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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생인권조례가 진상을 키워서 사회에 내보내고 있는 현실이 개탄스러워요

ㅇㅇ 조회수 : 2,985
작성일 : 2023-07-20 12:05:45

교실에서 문제아의 털끝하나 건드리지 못하게 하는 학생인권조례가

결과적으로보면

성장시기에 있는 애가 진상으로 커나가게 방임하는 꼴을 보여주고 있네요

교육현장에서 성장기에 잘못된건 바로잡을수 있게 해야하는데

그놈의 학생인권조례가 이걸 못하게 하고 있어요

 

 

 

 

IP : 210.126.xxx.111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뉴데일리기사부터
    '23.7.20 12:06 PM (211.234.xxx.251)

    보슈 ㅉㅉ

  • 2. ....
    '23.7.20 12:06 PM (219.255.xxx.153)

    보완이 필요합니다

  • 3. ....
    '23.7.20 12:07 PM (39.7.xxx.252)

    인둰조례가 뭐가 문제???
    학생은 인권이란게 없던 교사들이 패고 촌지받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 4. 같은글
    '23.7.20 12:07 PM (118.235.xxx.67)

    쓰기 반복인가?

    울 막내야 좀 있음 졸업이니 상관없지만

    뭐라는 거야 도대체?

  • 5. 뉴데일리 기사후
    '23.7.20 12:07 PM (211.234.xxx.251)

    동시다발 학생인권조례 탓을...타이밍 한번참

  • 6. ㅇㅇ
    '23.7.20 12:07 PM (112.167.xxx.151)

    집에서 지 맘대로 키워놓고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엄하게 통제하라는 게 통할까요?
    인권조례 없어도
    학생들 건드리면 엄마들 가만있나요?

  • 7. 뭐래니
    '23.7.20 12:08 PM (76.94.xxx.132)

    2찍들은 지능에 문제가 많나보네..
    그럼 인권조례 없던 시기에는 진상들이 없었음?
    왜 이래 진짜 82쿡 수준 떨어지게

  • 8. ㆍㆍ
    '23.7.20 12:08 PM (59.12.xxx.215)

    보완은 필요해도 한쪽으로 덤탱이 씌우긴 그래요.
    개떡같던 시절 좋게 만든 공도 있는데...

  • 9. ㆍㆍ
    '23.7.20 12:10 PM (59.12.xxx.215)

    그리고 애들 한 명 낳아서 금이야옥이야하는데..
    그 파장이 학교에 안들어오나요?

  • 10. 인권조례 전에
    '23.7.20 12:10 PM (76.94.xxx.132)

    선생들이 학생들한테 어떤짓을 했는지 알아요 몰라요?
    툭하면 애들 패고 촌지 받아처먹고 차별하고
    여학생 때 선생한테 언어폭력, 성추행 당한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
    그래도 선생이라고 찍소리도 못하고 다리 멍이 시퍼렇게 들게 맞고 집에서 또 혼나고..
    그거 없애준게 바로 학생인권조례야
    멍청하면 가만이나 있으라고!
    죽음 이용해서 니들이 하려는 목적 다 티나거든?
    언제는 추모만 하자며!!!!!!!!

  • 11. 가해 부모들 탓을
    '23.7.20 12:10 PM (211.234.xxx.251)

    해야지 웬 학생인권탓?
    어이없네요

  • 12. 인권조례가
    '23.7.20 12:12 PM (121.129.xxx.166)

    이번 진상 학부모 문제의 핵심이라고요???
    초1짜리가 무슨 학생인권조례 건에 해당이 된다고.
    다시 선생님께 두들겨 맞던 그 옛날로 가고 싶다는 건가?
    교권과 학생인권이 밸런스가 맞기를 원하는 겁니다.
    누가 누구를 억누르지 않는.
    학생인권 때문에 교권이 추락했다는 직접 적인 증거를 대세요.

