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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가다가 비매너 진상보면 거의 애엄마 또는 주부

ㅇㅇ 조회수 : 8,135
작성일 : 2023-07-20 20:50:53

정말 신기해요

물론 일반화 금물이고 아닌사람들도 너무 많은데요

 

1차선 도로가다가 혹은 외길도로가다가

앞에 중간에 서서 뒤에 차들 다 기다리게 하고

대체 누가 이런 무개념인가 싶어 보면

꼭 애엄마 같은 여자가 내려요...

 

길가다가 혹은 음식점이나 백화점이나 엘베에서

누가 툭 치거나

아니면 엘베에 큰 유모차 끌고 들어오면서 

그 바퀴로 제 신발 밟고도

알지도 못하고 미안하다 소리 안하는 사람도

꼭 애엄마...

 

택시 안에 멀쩡히 타고 있고

빈차표시가 없는데 도로가에 차가 밀려 서있거나

혹은 계산 하고 있으면

안에 사람이 있건 말건 아직 내리지도 않았는데 

택시 문 벌컥 여는거

아줌마...

 

스타벅스에서 애기 기저귀 입힌채로

테이블에 앉혀놓고 머 먹이고

소파에 뭐 흘려놓고 인지하고 닦지도 않고 가서

그다음사람 모르고 거기 앉는거 목격 ㅜㅜ

휴 그것도 애엄마...

 

클래식 공연장에서

초딩이상 입장인데 유딩데리고 와서

직원이 엄마한테 물어보면 초딩이라고 하고

미심쩍어 애한테 물어보면 유딩이라서 쫓겨나거나

 

아님 굳이 초딩 데려왔는데

공연 내내 관크 남발이라 (좌석 뒤에서 발로 계속참..)

좀 주의 부탁하면

초등학생인데 좀 이해해주면 안돼요? 너무 예민하시네요

라고 적반하장 화내는게 

애엄마....

 

다 그런건 아닌데요

이상하게 저런 비매너 열명 중 7-8명이

아줌마나 애엄마에요

 

IP : 223.62.xxx.150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20 8:52 PM (202.62.xxx.112)

    그야 당연하죠. 건장한 남자가 그러면 기억도 못하고 지나갈거면서
    여자나 애엄마가그러면 눈에 불을 켜고 또 애엄마가...!!! 하니까요

    님처럼말이져

  • 2. ...
    '23.7.20 8:52 PM (39.7.xxx.62) - 삭제된댓글

    물론 일반화 금물이고 아닌사람들도 너무 많은데요

    ㅡㅡㅡ

    아시면서 왜 이런 글 쓰시는 거에요?

  • 3. ㅇㅇ
    '23.7.20 8:53 PM (223.62.xxx.150)

    아뇨 확률상 너무 높아요

  • 4. ㅇㅇ
    '23.7.20 8:54 PM (223.62.xxx.150)

    기억 못하는게 아니라 대부분 여자에요 신기하리만큼

  • 5. 또 갈라치기다
    '23.7.20 8:54 PM (1.241.xxx.73)

    ... 라고 하고 싶지 않아요.
    나도 여자지만 정말 그래요.
    매너 없는 사람들 대부분 여자들, 특히 애 엄마, 나이 좀 있는 주부들 너무 많아요.
    그냥 인류 태초부터 내려오는 뭐 그런.. 유전 같아요..

  • 6. ..
    '23.7.20 8:54 PM (202.62.xxx.112)

    님 뇌피셜 말고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조사한 통계자료로는
    남자 중년 진상 고객, 남자 문제운전자 비율이 훠얼씬 높아요.

    확률상은 개뿔

  • 7. ㅇㅇ
    '23.7.20 8:55 PM (223.62.xxx.150)

    통계자료 가져와 보세요 제대로 해석 못했을 확률 99

  • 8. ㅋㅋㅋㅋㅋㅋㅋㅋ
    '23.7.20 8:56 PM (202.62.xxx.112)

    네... 님 말이 다 맞습니다

  • 9. .....
    '23.7.20 8:56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여혐하는 눈으래 모든걸 보니까
    그런거밖에 기억이 안나는거겠죠.

    현실은 오륙남이라개 남자 진상들이 훨씬 많은데
    님은 남자들은 원해 그래 하면서 넘어가니까 안보이는거

  • 10. ㅇㅇ
    '23.7.20 8:56 PM (39.7.xxx.38) - 삭제된댓글

    글쓴이가 여자들과 동선이 겹치는 라이프 스타일이신가봐요.
    아님 남자들이 애들과 동행을 안 하고
    여자들만 애들을 데리고 다니거나요.

