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hot/2863645174?filter_mode=normal
처음에 교사 한 분이 숨진 일이 발생했다는 표현부터
첫 발령난 신규가 뭣모르고 하라는대로 했을게 뻔한데
본인이 희망해서 준게 1학년이라 문제없다는 태도에..
고인에 대한 존중은 전혀 안보이고
이 일로 자기 앞길에 지장갈까봐 책임 면피하기에 급급한 문장들에 환멸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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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교사 한 분이 숨진 일이 발생했다는 표현부터
첫 발령난 신규가 뭣모르고 하라는대로 했을게 뻔한데
본인이 희망해서 준게 1학년이라 문제없다는 태도에..
고인에 대한 존중은 전혀 안보이고
이 일로 자기 앞길에 지장갈까봐 책임 면피하기에 급급한 문장들에 환멸이 드네요
교장의 미꾸라지 면피용이죠.
요리조리 다 빠져나가고 교사 혼자만 책임 다 감당하게 남게 되는 구조.
우리나라 모든 조직의 현실 아닌가요?
진짜 어찌 저런 가통을 보낼 생각을 할까요? 제정신인지...
고인의 명예가 왜 실추되는 거죠? 안내장 문구 어이가 없네요
요즘 교원의 수준, 교직 사회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네요
공문쓰기의 달인들
지키고싶은건 사망한 교사 명예가 아니라
지들 학교 명예와 지들 자리와 지들의 미래겠지
미쳤네….
학폭도 거짓 담임 세번째라는 것도 거짓 교육청 방문 사실도 거짓이면 그 선생님이 혼자 아무일도 없는데 학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건가요
뭉개는 작전 중
학폭 발생은 없었다고요
민원은요? 민원이라는 단어 자체를 쓰질 않네요.
학폭 관련 교육청 방문한 사실이 없다고요?
민원 관련은요?
그리고 다 교사 본인이 원한거다ㅎㅎ
말장난과 회피 급급한 가통으로 보여져요.
미친거 아닌가요?
매든게 진상 학부모들 때문에 생을 마감한 선생님 탓이라는거네요.
교장.교감이 저모양인데
누가 선생님들을 지켜주겠나요.
벌써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자살한거라고
작은 인터넷 언론사 기사 나왔네요
소름끼치네요
기사 삭제하고 막는게 안되니
이젠 저렇게 하라고 누가 조언해주나봅니다
선생님이 바뀐적도 없고 학급도 원해서 맡은거고 학교폭력도 없었고 정치인이랑 관련이 없다고.
아~ 내가 이상한 나라 앨리스가 된 기분이네
미친거 아닌가요?
모든게 진상 학부모들 때문에 생을 마감한 선생님 탓이라는거네요.
교장.교감이 저모양인데
누가 선생님들을 지켜주겠나요.
그냥 교사 개인사정이지 학교와 관련 없다 이거잖아요
저런 인간부터 사라져야
초안을 보내주디?
교장부터 사퇴해라
ㅆㄹㄱ들아
학폭신고는 안하고 민원으로 교사 괴롭혔겠죠. 신고는 안한다고 하면서 더 지독하게 교사 괴롭히는 학부모 많습니다
근데 저 동네는 침수에 학교선생님 자살에 터가 이상하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거짓말인 것 같네요.
저 말대호면 교사가 자살할 아무 이유가 없다는 거잖아요.
어찌 저런 걸 가정통신문이라고 보낼 수가 있나요. 학교 자체가 싸이코패스인가.
노인들이.젊은이들 잡아먹네요
다 교사가 자원한 거다
학교는 책임 질 일이 없다..
어우~
열통터져
음.. 뭐 다른 일이 사실과 다른 건 그렇다치고.. 그래서 담임 맡은지 한 학기만에 교사가 교실에서 자살한 이유는 교사 개인의문제다.. 라는 건가요?
다섯째, “해당학급에서 발생했다고 알려진 사안은 학교지원히에 다음날 마무리되었습니다.“
요 사건으로 학폭 신고된 것도 없었고, 교육청에 불려간 사실은 없다는게 팩트라니 그렇다치고.. 다섯번째에 슬쩍 집어넣은 항목.. 학교가 지원도 하고 사건 마무리되었다는 학교측 주장은 팩트라고 할 수 있나요? 학교측은 바로 다음날 마무리된 걸로 치고, 후폭풍은 초임이나 다름없는 교사가 온전히 감당해야했던 거였다는 건가봄.
