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가막혀서
'23.7.19 4:11 PM
(203.247.xxx.210)
구명조끼도 안 입히는 군대가 어딨느냐.
2. 군대를 가봤어야
'23.7.19 4:12 PM
(182.208.xxx.213)
지가 통수하는 군대를 알죠
3. 군인엄마
'23.7.19 4:13 PM
(61.83.xxx.170)
뭐라 할 말이.....
안타까워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4. ㅇㅇ
'23.7.19 4:14 PM
(103.78.xxx.54)
군대 안갔다 온 저같은 아줌마도 아는 상식의 문제
구명조끼도 없이 헐.....
5. ...
'23.7.19 4:15 PM
(211.51.xxx.217)
미쳤네요
하나같이 다들 기본을 안지키네요
6. 아이고
'23.7.19 4:16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불쌍해서 어쩌나요.
아들도 엄마 아빠도 ㅠ.ㅠ
저러니 군대 보내기 싫어하지
간부놈들이나 구명조끼없이 들어가서 활동하지
7. ,,,,
'23.7.19 4:18 PM
(59.22.xxx.254)
윗전 미필자들은 해병대라면 죄다 물고기수준인줄 아나보네요... 너무 속상합니다 겨우 일병을 구명조끼도 없이 사지로 내몰다니...
8. 이런게 다
'23.7.19 4:20 PM
(198.90.xxx.177)
이런게 다 위에서 너무 기준도 없이 쪼니까 밑에 사람들이 다급해서 안전수칙 무시하고 일을 할려고 하니 벌어진 일이죠. 그리고 책임은 맨밑 담당자만 지겠죠.
9. 으악
'23.7.19 4:22 PM
(119.64.xxx.75)
이게 무슨일이에요 ㅠ.ㅠ
아이고 정말
아랫사람이라고 이렇게 부려도 된다는 법 있나요
진짜 못살겠어요
10. 어흨
'23.7.19 4:27 PM
(103.78.xxx.54)
저 생떼같은 젊은이 불쌍해서 어쩐대요?
저 부모는 아들 다 키워놓고...남은평생을 어찌살라고
11. 에고
'23.7.19 4:31 PM
(221.143.xxx.13)
가슴 찢어지네요.
구명조끼도 없이 그 위험한 현장에 내보낸 건 죽음을 방기한 겁니다.
이게 나라입니까?
12. ...
'23.7.19 4:35 PM
(210.96.xxx.159)
어떡합니까.저 생떼같은 아이를..
도대체 구명조끼도 없이 저게 뭐냐구요.19.20살 아이가 무슨 슈퍼맨도 아니고 저게 뭐냐구요!!
13. .....
'23.7.19 4:35 PM
(14.6.xxx.34)
햐..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 또 일어난거잖아요.
안전..안전..그리 강조했구만.
누가 군에 아이를 보내고 싶을까..
14. ...
'23.7.19 4:39 PM
(211.51.xxx.217)
공무원들 입는 멀쩡한 노란색 작업복 바꿀 생각하지말고
애들 구명조끼나 준비할꺼이지
이놈의 정부 왜 이러나요
15. 부동시
'23.7.19 4:43 PM
(148.252.xxx.47)
부동시로 병역 기피한 자거 대통령이니 군인이 사람처럼 안 보이겠지?
생떼같은 저식을 잃은 마음을 손톱먼큼이나 헤아릴 수나 있을까?
살인마를 뷱한에 보냈다고 압수 수색에 줄줄이 구속시킨 룬 정부야!
우리 국민 목숨은 네거 필요할 때만 중요하니?
16. 아들
'23.7.19 4:48 PM
(221.139.xxx.93)
군대보낸 엄마에요.
제가슴이 미어지네요. 그 해병 부모님 어떤 심정일까요?
왜? 구명조끼도 안힙히고.. 매해 수해날때, 군인들 동원하면서..
왜? 이런 안전불감증으로.. 나라에 군대보낸 엄마의 아들을 잃어야할까요?
넘 이나라가 싫어지네요. 제가 이런 심정인데..
그부모님, 어떡하나요?
항상 군대보낸 엄마들이 무사무탈한 생활 기도하는데..ㅠㅠ
이것도 나라수장이, 자리 안지킨 군대간부들 지적만 할까요?
진짜 대대적인 구조개편이 이뤄져야 할것같아요.
17. ....
'23.7.19 4:53 PM
(211.46.xxx.4)
군인들 배치할 때 안전 수칙도 없나요?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저 아까 기도하자고 쓴 원글인데.....너무 슬프네요.
18. 도대체
'23.7.19 5:23 PM
(14.47.xxx.167)
뭐가 그리 급해서 물쌀도 쎘다는데 구명조끼도 안 입히고 ....
19. 마니
'23.7.19 5:24 PM
(59.14.xxx.42)
이게 나라인가요!
20. 샬롬
'23.7.19 5:43 PM
(121.138.xxx.45)
기사 못보겠어요 ㅜㅜㅜㅜ 너무 슬프고 힘드네요
21. 아 진짜.
'23.7.19 6:16 PM
(122.36.xxx.85)
이것들 진짜 욕만 나오네. 불쌍해서 어째요. 저집 부모님들 어떡해요.ㅜㅜ
22. 모든 부모들의
'23.7.19 6:51 PM
(124.58.xxx.113)
소원이지요.
군생활 아무일 없이 건강하게 잘 다녀오는거요.
제 아들은 판문각 폭파 당시 그 가까운 곳에 근무하고 있어서 가슴이 철렁했었습니다.
해병대 2사단에 근무하고 전역했는데 아들의 생각과 달리 현재의 나라 꼴을 보면 저는 복장터집니다.
주말인데 골프친거 잘못아니라는 시장@@@
하위직 공무원은 비상걸려 밤새 빗속에 관할구역
수시 순찰하고 아침에 퇴근하고 ㅠㅠ
선출직은 공무원 근무규칙 적용 안하나 봅니다.
23. 기사
'23.7.19 6:52 PM
(124.58.xxx.113)
보지 않아도 가슴으로 같이 웁니다.
24. 진짜
'23.7.19 7:40 PM
(118.235.xxx.23)
이태원부터 쭉 이어지는 안전불감 인명경시 결과입니다
정말 미치겠네요 위에서 난리치니 안전수칙 무시하고
분노가 치밉니다
25. ㅇㅇㅇ
'23.7.19 11:51 PM
(189.203.xxx.187)
너무 슬픈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