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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가 카톡답이 없으면?

. 조회수 : 7,578
작성일 : 2023-07-18 15:28:53

무시하는 건가요?

아니면 바쁜건가요?

 

IP : 61.255.xxx.226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7.18 3:29 PM (175.195.xxx.84)

    바쁘겠죠...

  • 2. ㅁㅁ
    '23.7.18 3:29 PM (118.235.xxx.49)

    그믄즘브느셈

  • 3. ..
    '23.7.18 3:30 PM (106.102.xxx.233) - 삭제된댓글

    시누인가?

  • 4. ..
    '23.7.18 3:30 PM (211.208.xxx.199)

    바쁜가보죠.
    저도 며느리 볼 나이.

  • 5. ㅁㅇㅁㅁ
    '23.7.18 3:31 PM (182.215.xxx.32)

    알 수 있나요..

  • 6. ㅇㅇ
    '23.7.18 3:32 PM (220.89.xxx.124)

    아 좀

  • 7. 귀찮은
    '23.7.18 3:32 PM (83.86.xxx.105)

    답 안 하고 싶은 귀찮은 메시지 보내셨나 봐요

  • 8. 자주
    '23.7.18 3:33 PM (125.177.xxx.70)

    그런다면 귀찮고 연락하기 싫은거죠

  • 9. 모르죠
    '23.7.18 3:33 PM (211.204.xxx.214) - 삭제된댓글

    카톡에 무반응이면 앞으로는 며늘한테 카톡 하지 마세요.
    바쁜건가 무시인가... 헤아릴 필요조차 없잖아요.

  • 10. ..
    '23.7.18 3:36 PM (112.223.xxx.58)

    답하기 싫은걸 톡으로 보내셨나보죠
    그냥 말로 간단히 대답하면 되는것도 글로는 뭐라고 써야하나 고민되는 것들이 많아요
    이렇게 쓰면 오해할까 버릇없다 할까 등등
    며느리에게 톡하지말고 그냥 전화를 하세요. 아들에게 연락을 하시든지요

  • 11.
    '23.7.18 3:37 PM (121.167.xxx.7)

    바쁜가보다..생각하세요.

  • 12.
    '23.7.18 3:37 PM (116.42.xxx.47)

    대답하기 곤란한 카톡을 보내신건지도

  • 13. ..
    '23.7.18 3:38 PM (1.251.xxx.130)

    근무시간에 보낸거겠죠

  • 14. 바쁨
    '23.7.18 3:38 PM (221.144.xxx.173) - 삭제된댓글

    바빠요!!

  • 15. 풀빵
    '23.7.18 3:38 PM (211.207.xxx.54)

    며느리에게 문자 좀 그만 ㅋㅋ 보낼만한 답할만한 문자 보냈나요? 어르신 중에 좋은 글귀라고 띡 하나 보내고 마는 사람있던데 참 난감하죠.

  • 16. 흠흠
    '23.7.18 3:38 PM (112.169.xxx.231)

    정신없을때 봤다가 조금 있다 해야지 하고 잊어먹은 경우가 젤 많아요

  • 17.
    '23.7.18 3:41 PM (121.167.xxx.120)

    용건없는 카톡은 보내지 마세요
    건강 뉴스 명언 유머 같은 건 보내지 마세요
    용건도 아들에게 하세요
    며느리가 자기 인생 살기도 힘들고 벅차요
    저도 시어머니예요
    며느리를 존중해야 나도 존중받는 시어머니가 됩니다

  • 18. ㅇㅇㅇ
    '23.7.18 3:41 PM (113.131.xxx.9) - 삭제된댓글

    바쁘다는 핑계로 대답하기 싫은겁니다
    또는
    차단 해놨거나요
    급한일은 아들카톡으로 하세요

  • 19. ...
    '23.7.18 3:41 PM (1.225.xxx.158)

    할말없을때...

    저 시어머니 카톡 안읽씹해요..

    주로 **해줘서 고맙다..이런 문자에는 답문자 안하고 늦게 읽어요...

    고맙다하시는데..네..할수도 아니예요.. 이럴수도....애매해서요

  • 20. ㅉㅉ
    '23.7.18 3:4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믄즘브느셈 22222222222

  • 21. ㅎㅎㅎ
    '23.7.18 3:43 PM (211.234.xxx.134)

    보내지 마라

  • 22. ...
    '23.7.18 3:43 PM (220.74.xxx.109)

    제발 좀 참으세요

  • 23. 카톡답이없으면
    '23.7.18 3:45 PM (211.220.xxx.8)

    카톡 금지.

