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7.18 10:27 AM
(211.36.xxx.90)
-
삭제된댓글
왜 굳이 새벽 5시에 냉장고 정리, 그릇정리를 하실까요?
아파트면 많이 시끄러울텐데..
2. 새벽에 깨서요
'23.7.18 10:27 AM
(223.62.xxx.11)
엄청 조용하게 해서 가족 아무도 한줄도 몰랐어요.
3. ㅋㅋ
'23.7.18 10:28 AM
(211.109.xxx.118)
인정욕구가 있으신가??
이런건 왜 물어보는거예요?
4. ...
'23.7.18 10:28 AM
(1.227.xxx.121)
-
삭제된댓글
써놓고 보면 많은 듯 하지만 솔직히 크게 한 일은 없네요
그리고 패티큐어가 아니고 페디큐어 입니다 pedicure
5. 다른집은
'23.7.18 10:28 AM
(223.62.xxx.11)
어찌 지내시나 궁금해서요
6. ..
'23.7.18 10:28 AM
(106.101.xxx.213)
-
삭제된댓글
부지런하네요
그런데 새벽5시에 깨서 냉장고 정리하고
바로 또 잠이오나요?(불면증이 심함)
전 바로는 못자서 그게 부럽네요 ㅎ
7. ㅎㅎ
'23.7.18 10:29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전업이면 평범한거 아닌가요
전 아침 준비 님편 출근 아이 등원
운동. 다녀오고 오는길에 장보기
와서집정리 빨래. 청소하고
애 데려오면 공부봐주고 놀아주고
저녁 식사준비. 매일 새반찬 두가지 메인하나합니다.
근데도 애한에 딱히 하는게 없는기분이라 오전에라도 돈벌까하는데
8. ㅇㅇ
'23.7.18 10:29 AM
(222.234.xxx.40)
저도 5시 기상인데
저보다 더 오전에 완성하는 일 많으시네요!
우와 평타 이상 이상이죠!
9. 네
'23.7.18 10:29 AM
(223.62.xxx.11)
잠이 오더라구요.. 패디큐어군요
10. ㅎㅎ
'23.7.18 10:30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전업이면 평범한거 아닌가요
전 아침 준비 님편 출근 아이 등원
운동. 다녀오고 오는길에 장보기
와서집정리 빨래. 청소하고
애 데려오면 공부봐주고 놀아주고
저녁 식사준비. 매일 새반찬 두가지 메인하나합니다.
근데도 애하나고. 크게 하는게 없는 기분이라 오전에라도 돈벌까하는데 ㅎㅎ
11. 뭐
'23.7.18 10:32 AM
(112.145.xxx.70)
아침에 하나 점심에 하나 저녁에 하나
특별할 것도 없는 일이네요...
일찍 일어났으니 일찍 한 거니까.
평범한 전업생활?
페디나 냉장고정리를 매일 하는 건 아니니까요
12. 네
'23.7.18 10:33 AM
(223.62.xxx.11)
저도 보통이라고는 생각해요... 혹시나 해서 써봤어요 ㅎ
13. 기본 아닌가요
'23.7.18 10:36 AM
(216.73.xxx.40)
실제로는 기계가 돌아가게 집어넣은 일들이고, 페디큐어는 직원이 하지 원글님이 한건 거기 간 일 뿐이고
가족들 식사와 준비 챙기는건 전업이 할 일이고 간식 사는 건 즐거움을 위한거지 필수가 아닌데 그것도 예정…
뭘 사러 나가고 몸치장하러 나가는 것도 하루에 할 일로 친단는게 신선하네요
게다가 부지런하다고 인정받고 싶으신 이유가 무엇인지…
14. 부지런?
'23.7.18 10:37 A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페디큐어 받고 간식사러 마트쇼핑하고,,,
그런건 부지런이 아니라 그냥 유한마담 느낌
15. 부지런 ??
'23.7.18 10:37 A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페디큐어나 받고 간식사러 마트쇼핑하고,,,
그런건 부지런이 아니라 그냥 유한마담 느낌
16. ..
'23.7.18 10:40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길게 쓰셔서 그렇지 패티큐어 빼고는
보통 주부들 일상이네요.
17. ....
'23.7.18 10:41 AM
(122.32.xxx.38)
우리 윗층 할머니 생각나요
저사람때문에 5시반에 강제기상이에요 민원넣고 인터폰해도 안바뀌어요 냉장고 서랍 빼서 화장실에서 드르륵 소리내면서 우당탕탕
원글님은 안그럴거라 믿습니다 아랫층 사람들 죽어나요
18. ...
