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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생인권조례 덕분에 조폭 꿈나무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네요

ㅇㅇ 조회수 : 1,604
작성일 : 2023-07-21 08:40:32

학교에서 애가 교사한테 폭력을 행사해도

학생인권 들먹이면  누구도 그 애를 통제하지 못한다고..

선생을 패면서 자란 애가 나중에 어떤 인간유형이 될지 뻔함

정말 학생인권조례는 애가 무슨 짓을 해도 면피를 시켜주는 지상최대 권리를 부여하고 있네요

여기에 촉법까지 더해지면 그냥 무법천지.

 

 

IP : 210.126.xxx.11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7.21 8:41 AM (14.138.xxx.43) - 삭제된댓글

    그 인권조례 전교조가 원한거 아닌가요

  • 2. 영통
    '23.7.21 8:42 AM (106.101.xxx.181)

    특히 교육은 보수 진보 번갈아 되어야해요

  • 3. 또 시작
    '23.7.21 8:43 AM (1.234.xxx.55)

    https://www.dogdrip.net/496688720

  • 4. 210.126
    '23.7.21 8:43 AM (211.234.xxx.233)

    그래서
    그 교육 받은 원글이 자녀도 그런 영향 받았나요?

    경험담인가요?

  • 5. ....
    '23.7.21 8:44 AM (39.7.xxx.127)

    학생인권조례탓하지 마세요.
    강남 서초 판검사.변호사들이
    인권조례 때문에 갑질하고 선생하나 죽였단 소리에요?

  • 6. 또 시작
    '23.7.21 8:44 AM (1.234.xxx.55)

    교권 인권 모르는 무식한 분들 읽고 공부 좀 하세요

  • 7. ....
    '23.7.21 8:46 AM (39.7.xxx.127)

    강남서초 학부모들 욕먹으니까
    진보탓 하려고?
    역시 보수집단 답네
    가해자들이 물타기하는 클라스봐

  • 8. Qasd
    '23.7.21 8:46 AM (211.198.xxx.240)

    학생 인권조례는 일부일 뿐이에요..
    제가 볼땐 금쪽이 미디어에 무분별하게 세뇌당하고 선동당한 대부분 대중들의 문제
    제 주위만 봐도 별것도 아닌데 애들 감싸며 오은영 박사가 얘기했다는 공신력 믿고 당당하게 갑질하는 엄마들 많이 봣어요

  • 9. 00
    '23.7.21 8:47 AM (14.49.xxx.90)

    이상한 학부모가 그거 없앤다고 이상한 학부모가 사라지나요?

  • 10. sou
    '23.7.21 8:47 AM (118.139.xxx.120)

    교사 패다가 재미붙여 부모 패겠죠.
    부모가 힘 있을때는 눈치만 보고 재다가 늙어 힘없으면 돈내놓으라 패고 맘에 안 든다고 패고

  • 11. 무식한 분들
    '23.7.21 8:48 AM (1.234.xxx.55)

    https://www.dogdrip.net/496914322

  • 12. 무식한 분들
    '23.7.21 8:49 AM (1.234.xxx.55)

    조폭은 원글같은 폭력미화하는 인간들 주변에 더 많을듯요

  • 13. ..
    '23.7.21 8:51 AM (39.7.xxx.106) - 삭제된댓글

    그래서 보수교육감이 계속 당선 됐던 대구 경북 학생들은 순한양이예요?
    일베충이 된거 같던데?

  • 14. 저기요
    '23.7.21 8:52 AM (117.111.xxx.90)

    생각 좀 하고 삽시다
    애를 교사가 키우는게 아니죠
    부모는 집에서 뭐하고
    학생인권 핑계인지..
    선생 팰때까지 부모는 뭐 했대요 ㅉㅉ
    남탓하는 원글 부류 같은 사람도
    교사들은 싫어해요

  • 15. 그럼
    '23.7.21 8:52 AM (119.193.xxx.121) - 삭제된댓글

    헉생인권조례 없어짐 애들 다 고분고분해지나요? 진짜 선생님들 자신하십니까?

  • 16. .....
    '23.7.21 8:53 AM (39.7.xxx.127)

    학생.학부모 인성을 학교에서 가르치는것도 아니고
    부모들이 문제인데 왜 남탓을 해요.
    당신같은 부모들이 자식 제대로 안키워서 그런거잖아요.

  • 17. ...
    '23.7.21 8:54 AM (119.206.xxx.58) - 삭제된댓글

    학생인권조례 없어서 교사가 벌주거나 훈육하면 부모가 아, 우리애가 잘못했구나 고분고분 따르고요?

