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도 안하고 아이 안낳는 이유는
본인들도 태어나서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해서
그래서 그렇다네요.ㅜㅜ
저도 약간 공감이 가는게
저도 태어나서 사는게 힘들었어요
체력도 약하고 성격도 약하고...
거친세상에서 생존하기가
쉽지 않아서
굳이 인생이란 큰 책임을 자녀에게 주기 싫더라구요..
결혼도 안하고 아이 안낳는 이유는
본인들도 태어나서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해서
그래서 그렇다네요.ㅜㅜ
저도 약간 공감이 가는게
저도 태어나서 사는게 힘들었어요
체력도 약하고 성격도 약하고...
거친세상에서 생존하기가
쉽지 않아서
굳이 인생이란 큰 책임을 자녀에게 주기 싫더라구요..
그 이유 맞아요.
저부터가 행복하지 않아서요. 그래서 이 고통의 대를 여기서 끊고 싶어요..
인간은 생각 보다 이기적이예요.
자녀 낳는것이 별로 이득이 안되기 때문이죠.
예전에야 여성이 자녀를 낳는거 외에 삶의 선택지가 없었는데, 직업 갖고 자녀 낳는게 본인 인생에 더 저해 요인이니 경력 단절등 그래서 안낳는거죠.
본인의 삶에 집중하기 위해?
자기가 번 돈 애한테 쓰는 미래가 싫어서
자라면서 부모가 행복해 보이지 않았어서 그렇게 되기 싫어서
아이로 자라면서 불행했어서
세대들 너무 똑똑해요
저도 나이든 미혼이지만 이건 핑계죠
옛날엔 자기 인생이 행복해 죽겠어서 애 낳았나요
전 제가 태어나서 블행한거까진 아닌데 딱히 행복하지가 않아서 자식 안 낳았어요. 뭐 주변 양가부모, 특히 시가쪽에서 손주타령했지만 나 사랑하고 아껴주는 사람들도 아닌 사람들이 하는 말 걍 싸그리 개무시하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어요. 내 인생 내가지금 그들것도 아니고 내가 왜 그들 말대로 살아요?
암튼 결혼해서 자식 안 낳은거 1도 후회 안해요. 특히 기후위기로 10년내로 지구도 개판오분전 될거 같은데 차라리 잘됬다 싶구요. 제 이번생은 그냥 혼자 왔다 홀가분하게 혼자가고 싶어요..나 죽을때쯤 식량위기도 오지 싶네요. 걍 요즘 지구 돌아가는 꼴을 보면 자식세대가 편히 살 시대는 진작에 사러졌다싶어요. 아마 다음세대 갈것도 없이 우리세대에서 인간이 살기 힘든 환경이 닥치라고 같습니다
자녀 있는 분들은 어떤 이유로 아이 낳으셨어요??
옛날엔 자기 인생이 행복해 죽겠어서 애 낳았나요22222
ㄴ 옛날에는 여자가 결혼하고 애를 낳아야만 정상인으로 인정받는 시대라 어쩔수없이 결혼하고 애낳고 산거죠. 한마디로 선택의 여지가 없던 시대였구요. 지금은 인생의 형태가 많이 다양해졌고 선택의 여지도 다양해졌지만. 그러니 무조건 결혼해서 애를 낳아야만 하는 시대가 아니잖아요
옛날에는 행복이 뭔지 몰라서 낳았죠
이런 세상에 이런 고통주러 낳았나 싶어서 덜컥할 때 있어요.
아이를 낳아야만, 특히 아들을 낳아야만 해서 낳았죠.
지금은 낳지 않는 선택이 있지만 우리 엄마는 아들을 낳아야만 해서
아들 낳을 때까지 낳으셨어요.
그땐 쫓겨나던 시절이라...
옛날에는 여자가 결혼하고 애를 낳아야만 정상인으로 인정받는 시대라 어쩔수없이 결혼하고 애낳고 산거죠. 한마디로 선택의 여지가 없던 시대였구요. 지금은 인생의 형태가 많이 다양해졌고 선택의 여지도 다양해졌죠. 무조건 결혼해서 애를 낳아야만 하는 시대가 아니잖아요. 그러니 스스로 선택을 하는겁니다.
저는 낳지 않을 자유가 있는 시절이라 딩크로 살아요.
똑똑해서 애 안낳는다는 소리 좀 하지마세요
누구는 등신 천치여서 아이 둘이나 낳고 키우나요?
