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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1시까지 자는 애들 있나요?

.-.. 조회수 : 2,459
작성일 : 2023-07-19 12:44:47

저희 딸이요

대2인데

인제 일어났어요.

어휴..

IP : 211.209.xxx.13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학이니
    '23.7.19 12:46 PM (220.75.xxx.191)

    암때나 자고 암때나 일어나요
    그리고 암때나 먹죠 ㅎㅎㅎ
    두 녀석이 그짓을하니까
    아주 성신이 없어요

  • 2. ㅇㅇ
    '23.7.19 12:46 PM (223.38.xxx.189)

    아이고 어머님..
    냅두세요 방학이잖아요

  • 3. ~~
    '23.7.19 12:47 PM (61.78.xxx.145) - 삭제된댓글

    거의 대부분 그럴걸요.
    저도 휴일엔 오후까지 암것도 안하고 눈뜨고 뒹굴해요.
    따님 비타민 영양제 맛있는밥 운동 챙겨주세요.
    품에서 떠나면 아쉬운사람은 부모니까요.

  • 4. ㅇㅇㅇㅇ
    '23.7.19 12:47 PM (211.114.xxx.55)

    울집 아들요 ~~~
    밤에 늦~~~~게 잡니다

  • 5.
    '23.7.19 12:47 PM (118.221.xxx.87)

    대학생때 맨날 해뜨면 자고 맨날 2시에 일어났었어요. ㅋㅋ

  • 6. --
    '23.7.19 12:51 PM (211.55.xxx.180)

    대3인데
    몇일 놀러갔다 와서
    아직도 자고있네요
    참고로 일찍자써요

  • 7. ...
    '23.7.19 12:57 PM (106.102.xxx.11) - 삭제된댓글

    제가 대학생때는 날밤새고 와서 24시간 잔 적도 있어요
    현재 대학생 둘 둔 엄마에요 ㅋ

  • 8. ....
    '23.7.19 12:59 PM (123.111.xxx.26)

    저도요 25년전 대학생때 낮밤 아예 빠꿔서 일어났어요
    그때도 최화정의 파워타임이 12시에 시작했는데
    화정언니 라디오 들으면서 아침(?)을 맞이했죵.

    그때 나무늘보같이 살았어도
    지금 20년넘게 직장생활 열심히하며 부지런하게 살아요
    다 한때예요. 내비두세요 ㅋㅋ

  • 9. 대4
    '23.7.19 1:01 PM (49.175.xxx.11)

    12시에 밥먹으라고 상차려 놓으면 일어나요ㅠ
    안깨우면 2,3시까지도 잘듯.

  • 10. 울집
    '23.7.19 1:02 PM (211.251.xxx.113)

    대2 방금 일어났네요. 아침에 빨래 세탁기 돌려놓고 마침 날이 개어서 널어놓으라고
    카톡보내놨더니 지금 확인했어요. 방학이라 집에 내려와 있는데, 정말 먹고 대학생이라더니

    8월엔 자취방 올라간다고 해서 그때까지 그냥 놔두려고요.

  • 11. 상상
    '23.7.19 1:09 PM (211.234.xxx.213)

    대딩2명. 새벽5시에 자고 오후2-3시쯤 일어나요 그게 진정한 대학생이라며..ㅎㅎ

  • 12. ker
    '23.7.19 1:12 PM (180.69.xxx.74)

    자기일 잘 하면 그냥 둡니다
    방학때 쉬어야죠

  • 13. ...
    '23.7.19 1:13 PM (222.107.xxx.225)

    저도 그랬어요. 그래도 잘 살아요.
    그 때 아니면 언제 그래보나요. 전 밤새고 아침 10시부터 자도 엄마가 뭐라고 안 했어요.

  • 14. 대딩
    '23.7.19 1:22 PM (39.122.xxx.3)

    대1.2연년생
    첫째는 그래도 수영강습 받고 토익 공부 하는데 둘째는 알바 주말에만 해서 평일 거의 2시 넘어 일어나요
    곧 군대들 가는데 가기전까지 실컷 자고 놀고 해야죠

  • 15. ..
    '23.7.19 1:26 PM (175.119.xxx.68)

    저도 그랬어요
    좀 봐 주세요
    직장생활하고 결혼하면 엄마 옆에 있을때 참 좋았었지 하겠죠

  • 16. ..
    '23.7.19 1:27 PM (175.119.xxx.68)

    배유정 정은님 영화음악 다 들음 2시가 넘었던가 그랬어요

  • 17. ㅇㅇㅇㅇ
    '23.7.19 1:43 PM (211.192.xxx.145)

    라디오 맨 마지막 방송이 새벽 5시에 끝이던가 6시던가
    다 듣고 잤어요, 방학 때는
    알바가 저녁 타임이라

  • 18. 울아들
    '23.7.19 1:44 PM (222.106.xxx.143)

    그렇게 살다가 지금 군대가서 먀일 6시 기상하고 있어요.
    닥치면 다 해요.

  • 19. Aa
    '23.7.19 1:46 PM (211.201.xxx.98)

    우리 딸
    아직 자요...
    3시쯤되면 짠하면서 일어날것같아요

  • 20. 울딸
    '23.7.19 1:57 PM (119.203.xxx.70)

    아침 6시 남편이랑 바톤터치 해요.

    3-4시에 일어나요.

  • 21. ...
    '23.7.19 2:21 PM (220.76.xxx.168)

    12시 30분에 엄마~ 부르며 방긋 웃는모습으로 나온딸
    애기때 생각나서 사랑스럽던데요?
    이때아니면 언제 또 그래보겠어요
    학점받느라 새벽까지 작업하며 한학기 마쳤으니 또
    충전할시간 줘야죠
    열심히 점심밥 해서 먹이고 저는 일하러갑니다^^

  • 22. 동생네 조카들
    '23.7.19 2:31 PM (222.119.xxx.18)

    4시에 나오더라며 기절하겠다고 ㅎ

  • 23. nn
    '23.7.19 3:06 PM (223.62.xxx.31)

    위로가 되네용 ㅎㅎ

  • 24.
    '23.7.19 3:38 PM (118.235.xxx.50)

    정상적이진 않죠.대학생아이들 자격증 따거나 아르바이트 하지 않나요?
    대1딸아이 엄청 바쁜데요.대학 가서 알바는 못하지만 남들 말하는 갓생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방학기간에도 기숙사에 있고 지방으로 여러 경험하러 다니기도 해요. 아마 집에 있었어도 그리 늦잠 자진 않을거에요.하루이틀이면 가능해도요

  • 25.
    '23.7.19 3:40 PM (118.235.xxx.50)

    저도 대학생 방학때가 제일 바빴어요.아르바이트 엄청했고 바로 회사 들어가서 그렇게 산적은 주말과 휴일 어쩌다 한번이었던거 같아요.
    고등학생?대학생에게. 관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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