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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그냥 요즘 세상이 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ㅇㅇ 조회수 : 5,839
작성일 : 2023-07-21 00:25:06

언젠가부터 비인간적인 사회

.

.

환경은 환경대로 찌들어가 병들어가는 세상

 

뭐 하나 피해입으면 둘 중에 하나

자기 피해입었다고 SNS에 광고하거나

상대방 집요하게 괴롭히기

 

돈 없으면 하류층이라고 꼽주는 게 당연한 사회

 

살인사건이 당연화된 사회

 

없는 사람이 비참하게 살아갈 때

있는 사람들은 돈을 그야말로 쓰레기버리듯 쓰는 사회

 

그렇다고 없는 사람 누구들은 착하기보단

가진자들 죽여서 등쳐먹을려고 애쓰는 사회

 

기득권층의 입맛대로 사람이 죽어나가는 세상

 

미친듯이 오르는 물가. 

 

이웃사람이 정상인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 사회

 

병든 사람이 있으면 도와주는 게 아니라 피하고 보는 사회

 

기분나쁘다고 사람죽이는 세상

 

학력 열등하면 쓸모없는 인간이라고 무시하는 사회

 

남 괴롭혀놓고 죄책감없이 즐기는 인간

 

지 피해 입었다고 남 억울한 거 생각안 하는 인간

 

자기를 위해서 남이 죽어야 하는 세상

 

자살이 일상인 나라

 

의심하는 게 의무인 세상

 

남녀가 불륜하는 게 일상적 소재

 

남녀노출이 문화적 자유인 세상

 

어린아이들도 남녀 잠자리 단어를 연발하는 세상

 

불온한 환경에 마음껏 아이들을 키울 수 없는 세상

 

마약 구하기 참 쉬워진 나라

 

성폭력이 콘텐츠의 로망이 된 세상

 

덧붙여 점점 지구는 불타고 녹아가고 있음

 

.

.

.

.

.

이쯤 되면 세상 망해도 하나 이상하지 않지 않나요?

이 나라 뿐만 아니라 아주 전세계가요. 

살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환멸도 듭니다. 

IP : 14.39.xxx.19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3.7.21 12:27 AM (125.178.xxx.170)

    전세계적으로
    지구가 멸망해도 뭐라 할 수 없는 그런 세상이에요.
    근데 또 어린애들은 뭔 죄가 있나 싶은 생각 들고요.

  • 2. 저도요
    '23.7.21 12:27 AM (180.71.xxx.56)

    지구가 그냥 한순간에 폭발해버리면 좋겠어요

  • 3. ...
    '23.7.21 12:29 AM (118.235.xxx.51)

    강력한 법과 법집행.
    태형도입.
    절실합니다.

  • 4. 말세죠 뭐
    '23.7.21 12:34 AM (70.106.xxx.253)

    로마도 딱 요맘때 망했죠

  • 5.
    '23.7.21 12:40 AM (118.32.xxx.104)

    망해가는 느낌이에요
    세상에 도의라는게 없어진 느낌
    옳고 그른 기준도 다 무너지고
    상식도 무너지고 우기면 장땡
    망해가는중인듯
    기상이변도 그렇고요

  • 6. 새벽
    '23.7.21 12:41 AM (121.166.xxx.20)

    진화의 과정상 인류의 멸종이 당연한 흐름이라는 의견이 있지요.
    맞는 것 같습니다.
    사실 나의 몸뚱아리 자체가 어느 정도 비굴하고 탐욕스런 유전자가 있어서 지금 존재하는 걸 테니까요. 선하고 양보하는 마음이 기본이었다면 이미 도태하고 말았겠지요.
    호모사피엔스가 다른 인류의 선조들을 다 멸종시켰다고도 하더군요.
    인간이 참 싫어지는 요즘입니다.

  • 7. 동감
    '23.7.21 12:44 AM (119.70.xxx.47)

    저도 동감입니다..
    같은 인간으로서 인간답지 않은 인간들과 부대끼며 살아가는게 정말 힘들고 지쳐요.

  • 8.
    '23.7.21 12:45 AM (88.73.xxx.61)

    북극얼음도 다 녹고
    지구 자전축도 기울어졌고
    2030년대에 망한다는 과학자들 연구결과가 있어요.

