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7.19 12:58 PM
(118.235.xxx.93)
아유.ㅈ.ㅠ 진짜 눈물나네요.
일반국민들은 이렇게 착하고 성실한데..
하다못해 요새 학교에서도 금쪽이 한명이 미친듯이 굴러도
나머지 애들 벌벌 떨고... 착한 애들인데...
금쪽이 같은 새끼를 대통령으로
멍청한 게 머리나 도리도리하고 먹을 꺼나 밝히고
집에서 개새끼랑 놀기만 할 것이지.
저 솔직히 문대통령 거의 다시 없을 성군이라고 생각하는데
저 윤석렬때문에 원망 스러울 때가 있어요ㅠ
2. ...
'23.7.19 1:00 PM
(223.39.xxx.104)
통제는 커녕 그 지하차도로 우회하라고 했다잖아요.
3. ....
'23.7.19 1:02 PM
(211.221.xxx.167)
기사분이 버스 창문도 깨주셨다는데
왜 선한 사람들만 희생되는지
너무 슬프네요.
4. ᆢ
'23.7.19 1:03 PM
(118.32.xxx.104)
대텅이 희대의 싸패금쪽이
5. --
'23.7.19 1:07 PM
(211.55.xxx.180)
버스기사는 자기마음대로 노선변경못하잖아요
위에서 시키는대로 했을텐데... 너무 안타까운 분들 어쩌나요
6. 아
'23.7.19 1:09 PM
(122.36.xxx.85)
이렇게 막을수 있었던.사고로 돌아가시는 일은 없어야겠죠.
화나고 슬프고 그러네요.
7. 하천범람
'23.7.19 1:10 PM
(180.69.xxx.74)
경고하는데 차도 안 막은 놈 들이 잘못이죠
8. 세상불평등
'23.7.19 1:23 PM
(222.117.xxx.95)
왜 꼭 살아야 할 사람들은 못살고 살아봤자 피해만 주는 인간들은 사고 한번 나지 않고 잘 사는지 화가 납니다.
9. ‥
'23.7.19 1:31 PM
(122.36.xxx.160)
너무 아까운 성실한 시민들의 죽음이 원통하네요.
버스기사님도 그 순간에 얼마나 맘이 힘들었을까‥유족분들도 기사님을 원망하는 소리까지 들어야 하면 너무 힘들겠어요.
단 몇분 몇초의 선택으로 생사가 갈리니 윤정권때엔 각자도생의 시기라던 말이 실감나요.행정력이 멈춘 느낌.
10. 너무
'23.7.19 1:38 PM
(211.244.xxx.144)
가슴아프고 눈물나네요
전화로 부인에게 마지막인사라뇨 ㅠㅠ
그심정이 서로 어땠을까요 ㅠ
11. ㅇ
'23.7.19 1:51 PM
(116.42.xxx.47)
충분히 탈출 하실수 있었는데
나이든 승객들 두고 차마 못나온것 같아요
70대 넘으신 노인 세 분 청소업체 일하시느라
그 시간에 같이 출근하셨다는데...
얼마나 무서웠을지...
12. 기레기아웃
'23.7.19 1:52 PM
(61.73.xxx.75)
아휴 ㅠㅠㅠ 미치겠다 진짜ㅠ 통제만 했어도 다 살 수 있었는데 !!!
13. ㅇㅇ
'23.7.19 2:10 PM
(180.230.xxx.96)
노선변경이 설사 기사가 임의대로 했다 하더라도
누가 일부러 위험한곳인줄 알고 했겠어요
더 안전하고 빠른곳으로 가려고 생각하지
기사분 탓은 아무리 슬퍼도 하지 맙시다
통제하지 않은 사람 탓이죠!!
14. ㅁㅇㅁㅁ
'23.7.19 3:19 PM
(182.215.xxx.32)
어휴.. 어뜩해요 ㅠㅠ
15. 윤석렬 새끼
'23.7.19 3:25 PM
(122.153.xxx.114)
당선 않됬으면 죽지 않았을 목숨들이 너무 많이 돌아가시고...젊은이들이 죽어가서 넘 마음 아프네요.... 저 화상들은 맨날 궂하고 지랄 하면서 선한 국민들 이리 죽어가는데 지들만 천년 만년 살것처럼 고속도로 노선 변경하고...철도 노선 최은순이 산 땅에 신설 하는거 보면... 참 슬프네요
16. ...
'23.7.19 3:38 PM
(39.7.xxx.81)
국짐이 집권하면 항상 재난재해에 대형인명 피해발생..
피할수 없는 수순임..재해가 아니라 인재..
