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러니까요
'23.7.20 1:58 PM
(211.114.xxx.55)
그지같은 넘 때문에 집단 불안 입니다
저희애도 그때 가서 제대하고 맘이 홀가분한데 보내본 맘으로 이해갑니다
2. 선제적 타격
'23.7.20 2:00 PM
(211.234.xxx.47)
소리 할때마다 군인 엄마들 가슴 철렁 하다는걸
군에 안 가본 사람은 모를것 같아요
3. 미필들이
'23.7.20 2:00 PM
(218.39.xxx.130)
우리 애들 다 죽인다.
미필들이 눈 부라리고 희번덕 거리며 우리 애들 다 죽인다!!
사악한 미필들이 저런 수색작업 해야 굥정이다!!!
4. 대체
'23.7.20 2:01 PM
(211.221.xxx.43)
누구를 위한 나라인가
왜 아까운 목숨들이 죽어나가야 하는가
요즘 대한민국은 혼란과 비극의 연속입니다
5. ㅇㅇ
'23.7.20 2:01 P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아들 말이 다 맞네요, 진짜 너무 슬프네요.
나이드니 군인아저씨 아니고 군인아이들로 보입니다 ㅠㅠ
6. 군에
'23.7.20 2:03 PM
(211.234.xxx.47)
보낼 가족 없는 사람들이 꼭 당나라 군대타령하며 더 강한 훈련 받아야 한다고 하던데 이 더위에 그런 사람들 며칠씩이라도 군에 보냈으면 좋갰습니다.
남의 아들들 군에 가서 어떻게 훈련 받는지 느껴 보라구요
7. 군대
'23.7.20 2:05 PM
(218.148.xxx.76)
03년생 첫째 04년생 둘째 둘다 현역 판정 받았는데 안보내거 싶어요 03년이면 진짜 아직 어려요
8. 오늘
'23.7.20 2:05 PM
(211.234.xxx.47)
해병대 대민 지원 활동 하며 서서 찬 거의없는 밥 먹는걸 보니 안쓰럽더라구요.
오늘의 날씨에 온혈질환 조심하라 했는데 더위 먹는건 아닐지 걱정도 되구요.
9. ,,,
'23.7.20 2:09 PM
(211.221.xxx.161)
저도 내년에 군에 갈 아이 있어서 더 생각할수록 분통 터집니다
10. ...
'23.7.20 2:13 PM
(112.168.xxx.69)
군대는 정말 민주당 정부때 보내야 해요.
걱정입니다.
11. ..
'23.7.20 2:16 PM
(125.177.xxx.178)
저도 아들 둘,하나는 작년 전역,하나는 현재 복무중.
군 얘기 나올때마다 다 내 자식 일 같아요.
어제 그 해병대 채일병,안타까워 죽겠어요.
부모는 애통해서 어찌 사실지도요
12. 동감
'23.7.20 2:20 PM
(1.237.xxx.220)
미필들이 우리 아들 다 죽인다 2222222222
군대도 언가고 자삭도 안낳은게, 생떼같은 남의 자식들 다 죽아네요. 눈 하나 깜짝이나 할는지.
13. 피눈물
'23.7.20 2:23 PM
(203.247.xxx.210)
미필들이 우리 아들 다 죽인다 3333333
14. 원글
'23.7.20 2:26 PM
(1.249.xxx.222)
-
삭제된댓글
좀 뜬금없는 말 같지만
큰 애때도 늘 같은 생각인게
왜 아들들만 이런 무거운 애국심 강요나 국가를 지켜야 하는지요
남 여 갈라치기라 해도 어쩔 수 없는게 이게 현실이니까요
저도 아들 앞에서 태는 안내지만 불안불안 합니다.
만의 하나가 내 일이 될 수 있으니까요.
