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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매불쇼 유시민 등판 !!!

... 조회수 : 2,781
작성일 : 2023-07-19 13:37:37

더 강력하게 돌아왔다네요 ㅎㅎ

 

답답한 분들 같이 들어요!

IP : 223.39.xxx.17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7.19 1:42 PM (1.216.xxx.54)

    알려주셔서 감사!!

  • 2. 링크요!!!!!!
    '23.7.19 1:44 PM (76.94.xxx.132)

    https://youtu.be/38rpLrktToo

    다 같이 보러가쉐~~~~~~

  • 3. 1258명
    '23.7.19 1:45 PM (76.94.xxx.132)

    대기타는 중.ㅋㅋㅋ

  • 4. ...
    '23.7.19 1:46 PM (125.177.xxx.181)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 5. 시미니
    '23.7.19 1:48 PM (121.160.xxx.129)

    유시민 샘 점점 더 멋져지시는 듯^^
    통찰이 점점 깊어지시더군요.
    인문학에서 과학으로 건너가시고 얕은 진보아니고 깊은 진보로..
    사실 삶에 어쩌면 진보가 어딨냐고 반문하면서도
    자기 생의 의미를 직조하는 분

  • 6. ..
    '23.7.19 1:56 PM (121.163.xxx.14)

    저도 글 올릴려고 들어왔어요
    같이 봐요~
    오늘 숨 좀 쉬겠네요

  • 7. ..
    '23.7.19 1:56 PM (175.116.xxx.85)

    와 너무 좋아요~~

  • 8. lllll
    '23.7.19 1:58 PM (121.174.xxx.114)

    감사요~~~

  • 9. 저도
    '23.7.19 2:12 PM (210.125.xxx.5)

    지금 유튜브 들어왔어요!

  • 10. 채팅창넘빨라
    '23.7.19 2:20 PM (211.36.xxx.43)

    방송 아직 안한거죵?

  • 11. 실시간
    '23.7.19 2:26 PM (118.235.xxx.163) - 삭제된댓글

    8만명 시청중 ㄷ ㄷ ㄷ

  • 12. ...
    '23.7.19 2:26 PM (121.135.xxx.190)

    오늘 강한맛 맞네요.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13. 고맙습니다~
    '23.7.19 2:37 PM (203.247.xxx.210)

    반가와요 과학남자 유시민!

  • 14. 만세
    '23.7.19 2:48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수컷침팬지의 서열론으로 이해하자. 서열의 맨 꼭대기에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서열의 최고점을 즐기는 데만 시간을 보내고 있는다는 조건에서 대한민국은 자동차 내구력테스트처럼 얼마나 이 상황에서 버틸 수 있는가를 실험하는 중이다.

  • 15. ㅎㅎ
    '23.7.19 2:55 PM (116.121.xxx.18)

    덕분에 지금 보고 있어요 ㅎ

  • 16. 만세
    '23.7.19 3:06 PM (118.235.xxx.9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헌법에서 유일하게 노동3권으로 보장하고 있는 카르텔이 노동조합이다. 일반적으로 카르텔, 즉 담합이라는 것은 일반적인 시장경제의 수요공급 곡선을 방해하기 때문에 금지한다. 그러나 노동력은 특수하게 수요가 줄어들면 임금이 떨어진 노동가치때문에 더 돈을 벌기 위해 공급이 증가하고 수요가 늘어나면 노동가치가 올라가면서 이만큼 벌었는데 일 그만하자 하면서 공급이 줄어든다. 그래프가 역진하는 것. 그래서 파멸적인 항구적 경쟁을 막기위해 오랜시간 자본주의를 통해 경험한 것으루바탕으로 헌법에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한 것. 헌법의 기본 정신. 이거를 이권카르텔이라 건폭이라 하는 것은 헌법과 공정거래법에 관한 무지를 드러내는 것.

  • 17. 덕분에
    '23.7.19 3:17 PM (123.212.xxx.149)

    덕분에 너무 잘봤어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18. 덕분에
    '23.7.19 4:20 PM (211.214.xxx.92)

    저도 잘 봤습니다. 전국민이 봤으면 좋겠네요 ㅜㅜ

  • 19. 만세
    '23.7.19 4:44 PM (118.235.xxx.185) - 삭제된댓글

    우리 뇌는 2가지 활동을 한다. 하나는 생존, 하나는 나를 이해하는 일. 생존에 대한 욕구가 압도적으로 센 사람이 보수가 되고 나를 이해해 보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진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 완전 순수한 보수 완전 순수한 진보는 잘 없다. 두 개가 다 공존하고 있는데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고 싶고 나를 이해하고 싶은 사람에게 있는 생존욕구를 공격하며 위선이라고 한다. 그래서 위선조차도 쓸 생각이 없는 사람들을 권력에 앉혀 놓은 것. 완벽하게 선하지 못한 사람의 위선을 폭로하면서 선한 척할 마음도 없는 사람이 대통령이 됐다. 이게 우리의 아이러니. 우리 각자의 마음 속에 윤석열 김건희가 조금 또는 많이 있고 이것이 현실이다. 우리의 모습이다.

  • 20. 만세
    '23.7.19 4:47 P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자기자신의 욕망을 객관화할 수 없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았다. 그러므로 이 선택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해서 우리 자신이 각각 돌아볼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은 계속될 것이다.