  • 13. 아동학대로도
    '23.7.20 12:13 PM (211.114.xxx.139)

    인권조례 없어도 아동학대로 걸면 다 걸려요. 애들앞에서 미간찌푸리는것 조차 정서적 학대로 걸면 다 걸리는 세상이 되어서 말이죠. 아동학대의 범위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절실한때입니다.

  • 14. ㅡㅡㅡ
    '23.7.20 12:13 PM (183.105.xxx.185)

    정학 , 퇴학 부활하게 해야하는 거 같네요

  • 15. 교사도
    '23.7.20 12:14 PM (61.105.xxx.246)

    교사인권조례가 필요합니다

  • 16. ㄴㄴ
    '23.7.20 12:14 PM (211.234.xxx.127)

    조례없던 시절에도 진상은 있었지만
    그 진상들이 힘을 못썼잖아요.
    지금처럼 금쪽이들과 진상부모 창궐은 학생인권조례 후 맞지 않나요?

    그 시절은 교권이 너무 쎄서 문제였고.

    악한 교사만 나쁜거 아니에요.
    진상 학부모와 금쪽이들도 나쁘면 나쁜거에요. 아니 금쪽이는 어려서 선악을 논하는데서 제외하더라도 나쁘면서 성인인 그들의 부모들이 과한 영향력 행사의 근간되는 조례는 개정해서 제재할 방법 만들어야죠.

  • 17. ㅎㅎ
    '23.7.20 12:14 PM (198.16.xxx.140)

    인권 조례 있던 없건
    학부모 난리치는 건 못막아요.
    그 옛날에도 촌지 뿌리고 치맛바람 펄럭이던 부모 애들은
    선생님도 안건드렸음.
    가난하고 만만한 애들만....

  • 18. 오수정
    '23.7.20 12:15 PM (125.185.xxx.9)

    원글아 왜 아예 인권자체를 없애자 카지 그러니?? 이것들은 할 줄 아는게 프레임 잡아서 남탓 하는거 밖에 없음.
    제도가 자리잡을수 있게 수정 보완 하는게 필요한 시점이다

  • 19. 정순신
    '23.7.20 12:15 PM (121.129.xxx.166)

    같은 학부모가 교권을 추락시키는 진상 학부모인 겁니다.
    학교에서 학폭을 조정하는 과정에 변호사 대동해서 내 자식 지키려는 그 행위가 문제인거죠.
    게다가 이동관은 또 하나고에서 어떻게 했을까요?
    이런 인간들이 다 인권조례가 만든 진상학부모인가요?

  • 20. 보수정치권인사가
    '23.7.20 12:16 PM (121.129.xxx.166)

    검사라는 작자가 내 자식 지키려고 교권을 추락시키는 상황을 눈으로 보고도
    학생인권조례 어쩌고 소리를 하고 싶은 건지...

  • 21. ㅎㅎ
    '23.7.20 12:17 PM (39.7.xxx.123) - 삭제된댓글

    애 부모가 진상인게 인권조례랑 뭔상관이예요
    저런 진상들은 원칙이랑 상관없이 그냥 비상식적 짐승들이예요
    인권조례 있건 없건 최대한 진상부리고 최대한 괴롭히는
    쓰레기들인데 그걸 인권조례에 갖다붙혀서 그거때메 진상부리는거다
    말도안되는 근거갖다붙여주면서 물타기하면 무슨 이득이 있길래
    이리 열심히인가요?
    정쟁화 될거같으니 인권조례탓하는데 그냥 저건 저 학부모가
    짐승같은 인간이라서 벌어진 일이고 그 뒤에 정치인 배경있는지
    그 배경 이용했는지 확인하면 될일이예요

  • 22. 그냥
    '23.7.20 12:18 PM (118.235.xxx.91) - 삭제된댓글

    여기는 맞고 군사정권 때 학교 다닌 장년 노년 많아서 현실학교 잘 몰라요.
    초등생이 선생님한테 성희롱하고 팬다는 거 내 알 바.
    옛날 교사들이 잘못해서 벌받아야 이런 마인드임.