  • 18. ㅇㅇ
    '23.7.21 8:56 AM (210.126.xxx.111)

    집에서 부모들이 자식 제대로 안키워서 애가 학교에 와서 폭력을 행사하면
    학교에서는 그에 맞설수 있는 수단이 있어야 하는데
    학생인권조례가 학생을 통제할수 있는 모든 수단을 없애버렸잖아요

  • 19. .....
    '23.7.21 9:00 AM (39.7.xxx.11)

    학생인권조례가 수단을 없앤게 아니라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학생들이
    폭력 교사한테 개패듯 맞지않게 되었고
    촌지 문화도 사라진거에요.뭘알고나 말해요.
    진상 학부모들 전부 지들 탓이지 왜 남탓을 하고있어

  • 20. 자신없음
    '23.7.21 9:01 AM (119.193.xxx.121)

    교직에 가지마세요. 다들 곱게만 자란 모범생은 저런 험한직업에 안가는게 맞아요. 내애도 통제가 힘든데 선생님은 더 힘든일임. 근데 다들 워라벨 어쩌고 하면서 공부 잘하는 애들이 다 교대가니 그들이 임용되는 지금 시점에 그들이 받을 스트레스가 엄청 날거임. 인권조례 없어짐 그애들 통제가 가능하다고요? 세상은 변했고 고분고분하던 학부모들이 아닌게 현실임

  • 21. 글내용이
    '23.7.21 9:04 AM (183.100.xxx.22)

    딱 원글님 수준
    할말은 많지만 말해뭐해

  • 22. ㅇㅇ
    '23.7.21 9:05 AM (210.126.xxx.111)

    학생인권조례가
    교사가 애를 개패듯 패는 것도 없애주고 촌지문화도 없애준 공로가 있어요
    그럼 이번에는 반대로 학생이 교사를 패기 시작하고
    거기다 학부모는 교사한테 지속적으로 갑질하고 괴롭힘을 멈추지 않는데
    이건 또 어떡할건가요

  • 23. ....
    '23.7.21 9:16 AM (39.7.xxx.11)

    학생인권조롄 학생의 인권을 존중하자고 만든거지
    학생이 선생을 패도 참으라는 구절은 어디에도 없어요.
    뭔소릴 하고 있는거야

  • 24. 애들은
    '23.7.21 9:21 AM (61.84.xxx.145)

    원래 패면서 키워야해요
    성경에도 써있잖아요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는 매를 아끼지않는다고..
    망치고싶으면 아끼겠죠

    학생인권조례는 뭐니 하며 개망나니같은 애들을 진짜
    개망나니로 만들고있어요

  • 25. 으이구
    '23.7.21 9:24 AM (124.49.xxx.205)

    성경이 뭐라고 애를 패요???
    아이들을 잘 키우고 싶다고 해서 패는 건 아니죠

  • 26. ㅇㅇ
    '23.7.21 9:32 AM (210.126.xxx.111)

    학생인권조례에서 학생이 선생을 패도 참으라는 구절이 없지만
    학생이 선생을 패는 행위에 대한 방어수단을 모두 없애버린 건 맞잖아요
    션생이 한마디만 해도 아동학대가 되는 그런 이상한 조례를 만들어놓고
    교육현장이 제대로 작동할거라고 생각한건지 궁금해요

  • 27. ...
    '23.7.21 9:37 A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선생들이 때리던 시절이 좋았나봐요
    이건 학생인권 조례가 안

  • 28.
    '23.7.21 9:39 AM (124.49.xxx.205)

    어디나 규정을 악용하는 인간들은 있는거예요 인권조례는 다수의 학생을 지키는 조례입니다. 진정으로 나라를 위하고 아이들을 위한다면 인권조례 때문이 아니라 그 악용하는 사례를 어떻게 해결할까 생각할 겁니다. 남을 함부로 악마화하고 탓하는 자세는 어른스럽지 못한 자세예요.
    나이가 들고 시민으로서 살아간다는 생각을 하면 인권조례자체 탓은 못할 겁니다.

  • 29. 멍청한 원글
    '23.7.21 9:41 AM (172.56.xxx.128)

    조폭은 인권조례 없고 선생이 애들 팼던 시대엔 없었겠네 그럼?
    하여간 이때다 싶어서 전교조, 진보교육감 욕하려고..누가 모를줄 알고?
    당신 같은 인간 때문에 82가 조롱당하고 맘충소리 듣는거임.

  • 30. 으이구
    '23.7.21 10:50 AM (122.35.xxx.25)

    인권은 인권대로 교권은 교권대로 지켜야 하는 거지..
    폭력 교사도 있고 폭력 학생도 있는 건데
    그걸 한쪽으로만 결론내서 답을 찾으려고 하니 맨날 오답이지.

  • 31. ...
    '23.7.21 11:32 AM (211.235.xxx.97)

    맞아요, 학생의 기분이 나빠져도 감정적학대로 걸수있다니
    기기차죠. 지 기분따위 무슨상관이냐고 다른사람들한테 다 피해주고있으면서 자기기분만 우선인게 학생인권조롖ᆢㄷ

  • 32. 쓸개코
    '23.7.21 12:00 PM (118.33.xxx.220)

    61님은 애들 두드려패며 키우시나요.. 말 잘 들어 손 댈일이 없으신가요.

  • 33. 에휴
    '23.7.21 7:13 PM (182.221.xxx.24)

    아이들 패고 싶어 안달난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나요? 학생인권과 선생님 인권은 제로섬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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