    "애가 어린데 좀 봐주면 안 되요?"하시는 분들은 정말 싫은 부류들이고요

  • 11. ....
    '23.7.20 8:57 PM (211.221.xxx.167)

    원글이 여혐하는 눈으로 모든걸 보니까
    그런거밖에 기억이 안나는거겠죠.

    현실은 오륙남이라고 남자 진상들이 훨씬 많은데
    님은 남자들은 원해 그래 하면서 넘어가니까 안보이는거

  • 12. 이상하네요
    '23.7.20 8:58 PM (122.38.xxx.122)

    깜박이도 안켜고 칼치기 하고 보복운전 하는 것도 남자, 넓은 길에서 일부러 어깨빵하고 침뱉는 것도 남자,비행기에서 승무원이 착륙중에는 전화 통화하지 말라고 하니까 눈을 부라리고 주먹 휘두른 것도 남자,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자기애 먼저 안봐준다고 소리 지르고 의사 밀친 것도 남자.

    다 그런건 아닌데요
    이상하게 저런 비매너 열명 중 7-8명이
    아저씨나 애아빠예요.

  • 13. ㅇㅇ
    '23.7.20 8:58 PM (125.179.xxx.236)

    여자 진상만 원글이 기억에 남겼을 확률 99

  • 14. ....
    '23.7.20 8:59 PM (118.235.xxx.227)

    경찰청은 지난 1개월간 갑질 횡포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1702명을 검거하고 69명을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갑질 횡포 가해자는 연령별로 50대가 29.8%로 가장 많았고 40대(27.2%), 30대(18.3%), 60대(12.1%)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89.6%였고 여성은 10.4%였다

  • 15. .....
    '23.7.20 8:59 PM (221.165.xxx.251)

    아빠들이 애를 데리고 다니면 진상아빠들도 엄청나게 많을거에요. 엄마들이랑 다니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보니 진상맘들만 보이는 것뿐.
    그리고 이상한 운전자들은 남자가 훨씬 많지 않나요? 과격하고 신호 무시하고 위협운전하고...

  • 16. ㅇㅇ
    '23.7.20 9:00 PM (223.62.xxx.150)

    신기한게 또 상대적으로 젊은 여자분들은 오히려 저런 케이스 거의 못봤거든요… 애키우느라 힘들어서 주변 신경이 안가고 심리적으로 여유가 없는걸까요

  • 17. 00
    '23.7.20 9:02 PM (1.232.xxx.65)

    살면서 만난 진상 중 아저씨가 제일 많던데
    원글은 젊은여자들만 만나다니.
    신기하네요.

  • 18. ㅇㅇ
    '23.7.20 9:02 PM (223.62.xxx.150)

    위에 통계 저럴줄 ㅋㅋㅋㅋ저는 사회적 비매너를 얘기하는거잖아요 경찰에 잡힐만큼의 갑질횡포가 아니라 ㅡㅡ

  • 19. ...
    '23.7.20 9:03 PM (119.192.xxx.2)

    원글님이 마주친 장소와 시간대에
    남자가 있을 확률이 높을까요,
    여자가 있을 확률이 높을까요?

    구체적인 장소 시간대를 쓰면 연령대 추정도 가능하겠어요.


    정말 하고 싶은 말은 뭐예요?
    너 잘 못 했잖아!!!!!!!!!!!!!
    사과하라고!!!!!!!!!

    일까요

  • 20. ㅇㅇ
    '23.7.20 9:05 PM (223.62.xxx.150)

    제 동선상 남자가 훨씬 많고요
    또 하나 생각난거 엘베 문 닫히면 남자들은 대부분
    눌러서 기다려주고 여자들은 걍 놔둠 ㅋ

  • 21. 저랑 다르네요.
    '23.7.20 9:05 PM (118.235.xxx.248)

    길거리에서 칵캭 가래침 뱉어대는것도 한남충

    아무데서나 담배피면서 담배꽁초 버리는것도 한남충

    2차선 도로에거 급정거하고 깜박이도 안키고 내려선
    담배사고 커피사오는 것도 한남충

    알바한테 성희롱하는것도 한남충

    콜센터에서 더럽게 욕하며 성휘롱하는것도 한남충

    인터넷에서 악플쓰고 다니는것도 한남충

    지하철에서 몰카찍고 엉덩이 만지는것도 남자

    비행기가 상공은 운행중에 문열려고한것도 ㄷ 번 다 남자

    3차선에서 1차선으로 칼치기해서 불법유턴해서
    유치원 앞에서 애 내려주는 것도 애아빠

    교사 찾아가 너 이년 죽여버린다고 한것도 애아빠

    자기 딸 친구 성폭행 한것도 애아빠

    주차 똑바로 하랬다고 다짜고짜 여자 폭행한건 예비.애아빠

    제 눈엔 이상하게 비매너 진상.범죄자들 보면
    전부다 남자거나 애아빠더라구요.