  • 23. 이거랑
    '23.7.20 12:18 PM (1.228.xxx.58)

    인권조례랑 이번 사건이랑 뭔 관계
    얼마나 대단하면 엠바고도 걸고 죽은 사람 일기장이랑 병원기록도 입수해서 몰고 가는데
    이건 그냥 학부모가 개끝발 개진상 인거잖아요

  • 24. 그럼
    '23.7.20 12:19 PM (118.235.xxx.91)

    여기는 맞고 군사정권 때 학교 다닌 장년 노년 많아서 현실학교 잘 몰라요.
    초등생이 선생님한테 성희롱하고 팬다는 거 내 알 바. 일부 진상짓.
    지금 노년인 옛날 교사들이 잘못해서 손자세대인 20대 선생들이 벌받아야 이런 마인드임.

  • 25. ...
    '23.7.20 12:20 PM (211.36.xxx.80) - 삭제된댓글

    아이가 교사 성희롱 해도 방법 없음
    아이가 다른 아이를 때려도 교사는 하지 말라고 옆에 말하는 것 말고는 방법 없음 뜯어말리지 못함
    아이가 문제가 있어서 상담하려고 해도 못함
    이게 진짜 문제가 없어요?

  • 26. 뭐뭐 때문에
    '23.7.20 12:22 PM (183.77.xxx.108)

    인권조례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제목이 단정적이라서
    그것 때문만은 아니죠,,여러 복합적 요인이 있겠죠
    그 중 하나 일 수는 있죠
    단순하게 인권조례 때문이면 없애면 그만이니까요

  • 27. 그럼
    '23.7.20 12:22 PM (118.235.xxx.91) - 삭제된댓글

    울 할아버지 6.25 이야기 나한테 하나도 적용 안되는데
    자기들 학교다닌 7080에서 머물러 있음.

  • 28. 그럼
    '23.7.20 12:23 PM (118.235.xxx.91) - 삭제된댓글

    할아버지 6.25 이야기 나한테 하나도 적용 안되는데
    여기는 자기들 학교다닌 7080년에서 머물러서 현실 조언함.

  • 29. 그럼
    '23.7.20 12:24 PM (118.235.xxx.91)

    할아버지 6.25 이야기 중년인 나한테 하나도 적용 안되는데
    여기는 자기들 학교다닌 7080년에서 머물러서 현실 교육계 조언함.

  • 30. 적당히
    '23.7.20 12:25 PM (119.193.xxx.121)

    좀 해요. 인권조례 없음 진상 사라지나요. 애를 뭘로 보고..진짜. 꼴사납게 ..이때다하고. 왜 예전처럼 선생 마음에 안들면 때릴까요.

  • 31. ㅇㅇ
    '23.7.20 12:26 PM (119.69.xxx.105)

    진상 부모들이 문제지 왜 인권조례탓을 하나요
    법조항과 제도가 문제가 아니라 그걸 악용하는 인간들이 문제죠

    문제와 헛점이 있는 법과 제도는 보완하면 되는거구요
    뭔가 문제 발생하면 과거로 회귀하자는 부류들
    꼭 박정희 전두환 시절 그리워하는 꼰대들 같아요

  • 32. 국휨지령
    '23.7.20 12:27 PM (123.215.xxx.241) - 삭제된댓글

    초등 교사 극단적 선택에 국힘 "이런 현실 만든 건 진보교육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047/0002399844?sid=100

  • 33. 한숨난다
    '23.7.20 12:27 PM (58.143.xxx.27)

    학교에서 아이들 때리는 거 막은 건 2013년 아동폭력방지법 적용을 엄격하게 해서 그래요. 그거 집, 학교, 학원 다 해당되는 거예요.

  • 34. 211.36.80
    '23.7.20 12:28 PM (211.234.xxx.187)

    방법이 없긴 뭘 방법이 없어요?
    요새는 교사도 맞고소 합니다.

    저희동네 학교도 몇년전 교사, 학부모 맞고소건 있었어요.