  • 9.
    '23.7.21 12:47 AM (112.147.xxx.62)

    한국만 망해가는듯

    모라토리움이나
    디폴트 선언이 멀지않은듯 해요

  • 10. 이젠
    '23.7.21 12:48 AM (108.28.xxx.52)

    게시판 보기도 겁이 나요.
    점점 더 어이없이 돌아가는 한국 소식에 절망감 가득했는데
    이틀사이의 해병군인, 서이초 교사의 사망으로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어요.
    저는 천수 다하시고 팔순도 중간까지 넘기신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도
    그 슬픔으로 견디기 힘들었어요.
    하물며 꽃 같고 보석 같은 아들 딸 잃으신 부모님들 생각하니
    세상이며 사람이 다 싫어 지는 느낌을 감당하기 힘들어요.
    이젠 게시판 글들도 읽고 싶지가 않아요.

  • 11.
    '23.7.21 1:06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정치권, 상류층 사회부패가 되돌릴수 있는 수준이 아닌듯해요. 법으로 한다쳐도 처벌도 가볍고 법꾸라지, 법기술자들이 요리조리 다 빠져나가테고..
    쿠테타에 준하는 변혁으로 싹 갈아엎지않고서는 도저히 되돌릴수 없는 지경인듯해요
    근데 기득권이 너무 탄탄해서 불가하죠
    결국 이렇게 쎀어가고 사회양극화는 더 극심해질테고 그야말로 위험사회
    결국 망할듯요

  • 12.
    '23.7.21 1:07 AM (118.32.xxx.104)

    정치권, 상류층 사회부패가 되돌릴수 있는 수준이 아닌듯해요.
    법으로 한다쳐도 처벌도 가볍고 법꾸라지, 법기술자들이 요리조리 다 빠져나가테고..
    쿠테타에 준하는 변혁으로 싹 갈아엎지 않고서는 도저히 되돌릴수 없는 지경인듯해요
    근데 기득권이 너무 탄탄해서 불가하죠
    결국 이렇게 쎀어가고 사회양극화는 더 극심해질테고
    그야말로 위험사회
    결국 망할듯요

  • 13. ..,
    '23.7.21 1:09 AM (116.125.xxx.12)

    애낳지 않는게
    기득권들에게 최고 복수라고 하잖아요

  • 14. ㅇㅇ
    '23.7.21 1:13 AM (14.39.xxx.198)

    한국이 문제라기보단 그냥 전세계적으로 미쳐가는 세상이 싫었습니다.
    특히 푸틴 -_-
    읽어주시고 동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일어났을 땐 1mm라도 좋아진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편안히 주무셔요.
    모두들 힘든 세상 고생 많으셨습니다.

  • 15. 살아있는 아이들
    '23.7.21 1:24 AM (211.234.xxx.221)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망해라 냅두나요?
    나이 많은 사람들이야 살 만큼 살았다지만
    그 아래 자식들은요?

    아직도 살고 있는 애들봐서는
    세상 망한다 말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거예요.
    누군가 이런 글 읽고 어차피 망하는 세상 자폭 테러라도 맘 먹으면 어쩌시려고?

    더 한 전쟁통에도 살았고 밥도 못먹는 보릿고개에서도
    살았어요. 자기 다 살았다고 비관에 빠져 허우적도 정도껏해요. 자녀들에게 비극과 절망을 남겨주고 싶으신가?

  • 16. 살아있는 아이들
    '23.7.21 1:25 AM (211.234.xxx.221)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망해라 냅두나요?
    나이 많은 사람들이야 살 만큼 살았다지만
    그 아래 자식들은요?

    아직도 살고 있는 애들봐서는
    세상 망한다 말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거예요.
    누군가 이런 글 읽고 어차피 망하는 세상 자폭 테러라도 맘 먹으면 어쩌시려고?

    더 한 전쟁통에도 살았고 밥도 못먹는 보릿고개에서도
    살았어요. 자기 다 살았다고 비관에 빠져 허우적도 정도껏
    하세요. 다음 세대들에게 비극과 절망을 남겨주고 싶어요?

  • 17. 살아있는 아이들
    '23.7.21 1:27 AM (211.234.xxx.221)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망해라 냅두나요?
    나이 많은 사람들이야 살 만큼 살았다지만
    그 아래 자식들은요?

