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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에 실종된 해병 어렵게 얻은 외동이래요

ㅠㅠ 조회수 : 8,044
작성일 : 2023-07-19 23:47:04

이런일은 누구에게나 다 안타깝지만 ㅠㅠ

시험관 몇번 끝에 어렵게 얻은 외동아들이라고 ㅠㅠ

부모님 원통해서ㅜ 어떡해요 ㅠ

IP : 61.99.xxx.9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제불매운동
    '23.7.19 11:48 PM (86.158.xxx.151)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 어떻하나요 ㅠㅠ

  • 2. ..
    '23.7.19 11:48 PM (116.121.xxx.209)

    외아들 키우는 저로선..뉴스 듣고 눈물만 ㅠ
    진짜 이 나라가..이 정부가 싫어요.

  • 3. 군대
    '23.7.19 11:48 PM (124.54.xxx.37)

    안보내기 운동이라도 해야겠어요ㅠ

  • 4. 오늘
    '23.7.19 11:49 PM (117.111.xxx.147)

    소식듣고 손에 일이 안잡히더라구요. 너무 안됐고 우리 어른들이 변해야 합니다. 젊은 이들에게 좋은세상 물려줄려면 어른들이 변해야 해요. 아이야 너무 미안해.

  • 5. 지금
    '23.7.19 11:50 PM (210.182.xxx.49)

    속보 떴어요.ㅠ
    인양중이래요.ㅠ

  • 6. 가슴이
    '23.7.19 11:50 PM (39.125.xxx.100)

    아리다....

  • 7. 오늘은
    '23.7.19 11:50 PM (112.152.xxx.66)

    너무 슬픈 날입니다
    군인과 어린 선생님 ㅠㅠ
    정말 애간장이 녹네요 ㅠ

  • 8. 에효
    '23.7.19 11:51 PM (1.222.xxx.103)

    국찜 늙은 것들이 꽃다운 애들 잡네요
    나라가 옹망진창

  • 9. 외동딸
    '23.7.19 11:54 PM (14.50.xxx.205)

    저도 너무 어렵게 얻은 딸이라 눈물이 나네요.

    애간장이 녹아요.

    왜 착한 애들이 희생 되어야 하나요? ㅠㅠ

  • 10. 외동딸
    '23.7.19 11:55 PM (14.50.xxx.205)

    오송지하차도에 탔던 여학생도 외동딸이라 하던데....

    ㅠㅠ

  • 11. ..
    '23.7.19 11:57 PM (211.179.xxx.191)

    요즘 자녀가 대부분 한둘이라 ㅜㅜ

    다 소중한 아이들이지만 부모 입장이 되어보니 요즘 소식들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 12. ㅜㅜ
    '23.7.19 11:58 PM (1.222.xxx.103)

    골프치러 가는게 잘못이냐고 당당하게 말하던
    늙은이나 잡아가지 .

  • 13. ..
    '23.7.20 12:00 AM (125.181.xxx.187)

    제 외동아들도 군대에 있는데..저 어머니 어쩌나요. ㅠㅠ

  • 14. 저도
    '23.7.20 12:03 AM (125.248.xxx.44)

    저도 외동을 키우지만...
    외동이든 아니든 다 소중하지요...
    근데 저부모는 이제 누굴보며 살까요...ㅠ
    하나뿐인 자식이 저리 되면 못살것같습니다...ㅠ

  • 15. ....
    '23.7.20 12:12 AM (218.55.xxx.242)

    저 위에 앉아있는 하등 쓸모없는 늙은것들이나 잡아가지
    다 젊은 사람들이 죽네요

  • 16. 아줌마
    '23.7.20 12:15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억장이 무너지네요

  • 17.
    '23.7.20 12:19 AM (118.32.xxx.104)

    불복종해야해요

  • 18. ....
    '23.7.20 12:20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아우. 저 부모 어찌 사나요 ㅜㅜ

  • 19. 얘들아~
    '23.7.20 12:21 AM (61.105.xxx.165)

    세월호도
    70몇명이 넘는 아이들이 외동이랬어요.
    이태원 때는 또 얼마나 있었을지...

