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발령받은 조카가 힘들어
약대가기 위한 수능을 공부하려고 하다가
곧 여름방학이 다가오니 맘을 접었다가
최근 선생님의 자살을 계기로
수능 공부하기로 했다는 글
삭제하신분이 계신데 ...
복수의 댓글 내용처럼
학교 재직하면서 수능준비를 하려고 한건가요?
아님 사직 마음을 먹었으나
여름방학때 쉬면서 월급받고
여름방학 끝나면 사직하려고 한건가요?
어느 직업이나 힘들어요.
교사가 생각한 것 보다 땡보직이 아니라 그만두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일반 회사도 직장내 문화나
관계사의 갑질로 인해서
누구한테도 이해받지 못하면서
병걸려서 수년째 일도 못하거나
퇴사하기도 하고
자살도 합니다.
원글님, 참...
지금은 이런 글 별로네요
대기업 다녀도 전문직 준비해요. 대다나다~
혹시 자녀분이 약대 준비하세요?
힘든 공부 마치고 다시 또 노력하는 사람 그냥 응원좀 해주면
안되는건가요
하거나 말거나 하라 마라 할 사항이 아닌거 같은데요
대기업 다녀도 약대 의대갈 준비하는데
젊은이가 직업 선택 다시 할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힘들면 진로바꿀수도 있죠
안되나요? 왜? 자기 인생이 젤 중요해요
재직하면서 수능공부하면 또 뭐가 안돼요?
사람 능력치는 다 달라요
본인 기준으로 생각지 말고 재단하지 말구요. 뭘 하라마라에요.
방학 끝나고 사직하면 왜 안되나요?
학교 다니면서 수능 준비하면 왜 안되는데요?
대기업 다녀도 휴가 다 끌어쓰고 퇴사하고 회사 다니면서 다른 직업 준비하는데 교사는 왜 안되나요?
??????????
직업선택의 자유가 있는 한국인데요
여름방학때 쉬면서 월급받고
ㅡㅡㅡ
이런 마인드구나. 어짜피 12로 분할지급인데.
그동안 수많은 교장, 교감, 부장샘들도 전부 12개월로 월급 받았어.
방학때 월급 받고 공부하고 사직하면 왜 안되는대요?
일반 직장은 그럼 힘들어서 이직할곳 알아볼때 월급 안받고 직장 알아봐요?
별걸 다 가지고 트집이네요
아님 사직 마음을 먹었으나
여름방학때 쉬면서 월급받고
여름방학 끝나면 사직하려고 한건가요?
이런 막장 선생 많아요.
2번 겪었습니다.
참 별꼴이야
어차피 사직,휴직은 학기단위로 하는거 아닌가요?
1학기끝이 여름방학 끝인데 뭘 별걸가지고
막장이래
댓글 무서워요 이런글 타이밍이 좀 안좋은데 무슨말 하려는건지는 알겠어요
일반 회사 다녀도 월차 연차 보너스 월급 다 타고 그만두던대요?
기업운영하는 것 아니시면 이런 글 쓰는 사고가 이상하다고 생각됩니다.
얌체같이 타먹고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댓가인데
누굴 위해 포기 해야하나요?
집안이 사학재단을 갖고 계시나요? 너무 가진 자의 마인드로만 세상보지 마세요.
부자를 질투하는 82인들이 많다는 유치한 소리들도 없으면 좋겠네요.
왜 교사를 직업인으로 보지 않고 내 아이를 위해 존재하는 사람으로만 보나요?
원글님 같은 사람이 우리 아이한테 유해하니 추모리본도 내리라고 갑질하는 사람들이겠죠.
아.. 진짜 참담합니다.
저도 서비스직이라 다른 직업 힘든 거 너무 잘 아는데요
요즘 교사도 그 못지않게 힘들고
돈은 훨씬 적고 정신 노동은 엄청난 것 같더군요.
아무도 교사 땡보직이라고 생각 안 합니다
혹시 그런 생각 하고계신 건 아니지요?
