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7.21 4:45 PM
(211.221.xxx.167)
기운 없는덴 한약이죠.
그 돈 허튼데 안쓰고 몸보신 하는데 쓰셨으니
잘하셨다고 생각하세요.
2. ㅡㅡ
'23.7.21 4:45 PM
(211.55.xxx.180)
잘하셨는데요
뭐든 자기가 좋아하는거 먹음되죠
3. 음
'23.7.21 4:4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한약 괜찮을 것 같은데요 저는.
4. 그냥
'23.7.21 4:49 PM
(14.138.xxx.159)
고기나 삼계탕 사다 드리세요.
해먹을 기운도 없고 사다 먹기도 귀챦아서 한약 드시나 봐요.
한약값드리고, 삼계탕 걑은 거 사다드리면 좋아하실 듯..
5. 한약?보약?
'23.7.21 4:49 PM
(112.104.xxx.160)
녹용이나 염소탕 그런 걸 수도 있죠
따지고 보면 홍삼도 식물이고
기운이 없어서 한약 지어먹었다면 이해 할 수 있어요
만약 나이가 있으신 분이면 더…
6. ..
'23.7.21 4:55 PM
(175.211.xxx.182)
알아서 잘 해드신것 같은데요
어찌보면 한약이낫죠
7. 좋은대요
'23.7.21 4:56 PM
(211.51.xxx.179)
-
삭제된댓글
뭐든 해먹으면 되는거지요
8. ㅁㅁ
'23.7.21 5:01 PM
(27.170.xxx.5)
닭한마리, 돼지고기 한근 사다가 반찬 해먹으면 되지 저런식으로 자식 마음 불편하게 하고 들들 볶나 싶은데 다들 마음씨 좋으시네요
9. 잘
'23.7.21 5:01 PM
(122.35.xxx.78)
잘하셨어요
한약사는것만으로도 힘나셨을테니 이제 신경 끝!
10. 다음엔
'23.7.21 5:09 PM
(211.250.xxx.112)
돈 드리지 마시고 음식을 갖다주세요.
11. ...
'23.7.21 5:13 PM
(223.38.xxx.22)
어머니가 뭘 잘못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돈이 생기면 가장하고싶었던게 1순위가 한약먹는거였나보죠 한약먹으면 기운나요
12. 본인이
'23.7.21 5:16 PM
(121.137.xxx.231)
원하고 몸에 잘 받고 잘 드실 수 있는거 사드시면 좋지 않나요?
한약을 직접 사다드실 정도면 잘 드시고 잘 받는걸텐데요.
용돈이나 뭐 드릴때 그걸 어떻게 쓰든 본인이 즐겁게 쓰시면 되는 거 같아요.
그런게 맘에 안들고 신경쓰이면
직접 사다 드리는게 낫고요.
근데 그렇게 직접 사다 드려도 안좋아하는 것 보단
알아서 좋아하시는 걸로 사드시면 더 낫지 않을까요? ^^
13. 아~~
'23.7.21 5:16 PM
(223.62.xxx.94)
음식 사주라는ᆢ것 싫어요
원글님 ~~답답ᆢ짜증 ᆢ더워하지마요
본인이 알아서ᆢ어련히 잘 할텐데 뭣이 열받는지요?
기력없다먼 저라도ᆢ고기~~과일ᆢ밥한끼 잘먹기보다도
진맥하고 한약 1재 지어먹는 게 훨씬 나은것같아요
14. ...
'23.7.21 5:18 PM
(211.186.xxx.2)
한약이라도 해먹었음 다행이겠네요..자식한테 냉장고에 풀떼기 밖에 없다 노래를 부르는 자체가 뭘 바라고 그러시는건데, 고기를 드시든 한약을 드시든 꿀꺽을 하시든 내 도리 한걸로 끝내셔야 할것 같아요
15. 어른들
'23.7.21 5:18 PM
(121.141.xxx.133)
한약 드시면 기운나요
잘하셨구만
16. ㅎㅎㅎ
'23.7.21 5:34 PM
(125.132.xxx.178)
그거 님보고 와서 음식해놓아라 소리였는데.. 한약으로 막았으니 된거죠. 그냥 돈 보낸 걸로 끝. 그 이후까지 님이 고민할 필요 없어용
17. ..