  • 35. 교사한
    '23.7.20 12:32 PM (58.143.xxx.27)

    교사한테 해결 방법이라는 게 부모 고소하라고...
    참 좋은 방법 알려주시네요.
    심심하면 시비털려서 한달 월급 변호사 착수금 주는 직업이면 누가 그 직업합니까?

  • 36. 사람을
    '23.7.20 12:33 PM (119.193.xxx.121)

    사람답게 대우해주는게 문제면..조례개정을 하면될것을 제도때문에 죽었다는둥. 선생님들도 교권이 문제면 교총뒀다 뭐하나요? 진짜 문제의 핵심을 이야기 해야지 빙빙 둘러서 뭐하자는건지.

  • 37. 학생
    '23.7.20 12:33 PM (121.121.xxx.96)

    인권조례가 원글같은 왜곡된 생각을 갖는사람을 통해 변질되는거겠죠.
    그거보다 촉법소년법부터 없애야합니다.

  • 38. 교사한
    '23.7.20 12:3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교사한테 해결 방법이라는 게 부모 고소하라고...
    참 좋은 방법 알려주시네요.
    심심하면 시비털려서 한달 월급 변호사 착수금 주는 직업이면 누가 그 직업합니까? 차라리 교사 하지 마라고 하세요.

  • 39. 어이없네
    '23.7.20 12:35 PM (223.62.xxx.254)

    집에서 제대로 키워내는 게 우선이에요
    아이바오도 푸바오 스스로 잘만 키워내던데
    인간이 집에서 자기 새끼 하나 제대로 못 키워
    온갖 진상 떨면서 웬 인권조례 타령인지???

  • 40. 사실상
    '23.7.20 12:35 PM (118.235.xxx.97)

    그 인권조례가 부숴진 울타리 같은 거예요.

  • 41. ㅇㅇ
    '23.7.20 12:37 PM (182.216.xxx.211)

    우리 애 초등 입학 시킬 때 아… 라떼처럼 개 같은 샘은 없을 것
    같아 다행이다 안심하며 보냈네요.
    저 70년대 후반생인데 어른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 생긴 게
    국민학교 때 몇몇 선생 때문이었어요. 나이 어려도 보일 건
    다 보였어요.
    원글은 문제의 해결을 어먼 데서 찾는 거.

  • 42. 댁은
    '23.7.20 12:38 PM (118.235.xxx.97) - 삭제된댓글

    70년대 생이면 자식이 20대일 수도 있는데 자기 자식 교사고 저런 일 당하면 가만히 있겠어요?
    왜 자기와 자기 자식만 중요해요?

  • 43.
    '23.7.20 12:38 PM (68.46.xxx.146)

    211악마

  • 44. 댁은
    '23.7.20 12:38 PM (118.235.xxx.97)

    70년대 생이면 자식이 20대일 수도 있는데 자기 자식 교사고 저런 일 당하면 가만히 있겠어요?
    왜 자기와 자기 자식만 중요해요?
    교사맘카페 만들어야 겠네요.
    맘충은 맘충이 처리

  • 45. ㅇㅇ
    '23.7.20 12:42 PM (182.216.xxx.211)

    글좀 잘 읽어요. 울 애 20대 아니고요~
    문제의 원인과 해결을 잘못 짚은 거라고요!
    또 무슨 내 자식만 중요하대?
    학생인권조례도 그때 개 같은 샘에게서 아이 지켜내려고 만든 법이고
    이게 또 이런 식으로 문제가 된다는 걸 알게 됐으니 그 법도 개정이
    필요하겠죠!

  • 46. 그리고
    '23.7.20 12:43 PM (118.235.xxx.97) - 삭제된댓글

    지겨운 라떼는 그만 파세요. 선생님이 때리는 거 막는 거 아동학대 방지법 확대 때문이에요.

  • 47. 그리고
    '23.7.20 12:43 PM (118.235.xxx.97) - 삭제된댓글

    지겨운 라떼는 그만 파세요. 선생님이 때리는 거 막는 거 아동학대 방지법 확대 때문이에요. 20대 아니니 그러겠죠.
    20대 교대생 아이둔 엄마들, 교사 자녀둔 엄마들 지금 난리예요.

