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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이초 교사 교육청 다녀간적 없답니다.

.. 조회수 : 8,135
작성일 : 2023-07-20 11:09:48

댓글에 교육청 다녀온 뒤 자살했다는 댓글들 많이 봤는데

교육청은 안다녀왔고 학폭 담당도 아니었다네요

IP : 175.223.xxx.16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도
    '23.7.20 11:11 AM (114.206.xxx.167)

    사실에 관계 된 링크 글이라도 있어야죠.

  • 2. ㅇㅇ
    '23.7.20 11:12 AM (223.32.xxx.64)

    업무도 원하는것만 했다는 그 글이요?

    그걸 믿어요?

  • 3. 근거를가져와요
    '23.7.20 11:13 AM (76.94.xxx.132)

    딸랑 몇줄로 어떻게 믿어요

  • 4. 원글이는
    '23.7.20 11:15 AM (211.39.xxx.147)

    그 내용을 어떻게 아세요?

    만약 학폭때문이라면 원글이같은 사람들때문에
    서이초 교사분, 억울해서 눈 못감겠어요.

  • 5. 오늘자
    '23.7.20 11:15 AM (210.219.xxx.184)

    서이초 서이교육통신(가정통신문)에 있더라구요

  • 6. ..
    '23.7.20 11:15 AM (221.150.xxx.211)

    유가족이 그 교사 휴대폰 위치추적 통화내역 발표할때까지 그 어떤 카더라와 학교측 공식발표는 안믿어요.

  • 7. ..
    '23.7.20 11:15 AM (218.152.xxx.47) - 삭제된댓글

    서이초 통신문에 보면 라고 되어 있는데 이 문장만 보면 학교 폭력과 관련해서는 교육청을 방문하지 않았지만, 다른 건으로 교육청을 간 걸 수도 있어 보이거든요.
    제가 잘못 이해한 건가요?

    https://theqoo.net/hot/2863645174?filter_mode=normal
    위의 링크에 통신문 있어요.

  • 8. 가통보고
    '23.7.20 11:15 AM (175.193.xxx.50)

    가통보고 쓰신 거죠?

    학폭 관련 담당 아니어도 그 반에서 발생하면 일단 담임이 맡고요.
    민원이 문제라고 계속 그랬는데

    학폭 관련 교육청 다녀온 일이 없다고 했지
    민원 관련 교육청 다녀온 일이 없다고는 안했죠.

  • 9. 우주
    '23.7.20 11:16 AM (125.180.xxx.18)

    맞아요 학교 폭력이 아닌 다른 이유로 갔다 온거 이거는 유족이 나이스에서 복무만 확인해도 되어요

  • 10. 개그해요
    '23.7.20 11:16 AM (211.39.xxx.147)

    미꾸라지 면피하려는 교장의 가정통신문을 믿어요?

    교사 혼자 독박쓰고 가라는 등떠밈을 얼씨구 가져오는 원글이
    사람이라면 양심 좀 챙겨요.
    몰라서 한 일이면 고인에게 사과하시고요.

  • 11. ...
    '23.7.20 11:17 AM (218.49.xxx.92)

    중간에서 얼마나 괴롭혔겠어요 그 선생님 핸드폰으로 수사하면 되겠네요

  • 12.
    '23.7.20 11:17 AM (58.79.xxx.138)

    맞아요 저도 학교폭력이 아니라 민원으로 읽혔어요
    학교폭력 깜도 아닌 사건으로
    지속적으로 민원 넣고 괴롭힌

  • 13. 가정통신문
    '23.7.20 11:17 AM (39.7.xxx.68)

    https://theqoo.net/square/2863645174

    일단 가정통신문이라고 올라와 있는 글 주소 가져와봤어요.

