    울산에서 대만발 우편물 뜯었다가 호흡곤란으로 병원 이송 되었잖아요.
    거기다 오늘은 대전에서 대만발 우편물이 또 발견되고.
    미리 조심하라고 안내문자 보내는 게 시덥잖은건지 모르겠네요.

  • 5. 플랜
    '23.7.21 5:32 PM (125.191.xxx.49)

    유해물질이 들어있다고 본적이 있어요
    그래서 재난문자가 갔나봅니다

  • 6. ..
    '23.7.21 5:33 PM (218.152.xxx.47)

    저 광진구 옆 동네인데 사무실에 5명 있는데 1명만 재난 문자가 왔어요.

  • 7.
    '23.7.21 5:35 PM (118.32.xxx.104)

    저도 안전문자가 하도 와서 안보고 넘겼는데
    그 내용 와있네요

  • 8. ...
    '23.7.21 5:35 PM (118.130.xxx.67)

    대만발 우편물에 유해물질 있어서 함부러ㅈ뜯지말라고 경고하는게 왜 시덥지않으신지요?
    그런것도 안 알려줬으면 좋겠나요?

  • 9.
    '23.7.21 5:37 PM (118.235.xxx.23)

    저희집은 아들한테만 왔어요. 이게 뭔가요?

  • 10. 뉴스 봤어요
    '23.7.21 5:39 PM (121.165.xxx.112)

    그런데 그게 전국민에게 요란한 경고음 울리며
    재난 문자를 보내야할 사안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는 거죠.
    긴급 재난문자는 그간 지진이나 특수상황
    허무한 결론으로 끝나긴 했지만
    지난번 새벽 북한이 쏘아올린 그뭐냐.. 암튼 그런 특수한 상황에서
    빠른 대피가 요구될때 보내는거 아닌가요?
    우편물의 위험을 알릴 방법이 긴급재난문자 였어야 했냐는거죠.

  • 11. 글쓰는 사이에
    '23.7.21 5:42 PM (121.165.xxx.112)

    몇몇분 댓글 다셨는데
    해외우편물이 그렇게 위험해서 긴급문자로 알려야할 상황이라면
    이렇게 찔끔찔끔 몇몇 사람에게만 알려서야 되겠어요?
    전국민에게 알려야지?

  • 12.
    '23.7.21 5:42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안전안내문자 차단해놔서 긴급재난문자만 받고 있는데 전국민이 주의받아야 할 긴급내용 맞아요.

  • 13. 글쎄요
    '23.7.21 5:44 PM (112.104.xxx.160)

    저는 오히려 모든 사람에게 보내야지 왜 랜덤으로 보냈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전 국민이 모든 뉴스를 보고 사는 것도 아니고요

  • 14. ..
    '23.7.21 5:45 PM (118.130.xxx.67)

    뭐든 맘에 안드시겠지만 할일 한걸 트집잡진 마세요
    전국민한테 안간건 통신시스템상 오류겠죠
    소포뜯기전에 경고하는건 긴급재난문자로 하는게 맞는거지요
    그게 생화학테러라면 어쩌실건가요

  • 15. ,,,
    '23.7.21 5:48 PM (175.209.xxx.151)

    우편집중국들에 유사 유편물이 많이 있었나봐요
    무차별 테러의심상황이라 …

  • 16. 공기
    '23.7.21 5:51 PM (27.168.xxx.147)

    아무것도 안들어 있어도
    개봉한 것 만으로도 기절

    재난문자 보냈다고 광분하더니
    댓글보고는 일부에게만 보냈다고 난리
    행동이 맘충이라는 자살유발자하고 뭐가 달라요?

  • 17.
    '23.7.21 6:00 P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중한 내용은 맞는거 같으나 재난문자는 문자받는즉시 당장 뭔가 대처를 해야하는때 보내는거 아닌가요?

    지난번 밑도끝도없이 대피하라는 재난문자이후로
    이 삐익삑 소리만 들으면 아주 덜컹해요
    그냥 안전문자로 보낼상황 이잖아요!!!
    안그래도 살기 고달픈데 왜 이런거까지...개짜증

  • 18. dd
    '23.7.21 6:03 PM (117.111.xxx.62) - 삭제된댓글

    원글 답정너 ㅋㅋㅋㅋㅋㅋ원글 같은 사람이 우편물 받아봐야 이런 소리 안하시려나;;

  • 19. 긴급재난문자
    '23.7.21 6:04 PM (121.165.xxx.112)

    선별 기준이 도대체 뭔가요?
    제가 화나는 부분은 2건의 우편물 테러로 전국민에게
    조심하라는 문자를 경고음 날리며
    긴급재난문자를 날려야 할만한 사안이었냐는거죠.
    경고음때문에 제가 신경이 날카로웠던건 인정해요.
    지난 새벽 북한발 긴급재난문자 때문에
    다른분들은 어떠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일주일정도 불안해서 일상생활이 어려웠거든요.
    그런데 오늘또 경고음을 들으니
    온신경이 곤두섰는데 열어보니
    우편물 어쩌고 써있는거 보니까 울컥해서
    뭐 이따위 내용으로 긴급문자를 날리나 짜증이 확 났구요.
    그런데 댓글들이 전국민이 알아야 할 사안이 맞다고 하시니까
    그렇다면 그걸 전국민에게 알려야지
    왜 랜덤으로 보낸거냐고 한건데 제가 왜 맘충인가요?

  • 20. 맞아요
    '23.7.21 6:06 PM (118.235.xxx.135) - 삭제된댓글

    안전문자로 보내면되지
    갑자기 삐익삑
    가슴 철렁해요
    스트레스다 진짜

  • 21. 맞아요
    '23.7.21 6:08 PM (39.7.xxx.163) - 삭제된댓글

    안전문자로 보내면되지
    갑자기 삐익삑
    가슴 철렁해요
    스트레스다 진짜

  • 22.
    '23.7.21 6:10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사람에 따라 짜증날수도 있지
    그렇다고 원글한테 테러우편물을 받아야 한다니
    싸이코패스다

  • 23.
    '23.7.21 6:11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사람에 따라 짜증날수도 있지
    그렇다고 원글한테 테러우편물을 받아야 한다니
    넘 잔인하다ㅜ 싸이코패스네

  • 24. 우편물
    '23.7.21 8:58 PM (117.111.xxx.223)

    뜯기 직전인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급하게 경보 울릴 수도 있죠.
    안그럼 안보고 넘기는 경우도 많잖아요?
    한시가 급한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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