    아직도 살고 있는 애들봐서는
    진짜 세상 망하기전까지 말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거예요.
    누군가 이런 글 읽고 어차피 망하는 세상 자폭 테러라도 맘 먹으면 어쩌시려고?

    더 한 전쟁통에도 살았고 밥도 못먹는 보릿고개에서도
    살았어요. 자기 다 살았다고 비관에 빠져 허우적도 정도껏
    하세요. 다음 세대들에게 비극과 절망을 남겨주고 싶어요

    한밤에 부정적 기운남기는것도 어느정도지
    연민에 빠져 허우적
    이러고 담날 똥싸고 밥먹고 그러는게 참 가증스럽죠

  • 18. 살아있는 아이들
    '23.7.21 1:28 AM (211.234.xxx.221)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망해라 냅두나요?
    나이 많은 사람들이야 살 만큼 살았다지만
    그 아래 자식들은요?

    아직도 살고 있는 애들봐서는
    진짜 세상 망하기전까지 말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거예요.
    누군가 이런 글 읽고 어차피 망하는 세상 자폭 테러라도 맘 먹으면 어쩌시려고?

    더 한 전쟁통에도 살았고 밥도 못먹는 보릿고개에서도
    살았어요. 자기 다 살았다고 비관에 빠져 허우적도 정도껏
    하세요. 다음 세대들에게 비극과 절망을 남겨주고 싶어요?

    한밤에 부정적 기운남기는것도 어느정도지
    연민에 빠져 허우적
    이러고 담날 똥싸고 밥먹고 그러는게 참 가증스럽죠

  • 19. 살아있는 아이들
    '23.7.21 1:29 AM (211.234.xxx.221)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망해라 냅두나요?
    나이 많은 사람들이야 살 만큼 살았다지만
    그 아래 자식들은요?

    아직도 살고 있는 애들봐서는
    진짜 세상 망하기전까지 말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거예요.
    누군가 이런 글 읽고 어차피 망하는 세상 자폭 테러라도 맘 먹으면 어쩌시려고?

    더 한 전쟁통에도 살았고 밥도 못먹는 보릿고개에서도
    살았어요. 자기 다 살았다고 비관에 빠져 허우적도 정도껏
    하세요. 다음 세대들에게 비극과 절망을 남겨주고 싶어요?
    한밤에 부정적 기운남기는것도 어느정도지
    세상 혼자 아는냥 환멸적 연민에 빠져 허우적대고는
    담날 똥싸고 밥먹고 그러는게 참 가증스럽죠

  • 20. 살아있는 아이들
    '23.7.21 1:30 AM (211.234.xxx.221)

    그렇다고 망해라 냅두나요?
    나이 많은 사람들이야 살 만큼 살았다지만
    그 아래 자식들은요?

    아직도 살고 있는 애들봐서는
    진짜 세상 망하기전까지 말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거예요.
    누군가 이런 글 읽고 어차피 망하는 세상 자폭 테러라도 맘 먹으면 어쩌시려고? 이런말하는 비관론자들 책임 없을것
    같아요?

    더 한 전쟁통에도 살았고 밥도 못먹는 보릿고개에서도
    살았어요. 자기 다 살았다고 비관에 빠져 허우적도 정도껏
    하세요. 다음 세대들에게 비극과 절망을 남겨주고 싶어요?
    한밤에 부정적 기운남기는것도 어느정도지
    세상 혼자 아는냥 환멸적 연민에 빠져 허우적대고는
    담날 똥싸고 밥먹고 그러는게 참 가증스럽죠

  • 21.
    '23.7.21 1:39 AM (76.147.xxx.22)

    그렇게 인류는 몇천년 역사를 이루며 살았고 이제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인권이 존중되는 현대잖아요?
    옛날 드라마만 봐도 너무 미개했다고 다들 욕하던데
    드라마 이전 세상은 어땠을까요
    환경 문제는 인간이 분명 큰 실수를 한 거지만 그렇다고 세상이 망하길 바란다는 건 참 무책임한 거죠
    아이들을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노력은 못할망정.
    푸틴은 역사적으로 없었던 적이 없었어요. 사실 더 미친놈이 동시대에 많았고, 자정 작용을 위한 노력을 많이 한 결과 지금 오랜만에 한놈 나온 겁니다

