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들 대치 살고 친척도 대치송파삼성강남 등등 사는 지인들 있거든요
어느 지역 산다고 자랑 안해요
그런데,
전에 강아지 모임갔는데 저보고 어디 사냐고 물어 보길래
강서 쪽 삽니다 말하니 어머... 가난한 지역 사시네요 하면서 자기는 송파산다고 하더라구요.
듣고 어이없어서
저렇게 지역색 들어내고 무시하는 인간들 심리가 뭔가요. 제가 보기엔 뭣도 없어 보이는데.
제 친구들 대치 살고 친척도 대치송파삼성강남 등등 사는 지인들 있거든요
어느 지역 산다고 자랑 안해요
그런데,
전에 강아지 모임갔는데 저보고 어디 사냐고 물어 보길래
강서 쪽 삽니다 말하니 어머... 가난한 지역 사시네요 하면서 자기는 송파산다고 하더라구요.
듣고 어이없어서
저렇게 지역색 들어내고 무시하는 인간들 심리가 뭔가요. 제가 보기엔 뭣도 없어 보이는데.
그냥 미친여자예요. 재수없는 하루. 만나지마세요
제 정신인가?????
경박함 그 잡채네요. ㅜㅜ
진짜 그런사람이 있어요?
신기하다
설마요...
주작글 아니라면 현실 세계에서 저런말 하는 사람이
존재해요?
아메 코카 모임갔는데 그말 듣고 그날 하루종일 기분 나빴어요
가난한 지역 사시네요???
무뇌인가봐요. 할 말 못할 말 가리지도 못하는 저능아
어머... 가난한 지역 사시네요
ㅡㅡㅡㅡ
이런 말을 대놓고 하는 사람이 있어요?
대박!!
별 미친..
진짜 어머... 가난한 지역 사시네요 이랬어요??
다들 주작 같이 보이겠지만
있었던 일입니다. 몇년전 일이라 해도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요
그때는 황당해서 뭐 저런 인간이 다있어 했는데
지금 보니 참 뭣도 없는 인간이구나 느껴 지더라구요
설마...가난한지역?..이라고 말했을리가요..
만일 그랬다면...어휴.,.
실제 그리 말했어요 저를 깍고 자기는 송파 산다고 말하니 ㅎ
저는 순전히 코카 모임 간거 뿐인데 살면서 저리 말하는 사람 첨 봤어요
아니 일면식도 없고 그냥 강아지 까페에서 모임 있어서 간거 뿐이거든요
와 정말 ㅁㅊㄴ 이 맞네요.
저라면 몇평 사세요? 그랬을꺼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앞에서 웃음 나왔을거 같아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
커피라도 마시고 있었더라면 바로 뿜을 뻔 했네요
웬일이야 ㅋㅋㅋ
코딱지만한 나라에서 뭔 가르기를...
제 경험상 그런 분 아주 많습니다
어린 애들도 그런 말 입에 달고 살구요
지들 부모한테 그대로 배운 거라고 하더군요
강남에 살아도 뭔가 국민들이 결핍과 열등감으로 엉망이 된 느낌
에이 설마 사람 앞에서 대놓고 '가난한'이라고 했을까요.
잘못들으셨겠죠
저 송파구 풍납동 빌라 사는데요 문화재 보상 받아도 서울아파트 전세도 가기 힘듭니다
왜 못 믿으세요? 저도 황당한 소리 하는 사람들 겪어 봤는데
다른 사람들이 저보고 잘못 들은 거 아니냐고 하니까 더 억울했어요.
저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있어요.
따라 지능이 낮음.
아메코카 모임은 또 뭐에요?
아메리카도 코카콜라 마시는 모임?
아메코카 모임 -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 개 키우는 모임
강남 살면 아주 이마에 붙히고 다니겠네요
강남이 뭐라고
가까운을 가난한으로 들으신건 아닌지...
귀싸대기 맞으면 어쩌려고 저런말을 하나요
잘못 들으신거 같아요 ㅜ
당시에는 너무 황당해서 대꾸도 못했어요
그런데 지금와서 보면 한소리 할걸 그랬네요.
거기 가까운이라 하기엔 모임 장소가 올림픽 공원쪽 부근이었어요 . 공원에서 코카들 모임이었거든요.
송파가 더 가까운.
별 미**들 많네요
송파요?몇명아파트단지 말고는 몽땅 빌라촌인 그 송파요?
롯데타워가 우러러보이니 그게 자기 급인줄 아는 송파주민일세
원글님 미모가 좀 되세요?
질투심에 돌아서 입에 필터가 날라갔나봐요
강남 분당 쪽 애견인 모임은 조심하시는 게 좋습니다.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들려오는 이야기가 하도 어처구니 없는 일이 많아서요
으...
저 송파인인데 갑자기 짜증이 확 올라오네요.
아뇨 평범한데요
지역을 떠나서 그냥 그 사람이 제정신 아닌거 같아요
그런 이상한 사람이 송파 산다는것 뿐이구여.
근데 제가 아이들 미술도 가르쳐 봤는데 부모에 따라 애들도 그래요 목동에서 수업 했는데
애들이 선생님 몇평 살아요? 우리가 주는 돈으로 먹고 살죠 이러더라구요. (부모님 영향이겠죠)
다들
주작 같지만 세상엔 특이한
사람 많습니다
그런 사람 있어요. 저도 결혼하고 신혼집 남편직장 때문에 여의도 살았거든요 그때 복정 위례 전세 사는 여자가 거기 강북이자나?라고 했어요.
그 당시 이미 저희는 송파위례에 17억 아파트 소유하고 있었는데... ㅎㅎ 지금은 제가 강남으로 이사했는데 그거 아는순간 연락두절되었어요. 신경쓰지마세요. 그냥 평생 그게 다일 사람이예요
애들 유학 가있다고 했더니 급친한척 하더니만 구파발 산다니까 희한하게 쳐다보던 요리 선생님 생각나네요.ㅎㅎ
가난한 지역 사시네요 라고 입밖에 냈을까요. 그렇게 보는듯한 눈빛을 느낀 것을 착각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맨날 강남이라서 강남강남 거리는 사람 있는데
그 사람도 마을버스다니고 굽이굽이 전철도 안다니는 산골짜기 살아요.
강남구 맞지만 집값은 강남아닌동네
님이 봐도 어이없으시죠???
꼭 이렇게 해주세요. 듣자마자 다 들리게 큰소리로 깔깔깔 웃으면서..강서구 사니까 가난하다고요? 살다살다 이런 웃긴 소린 처음 들어요. 깔깔깔깔...
지능이 나쁘거나 어디가 아픈분 아닐까요
저도 살짝 웃을것 같아요
뭐지 싶어서요
거여 마천 살면서 꼭 송파산다고 하는 사람있어요
그냥 송파라고 하면 남들이 잠실이라고 생각하는 줄 알고
진짜 가난한지역 산다고 했다고요? 그말을 입으로? 송파도 빈부차가 있고 강서도 같은거 아닌가,.?
정말 저런사람 있어요
남편 친구중에 한명이 본인 강남사는거 엄청 자랑하면서
오랜만에 만난 동창친구에게 어디 사냐고
그친구가 ㅇㅇ산다니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그런 후진동네 사냐고
옆에서 그말 들었던 사람들 다 기함하고
그후로 그친구 다 상종 안한다고해요
남편 동창들 배울만큼 배운 전문직들인데
그친구 다 싫어해요
본인만 모를뿐
가성비좋은 송파가 열일하고 다니네~
라고 따끔하게 말해주세요
어디가서 대찬 여자 만나서 망신 당하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