  • 24. ...
    '23.7.18 3:45 PM (221.151.xxx.109)

    원글님은 시어머니 연락오면 반가우셈?

  • 25. ..
    '23.7.18 3:49 PM (221.162.xxx.205)

    며느리한테 연락할 일이 없어요

  • 26. 용건있음
    '23.7.18 3:51 PM (121.133.xxx.137)

    아들한테하세요
    내새끼는 아들입니다

  • 27.
    '23.7.18 3:51 PM (211.234.xxx.229)

    님 카톡이 부담스러운거에요.
    카톡 좀 그만보내세요. 아님 아들에게 직접 카톡하거나.

  • 28.
    '23.7.18 3:51 PM (39.7.xxx.81)

    좋은 글귀나 영상 보내시면
    뭐라고 답할 필요를 못느껴요

  • 29. 그믄즘브느셈
    '23.7.18 3:52 PM (116.89.xxx.136)

    ㅎㅎ저도 며느리볼 나이지만 시어른 카톡오면 짜증나요
    장문의 깨알같은 글
    나도 노안이라 읽으려면 돋보기 써야하는데
    일하는라 바빠서 안경챙겨쓰기도 귀찮음

  • 30. 그럴수도
    '23.7.18 3:53 PM (123.212.xxx.149)

    귀찮을수도 바쁠수도 있겠죠

    그리고 위에 어떤분이 차라리 전화하라는데
    제발 안돼요ㅠㅜ
    전화보단 카톡이 나아요

  • 31. ??
    '23.7.18 3:55 PM (211.46.xxx.113)

    그믄즘브느셈이 무슨 뜻인가요
    진짜로 궁금해서요

  • 32. love
    '23.7.18 3:58 PM (220.94.xxx.14)

    사정이 있을수있는데
    왜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일 바쁠땐 화장실도 뛰어가는데
    시댁사람들은 참 도움이 안되네요
    기다리세요 좀

  • 33. ㅎㅎ
    '23.7.18 3:59 PM (14.32.xxx.16)

    그만 좀 보내셈

  • 34. 그래도 예의가
    '23.7.18 4:00 PM (61.84.xxx.71)

    없다고 보아야해요.
    하루 지나도 안보면 무시하고 있다고 봐야해요.

  • 35. love
    '23.7.18 4:03 PM (220.94.xxx.14)

    윗님
    아뇨
    하루이틀 뒤에 한꺼번에 볼때도 있어요
    급하면 전화올테니까요
    일하는 며느리면 좀 건들지 좀 마요
    어른도 예의를 차려야죠

  • 36. ..
    '23.7.18 4:04 PM (106.101.xxx.110)

    의미없은글은 읽고 대답안해요

  • 37. 22222
    '23.7.18 4:05 PM (58.230.xxx.76) - 삭제된댓글

    그만 좀 보내셈

  • 38. ...
    '23.7.18 4:08 PM (122.37.xxx.59)

    밥먹고 화장실도 가는데 바쁘다는건 핑계구요
    바빠도 자기 남편 자식과는 분 단위 초단위로 연락하고 살거든요
    연락하기 싫은거에요

  • 39. 눈치껏
    '23.7.18 4:09 PM (58.143.xxx.27)

    싫어해서 그래요.

  • 40. ..
    '23.7.18 4:09 PM (106.101.xxx.110)

    남편이 보내도 유툽이나 글 명언 이런거에 는 대답안해요

  • 41. 그냥
    '23.7.18 4:10 PM (119.71.xxx.102) - 삭제된댓글

    이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음부터 안보내시면 됩니다.

  • 42. 저처럼
    '23.7.18 4:12 PM (211.51.xxx.179) - 삭제된댓글

    주중에는 다 무시하고 주말에만 답하는 사람도 있어요
    저 같은 며느리 보셨어야 하는데

  • 43. ove
    '23.7.18 4:12 PM (220.94.xxx.14) - 삭제된댓글

    일을 안하셔서 모르시는지
    치과 근무해요
    근무시간에 개인폰 못써요
    저래서 시댁것들이 설명해도
    못알아듣는거군요
    남의 말을 안듣네요
    퇴근해 살림하다보면 쓰러져자고
    아침에 바삐 출근해요

  • 44. love
    '23.7.18 4:16 PM (220.94.xxx.14)

    시댁은 해줄수록 양양
    칼답하면 안돼요

  • 45. 눈누
    '23.7.18 4:17 PM (211.184.xxx.190)

    그믄즘브느셈
    = 이 악물고 참고 웃으면서 표정과는
    전혀 다르게 그만 좀 보내세요..하는 표현ㅎㅎ
    약간 복화술 같은 느낌?

