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 300이 적다고

ㅇㅇ 조회수 : 13,686
작성일 : 2023-07-20 18:25:22

이혼한 지인 남편은 직업이 없고 

대신 시댁이 부자여서 시댁에서 매달 320만원씩 생활비를 줬대요

애가 둘인데 매달 보험료에 식비에 애들 교육비에 자동차에 세금에

공과금에 모자라데요.

결국 남편이 부잣집 아들이지만 백수고 그것때문인지 이혼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월에 320이 애둘인 집에는 간신히 숨만 쉬고 사는 금액이구나

좀 놀랬어요.

 

또 제 조카가 29살인데 남친이 한살 위인데 월에 300을 번데요

근데 그거 갖고 어떻게 사냐고 자기는 결혼해서 그걸로 못산다고

헤어졌데요.

그얘기 듣고 겨우 나이 30이쪽 저쪽 평범한 남자에게 얼마를 바란건지

 

연봉 5천이 되야 월에 350정도인데요

연봉 5천 받기 쉽지 않던데

 

IP : 61.101.xxx.6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뜸
    '23.7.20 6:26 PM (49.175.xxx.75)

    진짜 바보다 자기가 쿠팡이라도 뛰던가 어느 직장퇴직금보다 부자시댁상속이 음

  • 2. 그게
    '23.7.20 6:28 PM (210.100.xxx.239)

    네식구 넉넉한 생활비는 아니지만
    자영업하는 저희는 그정도 들어왔을때
    풍족히 살았어요
    쓰기나름이죠

  • 3. 시집이
    '23.7.20 6:28 PM (113.199.xxx.130)

    부자이면 돈벌 생각들을 안하더라고요
    손벌리는거 잘하고요
    백수하고 결혼한거 보면 시집에서 펑펑 나올줄 알았는데
    320나오니....부자집으로 시집간 티는 안났겠네요

  • 4. ...
    '23.7.20 6:28 PM (112.155.xxx.85)

    남자가 300 벌면 여자도 300 벌면 되죠
    그럼 둘이 맞벌이해서 600인데 그것도 모자라대요?
    헤어지고 다른 남자 만나면 3천 버는 능력자가 자기 만나준대요?

  • 5. ....
    '23.7.20 6:2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300으로 애 둘까지 네 명이 살려면 빠듯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도 첫댓님처럼 바보같다고 생각한 게 남편이 백수니 애들 좀 맡기고 본인이 파트 알바만해도 100은 벌잖아요. 합치면 사백이고요.

    왜 굳이 이혼하죠? 경제적 이유때문이 아닌 걸까요?

    애 둘은 또 어쨌고요? 남편쪽에 애들을 보낸 건지, 본인이 삼백 벌어 애둘 키우는 건 시가 써포트 삼백 받는 것보다 훨씬훨씬 어려운 일인데 말이죠.

  • 6. ..
    '23.7.20 6:30 PM (118.235.xxx.189)

    월급은 핑계고 시댁 사이즈보니 도움 못받을것 같아 헤어쟸겠죠

  • 7. .....
    '23.7.20 6:30 PM (39.7.xxx.17)

    300이 충분하면 백수니까 할일 없는 남자혼자
    애들 키우면서 살면 되겠네요.
    무슨 이유로 이혼 당했는지 모르면서
    왜 남자 편을 들지?

  • 8. ㅇㅇ
    '23.7.20 6:30 PM (175.207.xxx.116)

    이혼한 지인은 애들 양육을 포기했나요?

  • 9. //
    '23.7.20 6:31 PM (125.137.xxx.111)

    벌기는 쉽지 않은데, 쓰기에는 4명이 갈라먹기하고 미래 저축도 좀 하려면 정말
    여행이나 즐기기나 그런건 거의 못하는게 맞기도 하죠
    혼자 벌어 혼자 쓰기는 딱 괜찮구요.
    여자가 벌긴 해야하는데 그럼 둘이 벌어 하나씩 비경제인구 감당하는거니까요.
    근데 애 혼자 키우면 둘이 다 절대 아프지도 않고 별 일이 없다는 가정하에만 돌아가야죠.
    어렵긴 할거예요.
    혼자 살면 투잡 쓰리잡도 되죠.
    사치를 하자는게 아니라 진짜 남만큼 가르치고 어디 가고 입히고 먹이고 가끔 놀이공원도 가고
    그건 안된다는건 맞아요.

  • 10. 그러게요
    '23.7.20 6:31 PM (123.199.xxx.114)

    월 300백 쓰는건 껍값인데
    벌어는 봤는지

    그여자 이혼 하고 300이 큰돈이구나 뼈져리게 느낄껍니다.

  • 11. //
    '23.7.20 6:32 PM (125.137.xxx.111)

    아 그래서 그돈으로는 빠듯하다고 느낀 저도 벌고있으니 태클은 안걸어도 됩니다.

