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이초 추모에 시위인파에 시위꾼 기자에 난리났네요

.. 조회수 : 5,512
작성일 : 2023-07-20 18:14:32

https://www.youtube.com/live/osVW3YoWGSc?feature=share

 

애들 학교는 가야하잖아요

애들도 정신적 충격 크겠네요

IP : 106.101.xxx.5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20 6:16 PM (223.62.xxx.128)

    오늘 방학하지 않았나요? 서초지역 수요일부터 하나둘씩 방학에 들어갔어요.

  • 2. ...
    '23.7.20 6:16 PM (211.55.xxx.230)

    조기 방학했대요

  • 3. 말은 바로
    '23.7.20 6:17 PM (112.146.xxx.207) - 삭제된댓글

    말은 바로 해야죠, 그런데.

    아이들이 충격을 받게 되는 이 사태의 원인은
    그, 그 집 식구들이 한 짓입니다.
    혹여라도 돌아가신 분이나
    학교 앞에 모여드는 인파에 그 탓을 돌리지 않기 바라요.

    선생님을 그토록 괴롭힌
    그 아이와 그 가족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애요.

  • 4. 말은 바로
    '23.7.20 6:18 PM (223.62.xxx.197)

    말은 바로 해야죠, 그런데.
    만약 방학을 안 했더라도.
    아이들이 충격을 받게 되는 이 사태의 원인은
    그, 그 집 식구들이 한 짓입니다.
    혹여라도 돌아가신 분이나
    학교 앞에 모여드는 인파에 그 탓을 돌리지 않기 바라요.

    선생님을 그토록 괴롭힌
    그 아이와 그 가족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에요.
    그걸 다들 딱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 5. ....
    '23.7.20 6:19 PM (39.7.xxx.17)

    애들이 없는데 무슨 ㅋ
    애들대 충격좀 받아야죠.
    진상 애들과 진상 학부모 때문에 죄없는 선생님이 돌아가셨는데
    그 학교 애들은 선생님 추모도 안한대요?

  • 6. ㅇㅇ
    '23.7.20 6:23 PM (219.248.xxx.41) - 삭제된댓글

    이반 기회에 갑질하는 부모들
    각성좀 했음 좋겠습니다

  • 7. ㅇㅇ
    '23.7.20 6:23 PM (118.100.xxx.206)

    선생님이 오죽했으면 목숨을 끊었는데 가해학부모와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학교측에 가만히 있으면 안되죠.
    저 젊은 선생님 어째요?

  • 8.
    '23.7.20 6:25 PM (1.221.xxx.234)

    지금시간에 애들도 없는데 추모도 못하나요?
    애들도 추모하는 마음 가지면 돼죠

  • 9.
    '23.7.20 6:26 PM (1.221.xxx.234)

    사람이 죽었는데 왜 애들 상처만 생각하세요?

  • 10. ㅇㅇ
    '23.7.20 6:27 PM (61.77.xxx.70) - 삭제된댓글

    애들 충격 받을까봐 덮고 지나갑니까?
    덮고 지나갔다면 애들한테 그게 더 충격이지요
    저런일이 생겼다면 추모하고 애도하고 밝힐것은 밝히고 모든 과정을 배우는게 참 교육이지요

  • 11. 참내
    '23.7.20 6:29 PM (58.233.xxx.161)

    정치적으로 몰고가려는 말투네요 자기들 가르치시던 선생님 돌아가셨는데 좀 슬퍼하고 그러면 안돼요? 할아버지돌아가셔도 애 충격받을까봐 장례식장도 안데려가실거에요?

  • 12. 참놔
    '23.7.20 6:30 PM (1.177.xxx.140)

    요즘 애들도 다 알아요. 진상학생+진상학부모 때문에 어린 선생님이 돌아가셨는데..
    뭘 쉬쉬해요. 그 학교 학생들은 추모도 안한데요?
    이런 경우에 추모하게 하는것도 교육이예요.
    정말 천벌을 받을것들...

  • 13.
    '23.7.20 6:31 PM (1.221.xxx.234)

    어린선생이 돌아가셨는데 애들도 알고 추모해야죠

  • 14. 속 보이네
    '23.7.20 6:33 PM (125.137.xxx.77)

    시위인파에 시위꾼 기자?

  • 15. 저도
    '23.7.20 6:36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선생님을 그토록 괴롭힌
    그 아이와 그 가족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에요.22222222222222222

  • 16. ...
    '23.7.20 6:38 PM (118.235.xxx.197)

    애들이 충격받긴 개뿔.
    스마트폰이나 못하게해라.
    충격받을거 천지빼까린데

  • 17. ...
    '23.7.20 6:39 PM (222.117.xxx.166)

    급히 방학했습니다. 막지 않고 조용히 추모하게 두어도 되는데 왜 그러는 건지...

  • 18. 방학했음
    '23.7.20 6:40 PM (211.201.xxx.28)

    선생님을 죽음으로 몰아간
    그 진상 학부모때문에 충격 받아야 정상이죠.
    억울한 일이 있을때
    함께 슬퍼하고 화내주는 일은 배워야 함.

