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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누구자식인지
교장이 그애를 전학 보내던가 하지
꽃다운 나이선생을
억울해서 어떻게해
학교 방학 시작된거 아니면 비상연락해 아이들 오늘 휴교 처리할수도 있겠네요
교장 비롯 관계자들 개고생 좀 하기를
이번 주 대부분 방학이고요.
저 부모 낯짝 좀 봅시다.
일단 민형사상 고소미 쳐먹을 것 같은데
부모도 주변교사들도 다 문제 아닌가요?
분노가 느껴지네요
주변교사가 왜 문제예요?
자기반 학폭은 자기가 담당하지 누가 합니까?
주변교사가 왜 문제예요?
자기반 학폭은 담임이 담당하지 누가 합니까?
쉬쉬하고 빨리 덮으려하겠죠. 사건에 대해 정확히 알려야합니다. 뭘 얼마나 큰일이길래 교사를 쥐어짰는지. 저게 교사의 주업무입니까? 공립에서는 학부모가 갑질 못하게 시스템 바꿔야하는게 맞아요. 세금도 모자란다는데 국가에서 사립학교 지원금지하고 종교교육도 자율로하고요. 갑질하고싶은 것들은 지 애들 사립 넣고 맘껏 갑질 하시든가.
언론보도는 왜 안하나요?
아...너무 가슴아프네요 ㅜㅜ
학폭 담당교사가 있지않나요? 학폭신고하면 담당교사가 전화오던데..
올해 대학 간 우리 딸이랑 몇 살 차이도 나지 않는 젊디젊은 신입선생님...아이들과 함께 할 생활에 대한 기대와 의욕이 절망과 고통으로 바뀌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죽음으로 외치고자 했던 것이 혹여나 묻혀버릴까봐
학교에서 죽음을 선택하기까지 얼마나 괴로움에 몸부림쳤을까요.
권력있다는 아이의 가족은 개차반으로 자란 자기 자식을 제대로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은 단 한순간도 하지 않은 듯 합니다.
너무나 안타깝고 슬프고 분노가 치밀어오릅니다.
저것도 웃긴거죠
부임한지 4개월된 신입한테 제일힘든 학폭 업무나 맡기는 구조이면서
여러가지로 마음이 아프네요
학폭은 학폭위로 넘어가면 담임은 손뗍니다 그때부터는 철저히 학폭담당자몫이에요.
이 선생님이 이렇게 안했다면 도저히 방법도없고
세상에 알려지지도 못한다는 현실이 슬프네요
신입에게 학폭 맡긴 교장, 교감부터 옷벗자!!!
저 부모 낯짝 좀 봅시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그 부모 낯짝
그 조부모 낯짝
꼭 보고싶다
누군가의 잘못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우리모두 되돌아보고 교욱전반의 변화를 기대해봅시다.
동료교사 일동 ㅠㅠ
다들 어떤 마음일지 생각하니 울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