  • 14. 근데
    '23.7.20 11:18 AM (180.70.xxx.241)

    학교측은 처음에 교사가 발견된것도 등교시간 전인 7:30이라
    아이들에게 전혀 지장을 주지 않았다고 했어요
    나중에 발견시간이 10시인것으로 밝혀졌죠
    학교측 말은 말 그대로 학교 측 입장일 뿐입니다
    면피용

  • 15. 원글이는
    '23.7.20 11:18 AM (211.39.xxx.147) - 삭제된댓글

    고인에게 사과하세요.

    부끄럽지도 않아요?

  • 16. ..
    '23.7.20 11:18 AM (218.152.xxx.47)

    https://theqoo.net/hot/2863645174?filter_mode=normal
    위의 링크에 통신문 있어요.

    통신문 읽어보면 학교 폭력으로는 교육청을 안 갔다고 써있지만 다른 건으로는 교육청을 갔을 수도 있다고 읽혀요.

  • 17. 원글이는
    '23.7.20 11:19 AM (211.39.xxx.147)

    이런 글 올리고도 부끄럽지도 않아요?

    평생 살면서 억울한 일 당했을 때 절대 주변에 도움 요청하지 마세요.
    도움 바라지도 마세요.

    돌아가신 교사분,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 18. ..
    '23.7.20 11:20 A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팩트가 아닌 카더라가 퍼지는 건 빨리 막는 게 잘하는거에요.
    그 반 담임이 세번 바뀌었다던가 그 정치인 가족은 아니라던가 하는거요.

    너무 카더라도 많고 그걸 그대로 믿고 퍼나르는 사람들도 믾고요.
    카더라는 철썩같이 믿고 학교 공식공문은 못 믿나요?

  • 19. 180.65
    '23.7.20 11:21 AM (211.39.xxx.147)

    님은 학교 공식공문만 믿으세요.
    그게 어떤 의도로 쓰였는지 그 의도를 못읽겠다면 그렇게 사셔야지요.

    꼭 공식문서만 진실이라고 평생 믿고 사세요.

  • 20. 영통
    '23.7.20 11:21 AM (211.114.xxx.32)

    교묘하게 말을 돌린 거구나
    교장 교감 등..그런 일 빠삭하게 잘 합니다.
    말 돌리기 물타기

  • 21. ...
    '23.7.20 11:22 AM (112.168.xxx.69)

    저 가정통신문대로라면 교사가 교실에서 왜 자살을 해요. 자살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거잖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거짓말인듯.

    저런 걸 가정통신문이라고 내놓다니 학교에 싸이코패스가 있네요.

  • 22. ㄹㄹㄹ
    '23.7.20 11:22 AM (211.192.xxx.145)

    거기 초등 엄마들 다 싸잡히기 싫으면
    교육청도 어쩌지 못하는 그 학교 학부모들이 제대로 밝혀라 압력이라도 행사 해야지 않겠어요?
    판검사 많은 그 동네 학부모들이요.
    그런데 안 하겠지요. 다 한 통 속일 테니

  • 23. 180.65
    '23.7.20 11:23 AM (211.39.xxx.147)

    멍청한 국민이 개돼지 소리 듣는 데는 다 이유가 있지요.

    화살은 늘 가장 약한 곳을 향하니까 화살 안맞게 조심하면서 사시고요.

  • 24. 당연히
    '23.7.20 11:24 AM (180.70.xxx.241)

    팩트가 아닌건 빨리 알려져야죠
    근데 저 공문대로 신규가 본인이 원해서 업무를 맡는다는게 가능한건가요?
    너무나 학교 측 입장만 강조하고 있는데
    저걸 공문이니 믿으라구요?

  • 25. 영통
    '23.7.20 11:24 AM (211.114.xxx.32) - 삭제된댓글

    나는 이렇게 읽히네요
    학교폭력 아닌 학급 학부모로부터 민원이 발생했으며
    학급 담임이므로 그 학부모 민원은 그 담임에 우선 해결해야 했고..
    그 민원 때문에 교육청을 다녀왔으며..

