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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이초 이랬다고 합니다

조회수 : 31,295
작성일 : 2023-07-20 23:48:08

피해자 부모가 다 끝난 일인데

교실에서 남아 있다가

넌 교사 자격도 없고 너 때문에 교실 엉망 

그날 오후 교실에서 자살.

 

저 진상 맘 공개처형해야 해요.

 

 

 

https://theqoo.net/hot/2864347958

IP : 88.73.xxx.61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7.20 11:51 PM (118.32.xxx.104)

    헐 미친 학부모
    누구에요?

  • 2. .....
    '23.7.20 11:52 PM (118.235.xxx.57)

    한 반에 금쪽이가 4명....
    그 부모들까지하면 12명
    서이초 분위기가 워낙에 진상이 많았던거 감안하면
    그 반 전체가 다 진상학부모들이었겠네요.
    그 시기 다른 반 선생님도 더 큰 진상때문에 병가냈다니
    서이초는 진상 학부모들만 있는듯

    제일 소름끼치는건 사건츠터지니까
    가해자들이 선생님한테 감사했다 힘드셧죠 이란 문자보냈다는거
    완전 사이코패스들이네요.

  • 3. 수정
    '23.7.20 11:55 PM (88.73.xxx.61)

    목요일에 진상맘 폭언
    월요일에 조퇴 ㅡ 근데 그날 오후에 교실 창고에서 자살.

  • 4.
    '23.7.20 11:57 PM (208.185.xxx.170)

    이글로써 국회의원 할아버지 애기는 묻고..

    뭐 다음은 뭐죠 ?

    원래 거짓말을 하려면 사실과 섞어서 해야 하는 거 알죠.
    그렇다고 요

  • 5.
    '23.7.20 11:57 PM (118.32.xxx.104)

    괴물 학부모 밑에 괴물 애새끼들
    이런데도 출산만 강조

  • 6. 그반
    '23.7.20 11:57 PM (58.120.xxx.132)

    학부모들이 장진리 사람들이네. 공범

  • 7. 신규
    '23.7.20 11:59 PM (58.231.xxx.67)

    신규교사를 어떻게
    차세대 4세대 나이스 업무에 제일 싫어하는 업무임~
    창문도 없는 골반교실에
    미ㅊ 학부모에 아이고 ㅜㅜ

  • 8. .....
    '23.7.21 12:00 AM (211.221.xxx.167)

    경찰차 왔는데 무슨 일인지 안알려준다고 바로 민원 넣는거보니
    저긴 민원이 생활되어있나봐요.
    베테랑교사도 병가내게 만드는 더 큰 진상들이 있었다니
    이제 서이초 나왔다고하면 그 애도 그 부모도 곱게는 안보일꺼같네요.

  • 9. 12
    '23.7.21 12:01 AM (175.223.xxx.133)

    제일 소름끼치는건 사건츠터지니까
    가해자들이 선생님한테 감사했다 힘드셧죠 이란 문자보냈다는거
    완전 사이코패스들이네요. 222222

    그 반 학부모들 서로 입단속시키고 있나 좀.
    그런데 5명 아이들 부모들 누구냐?????????? 알고 싶다고.

  • 10. 창문
    '23.7.21 12:01 AM (220.117.xxx.61)

    창문 없는 교실이 있어요? ㅠㅠ
    너무 슬퍼요. ㅠ

  • 11. ......
    '23.7.21 12:05 A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화장실 앞 어두운 교실에서 일년 동안 근무했는데 비오는 날은 더 우울하고 거기서 점심식사하는 아이들이 우울해보였던 기억이......

  • 12. ......
    '23.7.21 12:05 A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화장실 앞 어두운 교실에서 일년 동안 근무했는데 비오는 날은 더 우울하고 거기서 점심식사하는 아이들이 불쌍해보였던 기억이......

  • 13. 창문도 창문인데
    '23.7.21 12:05 AM (88.73.xxx.61)

    한 반에 금쪽이 4명이라니....
    거기 민원 넣는 부모 8명에
    개인전화로 협박하는 개진상 맘충까지.

  • 14. .....
    '23.7.21 12:07 A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화장실 앞 어두운 교실에서 일 년 동안 근무했는데 비 오는 날은 더 우울하고 거기서 점심 식사하는 아이들이 불쌍해 보였던 기억이......