17. 아 ㅠㅠ
'23.7.19 5:41 PM
(1.253.xxx.12)
기사님과 가족분들께 위로를 전합니다 ㅠㅠ
18. 안수연
'23.7.19 6:15 PM
(114.203.xxx.2)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19. 슬프네요
'23.7.19 8:24 PM
(39.7.xxx.1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 미테
'23.7.19 8:51 PM
(118.235.xxx.17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 ㅇㅇ
'23.7.19 9:06 PM
(222.108.xxx.29)
그쵸 문십새끼때 타죽은 분들도 그새끼 당선안됐으면 살아계셨겠죠 ㅠㅠ
22. ...
'23.7.19 9:10 PM
(220.84.xxx.174)
112 신고를 받고도 왜 아무도 움직이지 않았는지 경찰 수사가 시작됐는데, 청주시가 침수 사고가 일어난 것도 모른채 이 지하차도 방향으로 버스들을 우회 운행시킨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청주시는 침수 사고가 난 뒤에도 버스 업체에 지하차도로 우회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청주시는 지하차도가 완전히 물에 잠긴 지 9분 뒤에, 버스업체들과의 SNS 단체 대화를 통해 사고 지하차도 방향으로 우회 운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18919?sid=102
단체카톡방에 청주시의 우회지시가
있었다고 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 a1b
'23.7.19 9:13 PM
(180.69.xxx.172)
책임지는 놈 하나없는 시국이다.. 대단히 뻔뻔한것들이 뽑히더니 그 하수인들은 그뻔뻔함을 따라한다
24. 아
'23.7.19 9:18 PM
(110.70.xxx.222)
진심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처음 언론의 방향이 이 분의 잘못처럼 몰고 감에 정말 가슴 아프고 분노했었는데 꼭 진상규명돼 이 분의 억울한 죽음에 누가 되지 않도록 모든 분들 힘써주세요
드릴 게 눈물 뿐이라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25. 222 108
'23.7.19 9:18 PM
(110.70.xxx.222)
고인 기사에 추모라도 하는 흉내래도 내야 네가 사람이겠지
26. 진짜
'23.7.19 9:49 PM
(222.106.xxx.125)
화가 나네요. 이태원 참사도 아까운 생명 150명 가량이 죽었는데도 책임지는 놈하나 없더니 이번 인재도 똑같네요.
이 정권은 국민생명을 갉아먹는 괴물정권이에요
27. 눈부릅뜨고
'23.7.19 10:02 PM
(198.90.xxx.177)
-
삭제된댓글
눈부릅뜨고 나라가 하는 말에는 한번 의심을 갖고 대처해야겠어요.
세월호도 가만히 있어라 하는 말 들은 애들은 다 죽고 그냥 나간애들은 살고
다른데로 우회해라 해도 하천가 주변이면 의심부터 해야겠어요
28. ..
'23.7.19 10:05 PM
(218.49.xxx.99)
저위에 점 7개님
동감합니다
금쪽이 상그퍼전
사패같은 멧돼지는
똥처럼 홍수에 떠내려 가지않고
애꿎은 착한 보통사람들만
변을 당하네요
저 두연놈이 없어져야
대한민국이 제대로
돌아갈것 같아요
돌아가신분들께
삼가 명복을 빕니다
29. ᆢ
'23.7.19 10:26 PM
(39.7.xxx.249)
-
삭제된댓글
저 두사람
국민들 죽어나가게하는 악귀가 붙었나봐요
당선되고 얼마 안있어 용산옆에 이태원에서 어이없게
그냥 서서 죽어나가는것부터 시작해서
30. 진짜 화난다
'23.7.19 10:29 PM
(39.7.xxx.13)
-
삭제된댓글
저 두사람
국민들 죽어나가게하는 악귀가 붙었나봐요
당선되고 얼마 안있어 용산옆에 이태원에서 어이없게
아무 이유도없이 그냥 서서 죽어나가는것부터 시작해서
31. ㅠㅠ
'23.7.19 10:52 PM
(58.226.xxx.56)
기사님 명복을 빕니다. 다른 피해자분들에게도요…. 불과 1년 동안 나라가 바로 서지 못하는 것 같아 너무 마음 아프고 화납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유족분들께도 위로를 보냅니다 ㅠㅠ
32. 아이고 ㅠ
'23.7.19 11:01 PM
(59.20.xxx.183)
어떡해 ,,,
버스기사분 ㅠ
뉴스에는 독단적으로 우회한걸로 보도되었는데 ㅠ
우회해서 사고난걸로 몰고가는 느낌이 ㅡㅡ
근데 ...그것도 아니었다니 ;:;
33. ..
'23.7.20 6:08 AM
(118.235.xxx.8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무서우셨을지
아내분 얼마나 가슴 찢어지실지
너무 속상하네요
거짓말 이었으면 좋겠네요
34. ****
'23.7.20 10:25 AM
(220.95.xxx.155)
넘넘 가슴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5. con
'23.7.20 11:09 AM
(117.111.xxx.48)
이번 오송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토요일에 그곳을 지나칠뻔한 사람으로 살아있다는 게 이번처럼 죄스러울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