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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사를 폭행하는 애들은 문제가 뭔가요?

... 조회수 : 3,145
작성일 : 2023-07-19 14:10:27

초 6 아이가 담임 여교사 폭행한 사건요.

어린애가  저런 폭력성향을 보이는 건 타고난 건가요?

아님 부모 문제인가요?

도대체 왜  그러는건가요?

 

교사도 저렇게 무차별로 폭행해대는데  반아이들이나  학원같은곳에서 그 아이랑 접촉하는 아이들은 얼마나 때리겠어요..ㅜㅜ

 

 

IP : 1.216.xxx.19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19 2:12 PM (115.143.xxx.157)

    선택적분노조절장애

  • 2. ㅇㅇ
    '23.7.19 2:12 PM (222.100.xxx.212)

    타고난것도 있고 부모가 그렇게 가르친거죠 그 애 부모가 적반하장으로 나오던데요 콩 심은데 콩난거죠 뭐..

  • 3. 정순신 아들
    '23.7.19 2:12 PM (68.1.xxx.117)

    부모가 더 문제에요.

  • 4. ..
    '23.7.19 2:12 PM (175.223.xxx.66)

    타고난거죠.

  • 5. ....
    '23.7.19 2:13 PM (39.7.xxx.167)

    집에서 애비가 폭력쓰는거 보고 자랐겠죠.
    대부분의 아들들은 아빠 하는짓 그대로 해요.

  • 6. ...
    '23.7.19 2:13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교사가 맞을짓 해서 맞은거라고 자기 아들 두둔하고 교사를 신고하잖아요 부모라는 사람이.
    부모가 그리 키운거죠.

  • 7. ㅇㅇ
    '23.7.19 2:14 PM (117.111.xxx.103)

    교사가 40kg여잔데 그애는 70kg라면서요?
    반에서도 큰애들은 놔두고 약한애들만 때렸다는데
    경계성 어쩌구는 핑계고 그냥 깡패새끼아닌가요?
    마동석같은 담임 이어도 저럴수 있었을까요?

  • 8. 선택적
    '23.7.19 2:14 PM (175.223.xxx.180)

    분노조절 장애는 아닌거죠.
    그부모도 그럴거고 그게 유전된거고 부모가 그런가요? 하는게 유전인거죠

  • 9. 본능
    '23.7.19 2:15 PM (221.165.xxx.250)

    학교에서 신체폭력은 남자애들에 의해 많이 발생하고 그런 남자애들은 학교짱이나 무서운형들한테 꼼짝도 못해요
    만만한게 교사고 여자지요 덩치좋은 남자교사들한테는 안댐비죠

  • 10. .....
    '23.7.19 2:17 PM (211.221.xxx.167)

    부모가 그렇게 키운거
    오냐오냐 우리 아들 잘먹는다하면서 밥만 처먹이고
    훈육이란걸 안하니 애가 돼지에 폭력배로 자란거죠.
    어린게 벌써부터 성희롱해대는거 보면
    이상한 싸이트 하거나 아빠가 그러고 다니는듯

    그리고 본능이나 타느고났다 하는 분들은
    그 부모가 한 짓 보세요.
    저건 타고나는게 아니라 개차반 부모가 가정교육 안시킨거에요.

  • 11. 전반적인
    '23.7.19 2:19 PM (97.118.xxx.21)

    사회 분위기가 허용하니까요.
    예전에비해 교권이 우스워진거죠.

  • 12.
    '23.7.19 2:20 PM (125.176.xxx.8)

    가정환경이죠.
    사이코패스 성격도 좋은가정에서 바른교육을 받고 자라나면 발현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천성이 좋게 태어난 아이들은 어떤환경에서도 바르게 자라긴 해요.
    반면 천성도 안좋은데 환경까지 더하면 괴물로 자라나겠죠

  • 13. ...
    '23.7.19 2:20 PM (118.235.xxx.194)

    가정교육

  • 14. ..
    '23.7.19 2:22 PM (115.143.xxx.157)

    키 190에 90kg넘는 거구 남교사였으면 함부로 안 덤볐을것 같은데요

  • 15. ....
    '23.7.19 2:27 PM (92.184.xxx.70)

    폭력성 있는 아이들은 부모중에 그런 사람이 있거나
    맞고 자랐거나 유전적으로 타고난 뭔가가 있거나 그렇겠죠
    금쪽이만 봐도 부모 때리는 아이들 많잖아요; 그냥 타고나길 그러던지 부모가 그러는거 봐서 학습됐든지..

