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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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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수준으로 자기 애한테 해 주길 바람

심하다 조회수 : 5,674
작성일 : 2023-07-20 17:11:01

오은영은 아동심리 전문가죠. 상담료 1회 80만원인가 그렇다죠. 그 사람이 하는 수준으로 훈육을 전문적으로 하려면 애를 홈스쿨링을 하든가 부모가 스페셜하게 뭔가를 해야겠죠? 

공교육 하는 학교 와서 선생한테 오은영 수준으로 해달라는 진상부모  한 둘이 아니고요. 어설프게 티비에서 본 것 가지고 솔직히 자기도 자기자식 잘 이해 못하고 통제 못하면서 그걸 공교육 선생한테 요구를 해요. 그게 말이 됩니까? 

애들 체벌은 당연히 하면 안 되는 거고 애들 인격적으로 대하는 것도 당연한 거예요. 교사들 그거 다 지킵니다.

그냥 평범한 애들 평범한 부모들은 다 그 정도의 선 안에서 별일 없이 지내요.

근데 말도 안 되는 스페셜케어를 학교에 요구하는 미친여자들이 있어요. 병원 가서 상담 받을 일을 학교 선생한테 발작하는  사람들 학급마다 한 명 이상 꼭 있어요. 

그런 요구는 귀족학교 같은 곳 학부모끼리 학교 설립해서 하세요. 공짜로 밥 먹여 주고 무상으로 애들 교육하는 학교에 와서 너무 많은 걸 요구하는 거지같은 마인드예요. 공짜로 자기 허영심 뽑아 먹으려는 거지 근성이죠. 

 

IP : 211.36.xxx.10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3.7.20 5:13 PM (88.73.xxx.61)

    오은영한테 보내세요.
    뭐하러 학교에 보내서 하찮은 교사 케어를 원하는지.
    그렇게 귀한 자식들 오은영한테 다 보내세요.

  • 2. ..
    '23.7.20 5:14 PM (118.235.xxx.189)

    사회에 해줘 근성이 너무 만연해요.
    학부모들 어린이집, 학교에 원하는건 많고 티비서 본건
    있어서 요구하는것도 많은데
    정작 본인이 데리고 있을때는 테블릿으로 유튜브나 틀어주고 배달 음식이나 시켜 먹이죠

  • 3. 언제부턴가
    '23.7.20 5:23 PM (117.111.xxx.40)

    모든 잘못은 본인에게는 없고
    부모 탓, 시댁 탓, 나라 탓, 학교 탓,
    회사 탓, 친구 탓... 모든 게 남 탓이죠.
    내 탓은 없어요. 난 소중하니까...
    세금 한 푼 안내도 날 먹여살려야 하고
    나라나 학교가 모든 것을 다해줘야하고
    아주 진상들이 판치는 세상이 되었네요.

  • 4. ㅎㅎㅎ
    '23.7.20 5:26 PM (211.36.xxx.7)

    언제부턴가.. 난 알 것 같아요.
    그때부터 시작된 거죠.

  • 5. ..
    '23.7.20 5:27 PM (223.38.xxx.42)

    지 새끼 지가 키우고 단도리해야지..

  • 6.
    '23.7.20 5:3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또라이 낳아놓고 그것도 자식이라고

  • 7.
    '23.7.20 5:35 PM (223.38.xxx.155)

    또라이 낳아놓고 그것도 자식이라고

  • 8. ㅇㅇ
    '23.7.20 5:41 PM (223.62.xxx.231)

    오은영은 부모한테 "이렇게 하세요"라고 하는데
    부모들은 그걸 교사한테 요구하고 있죠
    지들도 1대1로도 못하는걸 학교에서 25대 1로 하라니

  • 9. ................
    '23.7.20 5:42 PM (39.113.xxx.207)

    그 방송 없애야되요.
    극단적으로 문제있는 애들 치료하는 방송인데 평범한 애 둔 엄마들이 다 따라하면서
    애들이 극단적으로 우쭈쭈되고 있음.

  • 10. ...
    '23.7.20 5:55 PM (211.243.xxx.59)

    교사를 우습게 보면서 교사가 전지전능하길 요구하죠
    맘충들아 하나만 해라 하나만.

  • 11. 다르죠
    '23.7.20 5:57 PM (223.38.xxx.8)

    오은영은 정신과약 먹이잖아요.

  • 12.
    '23.7.20 6:00 PM (125.178.xxx.88)

    오은영 바빠서 얼굴도못본다던데요
    그병원 오래다녀도

  • 13. ...
    '23.7.20 6:02 PM (211.243.xxx.59)

    방송출연해야지 진료할 시간이 어딨나요

  • 14. 점점
    '23.7.20 6:03 PM (211.36.xxx.107)

    그런 무리한 요구하는 사람들 숫자가 늘어요. 이러다간 지 애 화장실 따라 가서 똥 눈 거 물도 내리라고 할 판이예요. 기본 교육 안 시켜서 학교 보내서 주변 친구 민폐 선생 민폐 끼친 거 미안함은 1도 없어요.

  • 15.
    '23.7.20 6:30 PM (1.221.xxx.234)

    지새끼 지가 키우고 단도리해야지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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