  • 22. ㅇㅇ
    '23.7.20 9:06 PM (223.62.xxx.150)

    그냥 사회적 예의 장착 좀 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자기 우쭈쭈해주는 남편 남친 아닌거 좀 알고요

  • 23. ...
    '23.7.20 9:06 PM (118.235.xxx.219)

    에 따르면
    특별법범 여성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범법자는 22.7프로 여자, 77.3프로
    는 남자입니다.
    아래는 여성비율만.
    도로교통법 9.4프로
    무면허운전 7.8프로
    사고후미조치 13.8프로
    음주운전 11.1프로
    음주측정 거부 9.6프로
    도로법 6.6프로

  • 24. 또하나
    '23.7.20 9:06 PM (118.235.xxx.248)

    여자들은 얌전히 타는데 꼭 엘베에 가래침 뱉고 오줌싸는 것들도
    애아빠나 어린 남자애.

  • 25. ....
    '23.7.20 9:07 PM (118.235.xxx.248)

    학교에서 선생님 성희롱하고
    학원에서 여선생 몰해 자위하던건 남자애새끼

  • 26. ....
    '23.7.20 9:08 PM (118.235.xxx.144)

    그럼 님 뇌피셜은 근거는 뭔가요. 적어도 나는 통계라도 가져왔지.
    님 입맛에 맞는 통계 한번 가져와봐요ㅋ
    여기 동조하는 댓글도 거의 없고 통계도 못찾지만
    내 뇌피셜이 맞아 빼액 !!!

  • 27. ㅇㅇ
    '23.7.20 9:08 PM (223.62.xxx.82)

    범죄급 인간을 얘기하는게 아닌데…
    비범죄 정상인 중에서 얘기하는거에요

  • 28. .....
    '23.7.20 9:08 PM (118.235.xxx.248)

    초등학교 앞 신호등에서 녹색학부모가 수신호하고 았는데
    빨간불에 학부모가 제지하는데도
    킥보드타고 횡단보도 건거가는것도 남자중고딩

  • 29. ..
    '23.7.20 9:09 PM (202.62.xxx.112)

    금쪽이는 다 남자던데요

  • 30. ......
    '23.7.20 9:09 PM (118.235.xxx.248)

    애들 노는 놀이터에서 씨발년.니애미씹 거리며
    애들 못놀게 하는것도 남자애들

  • 31.
    '23.7.20 9:10 PM (116.39.xxx.156)

    약을 드세요…

  • 32. ....
    '23.7.20 9:10 PM (118.235.xxx.144)

    네, 범죄자는 다 남자지만
    아 왠지 내 느낌에 진상은 여자가 많아~~
    물론 통계는 없궁 ㅋㅋㅋㅋ

  • 33. .....
    '23.7.20 9:10 PM (118.235.xxx.248)

    학교뒤 후문에서 당당하게 담배파고 가래침 뱉으며
    지나가는 사람한테 시비거는 것들도 남자애들

  • 34. ...
    '23.7.20 9:11 PM (223.38.xxx.174)

    그냥 부모들 중에 진상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애 낳고 성숙해졌다 어른됐다 그런 거 다 구라예요.
    애 낳고 거의 다 진상 되는데 성숙은 개뿔ㅋ

  • 35. ....
    '23.7.20 9:11 PM (118.235.xxx.248)

    우리동네 건물에 화장실에서 드러운짓하다 튀었다고
    걸려있는 사진 누가봐도 중년 개저씨

  • 36. ...
    '23.7.20 9:12 PM (223.38.xxx.174)

    제 새끼는 본인한테만 귀한 건데 남들에게 똑같이 대접 받길 바라니
    진상 부모들 드글드글 해요.

  • 37. ....
    '23.7.20 9:13 PM (118.235.xxx.248)

    출퇴근 지하철에서 개념없이 우산 가로로 휘젓고 다니는 것도 전부 남자들

  • 38.
    '23.7.20 9:13 PM (58.126.xxx.131)

    애를 끌고 다니는게 여자일 확률이 높으니...
    남자는 내 한몸 끌고 다니면 주변 돌아볼 여유 많죠
    남자들이 애 끌고 다니면 괜찮을까요???

