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한테나 금쪽이지
다른 애들 교사 학교에 민폐주는 아이
특별실 보내서 따로 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그 어린 교사샘 아이 환청까지 들린다고 했다던데
너무너무 가여워요
본인한테나 금쪽이지
다른 애들 교사 학교에 민폐주는 아이
특별실 보내서 따로 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그 어린 교사샘 아이 환청까지 들린다고 했다던데
너무너무 가여워요
금쪽이= 부모가 잘못 키운 총체적난국 문제아
단어뜻이 변질된것 같아요
동감!!!
본인한테나 금쪽이지222
요새 금쪽이가 방송에서 쓰이면서
문제아란 용어로 쓰이는 거 아니예요?
본인에게나 금쪽이 333
금쪽이 아니고 쓰레기요..
본인에게나 금쪽이 444
때문에 어휘가 변질된 사례.
어느 댓글 내용처럼,
교장들 화단관리나 하지 말고
미국처럼 관리자가 나서서 문제아들 적극 케어해야지..
가정폭력에도 경찰이 미온적인 것처럼 학폭에도 경찰들 그렇던데
미국처럼 경찰이 바로 개입하게 제도적 개선이 필요할 듯.
그 프로 니올때 ?? 했어요
누군 금쪽 아닌가
대놓고 문제아를 금쪽이라니
금쪽이란 동감..특히 티비 프로그램제목 너무 싫어요.
반어법 아닌가요
반어법 이라고 할수 없죠
좀 힘들어도 소중한 아이니 교정하고 교육하자
이런 취지잖아요
그럼 뭐라 해야 맘에 드세요?
방송에선 자극적이고 시청자들이 공감하기 쉬우니
소재로 써야겠고
그렇다고 진짜 문제아라고 하기엔 낙인찍기 같고
그러니 제목으로 중화한거죠. 아닌 척
방송국놈들고 결국 이익구조에 속해 있으니까요.
더구나 채널A는 공영 민영도 아니고 언론사 사기업 방송국이니까요.
문제아
"잘났어, 정말이" 잔짜 잘 났다는 말이 아니듯 "금쪽이"는 정말 귀중하다는 말이 아님. 그저 영어로 "spoiled child"에 해당하는 말
진상같은 내 새끼. 할 수는 없잖아요.
저는 그래서 금쪽이라고 쓴 거 라고 생각했는데.
그 지**광을 하는데 무슨 금쪽이에요.
내다 버리고 싶은 애들도 있더만요.
첨엔 힘들어도 소중한 아이니 교정하고 교육하자 이런 취지였으나
프로그램이 전국민적으로 흥행하면서 지금은 spoiled child 를 일컫죠..
20대들끼리 대화중에도 좀 진상인 애한테 이 금쪽아... 그래요. 이젠 그런 말이 되어버림.
동감입니다~문제아죠
변질된 단어- 금쪽이 옥동자
게다가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그 가사가 하도 듣기싫어서 전화걸면 ㄱ노래 나오는 아는 사람이랑 그냥 멀어졌어요,속이 시원해요.
요새는 금쪽라 쓰고 문제아동이라 읽어요.
요즘은 "금쪽이"는 문제아동이라고 인식하죠
그렇다고 금쪽같은 내새끼 할 때 금쪽이 의미가 변화하진 않았으니
크게 문제있다는 생각 안 들어요
문제아동이지만 금쪽이는 그래도 너를 사랑한다는 의미가 함께 들어 있는 것 같아서
전 좋더라구요. 물론, 사랑이 과해서 제대로 훈육하지 못해 생기는 문제들을 옹호하는 건 아닙니다. 금쪽이는 딱 오은영 교육법 같아요. 사랑이 깔려 있는 아이 맞춤 솔루션.
그걸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거지 오은영 교육법이 나쁘다는 생각은
안들구요. 싸패로 태어난 아이들도 잘 키우면 발현되지 않는데 성장과정에서 잘못되면 발현되쟎아요. 폭력이 그중 하나의 방아쇠고요. 그들도 어렸을 때 잘 사회화시켜주는 게 가정을 포함한 사회화 기관의 할 일인 것 같아요.
본인에게나 금쪽이 55555
진상 갑질하는 부모 밑 아이는 사회악 될 가능성 큼.
금쪽이하면 다들 알아듣던데요?
속 썩이고 말 안 듣고 조절안되는 아이..라구요.
문제있는 아이라는 뜻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