'23.7.18 10:44 AM
(182.210.xxx.166)
게시판 글 보고 있음
나도 나이먹지만...
점점 나이드는 할머니들 같은 느낌이에요
늙어 추위안타면서 올해는 안덥다 에어컨 안튼다...
이젠 늙어 잠이 없어지니
새벽에 일어나 달그락달그락 하며 부지런하지 않냐...
19. 오 슅
'23.7.18 10:45 AM
(223.62.xxx.18)
새벽 다섯 시에 그릇정리하고 여섯 시에 다시 자러 들어가요?
병원가서 수면장애 체크 먼저 받아 주세요.
애가 등원 하원하면 갱년기도 할머니도 아닌데..
암튼 좀 새벽 다섯 시에는 그러지 마세요.
단독주택 사시나요?
20. 흠
'23.7.18 10:45 AM
(211.234.xxx.40)
5시반 기상
식기세척기 정리
모닝커피
남편 밥국생선 둘째 빵 아침챙기고
내 오이 계란 복숭아 점심 도시락 챙기고
이부자리 정리
준비해서 아침 출근
일 하는 틈틈이 인터넷
11시반 점심
오전 루틴
21. 00
'23.7.18 10:53 AM
(211.209.xxx.130)
보통 하는 기본 집안일들이네요
22. 신기방기
'23.7.18 10:54 AM
(118.235.xxx.124)
5시에 깨서 일하고
6시에 다시 잠드는게 넘 신기해요.
ㅋㅋ
그렇게 다시 잠들면
일어나는게 넘 힘들던데
7시반에 다시 기상ㅋㅋ
와..신기방기!!!!
23. 흠..
'23.7.18 10:55 AM
(112.153.xxx.125)
초1은 하원 아니고 하교.
24. ㅁㅁ
'23.7.18 11:00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ㅎㅎ엊그제 글만 장황이지 일 머리없다소리들은인물로보임
25. ㅡㅡ
'23.7.18 11:03 AM
(211.221.xxx.43)
빠듯하게만 움직이네요
효율성은 그닥
26. …
'23.7.18 11:06 AM
(218.234.xxx.10)
오전에 한일은 냉장고 정리, 아침 준비, 식세기에 그릇넣기, 집안 정리, 애 등교 준비 도움 이네요… 스케줄이라니 뭔가 새롭긴하네요.
근데 원글님께 꼭 질문은 아니고 가끔 남편 출근 준비도 내 할일에 속하나요? 가끔 그런 질문 올라오면 궁금해요. 샤워할때 수건챙기고, 넥타이 양말 뭐 이런거 챙겨주는 건가요? 전 맞벌이라 그런지 그런거는 각자 하는데 가끔 궁금해요
27. 쓰레기 배출
'23.7.18 11:16 AM
(223.33.xxx.76)
페디큐어, 장보기, 애 픽업, 이거 한 동선으로 엮고,
식세기, 빨래 돌리면서 집정리 동시에 하고..
몰라요 알아소 하세요
새벽에 이웃들 깨우지만 마세요
28. ㅋㅋㅋ
'23.7.18 11:34 AM
(211.217.xxx.233)
신기하네요
5시에 깨서 일을 하다니,, 만약 저라면 핸드폰 들여다 봐요. ㅎㅎㅎ
29. 아침 5시에
'23.7.18 11:38 AM
(216.73.xxx.18)
식세기에 그릇을 넣는다는건 전날 먹고 쓴 그릇들을 그냥 두고 잤다는 뜻인데 정말 부지런한 사람들은 자기 전 주방은 다 치우고 정리하고 자겠죠
요즘같이 더운 때에 전날 먹은 그릇들을 그냥 싱크에 두고 자는건 벌레들만 신나는 일일텐데…
30. .........
'23.7.18 11:54 AM
(58.29.xxx.85)
댓글들 정말 까칠하고 숨막히네요
82 진짜 굿이라도 해야지 원
31. 냉장고 정리하고
'23.7.18 11:55 AM
(211.186.xxx.7)
나온 그릇을 식세기에 넣는다는 얘기.. 당연히 밤에 치우고 잤죠
32. 정말 댓글들이
'23.7.18 2:55 PM
(125.134.xxx.6)
하나가 까칠하니 줄줄이 그러네요.
글 올리기 무섭겠어요.
뭔들 좋은 말이 달릴까요.