'23.7.21 5:37 PM
(114.207.xxx.109)
본인좋은거 하신거에요 약 드시고싶어하신듯
18. ker
'23.7.21 5:39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냅두세요 돈없어 안먹는것도 아닌대요
우린 돈모아 다른 자식 줍니다
맨날 아프다 입맛없단 소리도 지긋지긋
나가면 맛있는거 많고 모시고 가면
저보다 더 많이 드시면서
19. ㅎㅎ
'23.7.21 5:49 PM
(59.18.xxx.92)
일단 전달하였으면 본인이 알아서 하겠죠.
보약을 드시든 고기를 드시든.
또 기운없다 말하시면 말씀하세요
"지난번에 고기드시라고 고기값 드렸쟎아요" 끝
20. 에휴
'23.7.21 5:50 PM
(118.235.xxx.50)
노인네.단백질 비타민 섭취하라고
돈 드렸더니,풀쪼가리 다려놓고
비싸게 처받아먹는 한약 사드시니
당연히 속상하죠
뭘 넣었을지 재료가 안전한지 알고나 사먹나요
배운 노인네들은 식약청 허가받은 홍삼제품
건강기능식품 사드신다는데
21. 저희시어머니처럼
'23.7.21 5:51 PM
(222.103.xxx.107)
-
삭제된댓글
갑분 절에 가서 뭔 부적을 달고 왔다?
시누이 애들 데리고 왔길래 옷사주라고 용돈으로 줬다
시아버지가 그냥;말도없이 가지고 갔다; 뭐 이런것보다야 낫다고 생각하세여..ㅎㅎㅎㅎ
그리고 그 한의원가서 진찰받고 받아와서 하루에 하나씩 까먹는것도 나름 소소한 행복(?) 이라면 행복일수도 ㅎ 잘쓰셨네요
22. 저희시어머니처럼
'23.7.21 5:52 PM
(222.103.xxx.107)
갑분 절에 가서 뭔 부적을 달고 왔다?
시누이가 애들 데리고 왔길래 옷도 사주고 간식 사주라고 용돈으로 줬다
시아버지가 그냥;말도없이 가지고 갔다; 뭐 이런것보다야 낫다고 생각하세여..ㅎㅎㅎㅎ
그리고 그 한의원가서 진찰받고 받아와서 하루에 하나씩 까먹는것도 나름 소소한 행복(?) 이라면 행복일수도 ㅎ 잘쓰셨네요
23. ..
'23.7.21 6:22 PM
(211.234.xxx.18)
윗님..ㅋㅋㅋㅋ
24. ..
'23.7.21 8:50 PM
(112.145.xxx.43)
엉뚱한데 안 쓰고 한약이라도 해먹은게 어딘가요?
어찌됐든 건강관련해서 쓰신거면 됐지요
본인 건강관리는 한다는 이야기니 안심해도 되겠어요
25. ㅠㅠ
'23.7.21 10:42 PM
(61.85.xxx.153)
한의원 좋은일 시켰네요
그냥 현물로 줘야돼요… ㅠ
26. 리기
'23.7.22 7:59 AM
(125.183.xxx.186)
그전에 먹고 좋았던 한약이 있었나보죠. 한숨 쉴 일은 아니신거 같은데...한약을 풀떼기 다린거 정도로만 생각하니까 돈아까우신가 보네요...왜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한약을 먹는지...그냥 다들 호구라서? 미신을 믿고 플라시보일 뿐인데 그걸 몰라서?
27. 몰라서그러죠
'23.7.22 10:23 AM
(175.201.xxx.163)
본인만 호구가 아닌가 보죠 남들도 다 자기 같은줄?
근데 자세히 보면 호구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