    결국 애 끌고 다니는 엄마가 문제라는 건 애까지 챙겨야 하기 때문!!! 아닐까요????

  • 39. .....
    '23.7.20 9:14 PM (118.235.xxx.248)

    사람 많은 버스에서 야동보고 거유여자아이 나오는
    이상한게임 하는 것도 남자들

  • 40. .....
    '23.7.20 9:15 PM (118.235.xxx.248)

    원글이 본 진상 여자가 많나요?
    내가 본 진상 남자가 많나요?
    숫자 세볼까요?
    나이불문 사회적 매너 안지키는 비매너 남자들이 훨씬 많죠?

  • 41. .....
    '23.7.20 9:17 PM (118.235.xxx.248)

    어린 남자애부터 노인까지 한국 남자들이 문제네요.
    어린 남자나 늙은 남자나 애아빠 대디충까지
    우리나라 남자들 왜 이모양일까요?

  • 42. 한심
    '23.7.20 9:19 PM (223.62.xxx.161)

    뭔소리세요.
    진상은 전 연령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아요.
    에휴 저지능 모지리+여혐+확증편향의 콜라보네요

  • 43. 에휴
    '23.7.20 9:21 PM (118.235.xxx.78)

    통계자료 가져오라고 호통치더니
    그럼 공식 통계는 범죄 통계지 지 입맛에 안 맞으니까
    비범죄 말하는건데 웅앵웅.

    아 그럼 남자는 범죄가 되는 진상짓만 많이하고 다른 규칙은 잘 지킨다 이거에요? 본인이 생각해도 너무 멍청한 소리 같지 않아요?

  • 44. 또해줄께요
    '23.7.20 9:24 PM (118.235.xxx.248)

    판교현백 지하철하고 연결된 문
    그 두껍고 무거운 문을 유모차 끌고 낑낑대며 들어가려고
    문여는데 말끔하게 차려입은 젊은 20대 남자가 그 사이로 쏙 들어가버리더라구요.그때 진짜 욕나오는줄 알았네요.
    저런 젊은 남자들 말해 뭐해요.죄다 일베충들인걸

  • 45. ㅡㅡ
    '23.7.20 9:25 PM (1.232.xxx.65)

    냅두세요.
    무슨 말을 들어도
    결론은 자기말이 맞다고 할텐데.ㅎ

  • 46. 너무 많은데
    '23.7.20 9:27 PM (118.235.xxx.248)

    편의전에서 여자 알바한테 반말 찍찍하다
    고소당한건 늙은 남자

  • 47. 엘리베이터
    '23.7.20 9:33 PM (220.122.xxx.137)

    울 애들 타라고 엘리베이터 문 열고 있는데
    울 애들을 확 밀치고 젊은 아줌마가 새치기
    여러번 경험 있어요.
    애들 밀치고 지 먼저 타기

  • 48. .....
    '23.7.20 9:36 PM (118.235.xxx.248)

    놀이터에서 올라가지말라고 써 붙여놔도 꼭 올라가서
    뛰어내리는 것들도 남자애들

    3~4살 어린 아가들이 미끄럼틀 타려고 올라가는데
    밀치고 뛰어다니는것도 남자애들
    남자애들 꽥꽥 거리며 고성은 왜이리 질러대는지

  • 49.
    '23.7.20 9:40 PM (175.223.xxx.111)

    원글이 시집 못간 노처녀일 확률 200프로

  • 50. ...
    '23.7.20 9:43 PM (119.193.xxx.136)

    이때싶 다 튀어나오네
    여초 82가 만만하지?

  • 51. .....
    '23.7.20 9:43 PM (118.235.xxx.248)

    노처녀일꺼라고 여혐하지 마세요.
    저 원글은 100%한남충이에요.

  • 52.
    '23.7.20 9:46 PM (172.58.xxx.73)

    이제는 애엄마 갈라치기인가요?
    이때다 싶어 물고 뜯네요.
    돌아가신 선생님 애도나 하시죠.