  • 12. ..
    '23.7.20 6:32 PM (106.102.xxx.38)

    300만원 때문에 이혼했겠어요.?? 원글님조카는 몰라도 전자는 부부사이 어떤지도 모르는데요. 단순히 여자탓만할수는 없네요

  • 13. ...
    '23.7.20 6:33 PM (39.7.xxx.62) - 삭제된댓글

    남자 300, 여자 300 이면 600 이잖아요
    600 으로 살기 어려운가요?

  • 14. ....
    '23.7.20 6:34 PM (211.221.xxx.167)

    능력없는 남편 만나 시집 돈 받으면서
    얼마나 눈치보였겠어요.시집 갑질은 또 어땠을까
    전 이혼한 지인 심정 이해가요.
    집에서 하루종일 노는 남자랑 사느니
    남자나혼자 벌어 누구 간섭도 안받고 자유롭게 사는게 훨씬 낫죠.

  • 15. ...
    '23.7.20 6:34 PM (39.7.xxx.62) - 삭제된댓글

    남자가 300 벌면 여자도 300 벌면 되죠
    그럼 둘이 맞벌이해서 600인데 그것도 모자라대요?222222

  • 16. ...
    '23.7.20 6:34 PM (125.132.xxx.53) - 삭제된댓글

    2023년 기준 사인가족 최저생계비가 320입니다.
    숨만쉬고 사는거 맞아요

  • 17. 노이해
    '23.7.20 6:36 PM (49.175.xxx.75)

    백수 남편이 육아하고 자기가 돈벌러 나가면되는데 뭔가 다른 이유 더 많은 걸 바랬나?

  • 18. ...
    '23.7.20 6:36 PM (106.102.xxx.189) - 삭제된댓글

    남자가 백수로 노는 꼬라지도 보기 싫고 돈 있으면서 지 아들 백수인데 300밖에 안주는 시댁도 싫고 다 싫었겠죠. 자기도 안 버니까 공평하다고 생각할 여자가 얼마나 되겠어요.

  • 19. ???
    '23.7.20 6:37 PM (211.58.xxx.161)

    본인은 300벌고 그런소리하는거겠죠?

  • 20. ....
    '23.7.20 6:38 PM (39.7.xxx.235)

    내가 싫다는데 남이 무슨 상관이에요.
    백수 남편 정떨어졌나보죠.
    조카도 300버는 남자 눈에 안찰수도있구요.

  • 21. ㅇㅇ
    '23.7.20 6:40 PM (211.231.xxx.229)

    울 시모가 나더러 한달에 300쓴다고 사치한다고 그랬죠.. ㅋㅋㅋ 본인은 백만원으로 네 식구 건사할 수 있다고. 원글이는 울 시모 보는 거 같네요.

  • 22. //
    '23.7.20 6:46 PM (125.137.xxx.111)

    현실에서 수능 3등급정도 맞으면 전체 9등급 중에서 3등급이니 엄청 높은 등급이고 공부 어지간히 해서는 받기 쉽지 않은 등급이고. 성실하게 공부한거 맞습니다. 하지만 3등급 학생을 보고 공부를 잘한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 23. ....
    '23.7.20 6:47 PM (118.235.xxx.244)

    320 마다하고 이혼한 여자가 능력녀.
    현실은 남편 싫어도 애 핑계대고 이혼 못하는 사람들이 수두룩
    그 지인은 이혼해서 더 맘편히 잘 살수있으니 이혼했겠죠

  • 24. 얼마나 치사하겠나
    '23.7.20 6:49 PM (112.167.xxx.92)

    그노부모 백수놈에겐 한마디도 못하고 만만한게 누구야 며늘이잖음 그돈 주며 며늘에게 생색 오지게도 냈을껄 더구나 노는놈 집구석서 하루종일 빈둥대는걸 두눈 뜨고 봐봐 천불이나지ㅉ

    3백이 문제가 아니지 않나 이혼하는게 맞음

    백수놈 안겪은 사람들이야 시가서 돈 다달히 보내주는데 충분히 살지 하겠지만 니님이 백수놈을 겪어보삼 그소리가 나오나

    사족이 멀쩡한 백수놈들이 60나이를 쳐먹고도 부모집에 엎퍼져 뒹굴뒹굴 꼬라지 그세월 동안 봐봐 님들ㅉ 아후 시바 욕이 절로 나옴

    자식 보기에도 뭘 보여줘? 백수짓꺼리 하는게 교육이냐고 님들

    난 이혼한 그여자가 오죽하면 이혼했겠나 공감이 간다

  • 25. 남자가
    '23.7.20 6:56 PM (106.102.xxx.99)

    육아도 안 도와주면서 한심하게 굴고
    시댁에서는 생색내고 시집살이 시켰으면
    이혼 쌉가능이죠.