  • 15. ㅇㅇㅇ
    '23.7.21 12:09 AM (211.217.xxx.54)

    구체적으로 들으니 더 눈물이 납니다… ㅜㅜㅜㅜ

  • 16. 그 부자동네에서
    '23.7.21 12:10 AM (88.73.xxx.61)

    창문 하나를 못 내나요?
    교사 혼자 쓰는 교실도 아니고
    애들이 그것도 1학년 아이들이 생활하는 곳인데.
    세번이나 까이다니..참...
    믿을 수가 없어요.

  • 17. 슬픔
    '23.7.21 12:10 AM (14.6.xxx.148)

    젊은 선생님이 불쌍해요

  • 18.
    '23.7.21 12:16 A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어떤 구조의 교실인지 알거 같아요
    창문 없고 창고 있는 교실이요.
    교실에서 돌아가셨다고 하길래 의아했는데 옆이 딸린 창고였군요
    저 글이 신빙성 있는게요. 요즘은 정말 학부모 직업이니 신상에 대해 알길도 없고 선생님들이 관심도 없어요
    개인 정보, 인권 등등 강조되면서 기본적 가정상황 조사할때도 부모 직업은 적는 칸이 아예 없어요
    아이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지도 않고 알길도 없는데 하물며 할아버지가 뭐하는 사람? 이건 정말 학교현장을 모르고 하는 말 같아요
    저같은 경우엔 우리반 아이 엄마가 옆학교 선생님이었는데 1년 내내 모르고 지나간 경우도 있었어요
    굳이 말하지 않고 굳이 묻지 않기때문에 전혀 알일이 없으니 사건과 관련 없는 얘기는 안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 19. ..
    '23.7.21 12:20 A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

    1지망으로 1학년썼다던데
    창문없는 교실이 있나요?
    3교시후 밥먹나요? 구급차는 오전에 왔다던데
    뭐가 맞는건지

  • 20.
    '23.7.21 12:24 AM (208.185.xxx.170)

    1학년은 3교시 후에 점심시간 맞을 거에요.
    다른 사항 다 맞는 것처럼 보이고
    할아버지 가 힘 썼다는 맞는 것 처럼 보여요.
    교사 개인사로 몰고 가려는 움직임만이 없었으면 이런 생각 안할 건데,
    경찰이 유족한테도 공개 안한 일기장을 어떻게 일개 언론사가 입수 공개 해는지, 병원 기록 또한 어떻게 입수 했는지,
    일기장과 병원 기록으로, 남자친구와 헤어져서 + 업무스트레스 = 개인가로 몰고 가잖아요.
    많이 이상해요

  • 21. 금쪽이 4명
    '23.7.21 12:25 AM (211.206.xxx.180)

    유명한가 보네.
    다른 쌤들도 딱 4명 지정해 말할 정도면.
    영악하게 일 터지니 쌤들께 아닌 척, 좋은 사람인 척 문자라...
    역시 팥심팥.

  • 22. 얼핏
    '23.7.21 12:25 AM (118.235.xxx.41)

    떠오르는게 그 나혼산에 자주 나오는 대머리 배우가 오래전에 어떤 드라마인지에서 교사역이었는지 학생에게 "니 아부지 뭐하냐?"해서 유명해진...그 문장이 떠오르네요.
    사람들은 재밌다고 낄낄거리고 그 배우는 매번 그 말을 써먹고...난 그게 그렇게 싫을수가 없었어요. 그 배우탓은 아닐지라도 그러한 문화가 ㅉ팔리게 챙피한줄 모르고 재밌다고 웃다니!
    이 개판인 나라는 니 아버지가 누구인가에 따라 그 마눌들은 물론이고 그 자녀들도 권력의 막강함에 취해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세상을 마구 휘젓고 다니는거예요.

    강남 엄마들이 얼마나 극성 맞은지...지인은 명문대졸로도 학부모로부터 무시를 당하기 일쑤여서 석사를 하려고 고민했어요.
    웃기네요. 자신이 가르치는 아이들의 엄마들이 교사인 자기보다 가방끈이 길단 이유로 무시한다는것. 그리고 그거 못견뎌서 동등해지기 위해서 대학원엘 다녀야겠다니!

  • 23. .....
    '23.7.21 12:26 AM (175.201.xxx.36)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어떻게 이렇게 사람들이 잔인할 수 있나요.....

