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7.21 4:46 PM
(1.11.xxx.59)
내돈 내고 왜? 눈치를 보시는 지
2. ...
'23.7.21 4:47 PM
(220.84.xxx.174)
하지 마세요
내년부턴 선불도 하지 마시고.
그리고 염색을 2주에 한번요?
머리 다 상하는 거 아닌가요?
3. .....
'23.7.21 4:48 PM
(122.32.xxx.38)
아... 함정에 빠지셨어요
미용실 선결제가 제일 안좋은데...
결제할때는 좋다고 해놓고 나중에는 공짜로 머리해주는거마냥 굴어요
4. ??
'23.7.21 4:49 PM
(116.42.xxx.47)
23000원 한달에 두번씩 1년이면 552000원 아닌가요
자칭 호구되지 마세요
염색을 한달에 두번 하는것도 별로인데
팔랑귀 시네요
5. 전
'23.7.21 4:50 PM
(58.231.xxx.222)
40대 증반임에도 불구하고 머리가 하얗게 셌어요. 흰머리사이 검은머리 세는 게 빠르고 가능할 지경입니다. 그렇다보니 2주가 되면 가르마 부위부터 살쩍, 관자놀이 부분에 하얀색의 은빛 선이 생겨요. 염색을 안하고 버틸수가 없답니다…;;; 머리도 빨리자라는 편이라 2주가 되면 흰머리가 0.5-0.8 센치 정도 올라와요. 흉해요.
6. 원장이
'23.7.21 4:51 PM
(123.199.xxx.114)
별짓을다하네요.
돈이 건너가면 종살이가 시작되는거에요.
7. 폴링인82
'23.7.21 4:51 PM
(118.235.xxx.112)
뭐하러요?
장사수완으로 일년 24만원을 더 결제하게 한데다
목돈으로 일시불 챙겨놓고
눈치까지 보게 하나요?
8. 음
'23.7.21 4:52 PM
(58.231.xxx.222)
116.42 님, 한달에 두번이 아니라 2주에 한번이고요. 1년이 약 52 주이고, 2주에 한번이면 26회가 돼요.
9. ..
'23.7.21 4:53 PM
(218.152.xxx.47)
한달도 염색 주기가 짧은데 2주요??
아니 얼마나 흰머리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2주마다 염색을 하죠?
아무리 머리가 빨리 길어도 2주는 말이 안 돼요.
그 미용실이 염색을 잘못해서 물이 빨리 빠지거나 원글님이 염색이 빨리 빠지게 하는 행동을 한다거나 하지 않은 이상 2주 마다 염색하는 건 진짜 안 좋은 거에요.
2주 마다 염색하라고 권한 미용사도 진짜 문제가 있는 거에요.
10. 잘되는 곳은
'23.7.21 4:55 PM
(14.138.xxx.159)
매일 드라이가도 쿠폰안해줘요.
미용실 하는 지인 얘기가 돈 안 돌고 잘 안될 때 목돈 만지려고 쿠폰한다고 저더러 하지 말라네요. 그리고 본인도 하고 나서 바로 돈받아야 머리 해주는 맛 난다고... 개인 네일샵도 쿠폰으로 싸게 받으면 끝으로 갈수록 서비스 엉망이에요. 싸게 받고 해주는 건데 정가 받을 때만큼열심히 할 의욕이 샘솟진 않을 듯..
11. 에고
'23.7.21 4:55 PM
(58.123.xxx.123)
아무리 뿌염이래도 2주마다 염샘은 너무해요
2주면.1센티도 안자랐을텐데 ㆍ그리고 원래 선결제 20프로 할인해서 결제해주니까 딱히 저렴하게 해주는 것도 아닌데요
23000원 미용실 이용하면서 간식이나.팁까지 고민하시다니 어지간히 소심하시고, 호구십니다
12. ㅇㅇ
'23.7.21 4:55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원장님 한달에 염색비용 오만원 들어가는거잖아요
그 원장이 저렴한 염색 써도 모르는거고
염색 자주 하시면 건강에 안좋아요
13. 아뇨
'23.7.21 4:56 PM
(118.235.xxx.156)
-
삭제된댓글
요즘 미용실 팁문화 없어졌어요
그리고 돈 다 지불했는데 당당하게 받으셔야지
그게 무슨 소리예요?
