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힘들기보다
'23.7.18 4:01 PM
(125.136.xxx.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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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어머니가 하셨는데 아픈 건 없어요.
그런데 후유증이라고 해야 하나요. 부작용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더라구요.
2. 비용
'23.7.18 4:02 PM
(223.39.xxx.173)
암은 80프로 공단부담이라 수술비는 얼마 안 되요
요양병원은 실비 안 되요
개인부담이고요
얼마인지 몰라도 알아서 주시면 되죠
3. 경험자
'23.7.18 4:03 PM
(110.11.xxx.43)
치료비는 중증질환혜택봐서 5프로 부담이예요
그래도 전절제면 밈적으로 많이 힘들거예요
항암안하시면 그나마 천만다행
항암에 비하면 방사선은 아무것도 아니연요
매일 병원출근도장 찍는게 힘들지
방사선은 1분정도 쐬고 내려와요
경험자입니다
4. 경험자
'23.7.18 4:06 PM
(110.11.xxx.43)
요양병원에서 다니면 병원차로 데려다주고 하니
좋네요
요양병원비가 비싸겠네요
방사선은 얼마안되요
예전에 3주에 30만원이었나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5. 음
'23.7.18 4:06 PM
(183.103.xxx.30)
전절제하면 방사선치료 안하는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6. 에구
'23.7.18 4:07 PM
(112.169.xxx.231)
1기 항암 안하구 방사선하다니 제입장에선 넘 부러운 상황이네요..돈은 그렇게 안들어요.방사선도 거의 통증없어요..전절제라 수술후가 좀 많이 아팠을거에요..조카들이 어리면 애들 방학때 밥 챙겨주는게 제일 큰 도움일거에요..저도 이맘때 딱 방사선받았는데 더워서 불쾌 짜증나더라구요
7. 경험자
'23.7.18 4:08 PM
(110.11.xxx.43)
방사선은 집에서 다녀도 되요
요양병원은 항암으로 인해서 식사를 못하니
아무래도 요양병원 다니면 좋은데
요양병원비가 한달에 몇백하더라고요
8. ...
'23.7.18 4:08 PM
(211.36.xxx.23)
-
삭제된댓글
요양병원 항암중이거나 방사선중에는 실비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수술및치료비는 산정특례로 5년동안 5프로나와요
비보험은 5프로 혜택 안되구요
실비있음 생각보다 안나오니
형편껏 도와주세요
9. 현소
'23.7.18 4:09 PM
(110.11.xxx.43)
전절제도 방사선 했습니다 ㅠㅠ
10. ..
'23.7.18 4:10 PM
(61.77.xxx.103)
전절제하고 복원 안하면 수술비는 많이 안나오는게 맞긴해요.
항암을 안하면 머리카락이 빠지진 않아요.
피부색이 변해요. 벗겨지거나 하는 부작용은 개개인마다 달라요.
전 요양병원은 가지 않았으나 평일 매일 치료받을때 픽업해주고 식사챙겨주고 하면 좋긴 할거 같아요.
다만 주치의가 권하지 않는 주사치료나 뭔가 다른 치료를 꼭 해야 할 것처럼 하는 곳이 있긴 하더라구요.
11. 거리가
'23.7.18 4:14 PM
(210.100.xxx.74)
먼가요?
5분이면 끝났던것 같은데 집이 편할텐데요.
반찬 사다먹고 배달해먹는게 잘되어 있어서 괜찮았어요.
수술후 한달 뒤부터 방사선 해서 몸도 그럭저럭 회복했어서 운전하고 혼자 다녔습니다.
12. 음
'23.7.18 4:15 PM
(123.212.xxx.149)
치료비는 산정특례 되어 5프로만 내기 때문에 얼마 안들어요.
요양병원은 적용 안되지만 실비가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아마 실비 있으셔서 가신 듯 해요.