  • 22. 앞으로 더 멋진
    '23.7.21 1:43 AM (61.84.xxx.71)

    세상과 세계가 펼쳐진다니까 같이 힘내서 희망적으로 살아가보아요.
    저도 힘들지만 힘낼려고해요

  • 23.
    '23.7.21 2:24 AM (49.169.xxx.39)

    한국이 유독 그래요

  • 24. 오랜만에 한 놈
    '23.7.21 2:39 AM (110.70.xxx.227)

    76 147님 글 멋져요 한 문장 한 문장이 주옥

    환멸하며 같이 하루에 1mm씩 따뜻하게 살아가요 별 수 있나요^^

  • 25. 옛날엔
    '23.7.21 3:16 AM (97.118.xxx.21)

    아침 저녁 두번 신문보는걸로 뉴스를 접했어요.
    이젠 하루 온종일 티비 정규 뉴스, 쇼셜 미디어에 올라오는 것들 전세계 오만가지 재해와 경악스러운 일들 뉴스를 쉴새없이 쏟아지죠.
    그런거볼때마다 반응하는 우리 뇌가 당췌 쉴새가 없어요.
    세상이 망하가는거처럼 보이죠.
    하지만 제 생각엔 인간사는 언제나 요모양 요꼴이었을거라고 생각해요.

  • 26. ㅡㅡ
    '23.7.21 4:42 A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뭔가 큰일이 나기전의
    아슬아슬한 상황처럼 느껴져요
    세상이 다 한번 다뒤집힐만한
    큰일이 나도 놀랍지않은
    아 이러려고 그랬구나 할것같은 느낌
    저만 느끼는게 아니군요

  • 27. ...
    '23.7.21 5:01 AM (218.155.xxx.202)

    천년전도 백년전도 십년전도 인간은 요모양 요꼴

  • 28. 00
    '23.7.21 6:55 AM (76.135.xxx.111)

    기후문제 빼놓고 원래 인간은 이랬다고 생각해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욕망에 충실하고. 인간은 그냥 고지능의 동물일뿐입니다. 동물세계는 서열문화이고 서열 꼭대기로 서로 올라가려고 싸우는거죠. 인간의 역사가 원래 그렇다고 봅니다. 인간이 동물보다 좀 더 악독한건 지능이 높아서 그런거 같구요

  • 29. 법치가
    '23.7.21 8:02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무너졌어요.
    죄를 졌으면 그에 보응하는 벌을 줘야하는데
    솜방망이 처벌을 하고
    유전무죄 무전유죄같은 처벌을 하니
    아무도 죄짓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아요.
    심지어 어린애들조차 촉법소년이 어쩌구하니까요.
    온통 범죄자의 인권타령만 있지 피해자의 권리는 땅에 처박힌 시대네요.
    평범하게 법을지키며 살아가는사람들이 맘편히 살수있게 하질 못해요. 법이 무너졌어요.
    검사,변호사라는 인간들도 정의로운게 아니고 법을 이용해먹는 꼴이 범죄자집단과 또이또이합니다.
    말세예요.
    미디어에서는 온갖 잔혹한 폭력물을 만들어내고
    그걸 보고자란 아이들의 세상은 안봐도 비디오네요.
    짐승들의 세상이 오겠죠.
    말세 맞아요.

  • 30. 무정부
    '23.7.21 8:03 AM (58.123.xxx.102)

    무정부상태 맞는듯요.

  • 31. 어이구
    '23.7.21 8:16 AM (1.235.xxx.138)

    심오한 글에또 정치색입힌다 ㅉㅉ
    원글이가 좋은말했구만

  • 32. 생강
    '23.7.21 10:18 AM (222.117.xxx.132)

    저도 오늘 그 생각했어요
    각자 자리에서 책임감 있게, 사람다운, 정상적인 보편적 가치를 가지고 살아가는게 이리도 힘든것일까
    대통령 봐도 한숨만 나오고, 무고하게 희생된 사람들 생각하니 나라고 별 수 있나 남일아니게 느껴지고, 이런저런 것들로 희망이 없는 요즘, 날은 또 아침부터 타는듯한 더위가 느껴지니 환경문제도 그렇고 아이들이 살아갈 앞날이 걱정되더라고요, 인생, 참 쓸데없이 길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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