14. 원글님
'23.7.21 4:58 PM
(116.42.xxx.47)
건강 생각해서 염색 자주하지 마세요
염색도 단가가 천차만별이라
원장이 양심 내던지고 할머니들 쓰는 저렴한 제품 쓰면
어쩌시려고요
15. 으헉
'23.7.21 4:58 PM
(175.209.xxx.48)
목돈에 팁에 간식까지
거 미용실에 제대로 호구노릇하시네요
16. '''
'23.7.21 4:58 PM
(175.197.xxx.81)
백발친구 있는데 한달에 한번씩 뿌염해요
얘는 왕부지런해서 그렇고 또 다른 백발친구는
염색 안하고 걍 살더군요
이주에 한번은 보통 정성 아니면 힘들거 같아요
시간,돈 낭비에 머리결에 치명타죠
남들은 원글님 머리에 그렇게 매의눈으로 보지 않아요
처음에 한달간격으로 잘 하고 있었는데
그원장이 이주에 선입금을 여우처럼 제시한거네요ㅠ
17. 기사 보세요
'23.7.21 5:00 PM
(116.42.xxx.47)
https://v.daum.net/v/2YMxRCv8Iv
18. 에혀
'23.7.21 5:01 PM
(58.231.xxx.222)
네, 제가 많이 소심하고 호구예요. 자칭 타칭 사기를 부르는 얼굴이라는…;;;
흰머리는.. 저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정말 많이 받습니다. 동안=미인 이 아니라는 걸 알아주신다는 전제로 말씀드리자면, 얼굴이 동안이에요. 나이보다 좀 어려보입니다. 주름이 없는 것도 유별나게 피부가 좋은 것도 아닌데 아마 눈코입 배치가 약간 그런 분위기를 주나봐요. 그렇다보니 이 얼굴에 허옇게 센 머리가 지나치게 언발란스해서, 저는 좀 견디기가 힘들어요.
2주까지는 스트레스 안받고 지내는 주간이고 2주를 넘어 3누차로 다가가면, 거울 볼 때 흰머리만 보이는 느낌에 저 스스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사람들은 말하죠 남의 흰머리 눈에 안띈다고요. 그걸 아는데도 제가 남들 시선이 신경 쓰이고 스트레스 받는 걸 어째요. ㅠㅠ
19. ...
'23.7.21 5:04 PM
(118.235.xxx.225)
-
삭제된댓글
소유진 엄마도 그런 느낌
얼굴은 동안인데 흰머리 분장한 것 같은...
20. 참
'23.7.21 5:05 PM
(14.138.xxx.159)
기사보니 장가현배우가 10살 연하들 만날 때 그렇게 열심히 운동하고 2주마다 염색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랬더니 넘 힘들어서 ( 연하들에게 젊게 보이기 힘들어서.ㅎ) 이젠 그렇게 안 꾸며도 되는 또래 만나고 싶다 하더만요. 연하상대하기도 쉬운 건 아닌듯..ㅎ
가루 헤나가 2주되면 금방 빠지고 벗겨져요. 저도 3만원 짜리 가루헤나할 땐 금방 빠졌는데 미용실 바꿔 5만원짜리 다른 걸로 하니 정수리만 먼저 빠지고 한달지나도 다른 쪽은 괜챦더라구요.
모공으로 화약약품 2주에 한번씩 들어오는 거 안좋은 건데 ,
여기 끝나면 1달간은 지속되는 약으로 바꿔보세요.
