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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도 초등 담임샘 촌지 받나요?

ㅎㄹ 조회수 : 5,657
작성일 : 2023-07-18 19:39:57

 

저도 듣고 놀란 마음에 적었던 글인데

괜히 누군가에게는 피해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조심스럽네요.

댓글 주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글 내립니다.

 

IP : 124.54.xxx.11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ㅏㅓㄴㄷㅁㅂ
    '23.7.18 7:41 PM (175.211.xxx.235)

    준 엄마도 똑같이 나쁘네요

  • 2. ..
    '23.7.18 7:42 PM (211.251.xxx.199)

    80년대도 아니고 무슨 말도 안되는

  • 3. bb
    '23.7.18 7:43 PM (121.156.xxx.193)

    말도 안 돼요. 말한 엄마 허세나 허언이 아니라면 신고 고고

  • 4. ...
    '23.7.18 7:43 PM (14.51.xxx.138)

    촌지 없어졌어요 받으면 큰일나요

  • 5. . .
    '23.7.18 7:45 PM (222.237.xxx.106) - 삭제된댓글

    신고하세요. 김영한법 위반. 같이 처벌 받으세요.

  • 6. . .
    '23.7.18 7:46 PM (222.237.xxx.106)

    신고하세요. 김영란법 위반. 같이 처벌 받으세요.

  • 7. ㅠㅠ
    '23.7.18 7:48 PM (211.234.xxx.69) - 삭제된댓글

    받는 사람은 받겠죠222
    공뭔 돈 달라는것도 아직 있는걸요.

  • 8. ..
    '23.7.18 7:49 PM (1.251.xxx.130)

    공중전화로 교육청 익명 민원 넣으세요
    학교에 통보가요

  • 9. ///
    '23.7.18 7:51 PM (218.155.xxx.234) - 삭제된댓글

    헐 ..그 샘 짤릴텐데요
    자기 연금도 다 포기 하고??
    말도 안돼요

  • 10. ㅇㅇ
    '23.7.18 7:51 PM (125.177.xxx.81)

    그 흔한 커피한캔도 못드리는데 촌지라니 놀랍네요 그거 걸리면 교직 생활 자체가 끝날 수도 있는데 돈 몇 푼에 그런 위험을 감수하다니

  • 11. ..
    '23.7.18 7:51 PM (223.62.xxx.103)

    원글 속의 저 수법은 제 중1담임이 하던 건데. -_-
    저러고 봉투 두둑히 챙겼죠.
    제가 반장이었는데 선생님이 사소한걸로도 체벌하고 힘들게 해서 참다가 엄마한테 울면서 전학보내달라 했어요. 엄마가 첫 학부모회때 못오셨거든요 그리고 부반장 엄마도 못오고.
    부반장도 저도 선생님한테 엄청 시달리다가 엄마들 다녀가고 (봉투챙기고) 살만한 세상이 왔어요. -_-
    망각의 동물이라 저를 힘들게 하던걸 잊어버리고 살만했던 것만 기억해서 중1담임 좋았다고 하니 엄마가 기억안나냐고 그때 너 그러고나서 봉투 들고 갔더니 다시는 안그러더라며. 대학생 때 알았네요.

  • 12. 말도안돼
    '23.7.18 7:52 PM (59.15.xxx.61)

    요즘 주는사람이 있다니요
    요즘 받는사람이 있다니요

  • 13. ..
    '23.7.18 7:53 PM (1.251.xxx.130)

    자기들끼리 감싸주고 얼마나 철밥통인데 안짜르죠. 어째든 교장한테 한소리 들어야지 뜨금하죠.

  • 14.
    '23.7.18 7:54 PM (172.225.xxx.34)

    작년에 1학년 학년말쯤 해외이주 하게 되면서
    그간 감사했다고 마카롱세트 3만원 이하
    그것도 안된다며 큰일난다고
    안받시던걸요..

    신고감이네요.

  • 15. 누가 푼돈에
    '23.7.18 7:59 PM (1.238.xxx.39)

    자기 밥줄을 걸까요??
    님 이거 진짜예요??
    선생님들 욕먹이려고 원글님이 자작하는것 같네요.

