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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한테 카톡 답 안하는 이유 알려드려요?

Pppp 조회수 : 6,751
작성일 : 2023-07-18 16:31:08

신혼때는 시부모한테 잘하고 사근사근 대해 드려야 한다 생각해서 카톡도 아기사진도 전화도 제가 먼저 했었죠. 그러면 어머니는 친해진다 싶어서 저희집으로 놀러오시려고 하더라고요. 손주가 보고 싶다지만 알고보니 아들이 보고 싶어서..네 오실 수 있어요 그런데

오셔서 하시는 행동이 결국 보면 자기 아들만 생각하는 행동을 하더군요.

집안일 직장 육아 모든 걸 며느리 혼자 해내길 바라시고 집안일 쓰레기 버리러 가는 일조차 아들 시키면 노발대발...

저희 먹으라고 사온 간식인 줄 알았는데

제가 손대면 아까워하고요. 아들 먹으라고 사온 간식인거죠^^ 나중엔 대놓고 저한테..."퇴근하고 아들 먹으라고 해...(넌 손대지말고)"

어쩐지 양도 그리 1인분을 사오셨더라고요.

육아휴직조차 고깝게 생각하고

육아휴직 하지말고 아프신 친정엄마 서울에 딸집 와서 무급으로 손주보며 살림살고

너는 돈벌면 안되냐는 말까지 나오더군요

자기 아들만 돈버는 게 억울하신거죠

며느리 백수도 아니고 육아휴직인게 노는 걸로 보이나보죠...육휴 끝나고 돌아갈 직장이 없는 것도 아니고

육휴 아이당 3년이나 보장되는 직장 다니는데...

와서 며느리 육휴 중에 목욕탕, 미용실 가는 것도 돈 아까워 하시고...

육휴 마치고 복직안할까봐 시부 시켜서 떠보고...

아들이 야근이라도 하면 며느리가 혼자 밥 제대로 차려먹으면 그것도 아까워서 벌벌...

철저히 남보다 못하게 생각하더라고요.

저도 더러운 바퀴벌레만도 못한 존재로 생각하고 삽니다.

정말 정이 있는대로 다 떨어져서

카톡 전화 절대로 안하고요. 아들 통해서 연락해요.

가까이 할수록 선을 넘고 그 인간성 바닥을 보게 되고 정이 떨어지고 계속 생각이 나서 제 업무에도 방해가 되니까요.

정말 카톡 프로필에 시모 얼굴 그 사진조차 추접스러워 클릭하기 살떨리게 싫을 정도면...말 다했죠?

제 여동생에게 이런 일들 다 털어놓으면

한성깔하는 여동생이 시모 오는 날 자기도 오겠다 해요 가서 다 받아치겠다고요 ㅋㅋㅋ

거리 두니 다행히 아들집 온다는 말 이제 안나와요. 

치매라도 걸리시면...예 뻔하죠 어디 가실지...

외며느리인 저에게 기대는 안하실걸로 알아요.

저한테 하신게 있으니 인생 마지막은 처참하실지도요.

 

명절만 잠깐 보고 사니 속 편해요.

명절가면 며느리 입에 들어가는 과일, 반찬도 아까워하고

전을 몇판을 부쳐도 맛도 못봐요^^

명절에 올라올 때는 꼭 전화와서 누가 운전하냐 확인하는 버릇은 여전해요. 아들만 운전할까봐요.^^

휴가 때 아들만 시가에 보내요. 가서 니네엄마 해주는 음식 많이 먹고 오라고요. 제가 가면 시모가 저때문에 식사도 제대로 못하거든요. 제 옆에 붙어 앉아서 반찬 그릇 멀리 보내고 반찬 먹는 거 감시하느라요.

그렇게 사랑하는 아들 저 없을 때 맘편히 배터지게 먹이라고 아들만 보내요. 저는 친정에 가서 쉬고요.

저는 복직해서 직장 승진도 하고 잘 다니고 있고요.

돈으로 또 벌벌 아까워 하면 다받아칠 겁니다.

