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입니다.
그거 잘 못 하면. 머리숱 엄청 빠져요.
저 결국 두피문신 했어요.
미용실 갔을 때
두피 현미경으로? 두피상황을 보여주면서 케어를
해야된다. 어쩌고. 하고서 두피에 때같은 게
끼었다고 낚아놓고. 거금 결재시키더군요.
패키지로 하면 많이 할인해 준다고 하면서 ㅡㅡ
그런데 케어받고 다시 두피 찍어서 보니 모공에 2개씩 나 있던
머리카락들이 1개. 아님 없어지고 이러더니.
왕창 빠져서는 머리카락 숱이 3분의 1이 되었어요.
20주고 케어하고나서, 200주고 두피문신함.
생각하니 또 열받네요.
그것때문에 머리숱 다시 나게 하려고 온갖
갖은 노력을 다 하고.. 아휴.
미용실에서는 원래 빠질 머리가 빠진 거래서
더 이상 아예 말도 안섞었는데, 두피문신 비용이라도 좀 받을 거를.
머리 빠진 충격에 싸울 기력도 안생기더라구요.
여튼 두피케어 그거 안하면 머리 빠질 거 같이
겁주는데. 경험상. 할 때 마다 머리 더 빠지고
최근엔 진짜 우수수 뭉태기로 빠지고...
이건 진짜 신중하게 생각하고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