  • 21. 만세
    '23.7.19 5:31 PM (125.131.xxx.84) - 삭제된댓글

    (앞 부분 못 들어서 이제 듣고 올려요)
    윤석열 대통령의 목표는 서열정리를 하고 자기가 서열의 맨 꼭대기에 서는 게 게 목표. 그리고 꼭대기를 지키는 것. 윤석열 말의 정합성과 합리성을 따지면 안된다. 윤석열과 김건희의 말은 그런 수단이 아님. 서열의 꼭대기에 올라가기 위한 수단이었음.

  • 22. 만세
    '23.7.19 5:43 PM (125.131.xxx.84) - 삭제된댓글

    윤석열은 본능에 충실한 사람. 서열의 꼭대기로 올라가는 과정에서 온갖 의미없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말들을 늘어 놓음. 공정, 국가가 어쩌구...본원적 욕망을 충족하는 데 도움되는 일은 다한다는 것만 일관되고 나머지는 그때 그때 다르다. 나 자신을 생각과 감정을 대상으로 놓고 이게 타당한지 아닌지를 따지는 메타인지가 없다. 메타인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나처럼 지지율이 낮은 대통령이 대통령직에 있는 것이 국민에게 도움이 될까 생각할 것. 하지만 윤석열, 매일 행복하다. 내가 옳기 때문에 이 자리까지 왔고 내가 맨 꼭대기에 있기 때문에 아랫것들과는 차이가 나야된다고 생각.

  • 23. 00
    '23.7.19 5:44 PM (76.135.xxx.111)

    윤석열 숫컷침팬지론....윤석열에 딱 맞는 분석같네요

  • 24. 만세
    '23.7.19 5:45 PM (125.131.xxx.84) - 삭제된댓글

    리투아니아 전용기 타고 가서 경호원 데리고 쇼핑하는 것은 보통사람은 못하는 것. 대통령이기 때문에 항 수 있다. 서열의 맨 꼭대기임을 매일매일 확인한다.
    (쇼핑은 김건희가 했는데?)
    부부는 일심동체.

  • 25. 만세
    '23.7.19 5:50 PM (125.131.xxx.84) - 삭제된댓글

    자리를 지키고 권력을 확인하고 이 자리를 지키는 데 도움되는 것은 선이고 그렇지 않은 것은 나쁜 것. 이것을 위협하는 야당대표 야당국회의원들을 잡아 넣으랴고 함. 모든 게 일관된다. 수컷침팬지론.

  • 26. 만세
    '23.7.19 5:59 PM (125.131.xxx.84) - 삭제된댓글

    나는 서열의 맨 꼭대기에 있기 때문에 권한만 있고 책임은 아랫사람이 지는 것. 우두머리 침팬지의 기본적인 성향. 꼭대기를 기쁘게 해주는 일을 하는 것이 참모들의 일. 그래서 대통령실 사진이 김여사 화보처럼 나오는 것. 그 분이 보시기에 좋았더라가 기준. 서울법대, (9수), 중앙지검장, 검찰총장, 대통령 꼭대기.

  • 27. 만세
    '23.7.19 6:14 PM (125.131.xxx.84) - 삭제된댓글

    중앙지검장 올라갈 때 부정적인 세평보고가 들어갔다고 들었음. 그런데 문대통령 성품이 명확한 증거에 의한 것이 아니면 인사결정을 내릴 수 없다는 것이 문재인 대통령의 기본 원칙. 행동과 행동이 낳은 결과를 가지고 인사에 반영하는 것이 원칙이라는 생각이셨음. 중앙지검장 때는 검찰인사를 검찰이 원하는대로 해줬고 검찰총장일 때는 검찰이 원하는대로 안해줬다. 윤석열 라인을 배제하는 쪽으로.
    (지검장 총장 시절에 문대통령은 윤석열의 위였나?)
    문대통령은 보노보죠. 윤석열 검사는 사석에서 문대통령에 대해 말을 함부로 했다고 함. 그런데 문대통령께 그 얘기를 해줄 수가 없었다. 문대통령은 보노보여서 침팬지의 습성을 잘 몰랐던 것 같다. 윤석열은 말의 내용이 중요한 사람이 아님. 검찰총장이 되려고 검찰개혁해보겠다고 말한 것. 출제자의 의도에 맞게 말을 한 것. 목적을 위해. 문대통령은 민주적인 리더. 보노보과.

  • 28. 만세
    '23.7.19 6:20 PM (125.131.xxx.84) - 삭제된댓글

    침팬지는 강약약강. 외교도 바이든 큰형님한테 잘 보이려고 푸틴은 우습게 보고 기시다하고 잘 지내고. 미국이 칭찬해 주니까.
    인재는 모두 처벌 받아야 되는 건 아니다. 자연재해라는 것이 다 잘 막아지는 것도 아니고 태만할 수도 있다. 문제는 대통령 자기자신은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

  • 29. 만세
    '23.7.19 6:31 PM (125.131.xxx.84) - 삭제된댓글

    ----
    이상입니다.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유시민 작가님이네요. 시국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사람들은 정작 이 방송도 안 볼 것 같긴 하지만요 ㅎㅎ
    조회수 많이 나와서 앵콜출연 또 해주셨음 좋겠어요.
    유시민 작가님 다음 세대에서 시대를 읽고 위안을 전하고 지성을 일깨우는 지식인이 누가 있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부디 우리 사회의 지식인이 더 많아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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