누가 올린글에 철저하게 '개인사에 의한 자살'로 여론 조성할꺼라더니..
순서대로 진행하는 모양이네요. 참나....
신입 선생님이 원하는대로 보직 다 턱턱 주고 존중한다구요?
누굴 직장생활, 단체생활 안해본 사람들로만 생각하나...
휘발유를 부어라 부어~~
신규가 자기 원하는 업무를 맡았다고요?
학교가 그게 가능한 곳이던가요?
그리고 학부모갑질은 서울교사 노조에서 밝힌 사안이던데..
오늘 오후에 유족들 교사노조와 함께 입장 밝힌다 하지 않았나요? 몇시간 후면 누구 말이 맞말인지 알게되겠죠.
며
윗분 말씀대로 넷째와 다섯째가 충돌하네요. 말이 앞뒤가 안 맞아요.
무슨 일이 생기면 제일 절망하는 게 뭔줄 알세요?
내 편이라고 믿었던 사람들이 오히려 나를 외면하고 조용히 살라 입막음 하는 거에요.
전후사정을 다 알 수는 없으나 그 교사가 절망에 빠져 행한 일임에는 분명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미친ᆢ
열받네요
신규초임이 어려운 업무를 자원해서 했다는게 말이 되나요?
관리자(교장 ,감 )도 동조자입니다
그들도 이젠 관리자가 아닌 그냥 자리나 보전하다 연금이나 먹으려는 자들입니다
일생기면 병조퇴 달고 안나오고 아래 샘들이 해결 해놓고 나면 뻔뻔히 나오는 ㅠㅠㅠ
정작 교사들이 제일 힘든건 이런 처리들 때문에 교사들이 힘든건 모르나 봅니다. 학부모들한테 교사가 부당한 처우를 당해도 학교장들은 교사편이 없으니 외로웠을꺼 같습니다. 같은 교사들도 도울방법이 있었을까요?
말장난이라고 생각하는 부분
Sns에 언급되는 정치인은 아니지만 정치인 일 가망성이 있다.
학폭 접수가 되지 않은 반이지만 다른 문제는 분명 있었다.
학폭관련으로 교육청을 방문하지 않았지만 교육청은 방문했다.
누가 올해 나이스를 지망해요.
미친새끼들
아 선생님은학폭 무관하신 나이스 담당이시네요 다른 분께 GR해야겠어요~했을까요?
학교가 먼저 가이드라인 제시하는 건가요?
애도가 전혀 느껴지지 않고 면피용으로만 보임.
적어도 인간성은 잃지 말아야지요.
괴롭힌 학부모, 그 다음이 관리자인데
그 부모님이 정신이 없어 고소도 못하고 있을 것 같네요.
고소해도 다 밝혀지진 않지만요.
경찰에선 속히 장례치르게 하고 종결하려고 애쓸텐데요.
고인이 학교에서 자살하신거에요.
집에서 ㅡ 그럼 바로 학교와 전혀 관계없는 개인사, 우울증, 사돈의 팔촌의 가족사 모두 엮어서 잘라버리니까.
고인이 죽음으로 하고자 했던 말이죠. 학교 니들이 문제다.
野강득구 “이동관 자녀 학폭, 정순신 아들보다 심각…아빠찬스 끝판왕
- https://v.daum.net/v/20230608115610716
교장이 교육자로써 자존심도 없나보네요..자기 연금만 중요하고 교사가 죽어나가도 본인한테 불통 튈까봐 전전긍긍..
얼마나 괴롭혔을까....
그 몹쓸 에미는 자기 아이가 당했으면 상대 아이 부모에게
난리를 부려야지 왜 선생을 갈구어요?
선생이 애를 지켜보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 에미에 그자식들...별 상것들이 아까운 목숨을 잃게만 했어요..ㅠ
애비나 에미나..천한 것들의 유전자가
끊겨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
23.7.20 11:16 AM (114.207.xxx.19)
음.. 뭐 다른 일이 사실과 다른 건 그렇다치고.. 그래서 담임 맡은지 한 학기만에 교사가 교실에서 자살한 이유는 교사 개인의문제다.. 라는 건가요?
ㅡㅡㅡㅡ
헛소문 좀 그만 퍼트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