  • 24. ...
    '23.7.21 12:26 AM (223.38.xxx.70) - 삭제된댓글

    어리디 어린 교사가 저런 선택을 하기까지
    얼마나 얼마나 속이 문드러지고 힘들었을까요?
    정말 슬프고 눈물이 납니다.너무 가슴아파요.
    그리고 ...
    천벌받아라.꼭

  • 25.
    '23.7.21 12:27 AM (124.5.xxx.61)

    옆 반에 베테랑 선생님도 진상 때문에 병가냈다는데
    한숨나네요.

  • 26.
    '23.7.21 12:33 AM (223.62.xxx.89) - 삭제된댓글

    창문없는 교실 있죠
    학교가 큰 경우에는 전교생이 한자리에 다같이 모여 밥먹기 어렵기 때문에 저학년은 좀 일찍 먹이고 고학년은 늦게 먹이는 등등 시간차 조절을 합니다
    1,2학년은 3교시 끝나고 많이 먹죠
    보통 시간이 11시 2-30분 이렇습니다
    부임한 첫해에는 기존 교사들이 다 선택하고 남은 2자리(5학년,1학년)중에 업무없는 1학년을 선택하셨다는 얘기를 1지망으로 1학년 썼다 이렇게 표현한거 같구요
    두번째 그러니까 올해에는 4지망으로 1학년 썼는데 1,2,3지망 다 떨어지고 4지망 1학년 됐다는거 아닌가요? 그게 본인 선택이라고 할수 있나요?
    6지망안에 1-6학년 고루 쓰게 하면 전 교직원이 본인 희망순위 안이 있는 학년으로 어떻게든 배정해준거라 할수 있나요?
    고인이 되신 선생님 어떤 성격인지 알거 같아요
    저도 교실에서 아무리 힘들어도 학부모, 아이들과의 일 절대 말 안하는데요
    어떻게 나중에 알고들 그때 말한마디 안했냐 하시는 분들 계셨어요
    제가 하소연 한들 달라질거 없어서 그냥 속으로 삭히는 경우 많았는데 이 분도 굳이 떠들고 다니지 않았을뿐..그나마도 전부를 알고 계신 선생님 안계셔서 저정도 얘기만 나오는거일거예요
    저거 말고도 무수한 많은 일을 속으로 참고 또 참다 터졌을겁니다
    그 교실에서 무슨일 있었는지 백프로 아는 사람 없을거라고 봅니다

  • 27. 올해
    '23.7.21 12:34 AM (88.73.xxx.61)

    4지망으로 쓴 1학년 맡았다구요.
    작년에 신규로 와서 업무없는 1학년 vs 업무 있는 5학년 중 선택이라 작년에 1학년.

  • 28. ㅇㅇ
    '23.7.21 12:37 AM (59.29.xxx.78)

    창문없는 교실에 금쪽이가 4명 ㅠㅠ
    신입교사에게 모든 쓰레기를 몰아줬네요.
    동료교사들도 방관자를 넘어서 가해자로 보여요 ㅠㅠ

  • 29. 영통
    '23.7.21 12:38 AM (106.101.xxx.181)

    금쪽? 이 호칭 혐오스러워요.

  • 30. 맞아요
    '23.7.21 12:39 AM (88.73.xxx.61)

    점 셋님.
    고인이 참 얼마나 힘들었을지.
    오죽하면 교실에서.
    유족들 말처럼 죽음으로 하려던 말이었죠.

  • 31. 욕 나오네
    '23.7.21 12:40 AM (210.205.xxx.119)

    또 그반 학부모들끼리는 왜 교실옆 창고에서 그랬냐 애들이 봤으면 어쩔뻔, 애들이 시체옆에서 수업을 들었다는 둥 뒷담화까고 있을거에요. 화환 치워달라고 하는거 보면 말 다했죠. 이거 가만히 보고있으면 안되요. 강남 뿐 아니라,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 교육에 관련된겁니다. 학부모가 갑질 못하게 시스템으로 막아야해요.'

  • 32. ..
    '23.7.21 12:40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진상 부모 혹은 그 가족들에 대한 정보가 얼추 나올법한데
    어찌저리 똘똘 뭉쳐서 감추나 했더니
    부모들이 한번쯤은 다 진상짓은 했나보네요.
    다들 뭐가 구리니 밖으로 성토를 못하는 듯.

