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ㅠㅠ
'23.7.20 10:51 AM
(203.247.xxx.210)
여기가 지옥이다
2. 죽어도
'23.7.20 10:52 AM
(118.235.xxx.85)
학교에서 죽어야 업무상 사망 가능성이 있음.
3. 4명 학부모?
'23.7.20 10:52 AM
(211.234.xxx.219)
극단선택 서울 초등교사 유족 "학부모 마찰 여부 수사해 달라" - https://v.daum.net/v/20230720093900199
서울시교육청이 유족 의사 확인... 서울교사노조 "고인, 4명의 학부모로부터 시달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9일 밤 작성한 문서에서 "보호자(민원제기 학부모로 추정됨)가 문제 제기한 (고인의) 학생생활 지도 관련 학교와 교사의 노력에 대해 조사하고 사안 정리"라고 명시했다.
4. ᆢ
'23.7.20 10:53 AM
(121.159.xxx.222)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ㅜㅜ
집에서 자살하면 보나마나
신변 비관...어쩌고 하고 뉴스에도안나올테고
그러면 또 다른사람이 그반에 불려와
또 조리돌릴테니 그런것같아요ㅜㅜ
5. ....
'23.7.20 10:53 AM
(220.84.xxx.174)
얼마나 억울하고 힘들었으면....
열심히 공부하고 힘들게 교사가 되었을탠데
너무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 ㅠ
6. 음
'23.7.20 10:56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학생들은 들어갈수없는 비품실같은곳이었대요
마지막까지 고민하신 느낌이 들어요
7. **
'23.7.20 10:56 AM
(112.216.xxx.66)
그렇게 시달리면 멘탈 붕괴될것같네요. 맘이 너무 아픕니다. 세상이 여린 사람들은 살기 힘든것같아요.TT
8. 그게
'23.7.20 10:56 AM
(175.193.xxx.50)
부산에서
시달리던 교사가 집에서 극단적 선택하셔서
문제가 덮어졌대요. 그래서…
9. ㅇㅇ
'23.7.20 10:57 AM
(116.42.xxx.47)
교실 아니고 비품실 이라네요
교육청 불러가 조사받고 학교로 돌아와 밤에 그런듯
아침에 발견 되었다네요
부모님 생각해 다른방법을 찾으시지
확실한 물증 없이 가버리면 저들은 당연 오리발 내밀고
전학가버리면 끝인데...
10. 1학년
'23.7.20 10:57 AM
(68.1.xxx.117)
그 아이는 계속 학교 다니나요? 그 학급에 폭탄이 사네요
11. 진상학부모들
'23.7.20 10:58 AM
(211.39.xxx.147)
꼭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젊은 교사를 앗아간 그 책임, 평생 지우게 해야 합니다.
12. 교실이래요?
'23.7.20 10:59 AM
(121.133.xxx.137)
투신했다길래
고층도 아닌 학교건물이니
일찍 발견했으면 목숨까지
잃진 않았을텐데 안타까웠는데...
얼마나 두렵고 억울하고 외로웠을지..
가슴아파 미치겠네요 정말
또래 아이들 있어서 더욱..
씨랜드 세월호 이태원...다들 그 또래
대체 어리고 젊은 목숨들 왜 자꾸 이러는거죠
13. 아니
'23.7.20 11:00 AM
(114.206.xxx.167)
교육청에서 불러 선생님과 어떤 이야기를 나눴갈래
선생님은 그날 학교에서 그런 선택을 하셨는지
정확한 진상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네요.
14. 겨우
'23.7.20 11:00 A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겨우 공짜로 공립 보내는 주제에 무슨 왕족대우를 바라서 허구헌날 전화했는데 그 가해자 미국처럼 머그샷 찍어서 공개해야 한다고 봅니다.
15. ..
'23.7.20 11:00 AM
(119.196.xxx.30)
그 아이 엄마가 교사가 자살하자 나는 어떻게 살라고 했다던데..평생 십자가 지고 살아야죠.