  • 26.
    '23.7.20 11:25 AM (223.38.xxx.47)

    헐~~어려운 업무를 본인이 원해서 맡았다는 학교장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있네요

  • 27. 저기서
    '23.7.20 11:32 AM (1.228.xxx.58)

    저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 다 불쌍함
    다른 반은 제대로 근무 가능함?
    교장 교감이 저렇게 일을 처리하는데

  • 28. 원글님
    '23.7.20 11:34 AM (175.193.xxx.50)

    제목 고치셔야죠

    학폭 관련 교육청 다녀간 적이 없다고요.

  • 29. ㅇㅇㅇㅇ
    '23.7.20 11:35 AM (211.114.xxx.55)

    장 ,감이 제일 나빠요 ~~~~~~~~

  • 30. ㅁㅇㅁㅁ
    '23.7.20 11:40 AM (182.215.xxx.32)

    무언가 발생하긴 했었군요. 마무리 됐는지는 담임과 당사자만 알겠죠
    '언급되는' 정치인의 가족이 없다고 했지, 정치인의 가족이 없다는 얘기는 아닐 수도 있구요

  • 31. ...
    '23.7.20 11:43 AM (118.221.xxx.87)

    다섯째, 해당 학급에서 발생했다고 알려진 사안은 학교의 지원 하에 다음날 마무리되었습니다.

    이거 홈페이지에는 삭제돼서 올라간 건 아시죠?
    죽은 사람만 억울하지

  • 32.
    '23.7.20 11:44 AM (58.79.xxx.138)

    ‘학폭때문에 ‘ 교육청 간 것 아니다. 민원 때문일 수는 있다.
    ‘언급되는’ 정치인 가족은 없다. 다른 정치인 가족일 수있다

  • 33. ㅇㅇ
    '23.7.20 11:51 AM (175.119.xxx.151)

    실제로 학교에는 5번 지우고 올라왔다고합니다

  • 34. ㅁㅇㅁㅁ
    '23.7.20 11:59 AM (182.215.xxx.32)

    http://viewhosting.ssem.or.kr:8080/SynapDocViewServer/viewer/doc.html?key=e71...

    홈피에 이렇게 올라왔네요 입장문이라고

  • 35. 가증
    '23.7.20 12:01 PM (223.38.xxx.61)

    다 교사가 원해서 배정받았다는 학교측 주장이 가증스러워요. 2년차 신규교사가 과연 원하는 업무를 마음대로 배정받을 수 있을까요? 연차대로 쉬운업무 먼저 가져가고 기피하는 남은 업무 중 선택하는거죠. 교사 사회는 이기적이고 나몰라라하는 문화가 지배적이에요. 같이 합심해서 도와주고 해결해주려는게 없죠.

  • 36. ㅁㅇㅁㅁ
    '23.7.20 12:01 PM (182.215.xxx.32)

    2년차 신규교사가 과연 원하는 업무를 마음대로 배정받을 수 있을까요? 22222

  • 37. 미쳤어
    '23.7.20 12:05 PM (121.121.xxx.96)

    교장이 면피하려고 얼마나 잔대가리 굴리며 가정통신문 썼을까 안봐도 뻔하죠.

  • 38. ....
    '23.7.20 12:15 PM (220.84.xxx.174)

    원글님도 한쪽 말만 믿지 마세요
    경찰 수사결과 두고 봅시다
    (경찰이 공정하게 수사한다면)

  • 39.
    '23.7.20 1:42 PM (211.234.xxx.252)

    나이스 업무 줬데요 ᆢ이번 나이스 개편되면서 핼 이었는데 ㅜ

  • 40. 궁금하네
    '23.7.20 1:50 PM (49.174.xxx.41)

    서이초 학부모들은

    아이들 입장? 교사입장?

    입 꾹 몰라라?

  • 41. 거짓말
    '23.7.20 5:44 PM (119.203.xxx.253)

    교사가 원해 배정받은 업무다…
    이렇게 뻔뻔히 사람 두번 죽이는 거짓말 하는데
    그걸 어떻게 믿어요?
    우리가 바보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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