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제의
'23.7.20 8:13 AM
(118.235.xxx.117)
본질은 강남 서초 산다고 교사 무시하는 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교사를 밑에 깔고 보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게 못 사는 동네에서는 막무가내로 욕하고 난리 치는거고 배우고 가진자들은 법이나 민원으로 조지는 거죠 서초는 밥조인들이 많이 사니 다더욱 그런거고요
그렇다면 그런 걸 막아 줄 시스템이 필요한거지 단순히 이런 강남 서초에 산다고 무시하냐는 건 그 진상들과 딱히 뭐가 다른 수준인지 모르겠네요
2. 네
'23.7.20 8:13 A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보통은 우스워해요
저 서초에서 학폭담당이었는데
연대교수가 너 내가 누군지알아? 라고 제면전에 얘기하더라구요.
가해자 아빠였고요.
3. ..
'23.7.20 8:14 AM
(175.223.xxx.133)
못사는 동네라고 교사 우러러 보는줄 아시나요?
못사는 동네는 더합니다
4. 에휴
'23.7.20 8:15 AM
(218.155.xxx.132)
진상 학부모들 보면 꼭 교사를 우습게 안다기보단
그냥 모든 게 다 만만하고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이나 배려가 없어요. 애 키우며 그 동안 만난 진상 엄마들 중
내 자식 함부로 대한다고 난리치는 엄마들보면
본인이 애는 더 막 대해요.
제 아이 어린이집 다닐 때 담임선생님을 두 명이나
그만두게 한 애가 있는데
그 애 엄만 자기애가 너무 특별하고 영특해서 라며
흐뭇해하기도 해서 제 정신인가 했네요.
5. 풉
'23.7.20 8:15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윗분 강남서초 사는 분 같은데요. 님 논리면 못사는 동네부모는 막무가내 욕한다는 것도 편견 아닌가요? 그리고 저 글은 진상 부모 저격글이에요.
6. 와
'23.7.20 8:16 AM
(116.47.xxx.61)
연대교수씩이나 되가지고 저런 말을 하나요?
그리고 교수가 권력집단도 아니고 우습네요.
같은 교직끼리 진짜 너무했다.
7. 와 .
'23.7.20 8:17 AM
(49.167.xxx.79)
교수라는 분이 너 라고 반말을 했다고요? 기가 막혀서 할 말이 없네요. 아 진짜 .
8. 아마
'23.7.20 8:18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아이비리그에서 석사하며 아이 랩스쿨 보냈는데 교수 부모 있어도 저러는 거 못 봤는데 연대교수가 개룡이 집안 최고 아웃풋인가 보네요.
9. 아마
'23.7.20 8:19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노벨상 많이 받는 아이비리그에서 석사하며 아이 랩스쿨 보냈는데 교수 부모 있어도 저러는 거 못 봤어요.
그 연대교수는 개룡이 집안 최고 아웃풋인가 보네요. 지식은 있을지 몰라도 가정교육 부재를 온 몸으로 뽐내고 있네요.
10. .....
'23.7.20 8:20 AM
(58.123.xxx.102)
연대 교수가 뭐라고. . 웃기네요. 진짜.
저희과는 교사 하다가 교수 되기도 하는데. .별 거지 깽깽이가 다 있네요.
11. 아마
'23.7.20 8:21 AM
(124.5.xxx.61)
노벨상 많이 받는 아이비리그에서 석사하며 아이 랩스쿨 보냈는데 교수 부모 있어도 저러는 거 못 봤어요.
그 연대교수는 개천 집안 최고 아웃풋인가 보네요. 지식은 있을지 몰라도 가정교육 부재를 온 몸으로 뿜어내고 있네요.
12. ...
'23.7.20 8:22 AM
(218.236.xxx.49)
감기로 아파 누워있어서 댓글 안달고 보고있었는데 윗댓글보고 벌떡일어나 댓글다네요.
자기가 연대교수면 교수지 너라니요. 누굴 지 학생쯤으로 보나 연대교수인데 어쩌라고. 참 인간 그지같네요. 개룡인가 내세울게 그거밖에없나
13. 흠
'23.7.20 8:23 AM
(210.217.xxx.103)
그걸 왜 강남 혐오로 이야기 하는지
이런 사람들이 너와 나를 나누고 내편 니편 가르는 사람임.
부산에서도 초등 교사 자살했었는데 그럼 부산 사람들은 교사 무시하는 건가?