  • 20. 먹먹
    '23.7.20 12:25 AM (39.122.xxx.3)

    시험관 여러번 해서 얻은 귀한 외동아들이라고. .
    외동이든 아니든 생명은 모두에게 중요한겁니다

  • 21. 정말
    '23.7.20 12:36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거지같은 군대에요.
    군인은 착취해도 되는 대상이 아닌데
    기초 장비도 없이 물에 밀어넣고 잘못되어도
    아무런 책임도 안지고..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 22. ...
    '23.7.20 1:22 AM (223.39.xxx.111) - 삭제된댓글

    사진 보셨어요? 구명조끼도 없이 군장만 매고 수색시켰더러고요
    ㅇㅍ에서 봤는데 지휘관이나 윗선이 지들 진급욕심 때문에 대외용으로 그렇게 입히고 수색 시킨거라고
    너무 화나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요 소중한 아이를ㅠ

  • 23. ...
    '23.7.20 1:23 AM (223.39.xxx.95) - 삭제된댓글

    사진 보셨어요? 구명조끼도 없이 군장만 매고 수색시켰더러고요
    ㅇㅍ에서 봤는데 지휘관이나 윗선이 지들 진급욕심 때문에 대외용으로 그렇게 입히고 수색 시킨거라고
    너무 화나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요 소중한 아이를ㅠ

  • 24. 에휴
    '23.7.20 1:27 AM (108.41.xxx.17)

    어렵게 얻지 않았다 해도,
    아이들은 다 귀합니다 ㅠ.ㅠ
    돌아가신 분들 모두 명복을 빕니다.
    구명조끼도 없이 인명구조하라고 물에 넣으면 탈영하라고 가르쳐야 해요 ㅠ.ㅠ

  • 25. .....
    '23.7.20 1:29 AM (110.13.xxx.200)

    ㄱ같은 것들 어린 애들 목숨을 그리 함부로 대하고
    윗것들부터 옷벗기고 처벌받게 해야 해요.
    그렇라도 해야지 억울해서 어찌 살아요..
    어휴.. 너무 불쌍해요. 아이가... ㅠㅠ

  • 26. 대민지원
    '23.7.20 1:34 AM (14.53.xxx.41)

    수색한다고 투입됐던 수륙장갑차도 중단 시킬정도의
    유속이었다면서 이제 일병인 아이를 장비도 없이 급류에
    투입시켰다는건 죽으라는거 아닌가요 ㅠ 정말 천블이 나네요
    너무 애통하고 가슴이 찢어질것 같네요

  • 27. 앞으로는
    '23.7.20 1:47 AM (124.49.xxx.188)

    국회의원 장관들 보고 수색하라고 해야 돼요 늙은이들

  • 28. ....
    '23.7.20 1:48 AM (220.84.xxx.174)

    너무 마음 아파서 ㅠㅠ

  • 29. 개 ㅅ끼야
    '23.7.20 1:56 AM (221.161.xxx.81)

    군대도 안갔다온 쌍놈므쌔끼 니가 수색하지 왜 남의집 귀한애를 보내니 분통이 터진다.

  • 30. 분노
    '23.7.20 2:14 AM (49.171.xxx.76)

    정말 분노가 치밉니다.

  • 31. .....
    '23.7.20 2:24 AM (82.132.xxx.133)

    인간 목숨이 어느 순간

    명신이 발가락 때가 되버렸네

  • 32. ..
    '23.7.20 3:39 AM (61.254.xxx.115)

    진짜 욕만 나옵니다 국방부엔 이미.항의글 올렸고 해병대에도 올릴거고 어디에 더올려야 이 분이 풀릴지 모르겠습니다 ㅠ

  • 33. .....
    '23.7.20 6:59 AM (211.36.xxx.241)

    어떻게 급류에 넣으면서 맨몸으로 들어가라고할수가요?

  • 34. 눈물이...
    '23.7.20 7:47 A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

    요즘 같은 시대에는 특히 안 귀한 아이들이 없는데...
    어떤 이유로건 자식이 먼저 가면 그 부모들은 남은 인생 온전히 살기 어려워요.

    군대 안 간 아무짝에도 쓸 데없는 저 룬 침팬치 내외나 데려가던지, 왜 꽃같이 아름다운 어린 청춘들이 희생 당해야하는지 그저 현실이 원망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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