  • 26. ㅁㅇㅁㅁ
    '23.7.20 7:02 PM (182.215.xxx.32)

    모자라데요 헤어졌데요 아니고 모자라대요 헤어졌대요 이구요


    요즘 세대들에게는 그게 모자라는 돈이더라구요
    남들하는거 웬만큼 다 해야 하니까요
    아끼고 절약하고 이런거 잘 없어요

  • 27. 부자집 백수아들
    '23.7.20 7:09 PM (125.132.xxx.178)

    부자집 백수 아들이 쓰던 가락이 있는데 4명 생활비로 320으로 될까요? 백수남편한테 애 맡기고 일하면 된다? 그럼 그집 시부모가 생활비를 안주죠.

  • 28. 남자가
    '23.7.20 7:25 PM (103.199.xxx.180)

    백수여도 난 300받아오니 살림, 육아는 나몰라라 한거 아니었을까요?
    남편 두어달 백수일때 실업급여받는다고 살림 나몰라라 하니까 정말 꼴보기싫더라구요(전 물론 워킹맘인데 맞벌이일땐 참았는데 백수때도 나몰라라 하니까 정말 같이 살기 싫더군요)

  • 29.
    '23.7.20 7:46 PM (211.192.xxx.227)

    글에 요지가 뭔지...
    결국 월 300은 여자가 못버티는 돈이다? 상황이 어쨌든 300 이상 바라는 게 여자다? 자기가 못벌어도??

  • 30. ....
    '23.7.20 8:38 PM (110.175.xxx.139)

    부자집 아들이랑 부인 그리고 자녀가 어떻게 320으로 풍족히 살아요. 백수인거 알면서도 그런집에 시집간거면 큰 기대가 있었는데 매번 그만큼만 주니 화가 나겠죠. 수입이 부족해서 나가서 일 한다 그런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그런 백수남자랑 결혼하지 않을것 같은데요.

  • 31. ㅇㅇ
    '23.7.20 9:28 PM (58.126.xxx.131)

    꼴랑 300주면서 얼마나 시집갑질했을지 안봐도 비디오인데요
    능력없는 아들 돈쥬는 거면서 얼마나 며느리를 잡았을까......

  • 32. ....
    '23.7.21 8:34 AM (222.100.xxx.104)

    일 다니느라 시간 없으면 돈도 덜 쓰지만
    남자가 시간 많으면 쓸 돈도 더 많이 필요해 하더라고요.
    아마도 그 돈에 반은 남편이 썼을 확률이 높아요.
    큰 소리도 치면서.

  • 33. ....
    '23.7.21 4:45 PM (122.32.xxx.38)

    돈보다 더 무수히 많은 문제들이 있었을 겁니다

  • 34. 댓글에정답있다
    '23.7.21 5:24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일 다니느라 시간 없으면 돈도 덜 쓰지만
    남자가 시간 많으면 쓸 돈도 더 많이 필요해 하더라고요.
    아마도 그 돈에 반은 남편이 썼을 확률이 높아요.
    큰 소리도 치면서.
    돈보다 더 무수히 많은 문제들이 있었을 겁니다
    부자집 아들이랑 부인 그리고 자녀가 어떻게 320으로 풍족히 살아요. 백수인거 알면서도 그런집에 시집간거면 큰 기대가 있었는데 매번 그만큼만 주니 화가 나겠죠. 수입이 부족해서 나가서 일 한다 그런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그런 백수남자랑 결혼하지 않을것 같은데요.

    그 집은 부부가 총체적 문제 였을거 같은데요.
    그런부부가 우리집 아래에 살고 있었어요.
    여자는 키도 늘씬하고 아주 이쁜 아줌마였고, 남자는 키도 쪼그마하고 일도 안하는 느낌적느낌. 남자 쪼잔하고 성질머리가 아주...여자는 이쁜데 머리가 좀 모자란 느낌.
    이뻐서(이쁜사람은 무조건 호감을 가지는인간임) 말을 붙여봤는데 그때마다 어? 싶을정도로 약간...
    게다가 초등생 고학년 저학년 여자아이 둘 있는데 큰 애가 성질 날 때마다 어찌나 고래고래 악악 소리를 지르는지 거실에 앉아있다가 너무 놀라서 경찰에 신고까지 한 적이 있어요.
    고학년 여자애를 속옷만 입혀서 문 밖에 세워놓은걸 보고서 순간적으로 빡돌아버린적도 있어요. 계단 오르기 운동중에 봤어요.
    하여튼... 손꼽는 비싼 아파트 였는데 참

  • 35. 댓글에정답있다
    '23.7.21 5:33 PM (213.89.xxx.75)

    일 다니느라 시간 없으면 돈도 덜 쓰지만
    남자가 시간 많으면 쓸 돈도 더 많이 필요해 하더라고요.
    아마도 그 돈에 반은 남편이 썼을 확률이 높아요.
    큰 소리도 치면서.
    돈보다 더 무수히 많은 문제들이 있었을 겁니다
    부자집 아들이랑 부인 그리고 자녀가 어떻게 320으로 풍족히 살아요. 백수인거 알면서도 그런집에 시집간거면 큰 기대가 있었는데 매번 그만큼만 주니 화가 나겠죠. 수입이 부족해서 나가서 일 한다 그런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그런 백수남자랑 결혼하지 않을것 같은데요.