  • 19. 12
    '23.7.20 6:40 PM (175.223.xxx.133)

    선생님을 그토록 괴롭힌
    그 아이와 그 가족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에요 33333

    이런 경우에 추모하게 하는것도 교육이예요.
    정말 천벌을 받을것들...2222

  • 20. ㅇㅇ
    '23.7.20 6:46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자기 학교 스승이 세상을 떠났는데 추모해야죠
    초등학생이라고 스승의 죽음을 몰라야 하나요

  • 21.
    '23.7.20 6:48 PM (211.36.xxx.241)

    애들이 충격받긴 개뿔.
    스마트폰이나 못하게해라.
    충격받을거 천지빼까린데22222222222

  • 22. ㅇㅇ
    '23.7.20 6:50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교사를 괴롭히면 훌륭한 선생님을 잃어버릴수도 있구나
    선생님을 괴롭히는 나쁜 학부모도 있구나를 알게되는거죠
    인생이 핑크빛만은 아닌걸 아는게 나쁜것만은 아닐겁니다
    아무리 아이들이라도요

  • 23.
    '23.7.20 6:54 PM (106.101.xxx.8)

    제 아이가 1학년 해당학급이라면 저는 알려줄겁니다
    선생님의 노고와 고통을
    타인을 괴롭히는 게 얼마나 나쁜 일인지를
    학폭을 아이들만 하는 게 아니라고
    어른들도 한다고

  • 24. ..
    '23.7.20 6:57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시위꾼이요?
    말씀이 지나치네요.
    오전부터 줄서서 조용히 조문객들
    추모하고 있었어요.
    운동장 구석에라도 작은 추모공간
    만들어달라는 요구가 지나친거에요?
    오후 3시쯤 갑자기 교장이 정문을 폐쇄하니까
    열어달라고 요구하는걸 시위꾼이라고
    표현하네요.
    학생들은 방학해서 학교에 없는 상태입니다.

  • 25. .....
    '23.7.20 6:59 PM (106.101.xxx.52)

    거기에 시위꾼이요?
    그러 사람 없음.

    작업질 참 드럽게 하네

  • 26. 충격은개뿔
    '23.7.20 7:03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집구석에서 부부싸움이나 하지마라

  • 27. ㅇㅇ
    '23.7.20 7:47 PM (211.234.xxx.72)

    학교는 안가더라도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크다고 봐요.
    이번 사건이 아니더라도 학교에서 급우가 자살하면 영향이 가니(모방심리와 자살 염두한 애들에게 방아쇠가 되기도 하니) 이래저래 촉각을 곤두세우는건 당연한겁니다.
    자살예방교육같은거 하고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와서 강의도 하죠.
    여파가 있으니 신경써야됩니다.
    안타까운 사건이지만 차분하게 팩트체크하면서
    대응해 가야된다고봅니다.
    혹시라도 이 일로 우울증 심화되거나 심적충격으로 서이초학생이 자살할까도 두렵습니다.

  • 28.
    '23.7.20 8:55 PM (119.192.xxx.2)

    자기가 감닥 안된다고 핑계 대고 덮어버리는 습관은
    원글님한테도 안 좋아요

    하루라도 젊을 때 꼬옥 바꾸기를 권합니다.

  • 29. 추모집회
    '23.7.20 9:43 PM (125.134.xxx.38)

    찬성합니다

    가해자 학부모 관련 나온게 1도 없어요

    진실 밝혀질때까지

    응원합니다!

  • 30. 말은바로
    '23.7.20 10:3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시위인파아니고
    추모인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994 배현진 시구 야유 영상 2 .... 20:05:15 363
1600993 홍콩여행 문의드려요 3 .. 20:04:08 113
1600992 하루하루 불안해서 못살겠다 2 .. 20:03:51 323
1600991 직장건강 검진에 검사추가하기 1 19:57:30 123
1600990 하정우 살 엄청 빠졌네요! 3 뿌리 19:56:46 797
1600989 근데 최태원 외도가 알려진게 언제쯤인가요 5 소문 19:43:21 679
1600988 조국 "친일 매국노 고위직 올라 떵떵거리는 일 없도록 .. 6 ww 19:42:21 427
1600987 피곤할때 운동가는거 맞는건가요?? 8 질문 19:37:25 649
1600986 중고차딜러가 말하는 차브랜드별 이미지 1 ㅇㅇ 19:37:23 454
1600985 월세집에 람보기니를 타든 5 …. 19:34:13 664
1600984 돌싱글즈4랑 5랑 출연진 성숙도 차이가 어마어마하네요 4 19:33:52 597
1600983 바나나빵 후기 올라왔네요 ~ 5 ㅇㅇ 19:31:43 1,463
1600982 샴푸로 화장실 바닥을 청소했더니 미끄러운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 .. 19:31:16 926
1600981 완경 단계일까요? 2 힘듦 19:28:03 372
1600980 빵집 노쇼사건 말이에요 7 거참 19:23:25 1,769
1600979 남자들은 좋아하지 않는 여자와 관계할수 있나요? 18 룽말이 19:21:52 2,047
1600978 아랑전설도 밀양임 6 생각해보니 19:20:35 625
1600977 뵈프 부르기뇽 아시는분? 7 ... 19:19:28 392
1600976 지금 뉴진스 나오는데 6 1박2일 19:18:22 1,138
1600975 상계동에서 광화문 가는데요 1 19:13:26 295
1600974 차는 이동수단이지 과시용 물건이 아니에요. 20 19:13:11 1,255
1600973 감자 보관법 ㅡ원두커피 드시는 분들 5 감자 19:10:42 1,028
1600972 아빠 납골당에 가기가 싫네요 6 ㅁㄹ 19:10:33 1,453
1600971 일본이 라인 뺏으려 했다고 단순화 할 수 없다..신각수 전 주일.. 1 .. 19:10:22 391
1600970 운동화 미리 사두면 삭겠죠? 8 운동화 19:09:45 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