 

 

IP : 119.67.xxx.2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18 4:34 PM (1.251.xxx.130)

    맞벌이하는데 아들편만 들면 속상할만하네요 아들보고 니가 나서서 집안일 많이하고 많이 도와라가 맞는듯요

  • 2. 결혼8년차
    '23.7.18 4:35 PM (210.95.xxx.34)

    애초부터 시가에 사근사근하게 대해야 한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모든걸 남편 통해서 연락하시게 하고 저는 적극 참석은 합니다.
    그정도로 고마워하셔야죠.
    저도 육휴 3년 보장되는 직업이라 3년 다 써서 아이 기관 안 보내고 열심히 키웠어요.
    그러고 복직해서 또 독박육아 수준으로 감당하고 있구요.
    이런 며느리한테도 김장 와라 어쩌라 하고 남편도 시가 편을 들길래 아주 남편을 쥐잡듯 잡고 지금은 남편이 완전히 제 편이라 일절 저한테는 말 못 꺼내요.
    제발 며느라기 겪지 마시길!!
    서로 예의차리는 관계가 제일입니다.
    그래도 시가에서 아무것도 안하면 눈치보이고 상차림 돕고 설거지라도 해야 하고,
    좌불안석에(겉으론 안 그런 척 하지만) 맛있는 음식도 맛 없고 등등
    다녀오면 꼭 체해요.
    진짜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할지,,

  • 3. 이해합니다.
    '23.7.18 4:35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어쩔 수 없더라구요.
    가족이라지만, 진정한 가족은 아니니까요.
    가족인 척만 해도 잘 하시는 거예요.

    저는 생활비 안주는 남편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이혼 생각했는데
    애들이 그래도 이혼은 안하시는 게 좋겠어요, 해서 사는데요.
    시댁 몇번 안갔다고
    시어머니가 직장으로 찾아와서
    그동안 돈 안모으고 뭐했냐 하셨어요.
    그냥 남편의 어머니, 애들 할머니인 거죠.
    그동안 그래도 도리 찾아가며 내 할일 했다,에 만족합니다.

  • 4. ...
    '23.7.18 4:35 PM (118.221.xxx.87)

    저 출근하는데 내 아들 해외여행 혼자 갔다오면 피곤하니 니가 잘 챙겨라 하는 시모도 여기 있습니다. 기가 막혀서 증말 입을 꼬매버릴수도 없고...

  • 5. 에궁
    '23.7.18 4:36 PM (210.100.xxx.74)

    시모복이 없으시네요.
    반사 하세요^^

  • 6. 50대직장맘
    '23.7.18 4:36 PM (58.143.xxx.27)

    근데 직장에 있는데 시모는 자꾸 문자넣고 전화하고 왜 이러는 건가요? 본인이 집에서 놀고 있으니 여자는 직장 다녀도 노는줄 아나요?

  • 7. ker
    '23.7.18 4:37 PM (180.69.xxx.74)

    서로 예의 지키며 선을 넘지 말아야죠
    명절 생신 어버이날 보면 되고
    맞벌이 부부 자주 못보는게 맞아요
    애 결혼하면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친구랑 운동하고
    밥먹고 살려고요

  • 8. 어디나
    '23.7.18 4:46 PM (1.238.xxx.39)

    이상한 사람은 있고 얄팍한 속내 드러내는 인간이 있죠.
    요즘은 멀쩡한 시모도 많아요.
    다들 시모 지탄하는데 넌씨눈 되니까 조용히 있으니
    한많은 며느리들 목소리만 커져서 그렇죠.
    대체로 경제력 있는 집 시모들이 마음이 너그럽고
    자신도 누린것이 많아 며느리에게 관대합니다.
    시모 욕은 자유지만 결국 본인 흉인것을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듯
    사랑으로 포장하지만 자기 능력이 그것이니
    그런 남편, 그런 시집 만난거죠.
    시골에 아픈 어머니 불러 올려 애 보게하고 일 하라는 미친 시모
    흔할까요??

  • 9. Pppp
    '23.7.18 4:49 PM (119.67.xxx.22)

    시모욕이 왜 제 욕인가요?
    저런 시모 흔하지 않아요. 그래서 더 화가나요.

  • 10. ㅇㅇ
    '23.7.18 4:52 PM (182.216.xxx.211)

    사람 마음이 다 인지상정인데 시모가 이걸 못해서 욕 먹는 거.
    저도 신혼 때 부모님처럼 대하려고 이쁘게 보이려고 노력했는데
    돌아오는 건…
    아직도 안 잊혀지는 것 중에 결혼 전에 베이킹해서 가져갔더니
    자긴 빵 안 먹는다고… 한 입도 안 먹고 바로 누구네 주면
    되겠다고 함ㅋㅋ
    사실 그때 힌트는 엄청 많았죠. 이후로는 뭐 어휴 어마어마하죠…
    지금은 저도 거의 노력하지 않아요. 뭔가 인격적인 분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니 신경 쓰고 싶지도 않음.