본인 업보인데..
16. 집에서 자살
'23.7.20 11:00 AM
(76.94.xxx.132)
하면 업무랑 상관없다 잡아떼니 교실까지 가서 그랬군요..
얼마나 분히고 억울했음..ㅠㅠ
맘이 너무 아퍼요...
17. 겨우
'23.7.20 11:01 AM
(58.143.xxx.27)
겨우 무료 공립 보내는 주제에 무슨 왕족대우를 바라서 허구헌날 전화했는지...돈 있음 국제학교라도 보내지...
그 가해자는 미국처럼 머그샷 찍어서 공개해야 한다고 봅니다.
교육청 이야기 그만 해요. 보통 학부모 많은 고발 들어오면 장학사가 자초지종 묻는 거래요. 민원을 얼마나 쳐넣은 거냐고요.
18. ..
'23.7.20 11:03 AM
(175.223.xxx.194)
교육청에서 불렀다는건.
원래 저런 학폭 사건 민원 있으면 학폭 담당이 교육청 들어가서 조사받고 나옵니다
저 선생님만 따로 부른건 아니란 겁니다
19. ...
'23.7.20 11:03 AM
(220.84.xxx.174)
그 학부모들, 도대체 뭣때문에 그런 건가요
미친 ㄴ들
20. 부산 교사
'23.7.20 11:07 AM
(39.7.xxx.68)
그 아이 엄마가 교사가 자살하자 나는 어떻게 살라고 했다던데..평생 십자가 지고 살아야죠.
본인 업보인데..
ㅡㅡㅡㅡ
말씀하신 일화는 몇년전 부산에서 돌아가신 (집에서 극단적 선택하심) 교사 일화입니다. 방송에 나왔었지요.
이분은 집에서 돌아가셨다는 이유로 순직처리도 안되시도 그냥 신변비관문제로 흐지부지 되셨다고..
21. 얼마나...
'23.7.20 11:09 AM
(49.174.xxx.205)
아 정말 이건 견디기 힘든... ㅠㅠ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ㅠㅠ
22. ㄹㅇ
'23.7.20 11:13 AM
(117.111.xxx.48)
가해자 학부모.. 평생 고통스럽게 살길.
당신이 그렇게 애지중지하던 자식만큼 그 교사도 누군가의 자랑스럽고 귀한 자식이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 ㅇㅇ
'23.7.20 11:14 AM
(182.216.xxx.211)
너무 참담합니다. 꿈이었던 교사라는 직업이
악몽으로 다가왔을 때 그 절망감은…
아무도 옆에서 도와주지 않고 교사 한 사람에게 계속 책임을 묻다니!
이런 구조를 빨리 고쳐야죠.
교사는 혼자 복불복 게임하는 맘으로 매일 교실에 들어가야 하는지…
24. ᆢ
'23.7.20 11:29 AM
(223.38.xxx.47)
에구ᆢ 눈물나네요
너무 마음 아퍼요
25. 왕비마마
'23.7.20 11:45 AM
(211.36.xxx.107)
공주마마와 왕자마마는 마마의 자택 왕국에서 키우시고 공립학교 따위는 보내지 마시옵소서.
26. 맞사옵니다
'23.7.20 11:56 AM
(58.143.xxx.27)
ㄴ맞사옵니다. 무료교육 무료급식 먹이며 왕자공주대우 왠말입니까.
27. 화냐요
'23.7.20 11:59 AM
(121.121.xxx.96)
그 진상학부모 공개하면 안되나요?
너무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네요.
28. ㅂㄷㅂㄷ
'23.7.20 12:10 PM
(211.108.xxx.164)
마음에 안들면 학교 안보내면 되잖아요
외국에 보내든지 가정교사를 붙이든지 할것이지 아니 왜 멀쩡한 교사한테 ㅇㄹ헐ㄴㅎㄴㄹ를 하고 난리래요?
29. 에휴
'23.7.20 2:27 PM
(211.185.xxx.26)
얼마나 억울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