  • 16. 777
    '23.7.18 8:00 PM (221.161.xxx.143)

    가족이 초등교사인데 김영란법 이전 이후 상관없이 봉투 슬쩍 주는 부모 있더라구요 물론 어머님 다시 불러 매번 돌려주는데.. 교사들은 보수적이라 김영란법 무서워하던데요 안 그런 교사도 있나보네요

  • 17. 잘만받음
    '23.7.18 8:02 PM (223.39.xxx.253)

    옛날처럼 모두에게 받지 않고 받아서 탈없어보이는 사람한테 골라서 받습디다.

  • 18. ..
    '23.7.18 8:02 PM (211.36.xxx.61)

    예전에는 많이 그랬죠. 저도 저런 담임 몇번 만났어요.근데 그푼돈에 자기밥줄을 끊을까요

  • 19. 잘만받음
    '23.7.18 8:03 PM (223.39.xxx.253)

    물론 롤케익, 마카롱, 바디로션 같은 건 절대 안받습니다.

  • 20. ㅇㅇ
    '23.7.18 8:17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요즘도 있다고 들었어요
    집으로 선물 보내거나 선생 동네 정육점에 고기값 지불하고 찾아가게 한대요

  • 21. 하려고
    '23.7.18 8:18 PM (210.100.xxx.239)

    하면 또, 원한다면
    어떻게든 주겠죠

  • 22.
    '23.7.18 8:24 PM (59.20.xxx.183)

    요즘에도 없을것같지않네요

  • 23. 가끔
    '23.7.18 8:24 PM (211.234.xxx.69) - 삭제된댓글

    여기 82는 너무 순진한건지 ㅠ

  • 24. ...
    '23.7.18 8:25 PM (39.124.xxx.211) - 삭제된댓글

    사립초는 받는 사람 있더라구요...

  • 25. ..
    '23.7.18 8:25 PM (115.143.xxx.157)

    신고당하면 끝장나는데 할려고 할까요?
    교사들 몸 엄청 사려요
    안그래도 학부모들이 아동학대라고 몰아서
    애들 남겨서 공부조차 못시키는판에..
    요즘 학교 분위기 교사들은 살얼음판이에요

  • 26. ㅇㅇ
    '23.7.18 8:26 PM (124.49.xxx.240)

    뭐 하려고 한다면 못 하기야 하겠냐만 전반적으로 안 하는 분위기에요
    꼭 물 흐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부모나 애들이나 오죽 모자라면 그러나 싶네요

  • 27. . .
    '23.7.18 8:29 PM (222.237.xxx.106)

    하지 말라면 좀 하지 마세요. 이런식으로 김영란법 없어지게하고 싶으세요? 사실이면 얼른 신고하세요.

  • 28. 고발하세요
    '23.7.18 8:35 PM (14.42.xxx.44)

    미쳤네요
    요즘 음료수도 안받는데…

  • 29. 신고해요
    '23.7.18 8:38 PM (124.5.xxx.230)

    얼른 신고하세요. 카더라거나 허위사실인지는 신고하면 밝혀지겠죠.

  • 30. ㄷㄷㄷ
    '23.7.18 9:13 PM (59.14.xxx.42)

    커피 한잔도 안주고 인받아요~~~~~

  • 31. ㅇㅇ
    '23.7.18 9:28 PM (115.138.xxx.245)

    사립초인가요?

  • 32. 그렇게 줘놓고
    '23.7.18 11:35 PM (39.114.xxx.142)

    자기애 상이라도 못받거나 그럼 그렇게 줬는데도 저런다고 뒤통수 칠거 무서워서 못받는다던데요

  • 33. 진짜
    '23.7.18 11:46 PM (106.101.xxx.117)

    우리 교장선생님 최고에요
    커피 한잔도 안됩니다!!!라고 하셔서 상담 때도 가뿐히?가서 요구르트 대접 받았습니다^^

  • 34. ...
    '23.7.19 1:10 AM (223.62.xxx.66)

    저도 그런 문화 없어졌다고 철떡같이 믿었는데 그렇지도 않다네요.
    다 주는 방법이 있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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