  • 11. ..
    '23.7.18 4:58 PM (211.184.xxx.190)

    원글님 글 읽으니 제 얘기인 줄..
    결혼전에 힌트 참 많았는데
    결혼한 제가 바보죠.

    다행힌건 제 시모는 80대라 핸폰 문자 할 줄도
    몰라서 카톡도 안 옴.

    그 잘난 도시 살고 여고 나왔다면서
    문자는 왜 못하는지..그러면서 시골 개무시 운운...

    초등학력에 시골 사는 우리 엄마는 문자에 텔레뱅킹에
    문자도 척척 하는디.

  • 12. ...
    '23.7.18 4:59 PM (118.37.xxx.38)

    아들 딸 다 결혼시킨 내 친구의 고백인데
    사위가 집안 일하는건 고맙고 대견하고
    아들이 집안 일하는건 저런 빙신 같은...
    며느리는 뭐하고? 이런 생각이 저절로 든다고 나도 별 수 없는 이중인격자라고...
    이런 고백할 수 있는 친구가 대단해 보였어요. 대개는 그걸 인지 못하거든요.
    자기들이 신식이고 깨어있는 시어미인줄 알더라구요.
    요즘도 며느리 고까운 시엄니가 더 많을걸요
    그나마 배운게 있고 들은게 있으니
    티 안내는거 뿐이죠.

  • 13. 시모
    '23.7.18 5:04 PM (58.231.xxx.12)

    1.238 돌려까기 심하네요
    끊을만하네요
    우리시어머님도 자기자식들만 챙기더라구요
    인생사 상대에게 한대로 돌려받을 뿐

  • 14. ..
    '23.7.18 5:07 PM (106.101.xxx.190) - 삭제된댓글

    우리 시모는 집에 오면 뒤집니다. 전에 아끼는거라 뭐 못가져가게 했더니 그뒤로 일부러 뭘 가져가요. 강제로 지아들 밥 차리라고 그러고.
    당연히 전화안하고 명절에도 한끼만먹고 오는데 존재 자체가 되게 부담스러워요. 명절에도 시누 올때까지 있는거 바라고 자기집 오는거 바라고 딸사위 있으면 과일 깎아주기 바라고 병원동행 바라고 자기아들 빚갚아주기 바라고 아들통해 돈바라고 병원비 요양원비 병원수발 바랄것 같고. 남편도 돈없을때 빌려달라그러고. 돈은 없고 이용하기만 원하는 시집과 남편 시누이. 너무 부담스럽네요.

  • 15.
    '23.7.18 5:08 PM (106.101.xxx.190)

    우리 시모는 집에 오면 뒤집니다. 전에 아끼는거라 뭐 못가져가게 했더니 그뒤로 일부러 뭘 가져가요. 강제로 지아들 밥 차리라고 그러고.
    당연히 전화안하고 명절에도 한끼만먹고 오는데 존재 자체가 되게 부담스러워요. 명절에도 시누 올때까지 있는거 바라고 자기집 오는거 바라고 딸사위 있으면 과일 깎아주기 바라고 병원동행 바라고 자기아들 빚갚아주기 바라고 아들통해 돈바라고 병원비 요양원비 병원수발 바랄것 같고. 남편도 돈없을때 빌려달라그러고. 돈은 없고 이용하기만 원하는 시집과 남편 시누이. 너무 부담스럽네요.

  • 16. 그러게요
    '23.7.18 5:15 PM (125.178.xxx.170)

    내남편 엄마니
    잘 해주고 싶어서
    처음부터 잘 했더니 당연한듯 여기고
    함부로 대하는 시모들.

    참 미련한 거예요.

    여기 50대들 많으니
    우리는 그러지 맙시다!! ㅎ

  • 17. ....
    '23.7.18 5:20 PM (211.234.xxx.80)

    남편은 자기 엄마 님이 이렇게 생각하는거 아세요?
    티내진 마세요
    결정적 순간에 팔은 안으로 굽어요
    그냥 좀 안타깝네요.

  • 18.
    '23.7.18 5:31 PM (125.191.xxx.200)

    그럼요 선넘는 시모 많아요..
    아직 70-80대 시모중 아들선호사상 아닌 분들 별로 없지않나요?
    잘해드리고 편하게 하면 도리어 문제라도 있는줄 아는
    이상한 심리 가진 분도 있어요.
    그냥 차단이 제일이죠 뭐하러 대화요..
    어차피 대화가 안되는데요..

