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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해 지원 나가있는 해병대 식사시간

플랜 조회수 : 4,204
작성일 : 2023-07-20 12:47:59

 

날도 더운데 군장은 왜 짊어 지고 있는지,,,, 밥 먹다가 더위 먹겠어요

 

https://theqoo.net/square/2863721284

 

IP : 125.191.xxx.49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구 특활비
    '23.7.20 12:51 PM (211.234.xxx.97)

    내역 보니 식사비가 거하던데 200만원 급여 약속 못 지키면 먹을거라도 좀 넉넉하게 주지..
    거기다 서서먹고 ㅜㅜ

    해외 무상원조 보다 우리 국민부터 챙겨주세요

  • 2. 속상해.
    '23.7.20 12:56 PM (122.36.xxx.85)

    다들 귀한 자식들입니다. 왜 저렇게 밥을 먹이는거에요.

  • 3. 부실해보임
    '23.7.20 12:57 PM (175.195.xxx.148)

    반찬도 별로 안보이네요ᆢ저 더위에 저 짐을 지고ㅜㅜ

  • 4. 에류
    '23.7.20 12:59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누구는 손끝으로 돕는 척하던데 그런 것 돕지 말고 저기서 같이 밥한끼 먹지 얼마나 힘든지 좀 이해하지 안타까운 정부예요.

  • 5. 세상에
    '23.7.20 1:00 PM (220.65.xxx.4)

    저게 뭐야 ㅠㅠㅠ

  • 6. ...무슨
    '23.7.20 1:01 PM (223.38.xxx.70)

    작전 훈련 나온것도 아니고
    대민지원이면 날씨도 더운데
    옷좀 가볍게 입게하면 안되나요?
    뭡니까? 얼마나 덥고 지칠까요?

  • 7.
    '23.7.20 1:03 PM (210.218.xxx.178)

    진짜 나라
    무슨일만
    있으면 군인들 나가서대민지원하는데 좀 잘먹이고 시원하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군인들도 다
    애들이잖아요
    엄마아빠 보면 너무 가슴아플듯

  • 8. ..
    '23.7.20 1:05 PM (14.48.xxx.221)

    검찰은 특활비로 허구헌날 비싼 식당가서 부어라 마셔라 했던데 대통령님 눈이 있으면 돈은 이런데다 써라. 애꿎은 환경단체 시민단체 카르텔 어쩌고 하지말고! 카르텔의 최고봉은 검찰 사법부 아니냐?

  • 9. 울큰애
    '23.7.20 1:07 PM (39.7.xxx.195)

    부대 오늘 경북 지원 나갔어요

    육군이예요 해병 아니고요

    어제 저 기사 읽고나서

    화가 너무 많이 나서

    여지껏 아무것도 못하게 일상생활에 차질이 생기네요

  • 10. 배나온 대통령
    '23.7.20 1:08 PM (61.105.xxx.165)

    먹는데 진심인 대통령아~
    해외 기부천사 대통령아~
    저게 말이 되냐
    너 수해지역 가서 소는 직접 손으로 먹여줬잖아
    개돼지들아~라면 아닌게 어디냐..
    이거냐?
    대한민국 국민 왜 그렇게 미워해...

  • 11. 우쒸화난다
    '23.7.20 1:09 PM (211.234.xxx.189)

    일을 시키려거든
    지붕이라도 있는 곳에서 시원하게,
    반찬도 하나는 더 주고 좀 제대로 먹여라.
    대통령은 한끼에 9백만원짜리 밥먹으면서
    귀한 아들들은 왜 신경도 안써주노.

  • 12. 윤통아
    '23.7.20 1:12 PM (211.234.xxx.189)

    엄한 우크라이나에 가서 장학금 타령 말고
    우리나라 장병들 귀하게 좀 여겨라.