공부에 마음만 좀 비워도~삶이....?
초등학생한테 왜 중,고등 수학을....ㅠㅠ
도덕이 무너지면 그나라는 끝입니다...ㅠㅠ
셋 이상 안 낳았어요. 우리 부모들 세대 말이에요.
낙태가 많았던 이유죠. 생각 없이 낳은 분들이 소수라는 얘기.
전 자식은 만들고 싶은데
남자들 거의 다 성매매하거나 외도한다는 현실을 알고 나니
결혼하기가 싫어요.
그래서 좀 더 나이 들면 정자은행 이용해 혼자 낳을 계획이에요.
자기한몸 건사하기도 힘든데 자식은 잘키우고 책임져야하잖아요
잘할 자신이 없어서예요
남자들 거의 다 성매매하거나 외도한다는 현실을 알고 나니
결혼하기가 싫어요.
그래서 좀 더 나이 들면 정자은행 이용해 혼자 낳을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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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작작 부리시고 애 낳지 말고 혼자 사세요
그 애가 아들이며 그애도 성매매나 외도하겠네요
성별 골라 낳을 거 아니면 그냥 포기하세요
옛날에는 행복이 뭔지 몰라서
그때는 교대나와서 교사되는게 행복
지금은 교대나와 교사생활하는게 지옥
이런 상황에서 애를 어떻게 낳나요. 집값, 남자들 성매매 전혀 상관없어요.
결혼해서 소박하고 알콩달콩 살기에 세상이 너무 험해요
나라가 국민을 취급하는 행태만 봐도
옛날엔 남들 다 낳으니까 의식의 흐름대로 그대로 답습하고 살았던거죠. 요즘은 너무 아는 게 많고 똑똑해서 안낳는 사람들이 늘어난거구요
옛날엔 남들 다 낳으니까 의식의 흐름대로 그대로 답습하고
낳고 살았던 거죠. 요즘은 너무 아는 게 많고 똑똑해서 안 낳는 사람들이 늘어난 거고요.
이미 낳은 분들 발끈할 필요없어요.
예전에는 다들 남들 낳는데 나만 안 낳을 수 없으니 낳았죠 등신천치 맞죠 요즘 시대에서 보면 ..
등신천치 부모 밑에서 자라서 부모 원망이나 하는 등신천치 2세로 자랐군요.
본인들 행복한 삶에 온전히 집중
불확실한 미래에 살아가야할 자녀에대힌 걱정도 하기 싫고...
뭐 이런 이유겠죠
흙수저로 평생을 돈걱정하며 아둥바둥 살아야 하자나요. 물론 돈을 초월해서 다른데서 행복찾는 분도 많지만 저는 그렇지가 않아서요. 내가 자식을 낳아도 그 자식도 나와 같은 인생을 살거란 생각에 안낳아요 그리고 애낳으면 지금 내가 사는 형편보다 한단계 다운그레이드 될꺼구요
자식이 생존수단이였죠.
특히 아들
아들 못낳으면 소박맞거나 아들 낳을때까지 열도낳았잖아요. 요즘엔 자식이 생존수단이 아닌 돈덩어리에 희생해서 키워놔도 내노후를 책임져주지 않는 시대니까 안낳는거라고 봅니다. 결혼출산으로 내인생 희생하기 싫은이유도 클것같구요.
여자들이 자의식이 강해졌어요.
옛날에는 25 넘으면 결혼해야 하고 결혼하면 아이 낳아야 하는게 여자의 인생이었죠. 자기 인생이나 있었나요? 자신의 시간도 공간도 없이 그냥 가족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전부...아직도 그러고 사는 여자들 많죠만 적어도 도시에 사는 좀 배운 여자들은 생각하죠.
똑똑해서 애 안 낳는다는 말에 발작 하는 거 보면 없는집에서 애 둘 낳아서 등신천치 만들어 놨나 보네요 님 자식들은 님을 등신천치로 보고 원망하며 살까봐 두려운 건 이해가 가네요 ㅎㅎ 그렇게 열등감에 발직할 필요 없어요 이미 낳은 걸 어쩌나요
행복하지 않아서가 아니고 희생하고 싶지 않아서요. 본인을 굳이 갈아서 출산과 육아를 하거싶지 않아서죠.
무식,유식,배움을 떠나서 본인이 중심이라 그래요.
잘잘못 따질일도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