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대파를 한푸대기 가져와서 다 씻어놨는데요.
무슨요리를 해야 다 소비를 할지 고민이예요?
시골에서 대파를 한푸대기 가져와서 다 씻어놨는데요.
무슨요리를 해야 다 소비를 할지 고민이예요?
대파김치, 육개장.
갈비넣고 파 윗부분 잔뜩 넣어 무랑 끓이면 진짜 국물이 예술입니다.
나머지 파는 송송 썰어서 냉동했다 요리할 때 쓰세요.
대파육개장이 맛있겠어요~
파를 수북하게 넣어 끓이면 입맛돌아오죠
씻어서 썰어서 냉동햇다가 국물요리에 넣어 드세요
흰부분은 7-10cm 길이로 썰어 팬이나 그릴에 기름 두르지 않고 그냥 구워 먹어 보세요. 달짝지근 맛있고, 파도 많이 먹을 수 있어요.
갈비탕님
파 윗부분은 파란부분 말씀인가요?
닭 정육이랑 대파랑 구워서 꼬치구이.
술이 술술 들어갈듯요
파 전체 몸에서 1/5 정도 흰머리부분쪽으로 잘라서 국물 육수로 써보세요.
아주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나옵니다.
이거 갈비탕 같은 탕집 국밥집 레서피예요.^^
파 전체 몸에서 1/5 정도 흰머리부분 뿌리쪽으로 잘라서 국물 육수로 써보세요.
아주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나옵니다.
이거 갈비탕, 탕집, 국밥집 레서피예요.^^
감사합니다 갈비탕님^^
삼겹살 목살 구울때 대파도같이 구우세요
글고 냉동하세요
흰부분만 썰어서 대파장아찌도 담그시고
파란 부분은 쫑쫑 썰어서 얼려두고
온갖 음식에 한주먹씩 넣으세요.
계란찜이나 라면, 짜파게티 등등.
대파 줄기, 뿌리 부분 잘라서 그냥 통째로 냉동했다가 하나씩 꺼내서 쓰셔도 되고요.
잎파리 부분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물기 제거하고 냉동했다가 국이나 찌개에 넣어드시면
오래오래 드실 수 있어요.
대파 줄기, 뿌리 부분도 육개장용은 살짝 데쳐서 냉동하시면 부피를 팎 줄일 수 있습니다.
잎부분에도 유익성분 많습니다
그냥 손으로 후두득뜯어 잔득넣고 대파육개장
끝장입니다
한들통 끓여두고 칼국수생면 삶아 말아먹어도 좋고
육개장도 좋고요
양지넣고 파국 끓여도 좋아요
맑게 간장 간해서...
이거 두가지 한번씩 끓이면 거의 다 소비될 듯
빠져서 열심히 구워먹고 있어요
발사믹 드레싱에 먹으면 꿀맛
대파 많으면 대파김치 담그면 좋아요.
대파 썰어서 멸치액젓으로 절여요.
거기에 풀(밀가루) 조금, 고춧가루 넣고 버무리면 되어서 쉽습니다.
익혀서 삼겹살로 먹어도 좋고 식구들이 안먹는다 싶으면 대파로 김치찌개 끓여도 좋아요.
싱싱할때 당근에 좀 파세요
아무리 소비한다해도 한계가 있죠
대파 큰것 1개나 2개를 5~7cm 토막 잘라
그걸 길게 채썰듯이 썰어요.
라면 끓일 때 같이 넣고 푹 끓여봐요.
김치 필요없고 맛있어요.
그방 뽑은 파는 더 맛있어요
파란잎만 썰어서 대파전 부쳤는데 달큰하니 다이어트식으로 좋아요 찌개 육수 만들 때 듬뿍 넣었다가 건져내면 국물이 진하고 감칠맛이 돌아요
대파김치는 푹 삭혀서 먹어도 맛나요
푸른잎 부분은 떡볶이, 불고기, 제육볶음, 오징어볶음, 낙지볶음 등등의 양념 많은 요리에 왕창 넣으면 맛있고요.
더운데 푹푹 끓여야하는 국 탕은 좀...
생각보다 소비량 적어요.
쪽파 대신 길게 파채 만들어 파전해도 좋아요.
남는 건 냉동해뒀다 야금야금 쓰면 되고요.
흰부분이 문젠데 저는 주로 생으로 무치는 나물에 많이 쓰기때문에 냉동을 잘 안 해요.
다져서 양념간장 만들어 냉장해두면 2-3주 정도는 쓸 수 있으니까(물이나 기름 넣으면 안돼요)
더운 여름에 콩나물밥 등의 채소밥에 쓸 양념간장
많이 만들어두고
저 위에 댓글처럼 떡볶이떡처럼 썰어서 꼬치 끼워 굽는 것 좋은 방법이네요.
그리고 고기 구워 먹을 때 흰 부분 통통 썰어
생으로 또는 양퍄 대신 구워서 쌈장 찍어 먹으면 맛있어요.
파채도 해놓으시고 잘게 썰어서 냉동도 하시고요.
대파 육개장이 제일 소비는 잘 되겠네요. 좋은 한우 사다가 맛있게 끓이세요.
대파제육 하세요
파 듬뿍 넣은 육개장이 최고~!
우왕 대파요리리스트 나올기세에요 ㅎㅎ
대파김치 엄청 맛있어요 강추
고기 구울때 대파 통째로 구우세요. 진짜 맛있어요.
대파전도 맛있어요.
길게 어슷썰기나 손가락 길이로 자른 후 채썰기 해서요.
일단 며칠 해먹을거만 남겨두고 씻어서 잘라 냉동실에 넣음 되죠
국거리 외에 볶음 요리 다 넣어도 돼요
갑자기 대파육개장이 먹고 싶네요
소포장해서 얼려두세요. 아주 요긴하답니다.
와우~
대파가 이렇게 많은요리가 될줄 몰랐어요.
찬찬히 읽어가며 감사한 맘으로
더위를 뚫고 장보러 갑니다.^^♡
꼭 대파김치 해드세요. 저도 친정이 시골이라 엄마가 한번씩 대파를 정말 많이주시거든요. 냉동실에 썰어넣는것도 한계가 있고...뭘해먹어도 대파김치만큼 많이 소진 못해요~ 대파 깨끗하게 씻어서 우선 흰부분부터 세로로 다 썰고 녹색 잎부분도 길게 길게 썰어서 김치통에 넣고 액젓을 살살 부으세요. 아님 통에 액젓 좀 부어놓고 길게자른 파를 넣고 액젓을 살살 묻히세요. 하루정도 뒤적뒤적해서 절이면 그 많던 파가 반의반의반의반으로 줄어요. 그다음날 양파랑 사과랑 물엿조금, 고추가루랑 믹서기에 넣고 갈아서 절인 파위에 쏟아붓고 뒤적였다가 밖에다 놓고 익으면 드시면 됩니다. 저는 익은걸 좋아해서 신맛이 날때까지 뒤적이면서 실온에 뒀다 김치냉장고에 넣어요. 맛있게 해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