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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의당당함

속상 조회수 : 6,026
작성일 : 2023-07-20 13:52:52

지금 톡했어요..못 빌려주겠다고요
너무 속상해서 하소연글에 답해주신분들 감사해요

IP : 61.80.xxx.6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쳐
    '23.7.20 1:57 PM (220.78.xxx.44)

    무례한 인간들. 염치없는 인간들 환멸나요.

  • 2. ...
    '23.7.20 1:58 PM (219.255.xxx.153)

    차단... 전부 차단.....

  • 3. ....
    '23.7.20 2:00 PM (112.220.xxx.98)

    친구 정리할때가 온것 같네요
    개가짖나하세요
    사기꾼들이 저런식으로 돈 빌리던데
    내가 땅이 얼만큼있고
    집이 몇채고 이러면서...

  • 4. ,,
    '23.7.20 2:01 PM (68.1.xxx.117)

    꼴깝. 더운데 차단 하시고 고르세요.

  • 5. Dee
    '23.7.20 2:01 PM (125.242.xxx.242)

    손절하셔야죠.. 지금 중독상태라 상황판단이 안되는 아주 중증 상태인것 같네요.

  • 6.
    '23.7.20 2:01 PM (211.42.xxx.17)

    왜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선을 넘을까요? 기본적인 예의도 없고 양심도 없는데, 친구일까요?

  • 7. 뻔뻔
    '23.7.20 2:01 PM (39.112.xxx.205)

    별 희한한 사람 다 있네
    뒤에 카톡 내용은 진짜
    남이라도 화를 치솟게 하네요
    설명 필요없이
    싫어 한마디만 하세요

  • 8. ㅇㅇ
    '23.7.20 2:04 PM (222.100.xxx.212)

    미친인간..

  • 9.
    '23.7.20 2:05 PM (211.194.xxx.107)

    제정신 아니네
    미쳤나보네요
    여태 그런사람인거 모르고 몇십년 친구하신거에요?

  • 10. ㅎㅎ
    '23.7.20 2:07 PM (59.18.xxx.92)

    아마도 1억 넣고 통장정리하고 바로 인터넷뱅킹으로 바로 송금해서 잔액이 없을듯. 세상에 돈자랑하면서 돈빌려달라는사람 조심하셔요

  • 11. 어이가
    '23.7.20 2:12 PM (122.254.xxx.46)

    완전 미친x 같은데요?
    아니 무슨 지돈 맡겨놓은거 달라는 식이네요
    진짜 어이가 없네ㆍ
    원글님을 지 발에 때 만큼도 안여기는 거
    저런 인간을 친구라고 연락하고 지낸거군요

  • 12. 이러니
    '23.7.20 2:12 PM (211.104.xxx.48)

    막장드라마가 계속 나오는 거임. 아울러 진짜 우리도 한순간에 저런 막장 인성, 막장 인생 갈수 있다는 거 명심합시다

  • 13. 이뻐
    '23.7.20 2:12 PM (211.251.xxx.199)

    저런 말같지도 않은 소리해대는 인간들은
    무시해버리세요
    저런것들때문에 속끓이면 나만 손해입니다.
    이런 미틴것 속으로 한번 욕해주시고
    머릿속 지우개로 쓱싹 쓱싹 지워버리세요

  • 14.
    '23.7.20 2:20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

    그러니 어디가서 돈자랑 하면 안돼요.
    친구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돈자랑이나 하는 사람은
    전화부에서 그냥 지우세요.

  • 15. 40년간
    '23.7.20 2:22 PM (211.204.xxx.214) - 삭제된댓글

    알고 지내도 그 사람 다 모르네요.
    차단하세요.
    친구라고 하기에도 도가 넘은 사람이네요.

  • 16. 이럴때는
    '23.7.20 2:36 PM (211.234.xxx.195)

    남편 핑계되는거 저도 싫지만
    친구가 남편이 못만지게 하는 1억이라고 먼저
    운을 띄었으니
    님도 똑같이 응대하세요

    이건 좀 아닌거 같아서 남편한테 상의하니까
    이건 경우가 아니라며 막 화내면서 안된다고 하더라
    한번만 더 얘기하면 우리 남편이 너한테 직접 전화하겠대
    라도 하세요

  • 17.
    '23.7.20 2:37 PM (58.79.xxx.141)

    그런인간을 여태 친구라고 부르나요
    여윳돈 듣고, 빌려달라니 염치를 밥말아먹었네요
    40년친구면, 그동안 저런 심보 파악하고도 남았을텐데..

  • 18. ??
    '23.7.20 2:38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참 이상한 사람이 친구네요.
    나 돈 없어, 내가 돈이 어딨니? 다 은행빚이지 라고 하면서 돈없다고 하세요.

    암튼, 저런 사람은 멀리하시길 바랍니다.

  • 19. 쓸개코
    '23.7.20 2:40 PM (118.33.xxx.220)

    돈 가져다 쓰려는 사람들은 눈에 뵈는게 없어요. 체면도 안 차리죠. 통장에 돈이 들어오기 전까진..
    아주 오래전 울 엄마 돈 1억 가져가고 안 갚은 아줌마가 몇년 지나서 찾아왔더랍니다.
    또 빌려달라고. 없다고 하니 우리집을 담보잡아달래더래요.
    인연끊기는거 걱정하지 마시고 단호하게 의사표현하는게 저는 젤 낫다고 생각하는데
    자신없으시면 정말 남편 핑계대는거라도 하셔요.

  • 20. ....
    '23.7.20 2:42 PM (112.147.xxx.62)

    오래 보아왔거나
    가깝게 지낸다고

    저렇게 막 나가는 사람 싫어요

  • 21. 세상에
    '23.7.20 2:43 PM (121.190.xxx.230)

    뻔뻔하기가 이를 데 없어서 웃기기까지 해요.
    그냥 답을 마세요 ㅠㅠ

  • 22. ...
    '23.7.20 2:43 PM (149.167.xxx.147)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요. 은행 가서 빌리라고 하세요. 참 나....어이가 없어서 말문이 막히네요. 앞으로 만나지 마세요.

  • 23. ㅉㅉ
    '23.7.20 2:46 PM (222.119.xxx.18)

    세상에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사람의 이런 일에
    에너지 뺏기지 마시죠

  • 24. 원글
    '23.7.20 2:48 PM (61.80.xxx.67)

    톡 메세지 받고 대답하는것도 너무 황당해 답을 안하고 있어요
    정말 친구라면서 기본예의도 없는...빌려달라면 빌려줘 하는 그 뻔뻔함에
    인연끊겨도 아쉬울거 없어요. 항상 지혼자만 공주고 우리두명은 그냥 맞춰줬더니
    지 발아래 호구로 생각했나봐요...예전에 제가 한번 이야기 하는도중 톡톡 끼어들어 말한다는
    그 친구에요.

  • 25. ...
    '23.7.20 3:01 PM (222.236.xxx.238)

    얘, 정신차려. 한번 해주세요.
    자기 atm 인줄 아나봐요.

  • 26. 그말이 생각나
    '23.7.20 3:13 PM (112.167.xxx.92)

    자나요 돈 자랑하면 똥파리 들러붙는다고 그상황 찰떡이잖음ㅋ 어후 소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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