  • 46. ㄴㄷ
    '23.7.18 4:18 PM (118.235.xxx.209)

    죽고 사는 문제 아니면 저녁에 아들한테 전화로 하세요. 며느리 맞벌이 하느라 힘든데 회사에 있는거 뻔히 알면서 왜 카톡을 보내요?

  • 47.
    '23.7.18 4:21 PM (106.101.xxx.190)

    원치않는 카톡은 족쇄같더라고요. 감시하는거 같고. 원격조종하는거 같고. 편하게 띡 보내면 바로 대답 해야되고 싫지 않나요.
    어린세대는 카톡을 잘 안한다던데 이해가 되네요

  • 48. 용건없는
    '23.7.18 4:21 PM (211.250.xxx.112)

    카톡은..일하는 사람이 받는다면 짜증날거 같아요. 시어머니니 어떻게 답변할까 머리도 써야하고 단어선택도 신경써야하고요.

  • 49. 00
    '23.7.18 4:29 PM (58.123.xxx.137)

    울시어머니 카톡 할 줄 모른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

  • 50. .....
    '23.7.18 4:33 PM (101.88.xxx.85)

    며느리가 카톡답이 없으면?
    말을 좀 알아듣게 쓰세요

    며느리의 카톡답이 없으면?
    며느리가 카톡답을 안하면?

  • 51. ...
    '23.7.18 4:56 PM (58.78.xxx.230)

    눈치좀 챙겨요
    며느리한테 함부로 카톡 보내지 마세요
    82가 늙어가지고 이제 시어머니 글이 많네요
    에휴

  • 52. ㄴㄴ니
    '23.7.18 5:17 PM (59.14.xxx.42)

    바쁜거죠. 급하면 전활거세요. 오해말구!

  • 53. 어머
    '23.7.18 5:26 PM (61.254.xxx.88)

    무슨 카톡 보냈냐고 여쭤봐서
    내용 공개되면 아마 두드려 맞으실 수도 있어요.ㅎㅎ
    하나도 안중요한데...
    본인만 자기 속도에 맞지 않게 응대해 주지 않는다고 화가 나 있는 격.. 급한 일이나 바로 알아야 될 거 같으면 잠깐 통화를 하시고 카톡을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 친구도 아니잖아요.

  • 54. ...
    '23.7.18 6:36 PM (123.215.xxx.214)

    며느리하고 왜 카톡을 하나요.
    가끔 전화로 생사만 확인하면 되죠.

  • 55. ㅇㅇ
    '23.7.18 6:48 PM (39.7.xxx.38)

    며느리하고 왜 카톡을 하나요.2222

    며느리는 시어머니 친구가 아닙니다.
    바쁜데 카톡 보내지 마세요.

    아들한테 말하세요

  • 56. . .
    '23.7.18 9:02 PM (223.62.xxx.24)

    시어머니가 싫은거에요.

  • 57. 평소인성
    '23.7.18 9:13 PM (1.231.xxx.185) - 삭제된댓글

    싫어서요.
    (괜찮으신 분이면 적어도 두시간안에는 답해요)

  • 58. 엽..
    '23.7.18 9:18 PM (61.254.xxx.115)

    할말있음 제발제발 아들한테 하세요 톡 문자 전화 하지마셈

  • 59. ..
    '23.7.18 10:11 PM (61.254.xxx.115)

    바쁘던가 무시하던가 하여튼 둘다 연락 하지 말라는 사인이잖아요
    글케 눈치가 없으세요?

  • 60. less
    '23.7.19 8:58 AM (182.217.xxx.206)

    답장하기 애매한듯.. 저도 그런 거엔 답 안함.

  • 61. ㄷ ㄷ
    '23.7.20 2:30 AM (61.85.xxx.153)

    아예 연락하지 마세요
    아들한테만 하세요
    장인이 아들한테 카톡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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