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조심스러워 내용은 펑 하겠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해요.
마음이 조심스러워 내용은 펑 하겠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해요.
축하해~ 고생했다고 인사하고 마는거죠
그것도 쌍둥이 돌잔치를요?
부담 갖지 마시고 카톡으로 축하해 하시면 됩니다
부담 갖지 말라잖아요
그날 시아버지 칠순이라고
시간이안된다 그러고 말아요
그전 본인이 돌잔치 예약 다녀와서 톡을 보내와
인원 예약 하고 왔는데
예전 직장에서는 몇분만 꼭 초대하고 싶은데 그안에
제가 있다고 했어가지고요.
조언해주신대로 부담을 내려놔볼께요. 어흑
아, 더 급한 다른 일정을..
감사합니다.
퇴사전에 집안행사로 받은거 없으면 축하 인사만 해주세요
하고 싶다고요?
염치가 가출하심
내 안 친한 친구왈
다른 사람 다 제치고 너희들을 초대하는 거라고 ㅎㅎㅎㅎ
아니 그럴 필요없단다 가까운 사람 초대하길 바래
우리가 자리를 차지할 수는 없지 ㅋㅋㅋ
받은적 있어요? 품앗이 등요.
그 직원 퇴사전에 원글님이 경조사 챙겨 받은거 있으면 갚으시고
아니면 부담없이 축하 인사만 해주세요.
축의금 받았나요?
받은적 있으면 이런 고민 안하죠.
저희집 애들은 중고등학생들이고요
혹여 생일에 기프티콘 보내와 받으면
제가 그분 생일에 더 가격 높을 걸로 선물 보냈어요.
내가 다 부끄럽네요
요즘 누가 직장동료를 부르나요
절친도 안불러요
그것도 전직장동료를 초대하다니 어후~~
어머나
전직장 그리 막역한 사이도 어닌 사람에게
돌잔치 초대장을 보내다니 참...
축하한다고 잘 치르라고 하세요
가지 않아도 됩니다
같은날 다른일정 핑계는 이제 통하지않아요
어차피 그렇더라도 계좌이체라는게 있으니까요
그냥 뻔히 속보이지 마시고
차라리 그냥 핑계치지말고 쌍둥이 키우느라
고생했네 아가들 돌 축하한다고
인삿말이나 보내세요
왜냐면 몇년전 퇴사한 직장동료한테
어차피 그거 알린 사람도 참 양아치스럽기때문에
거기에 휘둘리지 마세요
이에는 이. 눈에는 눈. 똑같이 굴어 주면
됩니다
미친듯 ㅡㅡ
정말 좋은 기회입니다. 축하한다도 하시고 참석 못하겠다고 하세요. 이유도 구구절절하게 말할 필요없어요.
이번에 지인(다행히 큰 이해 관계 없는) 부탁 거절해보는 경험하면 다음에믄 다른 경우에 더 쉽게 거절할 수 있어요. 제 경험이에요. 한번해보면 두번째는 더 쉬워요.
덧붙여서 계좌이체 같은거 하지마세요.
백프로
하나만 걸려라 입니다
일명 낚시질
부담갖지마라(난 오라고 강요한적없다는 구실을 위한 )
요즘 돌잔치 초대 완전 민폐…
그냥 톡으로 인삿말보내고 끝
더 이상 신경쓰지 않는다
혹여 생일에 기프티콘 보내와 받으면
제가 그분 생일에 더 가격 높을 걸로 선물 보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러니까 님에게서 더 받아낼 수 있다고 여기나 봅니다.
물주 찾는 느낌?
모르쇠하세여
몇년전 퇴사요?
참 뻔뻔도 하네요
축하해 끝
요새 무슨 돌잔치를 전직장 동료까지 불러요..
절친도 안 부르고 가족끼리만 하는 게 대세인데...
말로만 축하 많이 하시고
담백하게 그 날 일이 있어 못 갈 것 같다고 하세요..
요새 무슨 돌잔치를 전직장 동료까지 불러요..
절친도 안 부르고 가족끼리만 하는 게 대세인데...
2222222222222222
쌍둥이 키우느라 고생했다.나는 그날 일정이
있어서 못간다.돌잔치 잘 마무리해라~라고 카톡인사하고 끝요!!!
당장 다음주라 어찌해야 하나 혼자 끙끙거리다가
도저히 못참고 82에 글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께서 해답을 주셨네요.
알려주신대로 그동안 고생했고 축하한다고 진심어린 축하 메세지보내려고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마음이 조심스러워서 내용은 펑 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