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니
'23.7.20 3:52 PM
(108.172.xxx.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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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뒷배가 있어서 당당한 사람도 있고
자존심 때문에 더 당당한 척 하는 사람도 있고
2. ㅜㅡ
'23.7.20 3:57 PM
(121.136.xxx.34)
저 가난한데 당당합니다.
세상에 관심 많고 생각 많이 하고 가방끈도 길다보니
내 주관이 있어서 이기도 하고,
상처와 좌절을 딛고 살아내다보니 강해진것도 있고
타고난 기질도 있어요.
꼭 뒷배가 있어야지만은 아니고
자신을 믿는 힘, 그런게 중요하다 생각
3. …….
'23.7.20 4:02 PM
(211.185.xxx.26)
심지가 있으면 당당합니다.
그게 학벌이든
돈이든
부모든
능력이든
가치관이든
4. ㅎ
'23.7.20 4:04 PM
(223.38.xxx.38)
돈이 많아서 당당한 거와
멘탈이 당당한 거는 차이가 있는 듯
5. ...
'23.7.20 4:06 PM
(223.39.xxx.78)
내가 떳떳하게
살면 돈 여부를 떠나 당당 해지던데요
6. ..
'23.7.20 4:15 PM
(106.102.xxx.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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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심지가 있으면 당당합니다.
그게 학벌이든
돈이든
부모든
능력이든
가치관이든
222
원글님은 돈 때문에 위축되는 타입이신가 봐요. 저는 돈보다 제 어리숙한 성격이나 외모 때문에 위축되지 돈은 별 영향이 없어요.
7. 두명
'23.7.20 4:16 PM
(121.133.xxx.125)
뭐를 보면서 당당한지 모르지만,
천억대 빌딩 수십개 있고..갑부에
박정수씨 외모에
자식들 다 제 일이 있고 남편도 다정하고
그런 분들 틈에서도 기죽지 않음 당당하겠죠.
8. …
'23.7.20 4:21 PM
(211.36.xxx.143)
돈없고 빽없는데 당당합니다.
세상은 평등하고 사람위나 아래 사람없다고 생각하고
다들 사느라 애쓴다. 하루하루 소중하다
남도 소중 나도 소중. 그리 삽니다.
9. 당당
'23.7.20 4:41 PM
(211.184.xxx.239)
당당하든. 그렇치않든
타인에 대한 예의가 밑바탕 되야
제대로된 사람이라고 봅니다.
10. ..
'23.7.20 4:46 PM
(125.186.xxx.181)
자존심 때문에 당당한 척 하는 사람은 사실 비정상적 공격성을 내재하고 있기도 한 것 같아요. 매우 여린 면도 있구요.
11. 네인셍내꺼
'23.7.20 4:48 PM
(124.53.xxx.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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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세속적인 잣대로 쥐뿔도 없습니다만
불의와 타협않고 세상 당당합니다.
그러나 어린이나 노인에겐 약하고
세상이 다 아는 덜떨어진 사람 말은 탓하지 않고 흉도 안봅니다.
12. 내인생 내꺼
'23.7.20 4:51 PM
(124.53.xxx.169)
세상적 잣대로 쥐뿔도 없습니다만
불의와 타협않고 세상 당당합니다.
그러나 어린이와 동물 노인에겐 약하고
남들도 인정하는 덜떨어진 사람 말은 탓도 않고 흉도 안봅니다.
13. 유아기때
'23.7.20 5:43 PM
(58.231.xxx.12)
그닥 이쁘지도 않은외모인데(심지어 뚱뚱한편)도 부모한테 가족한테 사랑받고 자라면
커서도 자기 이쁜줄알고 당당하더라구요...ㅋㅋ
14. 아휴
'23.7.20 5:53 PM
(219.255.xxx.39)
뭐든지 돈배경,미모갑으로 기준잡는...ㅉ
15. ᆢ
'23.7.20 5:55 PM
(222.99.xxx.170)
우리 시어머니 당당하십니다.(나쁜뜻이 아니라)
재산도 없으시고 농사짓는 분이지만 허름한 차림에도 어디가서든 주눅들지 않고 할말 다 하시는데
진짜 부러워오
16. ...
'23.7.20 6:34 PM
(1.235.xxx.154)
당당한게 어떨땐 저는 뻔뻔하게 느껴져요
모르는것도 넘 부끄러워할줄 모르고
뭔가 달라요
당당한게..그사람들은 돈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고 이뻐서 그런게 아니지 싶어요
17. 음..
'23.7.20 8:24 PM
(221.154.xxx.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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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자기 주관이 뚜렷한 사람들이 대부분 당당하지 않나요? 돈은 밌다가도 없는 건데..그런 물질적인 것으로 당당했다가 망하면 당당하지 못하고..그런건 아닌것 같아요.
18. 음...
'23.7.20 8:25 PM
(221.154.xxx.131)
자기 주관이 뚜렷한 사람들이 대부분 당당하지 않나요? 돈은 있다가도 없는 건데..그런 물질적인 것으로 당당했다가 망하면 당당하지 못하고..그런건 아닌것 같아요.
19. 소피아
'23.7.20 9:12 PM
(218.233.xxx.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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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어릴때 아빠가 네가 정직하기만 하면 하늘 아래 어떤 것도 두렵지 않을거라고 했어요
저 지금 별로 가진거 없지만 미모도 뛰어나지 않치만 무서운 사람 없어요
저 위 아래분들에게 다 똑같이 대하고 누가 뒤에서 내욕하지 않을까라는 두려움 같은거 전혀 없이 하루하루 정직하고 솔직하게 갈아가고 있습니다
20. ㅇㅇ
'23.7.21 2:28 AM
(133.32.xxx.15)
당당한게 뭘까 참 이상한 글이네요 보통사람들이 어딜가나 눈치 살살보고 기죽고 산다는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