21. .....
'23.7.21 5:06 PM
(211.217.xxx.233)
흰머리 많이지면 3주도 짧아요.
22. 이해합니다만
'23.7.21 5:06 PM
(58.123.xxx.123)
그래도 2주는 너무 심해요
어쨌든 팁이나.부담스런 마음은 버리시고 가볍게 다니세요
23. 흠..
'23.7.21 5:07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아니 이제 겨우 3개월 되었는데 왜 눈치보세요? 이해가 안가네요.
뭔 11개월쯤 되서 눈치보이면 모를까..
그리고 남들 남의 흰머리 몇가닥에 딱히 관심 없던데.. 전 참고 참아서 6-7주쯤에 뿌염함.
24. ㅇㅇ
'23.7.21 5:0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일단선금6ㅇ이면 그미용실 손해아닙니다
내돈다주고 하는거니까
당연하게 받으세요
간식이나팁 걱정이라면 안해도 됩니다
명심 하세요
돈줄거주고 받는거다
25. ...
'23.7.21 5:09 PM
(14.51.xxx.138)
염색을 좀 연한색으로해서 흰머리나도 신경덜쓰이게 해보세요
26. 괜찮아요
'23.7.21 5:10 PM
(211.234.xxx.159)
미용실 선결제 많이 합니다 특히
장기적으로 다니는 곳이라면요
그 사람들도 먹고 살아야하잖아요
그걸 호구라며 뭐라하는 사람들은 그런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라봊니다. 저희 어머니 단골 미용실 가실때 꼭 만원짜리 챙겨가세요
더 끝나고 커피한잔 사먹으라고 팁주신다고요
그게 뭔 크나큰 큰 손해일까요 그냥 주고받는 정이고
어르신들 정 아닐까요
제가봐선 마음에 걸려서 억지로 하실필요는 없을거 같고
그치만 마음에서 내키신다면 정으로 팁 줘도 좋을거 같고요
27. 흠..
'23.7.21 5:15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전 정기적으로 꾸준히 한미용실만 다니고 현금내는데
선결제는 안해요.
내 돈내고 내가 눈치보면서 하고 싶지 않음.
그리고 팁도 안줍니다. 미용실이 싸지도 않은데 뭘 굳이 팁을 주나요?
28. 그냥
'23.7.21 5:16 PM
(123.111.xxx.52)
염색만 받으세요. 미리 선결제했잖아요 당당하셔도 됩니다.
29. 네 알아요
'23.7.21 5:19 PM
(211.215.xxx.44)
제가 백발이라 2주에 한 번씩 16년동안 염색했어요
원글님 이해되구요
전 제가 뿌염하는데 5분걸려요
원글님도 직접 하세요
가르마 앞머리부분은 2주마다, 뒷머리 옆머리속까지는 3회마다 한 번정도
30. ..
'23.7.21 5:22 PM
(124.54.xxx.37)
머리결땜에도 그렇게 자주 염색하는거 안권하던데ㅠ
암튼 저도 이래서 선결제 싫어하구요
결국 둘다 윈윈인데도 서로 내가 손해보는 기분이 들게함ㅠ
팁같은건 줄 생각도 마세요 뭔 이만원짜리 염색하면서 팁입니까
31. 미용실
'23.7.21 5:25 PM
(211.206.xxx.180)
그런 결제 시스템 많아요.
일시불로 큰돈이 들어오고 고객 확보차원에서
머리 시술 시 정가보다 10~30% 할인하는 정액선불권 팝니다.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32. 머리 상할 것
'23.7.21 6:15 PM
(92.40.xxx.118)
같아요. 염색이 눈에도 안좋다는데요.
33. ㅡ
'23.7.22 7:47 AM
(124.56.xxx.102)
염색이 눈에 안좋다는 말은 본인이 직접할 경우에요
미용실가서 하면 괜찮죠 눈에 염색약 들어갈일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