1기시고 표적항암 안하시면 큰돈은 들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절제하면 심적으로 좀 힘들수 있고 방사선도 부작용있을 수 있으니.. 방사선 끝나고 맛있는거 사드시거나 기분전환 하실 수 있도록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13. ker
'23.7.18 4:16 PM
(180.69.xxx.74)
몇백은 나오겠죠
언니가 어려우면 요양원 면회가서 결재하거나
현금 주세요
14. 방사선
'23.7.18 4:16 PM
(223.38.xxx.139)
방사선 치료 1회에 24000원에서 25000원선. 산정 특례 적용 기준이구요. 방사선도 처음엔 괜찮은데 끝으로 갈 수록 피부에 이상이 좀 생기는 편입니다. 부작용 별로 없는 경우에는 직장 다니면서도 치료 받았습니다.
그래서 방사선 치료비는 설계비 + 방사선 치료비.. 뭐 이런식인데 3주고 그러면 많아도 100만원이 안 들껍니다.
수술비도 어차피 5% 적용되니까 입원실 비용이 결정할 만큼 수술비 자체는 그다지 돈이 안 들고, 전절제 하셨으니 항암 하느냐 마느냐의 검사를 안 하셨을테니 그 돈은 안 들었을테고..
아마도 요양병원이 가장 많이 돈 들어갈꺼에요.
15. ..
'23.7.18 4:23 P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
수술한병원과 자택이 거리가멀면 방사선은 집근처에서 받아도 됩니다.
요양병원 갈 정도아니니 집에서 다니고 고단백음식 많이 섭취하세요.
16. ㄴ
'23.7.18 4:26 PM
(106.101.xxx.234)
림프까지 긁어내서
팔 힘 들어가는 가사노동하면안돼요
친구가 그러는데 음식냄새에 너무 민감해지고 가사노동하면 안된다고해요
전이되면안되니
조카들밥이 제일 문제에요
애들반찬. 애들학교개학준비.학원문제 이런데 도와주세요.애들학원비 내주시면 어떠세요
그리고 반찬이 문제에요
6개월은 가사일하면 좋아요
17. 언니
'23.7.18 4:27 PM
(39.7.xxx.156)
언니 없는 동안 조카들 챙겨 주시는게 현실적 도움이 될 겁니다
18. 원글
'23.7.18 4:31 PM
(39.122.xxx.158)
조언들 감사합니다. 요양병원이 비싸다고 언니가 안 가려고 해서 제가 병원비는 결제 할까 생각중이예요. 실비가 전혀 커버가 안되는 군요 ㅠㅠ
복원성형수술은 돈 많이 든다고 언니가 생각을 못 하고 있어요. 키모보다 방사선치료가 덜 힘들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조언들 너무 감사드려요
19. 방사선
'23.7.18 4:37 PM
(223.38.xxx.82)
방사선 할 때 보통은 요양병원이 필요없어요. 끝으로 갈 수록 힘들어지기는 합니다만.
동생분이 여유있으시다면, 차라리 언니가 방사선 치료하고 몸을 추스릴 동안 가사도우미 비용 부담하고 조카들 신경 써 주는게 더 도움이 될 겁니다. 요양병원 보통 암 진단비로 가기 때문에 3주라고 해도 전체 암 치료비보다도 많은 최소 500에서 1000 정도를 쓸 것 같은데 이렇게 쓸 필요가 있을까요?