  • 19. ...
    '23.7.18 5:33 PM (218.156.xxx.164) - 삭제된댓글

    저번에 단팥빵 세개인가 사들고 와서 아들 한개 먹이고 며느리
    먹던 거 반쪽 주더니 마지막 하나 남은 거 아들 주게 먹지 말라고 했던
    그 시어머니인가요?
    참 미련한 시어머니에요.
    남편이 결정적인 순간에 지 엄마 편들면 그 엄마에 그 아들인거죠.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 20. 세상에
    '23.7.18 5:37 PM (116.126.xxx.23)

    저위 댓글 결혼8년차인데 아직도 저런 시모가 있다니..
    시모나이가 70도 안되겠구만
    정말 안타깝네요
    원글 시모는 너무 속보이는 행동을 많이해서 정뚝떨이네요
    아직도 저런 시모들은 자기세상에 갇혀
    바뀐 세상을 못따라가는가봐요..
    보는것도 없나.. 어찌..

    결혼21년차인데 우리 어머니도 저러진 않아요
    사실 저는 제가 강해서 시어머니가 저렇게 나온다해도
    그러거나 말거나 입니다.

  • 21. ...
    '23.7.18 6:07 PM (14.63.xxx.31)

    대놓고 말하고싶다
    어머니 제가 먹는게 아까우세요?

  • 22. 미친 늙은이
    '23.7.18 6:21 PM (180.229.xxx.203)

    전 진짜 궁금한게
    저런 시에미 몇프로나 될까요?
    진짜 짜증나요

  • 23. ...
    '23.7.18 6:27 PM (58.140.xxx.63) - 삭제된댓글

    이상하고 욕심많은 젊은 여자들도 많쟎아요 그사람들이 결혼해서 애낳으면 이상한 학교맘되고 자식 결혼시키면 이상한 시어머니 되는거죠 뭐.. 아직 시대가 다 변하지 않은 탓도 있고..
    양아치같은 사람. 못된 사람. 이기적인 사람 등등 자식일엔 본성이 더 심해지는거죠 뭐..
    간혹 드물게 좋은 사람은 용심도 다스리고 좋은 시어머니 되는거구요 근데 또 이런시어머니랑은 못된 며느리가 들어오고 참 알 수 없다

  • 24. 7,80대
    '23.7.18 6:49 PM (58.231.xxx.12)

    는 인터넷을 못하는 세대거든요 그래서 시대를 모르고 못따라와요

  • 25. ...
    '23.7.18 7:12 PM (58.140.xxx.63)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저 할머니들하고 모여서 며느리욕하고 하니까 더 심해지는거도 있죠 원래 여자들 모여서 욕하다보면 더 심해지는거 있쟎아요 ㅋㅋ 할머니라고 다르지않음 ㅋㅋ

  • 26. ㅎㅎ
    '23.7.18 10:24 PM (39.117.xxx.171)

    모지란거에요
    누가 그렇게 바보처럼 자기 추한 속내를 다 드러내나요
    그래봤자 손해인데 엄청 멍청한거죠

  • 27. Pppp
    '23.7.19 12:41 AM (119.67.xxx.22) - 삭제된댓글

    60대인데 저래요.
    못 배운 사람도, 못 사는 집도 아니고요.
    시모 천성 자체가 추하고 질 떨어지는 사람같아요.

  • 28. Pppp
    '23.7.19 12:44 AM (119.67.xxx.22) - 삭제된댓글

    놀랍게도 60대랍니다.
    못 배운 사람도 아니고 오히려 많이 배운 사람이고 못 살지도 않아요.
    천성 자체가 못되고 질 떨어지는 사람이라 그런거러 생각해요.

  • 29. Pppp
    '23.7.19 12:44 AM (119.67.xxx.22)

    놀랍게도 60대랍니다.
    못 배운 사람도 아니고 오히려 많이 배운 사람이고 못 살지도 않아요.
    천성 자체가 아주 못되고 천박한 사람이라 그런거라 생각해요.

  • 30. .....
    '23.7.19 1:52 AM (110.13.xxx.200)

    결국 못된건 나이때문이 아니더라구요.
    그냥 못된 심보를 가진것뿐...
    머리나쁘고 심보까지 못되서 고생하고 살겠죠.

  • 31. ...
    '23.7.19 10:21 AM (218.156.xxx.164) - 삭제된댓글

    그냥 젊어서 못된 사람이 나이 먹은거에요.
    나이 들어 못되지는게 아니구요.
    살아보니 착한 사람이 나이 든다고 나쁜 사람 되는게 아니고
    쭉 나쁜사람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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