  • 33. ...
    '23.7.21 12:42 AM (1.235.xxx.28)

    진상 부모 혹은 그 가족들에 대한 정보가 얼추 나올법한데
    어찌저리 똘똘 뭉쳐서 감추나 했더니
    부모들이 다 교사들한테 한번쯤은 갑질은 했나보네요.
    다들 뭐가 구리니 밖으로 성토를 못하는 듯.

  • 34. ...
    '23.7.21 12:46 AM (218.237.xxx.79) - 삭제된댓글

    교직에 들어서며 어린 나이에 꿈도 많았을 텐데...
    상황만 보더라도 너무 고통스러워보이네요.

  • 35. 저 어린나이에
    '23.7.21 12:48 AM (88.73.xxx.61)

    서울 임용 뚫은거면
    정말 실력있고 성실한 분일텐데...ㅠ

  • 36. 지인말
    '23.7.21 12:50 AM (124.5.xxx.61)

    들고 뛰는 애들 수업중에 교실에서 못나가게 막아도 교사탓, 나가서 없어져도 교사탓하는 정신병자 에미도 있대요. 뭐 그런 쓰레기가 애를 낳아서 말썽을 부리는지요.

  • 37. 그냥
    '23.7.21 12:52 AM (88.73.xxx.61)

    문동은 같은 교사나
    연진이들 상대하지.

  • 38. ...
    '23.7.21 12:54 AM (218.237.xxx.79)

    교직에 들어설때 꿈도 많았을턴데...
    어린 나이 교사가 감당하기엔 너무 고통스런 상황이네요ㅠㅠ

  • 39. . .
    '23.7.21 12:55 AM (182.210.xxx.210)

    젊은 선생님이 몸으로 말하고 싶었던 게 뭐였겠나요
    진상 규명 철저히 하려는데 힘을 모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사로 몰아 가려는 수작들이 보이네요
    죽음으로 내 몰리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ㅠ

  • 40. ...
    '23.7.21 12:56 AM (58.29.xxx.196)

    학부모 신상 알수 없는거 맞지만 진상들은 지들 입으로 내가 누군지 아냐고 떠들어서 알수밖에 없음. 조부모까지 지입으로 까는 엄마들 많이 봤음. 진화된 진상들은 민원 드럽게 잘 넣음. 어디다 전화해야 할지 뭐라고 말해야 할지 전문가 수준임. 울 학교도 장학사 무릎까지 꿇게 한 군인세계에서 유명한 여자 있었음. 당시 교감은 여자였는데 진상 학부모땜에 머리 원형탈모오고. 담임은 학교 그만둠(나이 많은 여자쌤이었는데 쉬었다가 다시 일한 케이스) 나는 그당시 학부모위원장했음. 나한테도 전화와서 같이 학교에 항의하자해서 나야 제3자기도 하고 그집 애가 잘못한거라서 당당하게 할말하고 편안들어줬음. (폭력성향의 남자아이였고 담임이 핸들링이 안되서 교실 뒤에서 서있으라고 한거. 자율적으로 모둠만들어서 애들 앉히던 반인데 아무도 걔랑 모둠 안하려고 한걸 집단적으로 왕따시킨다고. 사실 담임이 모둠 정했다가 다른 엄마들이 걔랑 자기 자식 같은 모둠되면 경기 수준으로 난리쳐서 다수의 엄마들 땜에 자울모둠제 시행한거였음)
    초등에서 일어난일

  • 41. 이 와중에
    '23.7.21 12:58 AM (88.73.xxx.61)

    교사 때려서 입원시킨
    그 6학년 조폭 꿈나무는
    교사 고소한다 ㅈㄹ 하더니
    서이초 사건 이 후 꼬리내리고 사과할 “예정”이라고.
    그리고 전학간다고 ㅡ 폭탄돌리기 ㅡ 전학갈 담임은 뭔 죈가요?

  • 42. 하는짓이
    '23.7.21 1:06 AM (124.5.xxx.61)

    6학년 폭력학생 양천구
    초1. 교사자살 서초구
    왜 저런데요?

  • 43. ..
    '23.7.21 1:07 AM (106.101.xxx.68)

    교사입장은 학교입장 학폭위 열사안은 아니다 회의하고 미안하다 사과하고 종결인데 피해엄마가 학폭위 전학 안보내준다 민원. 피해아이 엄마가 넌교사도 아니다
    교실에남아있다

    넌 교사 자격도 없고 너 때문에 교실 엉망
    그날 오후 교실에서 자살.