  • 48. 그리고
    '23.7.20 12:44 PM (118.235.xxx.97) - 삭제된댓글

    지겨운 라떼는 그만 파세요. 선생님이 때리는 거 막는 거 아동학대 방지법 확대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지 자식 20대 아니니 그러겠죠.
    20대 교대생 아이둔 엄마들, 교사 자녀둔 엄마들 지금 난리예요.
    니 자식만 귀하냐 내 자식도 귀하다 이러면서

  • 49. 그리고
    '23.7.20 12:44 PM (118.235.xxx.97)

    지겨운 라떼는 그만 파세요. 그 선생들 저승간 사람도 많잖아요.
    선생님이 때리는 거 막는 거 아동학대 방지법 확대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지 자식 20대 아니니 그러겠죠.
    20대 교대생 아이둔 엄마들, 교사 자녀둔 엄마들 지금 난리예요.
    니 자식만 귀하냐 내 자식도 귀하다 이러면서

  • 50. 118.235
    '23.7.20 12:48 PM (182.216.xxx.211)

    누가 큰일이 아니래요? 그 교사 죽음이 참담하다고 느끼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죠.

  • 51. 근데
    '23.7.20 12:50 PM (118.235.xxx.97)

    근데 나때 교사한테 맞았고 소리해요? 정상인가?

  • 52. 118.235
    '23.7.20 12:55 PM (182.216.xxx.211)

    어휴 수준 참. 또 어디에 맞았다는 얘기가 써 있어요?
    님~ 님 갈 길 가요. 나 붙잡고 말하지 말고. 너로 정했다인가?
    지금 댁이랑 나랑 채팅 창 아니에요!
    진상 학부모 욕하는 거는 님이나 나나 같아요.

  • 53. ...
    '23.7.20 1:00 PM (211.243.xxx.59)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훈육이 금지된게 사실이죠.

  • 54. ...
    '23.7.20 1:02 PM (118.235.xxx.180)

    진상 갑질 학부모가 핵심인데

  • 55. ...
    '23.7.20 1:14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학부모가 교사 훈육을 트집잡아 갑질할 수 있게 됐죠.
    학생인권조례에 학생의무와 교사인권은 빠져있죠.
    우리아이 인권만 소중하니까요.
    실상은 아이인권만 소중한게 아니라 아이기분만 소중한거죠.

  • 56. ...
    '23.7.20 1:15 PM (211.243.xxx.59)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학부모가 교사 훈육을 트집잡아 갑질할 수 있게 됐죠.
    학생인권조례에 학생의무와 교사인권은 빠져있죠.

    원래 권리와 의무는 세트인건데
    의무는 빠져있고 권리만 강조하니
    우리아이 권리만 소중하죠.
    실상은 아이권리만 소중한게 아니라 아이기분만 소중한거죠.

  • 57. ...
    '23.7.20 1:29 PM (211.243.xxx.59)

    제도적인 문제가 있는게 사실인데 일개학부모 개인의 일탈로 몰아가는 것도 문제죠.

  • 58. 솔직히
    '23.7.20 1:56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인권조례지지 부모는 애상태가 어떻길래 그걸 지지할까요?
    보통 개차판일 가능성이 많음

  • 59. 솔직히
    '23.7.20 1:58 PM (124.5.xxx.61)

    나도 아이 키우지만 인권조례지지 부모는
    애상태가 어떻길래 그걸 지지할까요?
    금쪽이가 얼마나 피해주고 선생님이 못말리는 거
    지 자식한테 보고 들은게 있을텐데
    지 자식이 금쪽이 아님 알텐데

  • 60. 학생인권조례 반대
    '23.7.20 7:35 PM (122.37.xxx.94)