15. 이뻐
'23.7.20 2:35 PM
(211.251.xxx.199)
한명 사망에도 이리 울분이 터지는데
이태원 그 사망 사고가 또 생각나고
세월호도 다시 생각나고
진짜 이노무 정부
16. 예비역맘
'23.7.20 2:35 PM
(125.128.xxx.173)
-
삭제된댓글
살면서 기쁨지수 최고였던 순간 중의 하나가
아들 전역날 전방 가서 데리고 올 때였어요 휴 이제 끝났구나 하며~
쳐다보기도 아까운 생떼같은 아들 군대 보내 놓고
날마다 노심초사 억울한 마음 다스리기 힘들었어요
주변에 면제 공익 자랑스러워하는 엄마들 보면 더 그랬어요
분단국가에서 낳아 주변없어 면제도 받아주지 못한 부모가 죄인인 거겠죠
17. 예비역맘
'23.7.20 2:36 PM
(125.128.xxx.173)
살면서 기쁨지수 최고였던 순간 중의 하나가
아들 전역날 전방 가서 데리고 올 때였어요 휴 이제 끝났구나 하며~
쳐다보기도 아까운 생떼같은 아들 군대 보내 놓고
날마다 노심초사 억울한 마음 다스리기 힘들었어요
주변에 면제 공익 자랑스러워하는 엄마들 보면 더 그랬어요
분단국가에서 낳아 주변없어 면제도 받아주지 못한 부모가 죄인인 거겠죠 ㅠ
18. ᆢ
'23.7.20 2:41 PM
(218.155.xxx.211)
저도 문정부때 보내서 너무 감사하고 다행입니다만
저 해병대 아들 어쩌나요.
개쓰레기 정부
국회의원 대통령은 군필자로..
19. ...
'23.7.20 2:44 PM
(110.11.xxx.234)
군대는 맨날 사고나도 쉬쉬하고
이런 끔찍한일도 생기니 입대한 아이를 둔 입장에서
마음을 놓을수가 없어요ㅠㅠㅠ
둘쨰도 내년에 입대인데....군생활하는 아들들
잘 끝내고 무사히 가정으로 돌아가길 바래봅니다.
20. 건강
'23.7.20 2:49 PM
(58.225.xxx.67)
수험생 고3 아들보다
군대에 있는 아들이 더 걱정되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21. ᆢ
'23.7.20 2:57 PM
(223.38.xxx.83)
미필이 다문제가아니죠
인간에대한 기본자세가 글렀으니 저렇죠
육사출신 대통령때도 군을 몰라서
인권이 그랬겠어요
22. ....
'23.7.20 3:42 PM
(211.250.xxx.45)
아들은 내년에 갈 예정이고
포항사는데 어제 뉴스보면서
남편도 해병대나왔지만
해병대라고 별수있을거같냐고
다같은 사람이라고
아효
진짜 이래저래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23. ㅇㅇ
'23.7.20 3:51 PM
(49.175.xxx.61)
솔직히 실종자 찾는게 우선인가요. 산 사람 보호하는게 우선이죠.
24. 딸만 있지만
'23.7.20 4:27 PM
(39.7.xxx.206)
저도 불편해요.
뭔 일만 있으면 그게 어디든
왜 군인들을 투입 시키는지.
엇그제 남편과 뉴스 보다 맘 불편 하더라구요.
어이없고 짜증 납니다.
25. 열흘 전에
'23.7.20 4:36 PM
(125.131.xxx.232)
입대했는데 착잡하네요.
막상 보면 아직 앳된 아이들인데 ㅠ
26. 내년
'23.7.20 4:57 PM
(116.123.xxx.107)
내년에 군대갈 아들 둔 엄마로서... 어제 뉴스보고 어찌나 눈물이나고 겁이 나던지...
너무 불안해요.
그리고 맘 아프고,
우리나라 어쩌면 좋나요 정말.ㅜㅜ
27. 현역 복무중
'23.7.20 5:04 PM
(211.194.xxx.93)
02년생 큰 애 상병인데 물난리때문에 요며칠 대민 지원 나간다는데
밥은 제대로 된 거 주는지
이런 기사들 볼 때마다 군에 갔다오지도 않은 주제에
뚫린 입으로 선제적 타격이니 뭐니 헛소리 지껄이는거 보면
입을 찢어버리고싶어요
둘째도 내후년쯤 보내야하는데 뭐 해준게 있다고 생떼같은
아들 델고 가서는 대우도 제대로 안해주냐고요
28. 원글입니다
'23.7.20 8:19 PM
(112.164.xxx.23)
아들 보고 혹시라도 이렇게 대민지원 같은 일 있으면 얼렁뚱땅 대충 하라고 교육 시키네요
이게 무슨 교육이 되겠는가요
그렇지만 이렇게밖에 할 수 없는 이 사회가 싫습니다.
큰 애 고1때 세월호나서 기숙사에서 돌아 오는 아이한테 물었더니 자기도 그 상황이었으면 배 안에 있으라고 하니 있었을거라고ᆢ
지금은 교육이 뭐가 옳은가를 모르겠어요
29. Sun
'23.7.21 1:52 AM
(64.239.xxx.133)
정부 원망하는건 2찍들한테 돌리세요 이나라 젊은이들 너무 많이 희생 당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