  • 13. 아니
    '23.7.20 1:14 PM (114.206.xxx.167)

    대통 하나 바뀌었는데 나라 구서꾸석 꼬라지가 말이 아니네요. 왜 저렇게 밥 먹어야 하나요?

  • 14. 샬롬
    '23.7.20 1:17 PM (118.221.xxx.19)

    미친 놈들ㅜㅜ
    육군일병 엄마입니다. 귀한 내 새끼 나라에서 부르니 당연히 보냈지요. 국민의 의무니까요. 그럼 국방예산 삭감이야기나 하지 말고 먹고 자는 기본적인것이라도 제대로 해주라 이겁니다. 여기저기 부려먹고 밥은 이거 뭐 ...... 제대로! 이게 그렇게 안됩니까?

  • 15. dd
    '23.7.20 1:18 PM (116.89.xxx.136)

    지금이 전시도 아니고 극기훈련하는겁니까?어휴 화딱지나!!!
    저렇게 굳이 궁상스럽게 밥을 먹이는 이유가 뭔지 누가 설명좀?
    댓통이란 인간은 어느나라가서 교민 간담회랍시고 얼근~~하게 시뻘건얼굴로
    술이나 부어마셔가면서 엉??????

  • 16. 짜증나
    '23.7.20 1:20 PM (118.40.xxx.60)

    검새들은 세금으로 비싼 한우 쳐먹고 불쌍한 군인들ㅜㅜ

  • 17. 연대장놈이
    '23.7.20 1:22 PM (211.41.xxx.230)

    뭔가 희생하고 있다는 그림을 그린듯
    개자슥들

  • 18. ..
    '23.7.20 1:23 PM (116.39.xxx.162)

    군인들은 그냥 머슴.
    울 아들도 군대 있을 때 겨울이면
    강원도 눈 치운다고(산길) 힘들다고
    눈 싫어 했어요.

  • 19.
    '23.7.20 1:26 PM (210.179.xxx.188)

    전쟁터도 아니고 대민봉사 나갔으면 식당에서 제대로 된 식사주면 안되나요? 내새끼들 저리 고생하는데 배나온 인간은 나랏돈으로 한우쳐먹으면서 대통령까지 됐네요.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놈들이 많은게 문제라는 예를 적날하게 보여주는 대통령…. 이게 진정 21세기 대한민국인지 속만 터지네요.

  • 20. ㅇoo
    '23.7.20 1:28 PM (223.38.xxx.38)

    어휴 증말 뭐하자는 건가요?
    군인들이 지들 갑질대상 한풀이 대상인가

  • 21. --
    '23.7.20 1:29 PM (122.36.xxx.85)

    군인들 관련 항의는 어디로 하는건가요?

  • 22. ㅇoo
    '23.7.20 1:29 PM (223.38.xxx.38)

    저건'학대' 에요
    진짜 소름끼치네

  • 23. ...
    '23.7.20 1:30 PM (61.82.xxx.19)

    대통 하나 바뀌었는데 나라 구서꾸석 꼬라지가 말이 아니네요. 왜 저렇게 밥 먹어야 하나요? 222

  • 24. ....
    '23.7.20 1:33 PM (220.84.xxx.174)

    있는 놈들, 국회의원 자식들은 다 면제받고
    대통령도 군면제니...
    민초들만 나라 지키고 힘든 일 하고
    대접도 못 받네요
    저게 머냐
    일당 주는 일꾼들도 저렇게 대우 안 하겠네요

  • 25. ...
    '23.7.20 1:43 PM (218.156.xxx.164) - 삭제된댓글

    쉴드가 아니고 일단 근처에 식당이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닙니다.
    초토화 된 지역에 대민지원 나가는거라서요.
    밥을 외부지원 받았을 경우 식중독 사고가 날 수도 있어서 밥은
    각자 부대에서 만들어 나갑니다.
    등에 메고 있는 건 군장이 아니고 배낭인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물건을 담아서 가는 거에요.
    본질적으로 대민지원이라는 미명하에 군인들을 투입하는 것이
    문제라고 봐요.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간건데 허구헌날 무슨 일만 있으면
    무급 노동력 취급이나 하는게 문제 아닐까요?
    군부대가 대부분 시골에 있는데 이런 자연재해가 나면 인력이
    부족해서 군인들을 투입하고 평소에 지역 주민들과의
    유대관계 때문에 안나갈수도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