    부자?집 백수남들은 얼굴이쁘고 키크기만 한 집안과 머리가 약간 달리는 여자와 결혼을 시키죠. 여자 머리가 띨해야 도망을 안가니깐. 갈 머리도 없는 여자.

  • 36. 짐작
    '23.7.21 5:37 P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시댁에서 최저생계비로 달달이 320 받지만 십중팔구 그 백수남편은 가사일도 안 도왔을테니, 그 며느리는 애들 양육포함 모자란 생활비를 나가서 벌 수도 없었겠죠. 만약 백수 남편이 나가서 일하면 200만원 남짓 버는 데 시댁에서 그걸 기회로 320 끊을 수도 있고 그 생활비지급때문에 갑질막말 시전일수도 있고요. 배우자에게 최소한의 믿음이라도 가야 애들 맡기고 나가서 돈을 벌죠. 4인 생활비 320 물가가 많이 올라서 숨만 쉬는 금액 맞아요. 그 외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거에요. 더 불행해지지 않으려고 선택하는 게 이혼이라...

  • 37. 아니
    '23.7.21 6:04 PM (1.235.xxx.138)

    백수남편인거 뻔히 알면서 애는 왜 둘이나 낳나요?
    젤 멍청해.
    시댁 재산 보고 결혼한거 아니예요?
    니아들 무능한데 애둘데리고 더줬어야지 꼴랑삼백? 이런생각으로 살았나본데...
    현실 만만치 않죠

  • 38. ㅇㅇㅇ
    '23.7.21 6:15 PM (203.251.xxx.119)

    다 쓰기나름
    300도 쓰기에 따라 큰 돈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011 운전할때마다 넘 좋아요 자동차 21:10:44 89
1601010 내가 아무리 윤가놈 싫어하긴 해도 4 어휴 21:03:55 407
1601009 이런 친구 음흉한 거 맞나요? 9 ㅇㅇ 20:59:56 531
1601008 Sk의 꽃이 되거라 ㅇㅇ 20:59:40 368
1601007 저 부잔데 부를 보여줄 방법이 없네요 23 허세의 반대.. 20:59:01 992
1601006 대한항공 국내선 너무 낡았어요 1 대한 20:52:53 515
1601005 2023 아이스크림 판매량 순위 7 여름이당 20:47:58 909
1601004 서울에서는 지하철 시내버스만 타고 다녀요. 6 20:45:31 719
1601003 40대에 주말에 누워만 있는 거 비정상인가요? 13 ㅇㅇ 20:35:34 1,292
1601002 infp는 세상 장점 없네요. 20 InFp 20:34:34 1,590
1601001 전쟁나면 2찍들부터 전방 차출 시키는 법을 만들죠 10 ㄱㄴㅇ 20:33:08 368
1601000 외제차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것도 솔직히 질투 열등감이죠 7 ... 20:30:56 445
1600999 강아지(비숑) 콤 추천해주세요 1 20:30:12 149
1600998 선재때문에 청춘기록이 다시 봤어요 8 선재야 20:28:14 625
1600997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가 안눌러져요 3 ... 20:22:40 266
1600996 연락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쓸쓸하네요 19 .. 20:19:31 1,866
1600995 전쟁나면 예비군들도 모두 전쟁 참전이예요 10 ... 20:19:22 1,016
1600994 40년만에 제가 해외여행을 싫어한다는걸 알았어요 49 우와 20:18:17 2,202
1600993 고1아들 막막하고 너무 걱정되네요 7 궁금이 20:15:59 1,123
1600992 사교육+대학 지원하기 vs 독립할 때 전세금 보태주기 8 VS 20:15:57 446
1600991 인스턴트팟에 밥 잘 되나요? 5 되나 20:14:19 302
1600990 나도 풍선에 다가 3 제니 20:12:52 533
1600989 인덕션 밀레 vs 지멘스 어떤게 좋을까요? 4 ㅇㅇ 20:11:36 283
1600988 남편들 나이들 수록 가정적으로 변하나봐요. 7 20:11:03 1,120
1600987 배현진 시구 야유 영상 6 .... 20:05:15 2,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