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현직 소방관이고 결혼 10년만에 시험관 여러번해서 어렵게 얻은 외아들이라네요
군대 보낸지 두달만에 ...
전북 남원이 고향인 채 상병은 전주에서 대학을 다니다 1학년을 마치고 지난 5월 해병대에 입대했다. 그의 부친은 1996년 소방관으로 임용돼 아내와의 결혼생활 10년 차에 어렵게 외아들을 얻었다고 한다.
아버지는 현직 소방관이고 결혼 10년만에 시험관 여러번해서 어렵게 얻은 외아들이라네요
군대 보낸지 두달만에 ...
전북 남원이 고향인 채 상병은 전주에서 대학을 다니다 1학년을 마치고 지난 5월 해병대에 입대했다. 그의 부친은 1996년 소방관으로 임용돼 아내와의 결혼생활 10년 차에 어렵게 외아들을 얻었다고 한다.
젊은이들 안타까운 일들에 마음이 아프네요.
저 부모는 어찌 살까요...
아이고야 어째요 너무 안타깝다. 저도 외동딸하나라...그 부모님 심정을 가늠하기가 힘들거 같네요.ㅠㅠ
남초사이트 가보니까
1. 포병을 수색대에 베치한 점
2. 안전장비 한개도 없이 수색
3. 경험없는 한여름도 안겪어본 일병배치
이런 것 등등 문제점 지적을 하더라구요.
10년만에 시험관으로 얻은 외아들도 허니문베이비 첫째도 똑같이 귀한 아이인데 이런식으로 기사 쓰는거 ㅠㅠ
소방관에게
국가가 준 것이..
진짜 미친 것 같아요
귀한 목숨인거죠
100명있어도 다 귀하죠
부모들 어찌 살라고 ㅠ
남초사이트들 난리더만요
군대에서 저런거 차출되는거
제일빠로 싫은거라던데 ㅜ
대민지원으로 수해복구는 이해가 가는데 실종자 수색은 진짜 아니지 않나요???
너무 안타깝고 슬픕니다.
아들 둘 모두 군대 보내봤던 엄마로서
이번 홍수 뉴스 보면서 또 군인들 보내서 고생시키는구나
근데 저러다가 군인들 사고나는 거 아닌가 걱정이 되던데 결국...
일개 병사들은 윗선에서 시키는 대로 해야 해서
불만이나 개선사항이 있어도 제대로 전달이 안 될 거예요.
그러니 불합리한 점이 있어도 그냥 일할 수밖에 없었겠죠.
군대는 정말 발전이 없어요..
제발 제대로 된 똑똑한 사람들이 리더가 됐으면 좋겠어요..
아버님이 소방관이시래요... 물조심하라고 통화다했고..ㅠㅠ
맞아요
그렇지만 허니문베이비로 얼결에
생긴거랑 시험관10년만에 어렵게
생긴거랑은 그 부모의 온갖고생이
더 가늠되는 일이라 안타까운거죠
정말 너무 안타까워요ㅜ.ㅜ
무슨말을 해야할지...
이 정부가 잘하는게 하나도 없네요
어쩌면좋아 ㅠㅠ
우리집 곧 입대하는 아들에게 불합리한 명령은 차라리 항명하고 영창 가라고 하는 게 더 낫겠어요.
어렵게 얻은 자식 잃은거 안타깝죠
그냥 아픔을 공감해주면 안되나요
다른 자식들은 안귀하냐식의 시비성 댓글은 왜 다는지
이태원 참사때 그 아까운 목숨들 사연 알려질까봐 열심히 감추던
세력들 떠오르네요
영정도 없이 사망자들 이름도 없던 합동 장례식장이요
각자의 사연은 다 가슴아프고 외동이 잃은 슬픔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짐작이 가잖아요
댓글로나마 공감해주는게 도리죠
안타깝네요 ㅠㅡㅠ
이런 비극이 반복되는게 더 안타까운
대민지원으로 수해복구는 이해가 가는데 실종자 수색은 진짜 아니지 않나요??? 22222 너무 화가 납니다.. ㅠ
진짜 안전장비 하나 없이.. 수색작업시켰다니..미친거 아닌가요? TT
다같이 귀한 자식이지만 부모입장에서 보면 어쩌다 혼전임신으로 얼떨결에 결혼해 애낳고 부모되는거랑 결혼해서 아기 기다리다가 시험관등 시술로 한두번도 아니고 10년만에 가진 자식이면 다르지 않나요 저도 애 둘있고 둘다 자연임신으로 출산했지만 10년만에 자식 얻은 선후배들 보면 대단하다 너무 귀하다 생각들던데요
아이들이 귀한데 죽은 사람 찾다
귀한 목숨을 잃어야 했는지...
구할 수 있는 목숨을 찾는다면 모르겠어요.
더욱이 구명조끼도 없이 물살 센데를...
그곳 지형도 모르면서 무모했어요.
너무 너무 화가나고 안타깝고 슬픕니다.
아니 복구작업도 아니고 웬 수색인가요?
전문가도 아니고 안전장비도 없이 수색을 시킨다는건
위험지역에 몰아넣는 거죠
정말 너무 너무 화가 납니다
저 아까운 생명을 너무 허망하게 떠나보낸게 너무 화가나요
그냥 공감만 해주시고
다른자식 생각나시는분은 다른곳에서 이야기합시다
솔직히 20대 아이가 안전에 대해 뭘한다고 보호 장비 없이 그 물살쎈대를 내보내나요? 정말 상관들 다짤라야합니다. 미친것들이 지들이 들어가 찾든가..
지들이 들어가서 찾지 귀한 아들
전문 잠수사도 아닌데 수색에 밀어넣다니
다들 미쳤어
귀한 내새끼 그 아까운 아들 어떻게 보내요
너무너무 가슴이 미어집니다
여기서 다른 자식들은
안귀하냐는 말이 어찌 나오는지.
에효~
그 위에 라인들 다 짤라라
5월 입대한 포병을 왜 수색에 배치하나요?
대민지원이면 몰라도
진짜 부모 심정이 ㅜㅜㅜ 얼마나 참담할까요
죽은 해병이 2003년생이라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직 애기 아니인가 했더니...제 나이가 많아서 순간 계산이 안되었던것이고..이제 갓 스물 넘긴 아이었네요.. 비통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아직 젖살도 안빠진 통통한 얼굴의 영정사진을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어째요. 나도 부모이고 내 자식 생각하니 그부모 심정이...
생떼같은 남의집 귀한 자식 그리 보내게 했음 누구라도 사과를 해야지. 거기 도지사 등등 뭐하나요. 인간같지도 않은 것들
시위하고 싶어요,국방부앞에서.. 군대보낸 엄마들끼리 뭉치고 소리낼 수 없을까요 ㅜㅜ
하필 해병대를 ..
해병대 그 수색지휘한 인간이 사람 죽이려고 작정한거 맞아요ㅡㅜㅠ 어찌 맨몸으로 불어난 물속에 들어가라합니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