진로 바꾸고 싶은 교사 많은 거
저는 이해합니다.
근무 태만 아니고 내 자유시간에 공부해서
더 나은 다른 직업 갖는 거,
원글님 애가 그러면 반대하실래요?
'조카라 모른다'는 댓글만 있어도 이런글 안쓰죠.
초입 교사면
여름방학동안 수업준비하고
여름방학 후에도 틈틈히 수업준비하겠죠?
사기업이야 이직을 하거나 퇴근 후에 무엇을 하던 뭔 상관인가요?
학기중 수능준비하면
수업준비나 학생들에게 소홀해지니까 이야기하는거죠.
제가 아파서 회사에 반차쓰고 병원갔다가
그길로 오랫동안 입원했는데
(업무과다/ 매일 매일 지방 출장, 장기 야근)
5년 다닌 회사에서 자발적 퇴사로 처리해서
실업급여도 못받게 하더라구요.
노동청? 에서도 조차 너무하다고 할정도였구요.
타이밍이 안좋은 글이지만
그 원글이 안좋은 타이밍에 글을 올려서
저도 글을 쓸 수 밖에 없었네요.
눈치가 참 이리 없어서야..
남걱정마시고 본인 인생이나 잘 사세요. 법테두리안에서 하는건데 님이 뭐라할 사안아닙니다.
사람이 맞는 말도 때와 장소를 가려 하는 법을 배워야지
학기중 수능준비하면
수업준비나 학생들에게 소홀해지니까 이야기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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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걱정되면 원글이 임용봐서 열심히 가르치세요.
나는 이렇게 잘려서 실업급여도 못 받았는데 교사들은 배부른 소리한다라고 뿐이 안들려요.
퇴근후, 주말 놀러가지 마세요
힘들어서 담주 업무 소홀해지면 안되잖아요
징글징글.
타인의 도전도 끌어내리는 속좁은 무능력자로 보여요.
자기 이익대로 행동하는게 맞다면
저 교장선생님의 행동도 정당화되나요?
그러니까 초임교사면 방학에도 수업준비를 반드시 해야만 한다는게 본인 위주 생각이라고요. 능력자라서 수업준비가 빨리 끝날수도 있구요. 그 조카가 초등선생으로서 엄청난 능력자일수도 있는데 글쓴님이 그 조카 알아요? 고승덕이 고시 삼관왕 해내리라는거 일반인은 꿈이라도 꿀 수 있나요? 자기가 잘 모르는 영역은 그냥 좀 조용히 하고 계세요 모든걸 다 아는척 하지 말구요. 그리고 선생이 준 공무원은 맞으나 사기업이랑 영판 다른 무슨 인간이 아닌 존재여야 하는것도 아닌데 뭔 그런 큰 짐을 지워요 답답하게. 그냥 인간인것을
이분 진짜 대화 안 통하네요. 자기 이익대로 행동하는게 맞다그래서 아무렇게나 하라는게 아니구요 그 초임교사가 방학에 수능공부해서 수업에 소홀해진 인과관계가 정확히 확인되면 그땐 욕 먹어야지요. 근데 그럼 이건 어때요? 방학에 해외여행 두달 하고 돌아온 초임교사 그건 욕 안해요? 수업준비 안하고 놀러다녀서? 님이 지금 주장하는게 얼마나 비논리적이고 헛점투성이인지 모르나요?
이야 교사는 직업도 못바꾸네요.
애들 봐야되니까 직업도 못바꿔요?
며느리한테 갑질하는 시에미를 보는거 같아요.
이 정도면 교대에 피해의식 있는 거.
교대 가는 학우들을 부럽게 봤구만.
그 능력자들이 약대 간다니까 또 부럽고... ㅎㅎㅎㅎㅎ
태평양급 오지랍
자발적 퇴사 처리되신게 억울하신가봐요.
내가 당했다고 세상 모두 다~ 같이 죽기라도 해야 하나봐요??
언제부터 교육에 그렇게 관심이 많았나요?? 보다보다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