  • 44. 윗님
    '23.7.21 1:11 AM (88.73.xxx.61)

    그날 오후 아니고
    폭언은 목요일
    자살은 월요일.

  • 45. 정말
    '23.7.21 1:14 AM (1.241.xxx.216)

    이제는 주변에서 교대간다고 하면 말리고 싶네요
    그냥 다른 전공해서 직장 다니는게 낫지
    애들 가르치랴 업무보랴 다루기 힝든 몇몇 아이들에 진상부모까지 어찌 감당이 될까요ㅠ

  • 46. ㅇㅇㅇ
    '23.7.21 1:16 AM (120.142.xxx.18)

    강남 학교 애들이 더 낫다고 애들이 순하고 교육이 잘 되어 예의 바르다고 여기서 침이 마르게들 떠들던 사람들 많았죠.

  • 47. ...
    '23.7.21 1:17 AM (106.102.xxx.77) - 삭제된댓글

    내가 그 선생님 부모라면 그 학부모 자녀에게 똑똑하게 전해줄거에요.
    너네 엄마때문에 내딸이 죽었다고...

  • 48. ㅡㅡ
    '23.7.21 1:24 AM (121.166.xxx.43)

    두번째 그러니까 올해에는 4지망으로 1학년 썼는데 1,2,3지망 다 떨어지고 4지망 1학년 됐다는거 아닌가요? 그게 본인 선택이라고 할수 있나요?
    작년 담임한 1학년을 무려 4지망에 할 수 없이 쓴 걸 준 것도 놀랄 일이고
    폭탄학년 쓰면 신청자가 없으니 무조건 그거 쓴 사람 당첨됩니다.

  • 49. ㅎㅎ
    '23.7.21 1:24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금쪽이 4명 집안이 대단한가봄
    블라인드에서 조차 말을 아끼네

  • 50. 추가제보
    '23.7.21 1:41 AM (88.73.xxx.61)

    금쪽이가 아니라 끔찍이들 그리고 그 부모들


    https://theqoo.net/hot/2864441561

  • 51. ...
    '23.7.21 2:34 AM (14.42.xxx.44)

    학부모가 오면 녹음하고 법적으로 대처하려고 해야겠네요.
    몰상식하고 쌍스러운 학부모가 너무 많네요

  • 52. ...
    '23.7.21 2:36 AM (14.42.xxx.44)

    그 학교 관리자도 문제예요
    초임 교사를 1학년에 두번이나ㅜ배정하게 하다니 천벌 받을 놈들

  • 53. 진짜
    '23.7.21 5:31 AM (112.214.xxx.184)

    문동은 같은 선생한테 걸려서 호되게 당해야 함 진짜 금쪽이보다 더 무서운 선생

  • 54. ditto
    '23.7.21 6:02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교실에 기다리고 있던 피해자 학부모가 넌 교사 자격도 없고 너 때문에 반이 엉망이 되었다“
    저,, 피해자 학부모 혹은 관련된 사람을 수 많은 익명글 속에서 본 듯 해요
    제가 이 사건 추이를 지켜보면서 더쿠인지 서초맘카페인지 어느 글의 댓글에서 피해자 부모는 흑심이 얼굴에 박히면 얼굴에 흉이질텐데 그것도 가해자에게 얘기하지 않고 자비로 병원 다녔다 피해자 부모는 절대 그런 사람 아니다 (그러니 혹시 고인에게 뭐라 한 사람은 가해자 부모일 것이다) 라는 댓글을 봤음.. 소름…

  • 55. 구글
    '23.7.21 6:51 AM (103.241.xxx.160)

    학군 좋다고 애들 많은곳으로 몰려가는게 안 좋다는거 확인
    대한민국 사회에서 갑질해도 괜찮으니까 그 아래 조무래기급들도 툭하면 갑질하려고 함
    예전엔 선생에게 자식을 맡기며 부탁드리는 공손한 태도였는데 지금은 학교는 그냥 가고 학원에서 공부 시키고
    그냥 홈스쿨 하지 그렇게 귀하고 귀한 아를 왜 천박한 공교육에 집어 넣을까
    이젠 의므교유도 사라져야 허는거 아닌가 부자는 알아서 사립가면 좋겠다

  • 56. 선플
    '23.7.21 7:10 AM (182.226.xxx.161)

    신상이 왜 안털리는지 모르겠네요

  • 57. ㅁㅇㅁㅁ
    '23.7.21 7:28 AM (182.215.xxx.32)

    하... 세상....

