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전이지만 퇴사를 바로 시켜도 될까요?
하도 근로기준법이 까다로워 여쭤봅니다.
3개월전이지만 퇴사를 바로 시켜도 될까요?
하도 근로기준법이 까다로워 여쭤봅니다.
자기가 무슨 일을 해야하는지
잘 몰라서 그런 거 아닐까요?
단계 별로 할 일을 다 알고 있나요?
못하면 야근하도록...
자기 일 다 해놓고 그러면 조금 봐주세요
수습기간인가요?
어휴 우리회사 막내도 하루종일 핸드폰만 봐서..
한마디했는데 그때뿐이고
결국 지발로 나갔지만
보니까 주식하더라구요.
그러니 맨날 들여다보고 있는거고..
수습이면 유예기간없이 해고가능하고
수습아니면 한달유예기간주고 퇴사하라고 하면 문제없는걸로 아는데요.
잘 모르지만
5인 미만 사업장이고
3개월 안됐으면
유예 기간 없어도 되나봐요
참 신기하네요. 회사에서 그렇게 행동해도 욕먹지도 않고 오히려 직장 상사가 고민하게 되는군요.
학생인권조례로 아이들 훈계도 못해,
근로기준법으로 일안하는 직원 자르지도 못하는 건가요?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극과 극, 극단으로만 치닫게 된걸까요?
사회의 모든 모순이 요즘 한꺼번에 터지는거 같아요.
영업직인데 근무시간에 계속 집에 가니까 회사 직원이 그 아파트 주차장에서 며칠 잠복까지 했고 증거 착실히 모아서 해고했더군요. 해고하려면 근무태만 증거를 모으셔야하지 않을까요
우리아들도 집에선 하루종일 핸드폰만 붙잡고 있는데 지금 사회생활한지 얼마 안됐는데
직장에서 그러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참 신기하네요. 회사에서 그렇게 행동해도 욕먹지도 않고 오히려 직장 상사가 고민하게 되는군요.2222
그러고도 참 당당해요.회사가 별로라 일할 맛 안나고 이직 하고 싶다고
우리나라는 해고가 자유롭지 못할까요
이거부터 고쳐야 하지 않을까요
본인이 무엇을 잘못하는지 모를수도 있지 않나요? 먼저 따끔하게 경고부터 하시고 그동안 노동부에 자문을 구해서 진행 하세요
퇴사시킬때 시키더라도
해야할 일을 주세요
X시까지 xx뭐해서 가져와라
X시까지 x를 해서 보고해라
진짜 세부적이고 작은양인데 집중해야하는거 시키고
업무계획표 짜오라고 시켜보세요
여기도 그런 사람있는데
더 높은 사람이
일 안줘서 그런거다
키워줘라
그러네요. 헛참.
노동부에 상담해 보셔요
요새 직원들은 다 그럽니다... 눈치 봐야 해요..
할일이 쌓여있는데도 그런거에요??
할일없는거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