  • 53. 성별관련없음
    '23.7.20 9:52 PM (118.235.xxx.41)

    내가 겪은 젊은 애엄빠 진상 커플.
    1. 전철역앞에서 지인 태우고 출발하는데 분명 앞뒤에 아무 차가 없었는데 언제 와 있었는지 내차 뒤에 차가 있음을 모르고 한두발짝 정도 아주 서서히 후진하다 살짝 뒷차 접촉했음.
    모르고 가려는데 뒷차가 빵 빵 거려서 차에서 내림.
    젊은 20, 30대로 보이는 남녀가 차에서 내려 삿대질하고 난리 부르스...
    이윽고 각자 보험사에 전화. 그 커플은 경찰까지 부름.
    그때 아이가 차에서 내려 날뛰며 빙글 빙글 돌고 놀고 있었음.
    이윽고 너무나도 빨리 경찰들 출동.
    29대로 보이는 어린 청년 경찰들이 할일이 없는지 떼거지로 여덟명쯤 몰려옴. 그러자 아이를 얼른 차안에 집어넣음.
    그 여자, 갑자기 뒷목 잡고 자빠지는 시늉...남자는 고래 고래 소리지르며 쌍욕.
    그러더니 아이도 아프다고 세식구 병원 가겠다고 난리침.
    요란한 갱상도 사투리에 어찌나 다혈질인지!

    나도 진상은 애엄마들을 압도적으로 많이 봤는데
    아마도 위 댓글처럼 애 데리고 다니는게 엄마가 많아서일지도.

  • 54.
    '23.7.20 10:03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50대 후반 부터 성별 떠나 다 눈치가 없어지는지 진장매너 장착되던데 이런 글은 참....
    여자가 여혐을 키우다니 ㅠ

  • 55. 엘베를타지말고
    '23.7.20 10:07 PM (213.89.xxx.75)

    에스컬레이터를 타세요.
    두 다리 멀쩡하면서 꼭 엘베 타야겠나요.
    원글도 진상 이에요.

  • 56. 뽀링링
    '23.7.20 10:12 PM (210.179.xxx.139)

    유모차 장애인 우선이라 크게 써있는 엘베 당당하게 유모차 밀어내고 타는 20대...
    유모차 끌면서 등으로 문 밀며 들어가는데 그 틈새를 비집고 쏙 하니 빠져나가는 20대...
    머 이러면서 저두 20대 싸잡아도 돼요?

  • 57. ..
    '23.7.20 10:19 PM (223.33.xxx.218)

    옛날부터 느낀게 애엄마들은 이기적이다 그래서 비호감이다

  • 58.
    '23.7.20 11:12 PM (114.202.xxx.249)

    아...갑질 횡포랑 비매너는 다르구나
    아...갑질 횡포해도 매너는 좋을수가 있구나~~

  • 59. ..,
    '23.7.20 11:20 PM (118.235.xxx.110)

    이해찬세대입니다.

  • 60. 애엄마이기적??
    '23.7.20 11:51 PM (213.89.xxx.75)

    이 무슨.
    그럼 몸 불편한? 애기 데리고 바깥으로 나다니는데 어떻게 남들 다 예의 바르게 비켜줄수가 있나.

    와...못되어처먹은 댓글들. 당신들은 노약자 편의를 제공할 생각도 없는 천하의 이기적인인간들 이에요!

  • 61. 대개
    '23.7.21 4:33 AM (219.255.xxx.39)

    끼리끼리 논다고...
    그 무리중이였나보다.

    그냥 애엄마또는 아줌마가 싫다하지...

    진짜 궁금한데...또는 이라고 적는 심리는 뭘까? 정령 확률늘리기?

  • 62. 대개
    '23.7.21 4:35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난 저런 애엄마 또는 아줌마보면...
    애아빠는 (지금)어딨고 아저씨는 뭐하고 조리 돌아다니냐?싶은...

  • 63. 대개
    '23.7.21 4:37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난 저런 애엄마 또는 아줌마보면...
    애아빠는 (지금)어딨고 아저씨는 뭐하고 저리 돌아다니냐?싶은...
    혼자 고생많네라는 게 먼저 느껴짐..
    이기적이고 무개념 그런건 안보이고...
    왜 혼자 나와 저리 사서 고생인가?안쓰로움 ㅠㅠ

  • 64. 대개
    '23.7.21 4:38 AM (219.255.xxx.39)

     난 저런...애엄마 또는 아줌마보면...
    애아빠는 (지금)어딨고 아저씨는 뭐하고 저리 돌아다니냐?싶은...
    혼자 고생많네라는 게 먼저 느껴짐..
    이기적이고 무개념 그런건 안보이고...
    왜 혼자 나와 저리 사서 고생인가?안쓰러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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