20. 트랩
'23.7.18 4:51 PM
(124.50.xxx.74)
요양병원 쫌 비추해요
무슨 치료 잔뜩하라하고
안한다그러면 나갈때 먹지도 않는 약 금액에 딱 맞춰 떠넘기고요
무슨 일이있어도 기본 오백이상은 떼고 가게 만들어요
21. 000
'23.7.18 4:52 PM
(58.225.xxx.189)
병원비는 5프로라 부담 없구요
요양병원도 실비 있으면 나옵니다
저는 3세대 실비라 70프로 나와요
초기 1억 가입자는 전액 나오니 일년 내내 병원서 살아요
암보험, 실비보험 있으면 오히려 입원하면
돈 벌더라구요
항암, 방사선 기간에는 보험사에서도 요양병원 입원비
전혀 태클 안거니까 좀 쉬고 면역치료도 하라고 하세요
22. 음
'23.7.18 4:53 PM
(76.147.xxx.22)
제 생각엔 집에선 아이들 있고 완전 손 놓고 잘 쉴 수가 없으니 요양 병원 가는게 나을 것 같아요
방사선 치료 자체는 많이 아프거나 힘들지 않아도요
23. 방사선치료만
'23.7.18 4:55 PM
(223.39.xxx.3)
한다면 집에서 다니시는게 좋습니다. 요양병원이 편하지 않아요. 항암하면 여러 부작용때문에 병원에 들어가시는 분들이 많지만, 병원이 멀지 않다면 집이 젤 편해요; 먹는거 잘 챙겨드시고 더위랑 피부화상 조싲하시면 좋아요-
24. 요양병원
'23.7.18 4:56 PM
(14.32.xxx.215)
병원도 아니에요
본원에서 제발 가지말리고..밎지말라는 주사를
월 5백선에 맞춰야 입원시키는
실비빼먹는 사기꾼들
치료비는 정말 조금 들었을거구요
집에서 편히 다니라고 하고 봉투 드리세요
방사선은 다니는게 일이지 힘든 치료 아니에요
5분쯤 누워있음 끝인데 박판에 부작용이 좀 생길수 있죠
화상이나 입맛없음 정도요
25. 요양병원
'23.7.18 5:04 PM
(175.119.xxx.245)
저는 항암할 때만 요양병원에 있었어요. 방사선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집에서 다녔구요. 4년전이긴 하지만 그때는 실비 있으면 요양병원 5인실이상은 거의 돈 안든다고 들었어요. 저는 일인실써서 그 비용만 내고 나왔구요. 도수치료 몇 번 받었던 건 실비 받았어요. 가시고 싶은 요양병원 가서 물어보시면 상담 잘 해줍니다.
26. ㅇㅇ
'23.7.18 5:10 PM
(119.194.xxx.243)
저도 항암멊이 방사선했는데 초반 10회정도 살짝 울렁거림 있었어요.왔다갔다 체력적으로 힘드니 조카들 반찬 신경써 주면 도움될 수 있어요.
27. ㅣㄴㅂ우
'23.7.18 5:13 PM
(175.211.xxx.235)
요양병원 실비되는데 있어요 친구가 들어갔거든요
여러곳에서 다 되던걸요
28. 흠흠
'23.7.18 5:39 PM
(112.169.xxx.231)
방사선 요양병원갈 필요 전혀없어요 돈민 챙기고 주사맞으라하고 도수치료는 도대체 왜 받는지..집안일 식사 챙겨주는게 제일 고맙고 대부분은 느낌도 없어요ㅜㅜ
29. 흠흠
'23.7.18 5:40 PM
(112.169.xxx.231)
방사선치료요..통증도없고 느낌도 없어요. 돈아깝고 귀찮게 요양병윈가지마세요
30. .efg
'23.7.18 5:43 PM
(118.235.xxx.248)
항암 안하면 요양병원 정말 필요없어요 집에 도우미 좀 쓰시거나 하시고 좋은 음식 챙겨드세요. 항암해서 거동 힘들정도 아니면 집이 젤 편합니다.
31. 방사선치료면
'23.7.18 6:07 PM
(116.121.xxx.202)
집이 나아요. 전 부분절제하고 방사선치료 했는데 집에서 제가 운전해서 다녔습니다.
32. 실비됩니다
'23.7.18 7:50 PM
(211.36.xxx.168)
수술항암방사기간 요양병원 실비됩니다
제가 7월초에 퇴원했구요
방사하는거보니 확장기인가바요
보형물보다 많이 힘들어요
가슴도 많이 아프고
양배추팩사서 붙이라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