  • 26. ㅂㄷ
    '23.7.20 1:44 PM (1.237.xxx.23)

    에휴..저리 먹게 하다니 속상하네요.

  • 27.
    '23.7.20 1:44 PM (221.143.xxx.13)

    한 장의 사진에서 나라 수준이 딱 보이네요

  • 28. ....
    '23.7.20 1:45 PM (117.111.xxx.238)

    진짜 다들 귀한 자식들을..봉사라고 하면서 저게 뭔가요.
    밥이라도 앉아서 편하게 먹게해야지
    해외순례하며 명품쇼핑하면서 나랏돈 펑펑쓰며서 우리세금으로 뭐하는짓인지 대통령제발 바꾸고 싶어요

  • 29. ...
    '23.7.20 1:48 PM (118.37.xxx.80)

    밥먹는시간이 얼마나 걸린다고 ㅠ
    그늘에 앉아서 먹게해야지

  • 30. ㅇㅇ
    '23.7.20 1:53 P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할게 없다는데.....

    와 진짜 저는 아들은 없지만 열받게 하는 사진 한장이네요,,

  • 31. **
    '23.7.20 1:55 PM (112.216.xxx.66)

    이십대에 귀하디 귀하게 키운 자식 나라 위해 군대 보냈더니.. 저런 취급 받는다는게 너무 맘아파요.

  • 32. ....
    '23.7.20 2:06 PM (211.221.xxx.157)

    저런 취급을 하니 지 새끼들은 절대 안보내지 ㅠㅠ
    이더운날 뭐하는건지..

  • 33. ㅣ000
    '23.7.20 2:12 PM (106.101.xxx.119)

    와 진짜 육성으로 욕 튀어나와요.
    우리 귀한 아들들을 저게 뭐에요
    세상에 귀하지 않읔 사람이 어딨어요.

  • 34. 아줌마
    '23.7.20 2:32 PM (211.234.xxx.189)

    시골, 산골짜기, 오지가 수해을 입었으니 근처에 식당 없겠죠.
    더군다나 수해입은 지역이니 가게들이 제대로 영업할 리 없고.
    다 이해합니다. 그런데요....

    그래도 식사시간만큼은 편히 쉬어가며 맛있게 먹도록
    천막이라도 쳐달라구요.
    저 옆에 나무 밑에서 더위에 지친 몸 쉬게 좀 해주시라구요.
    지들은 희 운동화 신고와서 휙 둘러보며 사진 몇장 찍고
    돌아가서 국민세금으로 고기먹고 술쳐먹을거잖아요.

  • 35. 이뻐
    '23.7.20 2:50 PM (211.251.xxx.199)

    대체 저 군장은 뭐하러 짊어지고 있는겁니까?
    지금.훈련중입니까?
    식당이야 없을테니 서서 저렇게 부실하게 먹는것도 이해하겠는데요
    왜왜왜 저 군장을 무겁게 메고 대민업무를 하내구요

  • 36. ..
    '23.7.22 8:18 PM (218.157.xxx.181)

    너무 화가 나요 새벽부터 쉬지도 못했을 거예요 밥먹는데 축축하니 앉을데도 없네요 . 뒤에 교회 하나 보이는데 거기서라도 밥 먹고 잠시 쉬게 하지.. ㅠㅠ

  • 37. 아이고
    '23.7.23 6:13 PM (14.42.xxx.224)

    너무 마음아픕니다 지금이전쟁하는것도 아닌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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