  • 58. 교장 판사가 나쁨
    '23.7.21 7:30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교장은 뭐하는 사람일까요. 우리나라는 아이와 부모 불러내서 교장앞에 앉혀놓고 교장이 부모 혼내는게 불가능하군요. 소송? 소송하라고 해요. 판사가 머리 제대로 달고 다닌다면 그런 일러 소송벌이는 부모를 따끔하게 혼내는게 정상이죠. 교장과 판사가 상식적으로 행동해준다면 선량한 학생, 학부모, 교사가 이렇게 고통받을리가 없다고 생각해요. 결국 저 위에 앉아있는 인간들이 핫바지들이니 구성원들이 고생하는 거네요.

  • 59. Tor
    '23.7.21 8:08 AM (112.152.xxx.59)

    너무마음아파요ㅠ

  • 60. 서초동
    '23.7.21 8:19 AM (223.38.xxx.158)

    터가 세긴 센가 봅니다
    서이초는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다고 하던 곳 ㅠ
    풍수지리 하는 분들이 서초동 검찰청
    칼잡이 풍수라더니 ㅠ
    삼풍 백화점 생각이 나네요 ㅠ

  • 61. **
    '23.7.21 9:06 AM (112.216.xxx.66)

    학교에서 덮으려는것도 이상하내요. 동료교사가 억울하게 자살했는데.. 왜 덮으려고만하는지..그학교 교장 교감 이상해요.

  • 62. ............
    '23.7.21 9:13 AM (183.97.xxx.26)

    덮으려고 하고 입단속하고 참 잘 하는 짓이네요.

  • 63. 문제에요
    '23.7.21 9:37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이렇게 교권이 무너져가는걸 보면서도

    여자들에겐 가성비 최고의 직업이라면서
    불나비처럼 달려드는 두려움없는 딸과 엄마들 ..

    남 교사가 있어야 애들도 겁을 먹는데
    온통 여교사들만 있으니 ..

  • 64. 학교를 왜보내요
    '23.7.21 10:53 AM (112.154.xxx.32)

    인성교육 가정에서 시키고 지식교육은 학원에서 시키세요. 도대체 학교를 왜 보내요.

    무엇이 선생님을 그토록 아프게 했는지 속시원히 다 알려주시지.. 왜 애끚은 꽃같은 삶을 희생시키셨어요. 너무 화가 나요.

    R.I.P.

  • 65. 너무
    '23.7.21 1:05 PM (118.46.xxx.14)

    너무 너무 너무 불쌍하고요.
    민원만 넣던 손가락으로 교사 자살하니 바로 그동안 감사하다.. ㅁ ㅊ ㄴ..
    교장과 교육청.. 무조건 입막음만 하는 이 못된 관행..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반드시 철저한 수사가 있어야 해요.
    어떤 못된 학부모들이 교사를 그 지경으로 만들었는지.

  • 66. 댓글에
    '23.7.21 5:58 PM (218.155.xxx.234)

    그냥 학교 현장에서 늘 터지는 일이야 (학부모의 미친 민원이) 나는 매일 밤 10시만 되면 전화해서 온갖 소리 해대고 다음날 아침에 다시 전화와서 이걸로 자기애 힘들게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하는 전화를 1년을 내리 받았어
    전화 안받으면 교무실 교장실 등등 하루종일 전화해 알고봤더니 조현병 진단받은 학부모였음 근데 이걸 막을수있는 시스템이 없어

    헐.......

  • 67. 천박한 학부모들
    '23.7.21 9:43 PM (121.190.xxx.215)

    이제 서이초 나왔다고하면 그 애도 그 부모도 곱게는 안보일꺼같네요.2222222222222222222

  • 68. ,,,,,,,,,
    '23.7.21 11:28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학군지 아이들이 순하고 교육이 잘 되어 예의 바르다고 하는데,,,지능적이라 더 힘들어요

  • 69. .....
    '23.7.21 11:30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학군지 아이들이순하고 교육이 잘 되어 예의 바르다고하는데...지능적인 아이들이 많아요

  • 70. 애플망고맛
    '23.7.21 11:30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학군지 아이들이 순하고 교육이 잘 되어 예의 바르게 보이나...지능적인 아이들이 많아요

  • 71. .....
    '23.7.21 11:31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학군지 아이들이 순하고 교육이 잘 되어 예의 바르게 보이나...부모나 아이들이나 지능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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