  • 16. ㅇㅇ
    '23.7.19 2:29 PM (223.62.xxx.10)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친구들 때려도 제대로 훈육 못 받은 애가 초등학생이 된거죠

  • 17. 가정교육
    '23.7.19 2:31 PM (61.84.xxx.145)

    집에서 보고 배운게 그거인거죠...

  • 18. .............
    '23.7.19 2:38 PM (203.142.xxx.241)

    키 190에 90kg넘는 거구 남교사였으면 함부로 안 덤볐을것 같은데요
    2222222222

  • 19.
    '23.7.19 2:42 PM (1.245.xxx.221)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어떻게 담임쌤을 고소한다고 하죠?
    부모가 죄송하다고 석고대죄해도 모자를 판국에 그 부모 진짜 낯짝도 두껍네요.
    저런 애가 같은 반에 있으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동급생들이 다 피해봐요.

  • 20. 요즘
    '23.7.19 2:43 PM (58.234.xxx.182)

    남자 아이들 여자 아이들한테 맞고 다닌다면서요
    기사엔 교사 성별이 안 나와 들어서 내쳤다는 소리 듣고 어떻게 그럴 수 있지 했는데 40키로:70키로 ㅠ

  • 21. 소중한 자식
    '23.7.19 2:58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인간으로 키워야 하는데
    돈으로 쳐발라 그냥 살찐 개돼지로 키운 부모책임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샌다고
    교사도 패는데 자기엄마라고 안팰리도 없고

    평생 업보려니 하는거 외에는 방법이 ..

  • 22. 그아이
    '23.7.19 3:38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이미 반에서 애들여럿때려서
    학부모들이 항의 많았데요
    그런데 그부모가 그럴때마다 경계성 어쩌구 하면서
    가만있지않겠다고 했데요
    안그래도 그학교 에 글많이 올라왔데요

  • 23. 부모가
    '23.7.19 4:03 PM (121.175.xxx.200) - 삭제된댓글

    교사를 뭐같이 봐요. 애는 밉지 않은데, 앞으로 지도할 필요없이 무조건 퇴학?이런 조항만 생기면 교권이고 바라지 않습니다. 다른애들 분위기 자체를 망쳐요. 예전 놀던애들은 그래도 고3때는 나대지 않고 공부하는 애들 분위기를 맞춰줬는데, 요즘 이상한애들은 걔네들 자습 분위기까지 망쳐요. 근데 저같은 강성?도 할 도리가 없어요. 관리자 자체도 애들민원 들어올까봐 쉬쉬하고 담임만 죽어나요.

  • 24. 부모 특히 엄마가
    '23.7.19 4:06 PM (121.175.xxx.200) - 삭제된댓글

    교사를 뭐같이 봐요. 앞으로 지도할 필요없이 무조건 퇴학?이런 조항만 생기면 교권이고 바라지 않습니다. 다른애들 분위기 자체를 망쳐요. 예전 놀던애들은 그래도 고3때는 나대지 않고 공부하는 애들 분위기를 맞춰줬는데, 요즘 이상한애들은 걔네들 자습 분위기까지 망쳐요. 근데 저같은 강성?도 할 도리가 없어요. 관리자 자체도 애들민원 들어올까봐 쉬쉬하고 담임만 죽어나요. 지금 걔는 초등인거 같은데, 그런애들이 지금 저희반 고3같은애가 되겠죠. 정신과 가야 될 애가 정상인들하고 섞여있으니 지도자체가 불가해요. 교권보호는 교사보호의 명목도 있지만, 예전 일부 이상한 교사들은 지금 거의 없고요. 대부분 20~40 교사들이 피해를 봅니다. 교권이 잡히지 않으면 99%의 청소년들이 피해를 봅니다.

  • 25. 유전
    '23.7.19 5:37 PM (124.5.xxx.230)

    부모닮아서요.

  • 26. ㅇㅇ
    '23.7.19 6:44 PM (49.164.xxx.30)

    부모를 쳐죽여야함.그렇게해놓고 사과도 없다니
    사람들인가요.

  • 27. 12
    '23.7.19 6:45 PM (110.70.xxx.143)

    부모를 쳐죽여야함.그렇게해놓고 사과도 없다니
    사람들인가요. 22222

  • 28. ...
    '23.7.19 7:13 PM (211.243.xxx.59)

    교사 때려도 불이익 없는걸 아니까 누울자리 보고 발 뻗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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