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듣고 놀란 마음에 적었던 글인데
괜히 누군가에게는 피해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조심스럽네요.
댓글 주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글 내립니다.
저도 듣고 놀란 마음에 적었던 글인데
괜히 누군가에게는 피해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조심스럽네요.
댓글 주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글 내립니다.
준 엄마도 똑같이 나쁘네요
80년대도 아니고 무슨 말도 안되는
말도 안 돼요. 말한 엄마 허세나 허언이 아니라면 신고 고고
촌지 없어졌어요 받으면 큰일나요
신고하세요. 김영한법 위반. 같이 처벌 받으세요.
신고하세요. 김영란법 위반. 같이 처벌 받으세요.
받는 사람은 받겠죠222
공뭔 돈 달라는것도 아직 있는걸요.
공중전화로 교육청 익명 민원 넣으세요
학교에 통보가요
헐 ..그 샘 짤릴텐데요
자기 연금도 다 포기 하고??
말도 안돼요
그 흔한 커피한캔도 못드리는데 촌지라니 놀랍네요 그거 걸리면 교직 생활 자체가 끝날 수도 있는데 돈 몇 푼에 그런 위험을 감수하다니
원글 속의 저 수법은 제 중1담임이 하던 건데. -_-
저러고 봉투 두둑히 챙겼죠.
제가 반장이었는데 선생님이 사소한걸로도 체벌하고 힘들게 해서 참다가 엄마한테 울면서 전학보내달라 했어요. 엄마가 첫 학부모회때 못오셨거든요 그리고 부반장 엄마도 못오고.
부반장도 저도 선생님한테 엄청 시달리다가 엄마들 다녀가고 (봉투챙기고) 살만한 세상이 왔어요. -_-
망각의 동물이라 저를 힘들게 하던걸 잊어버리고 살만했던 것만 기억해서 중1담임 좋았다고 하니 엄마가 기억안나냐고 그때 너 그러고나서 봉투 들고 갔더니 다시는 안그러더라며. 대학생 때 알았네요.
요즘 주는사람이 있다니요
요즘 받는사람이 있다니요
자기들끼리 감싸주고 얼마나 철밥통인데 안짜르죠. 어째든 교장한테 한소리 들어야지 뜨금하죠.
작년에 1학년 학년말쯤 해외이주 하게 되면서
그간 감사했다고 마카롱세트 3만원 이하
그것도 안된다며 큰일난다고
안받시던걸요..
신고감이네요.
자기 밥줄을 걸까요??
님 이거 진짜예요??
선생님들 욕먹이려고 원글님이 자작하는것 같네요.
가족이 초등교사인데 김영란법 이전 이후 상관없이 봉투 슬쩍 주는 부모 있더라구요 물론 어머님 다시 불러 매번 돌려주는데.. 교사들은 보수적이라 김영란법 무서워하던데요 안 그런 교사도 있나보네요
옛날처럼 모두에게 받지 않고 받아서 탈없어보이는 사람한테 골라서 받습디다.
예전에는 많이 그랬죠. 저도 저런 담임 몇번 만났어요.근데 그푼돈에 자기밥줄을 끊을까요
물론 롤케익, 마카롱, 바디로션 같은 건 절대 안받습니다.
요즘도 있다고 들었어요
집으로 선물 보내거나 선생 동네 정육점에 고기값 지불하고 찾아가게 한대요
하면 또, 원한다면
어떻게든 주겠죠
요즘에도 없을것같지않네요
여기 82는 너무 순진한건지 ㅠ
사립초는 받는 사람 있더라구요...
신고당하면 끝장나는데 할려고 할까요?
교사들 몸 엄청 사려요
안그래도 학부모들이 아동학대라고 몰아서
애들 남겨서 공부조차 못시키는판에..
요즘 학교 분위기 교사들은 살얼음판이에요
뭐 하려고 한다면 못 하기야 하겠냐만 전반적으로 안 하는 분위기에요
꼭 물 흐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부모나 애들이나 오죽 모자라면 그러나 싶네요
하지 말라면 좀 하지 마세요. 이런식으로 김영란법 없어지게하고 싶으세요? 사실이면 얼른 신고하세요.
미쳤네요
요즘 음료수도 안받는데…
얼른 신고하세요. 카더라거나 허위사실인지는 신고하면 밝혀지겠죠.
커피 한잔도 안주고 인받아요~~~~~
사립초인가요?
자기애 상이라도 못받거나 그럼 그렇게 줬는데도 저런다고 뒤통수 칠거 무서워서 못받는다던데요
우리 교장선생님 최고에요
커피 한잔도 안됩니다!!!라고 하셔서 상담 때도 가뿐히?가서 요구르트 대접 받았습니다^^
저도 그런 문화 없어졌다고 철떡같이 믿었는데 그렇지도 않다네요.
다 주는 방법이 있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