14. 아마
'23.7.20 8:30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강남 서초 산다고 목에 힘들어간 근본천민한테 하는 저격글이에요. 안 그런 사람 많죠. 저도 살아봤으니...근데 저런 인간들이 있어요. 가방끈은 긴데 무식한...강남 서초 사는 거 자랑스럽고 미칠 것 같은...가게 가서도 어디 감ㄴ시 강남에서 이러냐고 이런 사람들 있어요. 살아봐서 알죠. 부산에서 어디 감히 부산에서 이러냐는 사람 못 봤어요.
15. ㅋㅋㅋ
'23.7.20 8:31 AM
(210.205.xxx.119)
그 연대교수..서울대 교수 못되서 열등감 있는거지
16. 아마
'23.7.20 8:31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강남 서초 산다고 어이없이 목에 힘들어간 근본천민한테 하는 저격글이에요. 안 그런 사람 많죠. 저도 살아봤으니...근데 저런 인간들이 있어요. 가방끈은 긴데 무식한...강남 서초 사는 거 자랑스럽고 미칠 것 같은...가게 가서도 서비스 자기 마음에 안 들면 어디 감히 강남에서 이러냐고 이런 사람들 있어요. 살아봐서 알죠. 부산에서 어디 감히 부산에서 이러냐는 사람 못 봤어요.
17. ᆢ
'23.7.20 8:31 AM
(121.159.xxx.222)
몰ㅋ루ㅋ 우짤래미? 요즘말로 대꾸해줘야...
18. 와
'23.7.20 8:32 AM
(180.230.xxx.96)
연대 교수가 반말로 자기 아이교육시켜 주는 선생님을
그렇게 대했다니
그러니 애가 가해자가 되었겠죠
19. ..
'23.7.20 8:35 AM
(42.21.xxx.135)
-
삭제된댓글
지역 가지고 말하는건 아닌듯하네요. 좋은 학부모도 많고 지방에도 진상 학부모있어요. 뭐든 갈라치기하지말고 본질을 봤으면 좋겠어요.
20. ....
'23.7.20 8:35 AM
(39.7.xxx.46)
우습게 알아요.그 사람들은 모든 사람들을 발 아래로 깔고 봐요.
그 동네 진상 학부모들 멘트는 너 내가 누군지 알아?
너 우리 집이 어떤 집인지 알아?로 시작
21. 아마
'23.7.20 8:36 AM
(124.5.xxx.61)
강남 서초 산다고 어이없이 목에 힘들어간 근본천민한테 하는 저격글이에요. 안 그런 사람 많죠. 저도 살아봤으니...근데 저런 인간들이 있어요. 가방끈은 긴데 무식한...강남 서초 사는 거 자랑스럽고 미칠 것 같은...가게 가서도 서비스 자기 마음에 안 들면 어디 감히 강남에서 이러냐고 이런 사람들 있어요. 살아봐서 알죠. 내눈으로 봤으니... 그것도 저렴한 물건 파는 곳...부산에서 어디 감히 부산에서 이러냐는 사람 못 봤어요. 대한민국 여러 곳에서 살아봤어요.
22. ..
'23.7.20 8:36 A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82한때 유행하던 글이 부잣집아이들이 순하고 예의바르다 부자동네가 진상없고 매너좋다 이런 내용 자주 올라왔었죠
그때도 웃기고있네 라고 생각했었어요
23. ...
'23.7.20 8:37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그냥 전과목 개인교사 붙이지
공립학교 보내놓고 갑질은
우습지도 않네
24. 졸부주제에
'23.7.20 8:55 AM
(58.231.xxx.12)
천박하다 진짜
딸같은 새내기교사를 자살시킨 악마야
꼭 고대로 받을거야
25. ㅁㅇㅁㅁ
'23.7.20 8:58 AM
(182.215.xxx.32)
다른 동네라고 교사 존경하고 그러지 않아요...
차라리 강남쪽 학부모들이 오히려 점잖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26. 점잖
'23.7.20 9:03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네. 점잖게 변호사 데리고 일 진행하고 고소고발, 교육청 민원 접수 등 서면으로 대응하죠.
27. ....