    전직교사입니다. 인권조례 이후에 학교에서 인성교육 학습교육 다 어려워진거 맞아요
    이미 교육계에선 다알면서 쉬쉬하고 있던게 드디어 곪아서 터지고 있는거죠
    외국에서도 사랑의매는 인정해줍니다 말로해서 알아듣는애들이 있고 아닌애들도 있습니다 그런애들은 벌을 받아야 하는데 체벌뿐 아니라 벌 자체를 못하게 하니 그런애들을 잡을 방법이 없습니다
    교육은 상벌을 통해서 할수 있는데 그게 안되니 날뛰는 애들이 교실에서 활개치고 대부분의 순한애들이 그 피해를 보는거죠
    학생인권만 주장하는사람들 직접 교실에서 그들의 이상대로 교육해보라고 해보세요

  • 61. @@
    '23.7.21 12:18 AM (121.133.xxx.89)

    사랑의 매라는 건 없어요. 말로 해서 안듣는 애들이 때리면 말을 듣나요. 인권조례를 개정할 수는 있지만 폐지는 과거로 돌아가자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체벌에는 감정이 들어가요. 교사도 인간이니까요. 감정이 들어감 체벌이 얼마나 해악인데요.

  • 62. 사랑의매
    '23.7.21 8:57 AM (119.193.xxx.121)

    저런 교사때문에 만들어진게 인권조례임

  • 63. 학생인권조례 반대
    '23.7.21 11:07 PM (122.37.xxx.94)

    네 위두분들 학새인권 잘지켜서 직접 교실에서 25명을 교육해보세요 얼마나 잘가르칠지 궁금하네요
    자기자식 1,2명 키우면서도 힘들고 속터진다고 하는 엄마들이 교사에겐 너무 어려운 주문을 하는거죠
    결국 그피해는 아이들에게 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절대로 교육을 할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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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12 내가 아무리 윤가놈 싫어하긴 해도 2 어휴 21:03:55 152
1601011 이런 친구 음흉한 거 맞나요? 5 ㅇㅇ 20:59:56 323
1601010 Sk의 꽃이 되거라 ㅇㅇ 20:59:40 260
1601009 저 부잔데 부를 보여줄 방법이 없네요 14 허세의 반대.. 20:59:01 563
1601008 대한항공 국내선 너무 낡았어요 1 대한 20:52:53 420
1601007 2023 아이스크림 판매량 순위 7 여름이당 20:47:58 778
1601006 한국에서 지하철 시내버스만 타고 다녀요. 6 20:45:31 613
1601005 40대에 주말에 누워만 있는 거 비정상인가요? 11 ㅇㅇ 20:35:34 1,129
1601004 infp는 세상 장점 없네요. 18 InFp 20:34:34 1,418
1601003 전쟁나면 2찍들부터 전방 차출 시키는 법을 만들죠 10 ㄱㄴㅇ 20:33:08 336
1601002 외제차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것도 솔직히 질투 열등감이죠 7 ... 20:30:56 420
1601001 강아지(비숑) 콤 추천해주세요 1 20:30:12 133
1601000 선재때문에 청춘기록이 다시 봤어요 6 선재야 20:28:14 579
1600999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가 안눌러져요 3 ... 20:22:40 249
1600998 연락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쓸쓸하네요 19 .. 20:19:31 1,722
1600997 전쟁나면 예비군들도 모두 전쟁 참전이예요 10 ... 20:19:22 959
1600996 40년만에 제가 해외여행을 싫어한다는걸 알았어요 45 우와 20:18:17 2,026
1600995 고1아들 막막하고 너무 걱정되네요 7 궁금이 20:15:59 1,072
1600994 사교육+대학 지원하기 vs 독립할 때 전세금 보태주기 7 VS 20:15:57 408
1600993 인스턴트팟에 밥 잘 되나요? 5 되나 20:14:19 274
1600992 나도 풍선에 다가 2 제니 20:12:52 505
1600991 인덕션 밀레 vs 지멘스 어떤게 좋을까요? 4 ㅇㅇ 20:11:36 258
1600990 남편들 나이들 수록 가정적으로 변하나봐요. 7 20:11:03 1,045
1600989 배현진 시구 야유 영상 5 .... 20:05:15 2,286
1600988 홍콩여행 문의드려요 9 .. 20:04:08 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