'23.7.20 9:04 AM
(39.7.xxx.46)
강남쪽 학부모가 점잖다뇨
강남서초 선생님들 기피지역이에요 ㅋ
여기서 학군지 애들은 얌전하다고 할 때 마다 얼마나 웃기던지 ㅋㅋㅋ
28. 점잖
'23.7.20 9:07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네. 99%좋은 분인데 1%가 점잖게 변호사 데리고 일 진행하고 고소고발, 교육청 민원 접수 등 서면으로 대응하죠. 근데 그 일이 일당백 일당천 한답니다. 다른 반 애들끼리 우연히 한번 싸워서 팔 긁힌 싸움에 경찰신고, 변호사 둘이 오고 난리도 아닌 걸 봐서요.
그때 그 의사 아빠가 상대가 미성년자라서 폭력행사자를 감옥에 보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했대요. 자기 애가 쌍욕으로 먼저 시비검.
29. 점잖
'23.7.20 9:08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네. 99%좋은 분인데 1%가 점잖게 변호사 데리고 일 진행하고 고소고발, 교육청 민원 접수 등 서면으로 대응하죠. 근데 그 일이 일당백 일당천 한답니다. 다른 반 애들끼리 우연히 한번 싸워서 팔 긁힌 싸움에 경찰신고, 변호사 둘이 오고 난리도 아닌 걸 봐서요.
그때 그 의사 아빠가 상대가 미성년자라서 폭력행사자를 감옥에 보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담임한테 말했대요. 자기 애가 쌍욕으로 먼저 시비검. 결국은 미친 아빠 승리. 강제전학 보냄.
30. 점잖
'23.7.20 9:10 AM
(124.5.xxx.61)
네. 99%좋은 분인데 1%가 점잖게 변호사 데리고 일 진행하고 고소고발, 교육청 민원 접수 등 서면으로 대응하죠. 근데 그 일이 일당백 일당천 한답니다. 다른 반 애들끼리 우연히 한번 싸워서 팔 긁힌 싸움에 경찰신고, 변호사 둘이 오고 난리도 아닌 걸 봐서요.
그때 그 의사 아빠가 상대가 미성년자라서 폭력행사자를 감옥에 보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담임한테 말했대요. 자기 애가 쌍욕으로 먼저 시비검. 누구한테 진단서를 받았는지 장기 정신과 치료 필요하다 내고... 결국은 미친 아빠 승리. 강제전학 보냄. 그 시간 동안 교사와 주변 피말림.
31. 글쵸 점잖게
'23.7.20 9:10 AM
(61.85.xxx.153)
변호사로 법으로 짓밟는게 그동네 스타일이겠죠
욕안하고 세련되게 웃으면서 예쁜말로 사람 부리는거.
귀족이다 이거죠
교사는 200만원대 월급받는 자기애 보모+가정교사 정도로
32. 그쪽동네
'23.7.20 9:16 AM
(124.54.xxx.37)
법가지고 노는 인간들 많아 안가고싶은 동네잖아요 지들끼리만 서로서로 짬짜미해서 재판결과도 막 지들맘대로 만드는 세상..
33. //
'23.7.20 9:55 AM
(125.137.xxx.111)
돈 많다고 선생한테 그 돈 턱턱 뭉테기로 집어 주고 갑질하는것도 아니고
지가 돈이 있든 말든 무슨 소용이래요?
34. 저도
'23.7.20 10:02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82한때 유행하던 글이 부잣집아이들이 순하고 예의바르다 부자동네가 진상없고 매너좋다 이런 내용 자주 올라왔었죠
그때도 웃기고있네 라고 생각했었어요 22222222222222222222
35. ...
'23.7.20 10:24 AM
(106.101.xxx.93)
강남 서초살면 뭐 대단한 부자들이 사는줄 아나봐요
받은거 없는 월급쟁이도 사는 다 똑같은 동네에요
애들도 그냥 다 고만고만하구요
강남 서초 얘기만 나오면 부자가 어쩌고저쩌고
하나도 부자아닌데 그동네 살아요
36. 뭔얘긴지몰라도
'23.7.20 10:54 AM
(118.235.xxx.41)
지도 부모 잘못 만나서 재벌그룹 운영도 못하는
주제에.....
라는 표현에 식겁합니다.
이런 사고가 권력을 가진 자녀들의 안하무인격 학폭의 원인입니다.
37. …
'23.7.20 7:42 PM
(220.78.xxx.153)
82한때 유행하던 글이 부잣집아이들이 순하고 예의바르다 부자동네가 진상없고 매너좋다 이런 내용 자주 올라왔었죠
그때도 웃기고있네 라고 생각했었어요 3333333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